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김고은이 '도그데이즈' 지원사격에 나섰다. 1일 김고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도그데이즈' 극장으로 달려갑시다아아!!"라고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은 김고은의 영화 '도그데이즈' 특별출연 스틸컷이다. 무엇보다 김고은은 싱그러운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앞서 김고은은 '영웅' 조감독이었던 김덕민 감독과의 인연으로 극중 이현우의 연인으로 특별출연했다. 특히, 수준급 노래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한편 김고은은 오는 22일 '파묘'로 스크린에 컴백할 예정이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임영웅이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으로 영웅시대와 케미를 발산했다.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는 지난 1월 31일 ‘죄 많은 남자, 그 이름은 임영웅 출생 아기 이름 순위가 바뀌는 순간. 임영웅의 스페이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임영웅은 콘서트 중 ‘임영웅의 스페이스’라는 코너를 진행한 모습이 담겨있다. ‘임영웅의 스페이스’에서는 영웅시대(팬클럽 명칭)에게 사연을 받아 임영웅이 직접 사연을 읽어주고 있다. 이번 ‘임영웅의 스페이스’에서는 ‘모태솔로’ 사연자가 사연을 보내왔다. 그는 “공부하고 살아온 지난 25년. 공무원이 되기 위해 준비만 하다가 ‘모솔’로 늙어 죽을 것 같아요. 오빠(임영웅) 콘서트 온 김에 생애 첫 남자 친구 만들어 보려고요. 오빠 지금부터 딱 5초만 제 남친해주세요!”라는 내용을 보냈다. 이에 영웅시대는 “안 돼요!”라고 외쳤고 임영웅은 이를 즐기듯 “5초도 안 돼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서 임영웅이 “‘민주야 사랑해. 시험 잘 봐. 화이팅’이라고 해주세요. 결혼은 안 한다고 했으니까 저랑 딱 5초만 사귀어요”라고 사연을 마저 읽자 영웅시대는 거세게 반발했다. 임영웅은 사연자를 찾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국민 MC’ 허참(본명 이상용)이 오늘(1일) 사망 2주기를 맞았다. 허참은 지난 2022년 2월 1일 간암으로 투병 생활을 하던 끝에 73세의 일기로 별세했다. 고인은 혹여 주변에 피해를 줄까봐 투병 사실을 알리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1971년 동양방송 '7대 가수쇼'로 데뷔한 허참은 25년 동안 KBS '가족오락관'을 이끌며 '국민MC'로 활약했다. "몇 대 몇" 등의 유행어를 남기기도 했다. 이 외에도 '트로트 팔도 강산'·'8도 노래 자랑'·'골든 힛트송' 등 다수의 프로그램을 유쾌하게 이끌었다. 한편 고인은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경춘공원묘원에 잠들어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더뉴식스(THE NEW SIX) 멤버 천준혁이 공식 활동을 재개한다. 1일 소속사 피네이션에 따르면 휴식 기간을 가졌던 천준혁이 오는 2일 공개되는 더뉴식스(최태훈, 우경준, 장현수, 천준혁, 은휘, 오성준)의 새로운 자체 예능 콘텐츠 '더뉴?띵스! (THE NEW Things)'를 시작으로 공식 활동을 재개한다. 천준혁의 복귀와 찾아오는 더뉴식스의 '더뉴?띵스!'는 멤버들이 함께 지적 능력, 육체적 능력, 팀워크를 모아 예능 스톤을 찾아 떠나는 모험기를 담는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포스터 속 완전체로 모인 이들은 패셔너블한 의상과 돈독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더뉴식스는 '더뉴?띵스!' 공개 이전 1일 오후 7시 30분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 더뉴식스는 6인 완전체의 모습을 누구보다 기다렸을 팬들을 위해 글로벌한 소통을 예고, 뜻깊은 시간을 보낼 준비에 한창이다. 지난해 레트로한 청량 감성의 미니 3집 'BOYHOOD(보이후드)'를 발매하고 한층 성장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준 더뉴식스. 천준혁의 귀환으로 완전체 활동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이들은 다음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며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XG(엑스지)의 'X or GO'가 힐링으로 마침표를 찍었다. 지난달 31일 Mnet과 M2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리얼리티 'X or GO'에서는 XG의 마지막 운빨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새해맞이 떡국 먹방으로 포문을 연 XG(주린, 치사, 히나타, 하비, 쥬리아, 마야, 코코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청평사'에 방문, 끝나지 않는 'X or GO'를 경험했다. 후각 여행을 선택한 주린, 치사, 히나타는 "공기가 좋아서 (후각 여행이) 너무 좋다. 시각도 즐길 수 있다"며 긍정 마인드를 내보이는가 하면, 소원을 담아 XG의 멤버 수만큼 돌탑을 쌓은 등 자연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미리 도착한 시각 여행 멤버와 합류해 돌탑 사진을 보여줬고, 하비, 쥬리아, 마야, 코코나는 자신들의 소원까지 대신 빌어준 멤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후 청평사 도착과 함께 멤버들은 각자의 염원을 담아 108배와 염주 꿰기에 성공했다. 108배로 몸과 마음을 정돈한 XG는 스님과 차담 시간을 가졌고 현재의 고민에 대해 리더 주린은 "고민이라기 보단, XG로도 인간 주린으로도 인생을 재밌게, 항상 웃으면서 지내고 싶은데 그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TV CHOSUN ‘나의 해피엔드’ 장나라가 스스로 자진해서 들어간 정신병원에서의 ‘열혈 치료 24시’를 전격 공개, 기대감을 드높인다.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극본 백선희/연출 조수원/제작 스토리바인픽쳐스, 하이그라운드, 아이엔컬쳐)는 ‘진실이라 믿었던 것들이 깨진 뒤, 남은 것은 불행이었다’ 진정한 나의 행복을 되찾기 위해 외면해왔던 ‘나’를 마주하는 한 여자의 처절한 분투기다. 장나라, 손호준, 소이현, 이기택, 김홍파, 박호산 등 배우들의 명품 열연이 조화를 이루며 시너지를 터트리고 있다. 첫 방송부터 넷플릭스의 ‘오늘 대한민국의 TOP 10 시리즈’ 부문에 TOP3로 차트인 한 ‘나의 해피엔드’는 지난달 31일 기준으로 TOP4를 차지하며 꾸준한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지난 10회 방송에서는 서재원(장나라)의 남편 허순영(손호준)이 음독사로 죽음을 맞은 가운데 서재원이 남편 살해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다가 증거 불충분으로 풀려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서재원은 자신을 해임시키기 위한 ‘주주총회’를 앞두고 불안 초조함을 드러내던 중, 항상 상담하던 친구이자 정신과 주치의인 조수경(임선우)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한지혜가 딸 윤슬이와 함께 돌아온다. 오는 2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지혜롭게 육아하고 요리하는 러블리 보스 편셰프 한지혜가 6개월 만에 출격한다. 방갑이(태명) 시절부터 ‘편스토랑’과 함께한 한지혜의 사랑스러운 딸 윤슬이의 깜짝 놀랄 성장은 물론, 한층 성장한 엄마 한지혜의 놀라운 육아법과 요리 퍼레이드까지 만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과 기대를 더한다.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 참여한 한지혜는 “오늘 육퇴하고 오신 건가요?”라는 MC 붐 지배인의 질문에 “오늘 아주 행복한 날이다. 불러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공개된 한지혜의 VCR 속 일상은 딸 윤슬이와 함께 시작됐다. 6개월 전 끼 많고 흥 넘치던 아기 윤슬이는 6개월 만에 똑쟁이로 폭풍 성장한 모습이었다. 윤슬이는 “내가 할래”를 외치며 아침 식사로 찐 감자와 삶은 계란을 직접 챙기더니 엄마 한지혜가 설거지를 하는 동안 혼자 아침 식사를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윤슬이의 아침 식사 메뉴는 감자와 삶은 계란. 윤슬이는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해 고사리 손으로 계란 껍질, 감자 껍질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임수향과 지현우가 ‘미녀와 순정남’으로 만난다.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하게 된 톱배우와 그녀를 사랑하고 다시 일으켜 세우는 초짜 드라마 PD의 산전수전 공중전 인생역전을 그린 파란만장한 로맨스 성장드라마다. 임수향은 어릴 적 엄마 손에 이끌려 아역부터 험난하게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톱배우 ‘박도라’ 역을 맡았다. 박도라는 15년 동안 배우 일을 하면서 집안의 가장으로 식구들을 건사한 인물이다. 그러나 계속되는 엄마의 권유로 돈 버는 기계 같은 인생을 살며 지쳐 가는데 드라마 촬영장에서 막내 조감독인 고필승(지현우 분)을 만나 예상치 못한 일들과 마주한다. 임수향은 그동안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를 비롯해 드라마 ‘꼭두의 계절’, ‘닥터로이어’, ‘우리는 오늘부터’,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우아한 가’,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등 연극 무대와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그녀는 이번 ‘미녀와 순정남’의 ‘박도라’ 캐릭터를 통해 팔색조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현우는 기필코 성공하겠다는 야무진 꿈을 품고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이주명이 모래판 청춘물 '모래에도 꽃이 핀다'를 마무리한 소감을 전했다. 이주명은 1일 소속사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지난달 31일 종영한 ENA 수목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극본 원유정/연출 김진우 이하 '모래꽃')과 관련한 느낌을 이야기했다. 그는 "'모래에도 꽃이 핀다'는 드라마의 제목처럼 거산의 모래알에는 어떤 꽃이 필지 기대하며 임했던 작품"이라며 "제가 대본을 처음 읽었을 때 느꼈던 감정 그대로, 시청자분들께서도 따스하고 유쾌하게 봐주셨길 바란다, 마지막까지 사랑해주시고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여러분들의 마음 속에도 만개하는 꽃들과 행복하게 웃을 일들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다"고 말했다. '모래꽃'에서 이주명은 오두식과 오유경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열연을 펼치며 서스펜스가 더해진 청춘 성장 로맨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극 중에서 유경이 두식이라는 사실이 밝혀지기 전까지 이주명은 1인 2역에 맞먹는 캐릭터 변주로 재미를 더했다. 정체가 밝혀지고 난 후에도 이주명은 맛깔나는 사투리와 걸핏하면 백두의 이마를 때리는 등 단숨에 골목대장 두식이가 됐다가도, 사건을 마주할 땐 냉철한 눈빛과 아우라를 지닌 잠입 경찰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소유가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의 전속계약 만료하며 아름다운 이별을 했다.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가수 소유와의 전속 계약이 만료되었다. 소유와 오랜 기간 심도 있는 논의 끝에 서로의 의견을 존중한 결정”이라고 1일 밝혔다. 이어 “함께해 준 소유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멋진 아티스트로 활약할 소유를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2021년 설립 이래 꾸준한 상승세를 나타내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허각, 비비지(은하, 신비, 엄지), 이무진, 비오, 렌, 하성운과 안무가 카니(Kany) 등이 소속돼 있다. ■ 이하 빅플래닛메이드엔터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빅플래닛메이드엔터입니다. 먼저 가수 소유를 사랑해 주시고 항상 많은 관심과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2024년 1월 31일부로 가수 소유와의 전속 계약이 만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당사는 소유와 전속 계약 만료를 앞두고, 오랜 기간 심도 있는 논의 끝에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여 전속 계약을 만료하기로 상호 협의하였습니다. 짧지 않은 시간 동안 당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