[전문] '희귀병·암' 투병 중인 영탁 팬이 기자에게 보낸 메일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에게 영탁 팬분이 보내주신 메일을 공개합니다. 가수 영탁에게 팬분의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본지는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기사를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희도 고맙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편집자 주] ■ 영탁 팬이 보내주신 메일 전문 안녕하세요. 저는 OO에 사는 60대 주부입니다. 희귀병과 암으로 살얼음 걷는 기분으로 살아가고 있는 즈음 가수 영탁 팬이 됐어요. 그러다 보니 그에 대한 기사도 많이 보게 돼요. 기자님의 글이 가수 영탁 잘 대변해 주시고 진정성 있게 써주셔서 감사했어요. 그래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