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임영웅이 힙한 비주얼을 뽐냈다. 21일 임영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A bientot(곧 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돈 사진 속 임영웅은 항공 점퍼를 입고 모자를 써 힙한 룩을 완성했다. 임영웅은 사진이 흔들렸는데도 훈훈한 비주얼을 감출 수 없다. 또 임영웅은 여유로우면서도 내추럴한 분위기로 눈길을 끈다. 임영웅의 스웨그 넘치는 모습을 본 팬들은 “진짜 간지가 흘러요” “힙합 가수 누구? 국민가수 임영웅 맞나요” “다시 만나는 날까지 건행 아시죠?”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3월 1일 개봉하는 임영웅의 영화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IM HERO THE FINAL)’은 극장가 예매율 1위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방송인 강남이 아내 이상화 몰래 초콜릿 분수 먹방에 도전했다. 지난 20일 강남의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는 '발렌타인 기념으로 초콜릿 분수에 코 박았다가 상화한테 걸렸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강남은 "원래 촬영을 안 하려고 했는데 제작진이 해야 한다고 자꾸 설득했다"며 "아내에게 광고가 들어왔다하고 광고인 척 먹방을 해보겠다"고 밝혔다. 이에 제작진은 "단 한 번도 강압적으로 촬영을 시킨 적이 없다"고 자막을 달았다. 강남은 "딸기 광고인 척하려고 한다"며 딸기를 가져왔다. 이어 초콜릿 분수와 마시멜로·빵·과자 등을 준비하며 신난 모습을 보였다. 그는 마시멜로를 초콜릿에 듬뿍 찍어 먹으며 행복해했다. 딸기와 빵도 초콜릿에 찍어 먹으며 먹방을 이어갔지만 기쁨은 오래가지 못했다. 불시에 강남의 뒤로 나타난 이상화는 "지금 뭐 하는거냐"며 "진짜 어이가 없다"고 화를 냈다. 화가 난 이상화에게 강남은 "광고가 들어왔다"고 해명했다. 강남이 초콜릿을 묻힌 딸기를 이상화에게 건네자 이상화는 "맛은 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광고라는 강남의 말에 결국 이상화는 딸기만 남겨두고 나머지를 모두 압수했다. 그러나 초콜릿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비투비 멤버 이민혁이 작곡가 자격으로 '소녀 리버스' 소녀V들을 만난다. 21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측은 비투비 이민혁이 오늘 밤 8시 카카오페이지·유튜브 생중계될 '소녀 리버스(RE:VERSE)'(연출: 손수정, 조주연PD) 파이널 라운드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작곡가 ‘HUTA’로도 활동중인 이민혁이 오늘 공개될 서바이벌 파이널 라운드 대결곡을 작곡한 인연으로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됐다. 이민혁은 서바이벌이 진행되는 가상세계 'W'에 등장하는 첫 게스트다. 현실 세계 걸그룹이라는 '소녀X'의 정체를 잊은 채, 가상 세계에서 걸그룹의 신비감이라고는 전혀 없는 막말 릴레이부터 지나치게 솔직한 모습을 보여온 '소녀V'들이 이민혁과의 만남에선 어떤 모습을 보일지 주목된다. 또한 데뷔곡부터 직접 작사에 참여한 것은 물론, 비투비 앨범 수록곡 작곡을 시작으로 다양한 K팝 음악을 만들어온 이민혁이 버추얼 소녀들에 어떤 곡을 선물 했을지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금일 실시간 라이브로 공개되는 '소녀 리버스' 파이널 라운드는 신곡 ‘운명처럼’과, ‘시간이 날 태우고 너에게 데려가’의 맞대결로 펼쳐지며, 생방문자와 카카오페이지 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전 그룹 구구단 멤버 신보라가 신연서로 활동명을 바꾸고 뮤a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1일 뮤a엔터테인먼트 측은 신연서와 전속계약 소식을 전하며 "팔방미인이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 신연서를 영입할 수 있어 무척 기쁘다. 뮤a엔터테인먼트를 믿고 와준 만큼 신연서가 더욱 높이 비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황현희 뮤a엔터테인먼트 대표는 SM엔터테인먼트에서 F(x) 빅토리아, 슈퍼주니어-M 조미 등을 캐스팅 및 트레이닝했고 CJ ENM을 거치면서 문화산업에 대한 폭넓은 시각을 터득하며 글로벌 여성 리더로 자리매김했다. 황 대표를 중심으로 베테랑 실무진들이 모인 뮤a엔터테인먼트는 신연서를 영입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청순하고 신비로운 이미지로 데뷔 초기부터 이목을 끌어당겼던 신연서는 뮤직비디오부터 웹드라마, 독립영화 등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매력을 뽐내 왔다. 이에 뮤a 엔터테인먼트라는 새 둥지를 찾은 신연서의 다음 행보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청순과 섹시를 오가는 신연서의 새 프로필 사진도 공개돼 눈길을 끈다. 포근한 니트와 밝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농구계 대표 레전드 허재, 하승진이 ‘라디오스타’에 동반 출격한다. 두 사람은 7년간 한 팀에서 동고동락했던 썰을 대방출한다. 이들은 연패 극복 및 KBL 우승 비결을 공개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는 22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이윤화)는 박항서, 이천수, 허재, 하승진이 출연하는 ‘일타 슛캔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농구 대통령’ 허재는 선수 시절 농구대잔치 7회 우승, MVP 3회 수상을 하며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긴 농구 레전드다. 은퇴 후 전주 KCC 이지스 감독을 맡으면서 강력한 카리스마로 팀을 지휘, KBL 2회 우승을 달성했다. 또한 그는 키 221cm에 육박하는 국내 최장신 센터 하승진과 7년간 같은 팀에서 감독과 선수로 지낸 사이다. 2년 만에 ‘라스’를 다시 찾은 허재는 하승진과 한 팀에서 생활하면서 경험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꺼낸다. 먼저 그는 하승진에 대해 “이천수와 같은 과”라고 폭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러면서 결정적인 차이점이 한 가지가 있다고 덧붙여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허재는 과거 시즌 도중 연패의 늪에 빠졌던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는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대한민국 '강연계의 1인자' 김미경이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다. 22일 방송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국민 멘토'로 불리는 김미경이 게스트로 출격한다. 이날 김미경은 MZ세대 직원들이 자신과 엘리베이터에 함께 타는 것을 피하는 것 같다며, "내가 엘리베이터에 타면 직원들이 긴장을 하더라. 대표로서 직원들에게 밥 먹었는지 정도의 안부만 물으면 되는데, 회사 생각을 쉬질 않다 보니 만나면 일 얘기를 하게 된다"고 '열정 CEO'의 고충을 솔직히 털어놓는다. 이에 회사 대표로 일하고 있는 송은이 역시 깊은 공감을 표한다. 송은이는 "저는 그래서 계단으로 다녀요"라며 씁쓸한 꼰대 면모를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이어 송은이는 "직원들이 문자로 '오늘 시간 되세요?'라고 할 때 너무 무섭다"라며 그런 문자 받고 좋은 일이 별로 없었다고 강조해 폭소를 안긴다. 여기에 김숙이 송은이가 회식 때 3차까지 따라간다는 사실을 폭로하자 송은이는 "나는 피곤해서 가자고 하는데, 직원들이 가자고 해서 가는 거다"라고 반박한다. 이에 김미경은 "직원들이 '대표님 없으면 무슨 재미로 놀아요'라고 말하는 건 다 거짓말이다"라며 '꼰대 CEO'
방송인 유재석이 따뜻한 선행에 동참해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21일 국제개발협력 NGO지파운데이션은 '국민MC' 유재석이 취약계층 여성들을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2019년부터 매년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취약계층 여성들의 생리대 후원금을 지원해 왔다. 지파운데이션은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취득한 국제개발협력NGO로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을 비롯해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저소득 여성지원사업, 사회적경제사업 등의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박충관 지파운데이션 대표는 "매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 나누어 주신 방송인 유재석 님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지파운데이션은 도움을 주는 자와 받는 자가 구별 없이 행복한 세상을 살아가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유재석은 지난 15일에도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이웃돕기 성금으로 1억원을 기부하는 등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동상이몽' 염경환이 아내 없이 등장해 다른 사람과 동거 중인 근황을 전해 화제다. 지난 20일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SBS 공채 2기이자 31년 차 코미디언 염경환의 합류가 예고됐다. 이날 예고편에서는 염경환이 아내 없이 홀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아내랑 같이 살고 있지 않다. 잘해주고 더 편안한, 항상 내 편을 들어주는 사람과 살고 있다. 처음으로 공개한다. 2년이면 꽤 오랜 시간인데 그렇게 살게 됐다”고 충격 고백했다. 이어 '처음 밝히는 심경 고백', '50에 만난 내 반쪽'이라는 자막이 궁금증을 높였다. 염경환은 특별한 동거 스토리를 최초 공개할 것을 예고했다. 김명하 PD는 “제작진도 시청자분들이 어떻게 받아들이실지 걱정 반, 기대 반이다. 좋은 마음으로 봐주시면 또 예쁘게 봐주실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방송을 보면 충분히 이해가 가능한 가족의 형태”라고 설명했다. 한편 염경환은 과거 아내, 은률이와 '붕어빵', '자기야' 등에 출연했다. 현재 홈쇼핑에서 활약하고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인플루언서 유혜주가 출산 후 일상을 전했다. 21일 유혜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에 빠진 쥬땡부부”라는 말과 함께 최근 출산한 아들과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혜주와 2세의 다정한 한때가 담겼다. 해당 게시물에는 감격스러운 표정으로 아이를 안은 유혜주 남편의 영상도 함께 게재됐는데, 이를 본 누리꾼들은 “벌써 잘생겼다” ”콧대가 예술이다”라며 두 사람을 빼닮은 아기의 미모에 감탄을 표했다. 한편 지난 2011년 코미디TV ‘얼짱시대 시즌5’에 출연해 인기를 얻은 유혜주는 현재 인플루언서 겸 쇼핑몰 CEO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19년 4세 연상의 승무원 남편과 결혼한 유혜주는 4년 만에 아들을 얻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조선변호사'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21일 MBC 새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극본 최진영, 연출 김승호 이한준) 측은 오는 3월 31일 첫 방송을 앞두고 비장한 기운이 감도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조선시대 변호사 ‘외지부’가 펼치는 복수극의 시작을 알렸다. '조선변호사'는 부모님을 죽게 한 원수에게 재판으로 복수하는 조선시대 변호사 외지부의 이야기다. 진정한 복수는 의로운 일을 할 때 가치 있는 것임을 보여주며 백성을 위하는 진짜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유쾌, 통쾌한 조선시대 법정 리벤지 활극 드라마다. 이날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고용대송(雇用對訟)' 글귀가 적힌 돛을 단 배와 그 위에 서 있는 선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건의 당사자를 도와 소송을 대신하는 뜻의 고용대송이 주는 메시지를 토대로 조선시대 변호사 외지부 강한수(우도환 분)가 펼칠 다채로운 활약이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배를 띄운 물가에 비친 것이 궁궐이라는 점 또한 이채롭다. 한양을 들썩이게 만드는 백성들의 송사가 궁궐과 어떤 연관이 있을지 흥미로운 상상력을 자극한다. 이 가운데 '나의 복수가 세상의 정의가 된다'는 카피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복수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