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펀치(Punch)가 가을 감성을 담은 신곡으로 돌아온다. 펀치는 오는 31일 새 싱글 '이 밤이 가면 그대 올까요'를 발매한다. '이 밤이 가면 그대 올까요'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레트로한 옛 감성 그리고 애틋한 노랫말이 어우러진 레트로 팝 곡으로, 그리운 사람을 생각하며 보내는 밤,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감정을 담았다. 가수 펀치는 그동안 '밤이 되니까', '헤어지는 중', '가끔 이러다' 등의 곡을 히트시키며 대세 음원 강자로 등극했다. 또 '태양의 후예', '도깨비', '호텔 델루나', '동백꽃 필 무렵', '우리들의 블루스' 등 다수 인기 드라마의 OST에 참여해 'OST 퀸'으로도 주목받았다. 지난 8월 감성적인 멜로디, 서정적인 가사로 풀어낸 고백송 '사랑이 불어오나 봐'로 새로운 음악적 변신을 시도했던 펀치는 이달 말 신곡으로 돌아와 가을을 깊은 감성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한편, 펀치의 새 싱글 '이 밤이 가면 그대 올까요'는 31일 오후 6시 정식 발매된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펀치(Punch)가 1년 2개월 만의 신곡으로 돌아온다. 7월 29일 소속사 냠냠엔터테인먼트는 "펀치가 오는 8월 2일 오후 6시 새 싱글 '사랑이 불어오나봐'를 발매한다"라고 밝혔다. '사랑이 불어오나봐'는 지난해 5월 발매한 싱글 '헤어지는거죠' 이후 약 1년 2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사랑이 시작되는 느낌을 펀치의 매력적인 목소리와 감성적인 멜로디, 서정적인 가사로 풀어냈다. 호소력 짙은 음색과 풍부한 감정 표현으로 주로 쓸쓸하고 아련한 느낌의 곡들을 선보여온 펀치는 '사랑이 불어오나봐'를 통해 지금껏 한 번도 시도해보지 않은 밝은 감성을 노래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냠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신곡 '사랑이 불어오나봐'로 새롭게 시작될 펀치의 이야기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펀치는 지난 2014년 데뷔해 '밤이 되니까', '헤어지는 중', '가끔 이러다' 등의 곡을 히트시키며 대세 음원 강자로 등극했다. 또 '태양의 후예', '도깨비', '호텔 델루나', '동백꽃 필 무렵',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멀리서 보면 푸른 봄', '홍천기',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 '우리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