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출신 가수 겸 사업가 제시카가 흑발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했다. 제시카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xoxo"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시카는 핫핑크색 명품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사랑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짙은 흑발로 염색한 긴 머리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난 2007년 걸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한 제시카는 지난 2014년 그룹을 탈퇴하고 가수 겸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웹툰 작가 겸 크리에이터 주호민와 침착맨(본명 이병건)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구호 성금으로 3000만 원을 기부했다. 주호민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간의 힘으로 막을 수 없는 일도 있지만 인간의 힘으로 다시 세울 수는 있겠지요. 힘내시길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튀르키예-시리아 지역을 덮친 지진 피해 구호를 위한 성금 기부 사실을 밝혔다. 한편 지난 6일 튀르키예 동남부 가지안테프 인근에 큰 지진이 발생했다. 규모 7.8의 강진에 이어 지속적으로 여진이 발생하면서 인명 피해, 재산 피해가 막대한 상황이다. 현재까지 최소 4만 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세계 곳곳에서 도움의 손길이 가고 있고, 국내에서도 많은 스타들이 기부행렬에 동참하고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차이나는 클라스'가 다음 달 새롭게 돌아온다. 2개월간의 방학을 마치고 돌아온 JTBC 교양 프로그램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가 3월 5일 개강을 앞두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로운 멤버를 소개하는 티저를 공개해 기대감을 높인다. 새롭게 돌아온 '차이나는 클라스'는 어렵고 생소한 주제를 쉽게 전달한다는 장점을 더욱 강화, 이야기 보따리를 하나씩 풀어가는 듯 스토리텔링식 강연으로 몰입감을 높일 예정이다. 지난 13일 1차 티저를 통해 공개된 새로운 멤버 위너 강승윤과 골든차일드 이장준에 이어, 15일 오전 공개된 2차 티저에는 가면을 쓴 의문의 신입생이 등장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엉뚱한 대답과 다양한 특기로 시선을 사로잡은 신입생의 정체는 바로 티아라 출신의 배우 겸 가수 함은정이다. 기존 ‘차이나는 클라스’ 출연진인 오상진, 아나운서 김하은이 프로그램을 안정적으로 이끌어가는 가운데, 일반 시청자의 눈높이를 대변하는 강승윤, 엉뚱하고 순수한 질문으로 감초 역할을 하는 이장준, 유쾌한 입담으로 수업의 텐션을 높여주는 함은정이 모여 프로그램을 더욱 풍성하게 채울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새로운 멤버들과 더욱 강력해진 스토리텔링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이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사무총장 이기철)는 2월 15일 방탄소년단의 지민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어린이 긴급구호’에 동참하며 1억 원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지민은 국내외 이슈마다 기금을 전하며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나눔 실천에 앞장서며 선한 영향력을 입증했다. 다양한 채널을 통해 자신을 사랑하는 가치와 함께하는 연대의 의미를 알리며 세계에 폭력 근절 메시지를 적극 전파해 오고 있다. 이번 긴급구호에 동참하며 또 한 번 나눔을 실천한 지민은 “지진 피해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기철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은 “지민님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빅히트 뮤직이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한 이후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함께 6년째 ‘LOVE MYSELF’ 캠페인을 전개하며 유니세프의 아동청소년 폭력 근절 캠페인인 ‘엔드 바이올런스(END Violence)’를 지원해 주고 계시다. 데뷔 이후부터 다방면에서 지속적인 나눔을 펼치며 전 세계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는 지민님이 이번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어린이들을 위해 소중한 기금을 전달해 주셨다. 깊이 감사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스테이씨가 역대급 보컬 무대로 안방을 찾는다. 15일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는 4세대 걸그룹 대표주자 스테이씨(STAYC)가 찾아온다. 이날 스테이씨는 ‘Weekly Playlist+’ 코너에서 스윗(팬덤명)을 위한 달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색다른 무드로 편곡된 싱글 3집의 타이틀곡 ‘BEAUTIFUL MONSTER’의 레게 버전이 공개된다. 수많은 팬의 요청에 힘입어 발매된 ‘Poppy’의 한국어 버전, 그리고 메인 보컬 시은의 윤하 ‘사건의 지평선’ 커버 무대까지 펼쳐진다. 특히 스테이씨는 달콤한 힐링 보이스와 폭발적인 가창력까지 다채롭게 뽐내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무대를 본 MC들 역시 “천장 뚫릴 뻔했다”며 흠잡을 데 없는 무대에 대한 감탄을 아끼지 않는다. 어디서도 본 적 없는 특별한 선곡들로 ‘소장 각’ 무대를 예고한 스테이씨의 무대가 기다려진다. 한편 스테이씨가 선사하는 본격 힐링 무대는 2월 15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MBC M, 밤 12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방송인 김효진이 현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와 든든한 파트너십을 이어간다.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김효진과 오랜 기간 쌓아온 애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3번째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김효진은 지난 1995년 MBC ‘젊음의 다섯 마당’으로 데뷔해 같은 해 MBC ‘코미디대상’ 신인상을 거머쥐며 촉망받는 개그우먼으로 떠올랐다. 1998년에는 ’오늘은 좋은 날-울엄마’에서 ‘쪼매난 이쁜이’ 캐릭터로 대중에게 큰 인기를 끌었으며, 이후에는 활동 영역을 넓혀 MBC ‘논스톱’, ‘원더풀 라이프’, ‘이브의 모든 것’,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효진입니다’, SBS ‘강심장’, ‘백년손님 자기야’, KBS ‘비타민’, ‘스펀지’, ‘위기탈출 넘버원’, MBN ‘알토란’ 등 시트콤과 드라마, 예능, 홈쇼핑, 시사 등 다방면에서 활약했다. 현재는 평일 오후 12시에서 2시 TBN 한국교통방송 ‘김효진, 양상국의 12시에 만나요’에서 청취자들과 만나고 있다. 김다령 스타잇엔터테인먼트 대표는 “방송인으로서의 역량과 성품이 훌륭한 김효진과 계속 인연을 이어가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오랜 시간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김효진이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피지컬 100’ 출연자 김다영이 학교폭력 가해자라는 주장이 나왔다. ‘피지컬 100’ 출연자 A씨와 중학교 동창이었다고 밝힌 A씨는 지난 14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 김다영으로부터 당한 학교폭력 피해를 고백했다. 글쓴이 A씨는 “그 사람과 같은 중학교를 다녔고 그 사람은 저보다 2살 많은 3학년이었다”며 “그 사람과 친구들의 존재를 알게되고 난 후 일년 동안 저와 제 친구는 지옥속에서 살았다”고 주장했다. A씨는 김다영으로부터 지속적으로 돈을 강취당했다며 “돈을 모아올 때까지 계속되는 재촉 전화와 문자들로 한참 후 고등학교 졸업까지도 전화벨만 울리면 심장이 뛰어 전화 받기가 늘 두려웠다”고 말했다. 결국 글쓴이는 자신의 부모님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부모님과 함께 김다영의 친구 집으로 가 이들의 부모로부터 사과를 받아냈다. 하지만 김다영과 그의 친구들은 이를 빌미로 A씨를 노래방으로 끌고가 폭행했다며, 친구들 또한 김다영의 무리로부터 같은 폭행을 당했다고 설명했다. A씨는 “그날은 저와 제 친구들에게 10년이 지나도록 잊혀지지 않는 상처가 됐다”며 “그 이후로 그 사람을 마주친 적이 없어 어떻게 사는지조차 몰랐었는데 온라인 카페에서
그룹 모모랜드가 팀 해체 심경을 밝혔다. 모모랜드 멤버 혜빈, 제인, 나윤, 주이, 아인, 낸시는 지난 1월 MLD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종료를 협의하면서 팀 활동을 끝냈다. 이에 대해 주이와 낸시는 지난 14일 같은 내용의 손편지를 전했다. 두 사람은 "우선 기사로 먼저 접하게 돼 많이 속상했을 우리 메리들에게 너무 미안하다"고 하면서 "언제나 응원해 주고 큰 힘이 되어줬던 우리 메리들에게 어떻게 해야 보답을 할 수 있을까 늘 고민해왔다. 돌이켜보면 부족한 점도 많았고, 아쉬운 점도 많았지만 그보다 행복한 순간들이 더 가득하게 느껴지는데, 우리 메리들도 그런 시간들이었다면 정말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정말 긴 고심 끝에 저희 모모랜드 6명은 각자 꿈을 향해 한 발자국 더 나아가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기로 했다. 비록 6명이 흩어지지만 언제까지나 저희는 한 팀이고, 언제나 모모랜드 곁을 지켜준 사랑하는 우리 메리들이 그랬듯 저희도 메리들 곁에 항상 함께하겠다"고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빨리 소식을 전해주고 싶었는데 이제서야 전해주게 돼서 너무 미안하고 기다려줘서 고맙다. 앞으로도 모모랜드, 그리고 멤버 각자의 행보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최예나(YENA)가 '엠카운트다운'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최예나는 그동안 라디오와 예능 프로그램 등 다수의 방송을 통해 입담과 순발력을 발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진행 실력을 선보이며 (여자)아이들 미연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지난달 최예나는 첫 번째 싱글 '러브 워(Love War)'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에서 작사·작곡에 참여해 음악적 성장과 싱어송라이터로서의 가능성을 내비쳤다. 최근에는 솔로 데뷔 약 1년 만에 서울과 일본에서 첫 번째 팬미팅 '여기여기 모여라 예나 프렌즈'를 개최하며 팬들과 소통을 나눴다. 또한 지난 11일 열린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에서는 워너비 아이콘상을 수상했다. 최예나는 3월 12일 ENA 예능 프로그램 '혜미리예채파'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등 다양한 분야를 오가며 눈에 띄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한편 최예나가 출연하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은 오는 16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방과 후 전쟁활동’ 3학년 2반 학생들이 생존을 위한 전쟁에 나선다. 3월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방과 후 전쟁활동’은 생존 서바이벌을 시작한 3학년 2반 학생들의 ‘극과 극’ 비주얼을 담은 2차 티저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정체불명의 괴생명체와 마주한 이들의 사투가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방과 후 전쟁활동’은 하늘을 뒤덮은 괴생명체의 공격에 맞서 싸우기 위해 입시 전쟁이 아닌 ‘진짜 전쟁’을 시작한 고3 학생들의 이야기다. 미확인 구체의 침공으로 종말 위기에 놓인 지구, 사상 최악의 사태에 ‘펜’대신 ‘총’을 든 10대들의 처절한 사투가 다이내믹하게 펼쳐진다. 독창적인 세계관으로 메가 히트를 기록한 동명의 네이버웹툰 ‘방과 후 전쟁활동’(글/그림 하일권)을 원작으로 하는 ‘방과 후 전쟁활동’은 ‘미스터 기간제’ 성용일 감독과 신예 윤수 작가가 의기투합했고, ‘눈이 부시게’ 이남규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세심하게 다양한 인간군상을 조명하는 밀리터리 SF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여기에 극을 탄탄히 이끌 신현수, 이순원, 임세미를 비롯해 김기해, 최문희, 김수겸, 이연, 권은빈, 문상민, 우민규 등 개성 강한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