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글로벌 프레스티지 스킨케어 브랜드 시세이도에서 토탈 안티에이징을 선사하는 바이탈 퍼펙션 라인의 첫 아시아 론칭 행사 'Journey of Potential'를 오는 3일 태국 방콕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세이도의 바이탈 퍼펙션 글로벌 앰버서더 ‘앤 해서웨이’를 선두로 시작된 #PotentialHasNoAge(잠재력에는 나이가 없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시세이도 코리아 앰버서더 이성경을 비롯 영화 상견니의 여주인공 배우 가가연(앨리스 고), 태국 인기 배우 메타 윈, 가수 바이올렛 등 아시아 10개 국가의 유명 셀럽, 인플루언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시세이도의 #PotentialHasNoAge 캠페인은 ‘나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에게는 본인만의 잠재된 빛이 있으며, 그 잠재력과 빛을 시세이도가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행사는 #PotentialHasNoAge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캠페인 스토리 존부터 바이탈 퍼펙션 제품의 특별한 효과를 직접 체험하고 카운셀링 받을 수 있는 체험 존, 제품 메인 성분인 'Safflower'에서 영감 받은 미디어 아트 존과 제품의 기술력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테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주명이 신생 기획사 컴패니언컴퍼니에 새 둥지를 틀었다. 소속사 컴패니언컴퍼니는 "배우 주명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장르 불문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갖춘 주명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 다방면에서 재능과 매력을 펼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1일 밝혔다. 2016년 연극 '바보를 찾는 7인의 등장인물'로 배우 활동을 시작한 주명은 '합동수사팀', '페르소나', '미채색', '춘정지란' 등 다수의 연극과 단편 영화, 웹드라마를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쌓았고,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과 CF 등에서도 종횡무진 활약하며 얼굴을 알렸다. 특히 주명은 지난해 tvN 드라마 '아라문의 검'에서 아고 연합군의 유일한 여전사 미루솔 역으로 활약, 명석한 두뇌와 뛰어난 활 실력으로 전투마다 온몸을 불사르는 투지를 보여주며 호평받았다. 또한 지난 2022년에는 SBS 인기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원더우먼'의 와일드카드로 합류해 무시무시한 경기력으로 프로 선수급 활약을 펼치는 등 '만능 엔터테이너'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컴패니언컴퍼니의 손을 잡고 새로운 도약을 예고한 주명이 펼쳐 나갈 앞으로의 행보에 기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양경원, 오의식, 임철수의 첫 캠핑 콘텐츠가 오늘(1일) 공개된다.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는 지난 1월 3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콘텐츠 '제 1회 캠프하이어' 예고편을 공개, 본편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함께 캠핑을 떠난 양경원, 오의식, 임철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짧은 순간에도 티격태격하는 모습부터 웃음 가득한 모습까지 세 배우의 찐친 케미가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 양경원, 오의식, 임철수가 함께하는 첫 콘텐츠라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양경원, 오의식, 임철수는 2024년 끊임없이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양경원은 tvN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에서 잔인하고 비열한 '유현보' 역을 맡아 탄탄한 연기력으로 극을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오의식은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에서 여화(이하늬 분)의 살아있는 남편 '석정'으로 분해 색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임철수는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는 연극 '행복을 찾아서'의 '지용'으로 관객들의 웃음과 감동 모두 책임지고 있다. 이처럼 각자의 자리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양경원, 오의식, 임철수가 한자리에 모여 또 다른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강지은이 현재 방송 중인 '나의 해피엔드'에서 이기적인 모정을 지닌 정미향을 완벽 소화하며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월 28일 방송된 10회에서 서재원(장나라 분)의 엄마인 정미향이 어린 재원에게 평생 씻을 수 없는 트라우마를 안겨준 장본인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평소 어린 재원이 좋아하던 딸기우유에 수면제를 타서 먹인 후 재원을 끌어안고 미안하다며 눈물을 흘리는 정미향과 아직도 생생한 듯 그 모습을 바라보는 현재의 재원이 함께 등장했다. 이어 정미향은 어린 재원을 안고 바다로 들어가며 "조금만 참아, 이제 해피엔딩이 올 거야"라고 울먹이며 더 깊이 걸어갔고, 강지은은 불안정한 표정과 흔들리는 눈빛으로 슬픔과 두려움이 공존한 섬세한 연기를 선보이며 극의 몰입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특히 도박에 미쳐 제대로 된 엄마 역할을 하지 않았던 정미향이 결국 이기적인 방식을 선택하면서 서재원이라는 인물의 아픔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된 이 장면을 위해 강지은은 여러 차례 바다에 들어가며 연기 열정을 불태웠다는 후문. 그뿐만 아니라 지난 3회에 등장한 농약 음독 장면에서도 도박에 미친 정미향에 완벽 빙의한 강렬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토밥즈 서열 최강자, 현주엽 잡는 이대호가 등장한다. 오는 3일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되는 '토요일은 밥이 좋아(연출 이영식)'에서는 박광재·이대호 합류 후 두 번째 먹호흡을 맞추는 토밥즈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한남동의 세 가지 맛을 찾아 나선 멤버들은 첫 끼로 추운 몸과 마음은 물론 해장에 지친 간까지 한 방에 치유할 수 있는 묵은지 감자탕집을 찾아 나선다. 30년 동안 한 자리를 지켜온 해당 식당은 이미 한남동 '술꾼'들에게는 유명한 맛집 골목의 터줏대감이라고. 양념 맛이 강한 일반 묵은지를 사용하지 않고 특별 주문 제작한 저염 묵은지를 1년 숙성해 사용하는 것이 이 집만의 맛 비법이다. 박광재는 당면을, 히밥은 감자와 고기를, 현주엽과 이대호는 오직 고기를 각자의 방법으로 감자탕의 뜨거운 맛을 즐긴다. 히밥이를 따라 감자, 묵은지, 고기 삼합을 만든 현주엽은 "너무 커서 입에 못 들어갈 것 같은데!?"라며 고개를 갸우뚱거리는데. 이를 본 이대호는 "형 입이 훨씬 더 커요"라고 직언을 날려 웃음을 자아낸다. 현주엽의 농구부 후배 박광재는 "대호 네가 가끔 내가 형(현주엽)에게 하고 싶은데 못하는 이야기를 대신 해주는 것 같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 2024년 설 연휴 특집에 치매 투병 중인 아내 '옥경이'를 지극정성으로 돌보고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사랑꾼' 태진아가 출격, 역대급 러브스토리를 들려준다. '조선의 사랑꾼'은 오는 12일 설 특집 방송에서 아내 이옥형 씨와 태진아의 이야기를 다룬다. 태진아의 대표곡 제목이기도 한 애칭 '옥경이'로 더 유명한 이옥형 씨는 현재 중증 치매로 투병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많은 안타까움을 자아낸 주인공이다. 설 특집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이옥형 씨의 투병 사실이 알려진 뒤 처음으로 태진아X이옥형 부부의 일상생활이 공개된다. 기억을 잃어가는 아내를 위한 태진아의 눈물겨운 노력, '찐사랑'이 아니면 할 수 없는 진심어린 행동들은 스튜디오의 MC들 김국진X강수지X김지민X황보라X최성국까지 숨죽이게 할 전망이다. 설 특집 예고편에서는 아내의 손을 꼭 부여잡은 태진아의 모습이 공개된다. 아내 이옥형 씨를 "내 인생의 99%"라고 표현한 그는 5년 전 갑자기 치매 진단을 받은 아내에게 "나를 천천히 잊었으면 좋겠다"고 유일한 소망을 전해 눈물 나는 '사모곡'을 예고했다. '조선의 사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김보라가 ENA 수목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에서 얽혀 있던 진실을 밝혀내는 결정적인 인물로 활약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모래에도 꽃이 핀다'(연출 김진우, 극본 원유정,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에이스토리)는 20년째 떡잎인 씨름 신동 김백두(장동윤 분)와 소싯적 골목대장 오유경(이주명 분)이 다시 만나며 벌어지는 청춘 성장 로맨스다. 김보라는 어느 날 갑자기 거산에 흘러 들어와 미스터리 가득한 비밀을 감춘 채 카페를 운영하는 주미란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지난 11회에서 본격적으로 미란의 아빠 주철용(윤정일 분)을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힘을 합치는 백두, 유경, 현욱(윤종석 분), 미란, 진수(이재준 분), 석희(이주승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미란은 최칠성(원현준 분)이 사용했던 휴대폰 모델을 설명하며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했다. 이어 미란을 이용한 범인 잡기 계획을 구상, 위험해질 수도 있다는 5명의 걱정에 미란은 "저는 좋아요. 그런 게 무서웠으면 애당초 여기에 돌아오지 않았을 거니까요"라며 범인을 잡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선다. 그러나 이내 자신의 카페로 돌아온 미란은 한숨을 내쉬며 복잡한 표정을 보였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김윤혜가 '정년이' 출연을 확정했다. tvN 새 드라마 '정년이'(연출 정지인, 극본 최효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스튜디오N∙매니지먼트mmm∙앤피오엔터테인먼트)는 1950년대 한국전쟁 직후, 소리 하나만큼은 타고난 소녀 정년(김태리 분)의 여성국극단 입성과 성장기를 그린다. 김윤혜는 극 중 우아하고 나긋나긋한 자태를 지닌 매란국극단의 공주님 '서혜랑' 역으로 분한다. 춤에 있어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실력으로 여자 주연을 도맡아 하는 그녀는 국극단 내 남자 주연을 도맡은 문옥경(정은채 분) 외에도 윤정년, 허영서(신예은 분) 등의 인물들과 호흡하며 작품을 한층 풍성하게 만들어낼 전망이다. 그동안 탄탄하게 쌓아온 필모그래피 가운데 tvN '빈센조', '별똥별' 등의 작품에서 변화무쌍한 캐릭터 변신을 선보이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인 김윤혜는 주연으로 합류한 넷플릭스 시리즈 '종말의 바보' 공개를 앞두고 기대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에는 코믹 로맨스 영화 '봉태리'에서 가짜농부 '봉숙' 역으로 힐링을 선사하기도 한 것. 이에 새로운 작품인 '정년이'를 만나 앞서 기존 작품들에서 보였던 캐릭터들과는 전혀 다른 결의 인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오메가엑스(OMEGA X)의 멤버 한겸과 정훈, 예찬이 매주 화요일 밤 라디오로 청취자들을 만난다. 1일 소속사 아이피큐 측에 따르면, 오메가엑스 한겸, 정훈, 예찬은 오는 6일부터 아리랑 라디오 'Radio'n Us(라디온 어스)'의 화요일 코너 'Q THE K(큐 더 케이)'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한다. 'Radio'n Us'는 '라디오 안의 우리'라는 콘셉트 아래 청취자들에게 다양한 K팝과 K컬쳐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진행되는 'Q THE K' 코너에 출연하게 된 세 사람은 K팝과 다양한 퀴즈를 통해 한국을 알리며 전 세계 K팝 팬덤과 소통할 예정이다. 한겸과 정훈은 'Radio'n Us'로 라디오 첫 고정 게스트에 도전한다. 그리고 지난해 이미 'Radio'n Us'와 함께하며 경력직으로 다시 한번 고정 출연하게 된 예찬까지 세 사람은 눈부신 케미는 물론, 통통 튀는 입담과 유쾌한 에너지로 청취자들을 만나며 즐거움을 안길 전망이다. 첫 방송을 앞둔 이들은 "지난번에 이어 오메가엑스가 'Radio'n US'의 고정을 맡게 되어 너무 기쁘다. 청취자분들과 재밌는 시간 많이 보내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 보겠다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레전드 아티스트 보아(BoA,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NCT WISH(엔시티 위시)의 프로듀서로 나선다. 보아는 2월 21일 데뷔하는 NCT WISH의 프로듀싱을 맡아 프로듀서로 활동 영역을 확장, K팝의 세계화를 이끈 입지전적인 인물로서 쌓아온 노하우와 통찰력, 자신의 감각과 개성을 바탕으로 본격 프로듀싱에 돌입해 멤버들의 활동과 성장을 이끌어갈 전망이다. 2000년 만 13세의 나이로 데뷔해 올해 24주년을 맞이한 보아는 한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아시아 전역에서 한류를 개척한 K팝의 선두주자이며,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빌보드의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에 진입하는 등 미국 진출의 물꼬를 틀며 한국 음악의 세계화를 이끈 위업을 세웠다. 특히 보아는 2001년 SM의 현지화 전략으로 세계 2위 음악 시장인 일본에 진출, 한국 가수 최초로 오리콘 1위 및 1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함은 물론, 2004년 'MTV 아시아 어워즈'에 한국, 일본 양국 공동 대표로 참석해 '아시아의 영향력 있는 가수상'을 수상했으며, 연말 최대 음악 축제인 NHK '홍백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