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가짜뉴스에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소속사 아센디오 측은 22일 “최근 온라인상에서 최수종, 하희라에 대한 명예를 훼손하는 터무니없는 가짜뉴스가 지속적으로 업로드 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허위 사실을 무차별적으로 유포하고, 배우의 명예를 실추하는 행위에 대하여 더 이상 좌시할 수 없어, 당사는 선처 없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소속사 측은 “소속 아티스트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아티스트 권익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리겠다”고 말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에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이혼설 등 가짜뉴스가 확산됐다. 이에 소속사는 강경 대응을 예고한 것이다. 한편 최수종, 하희라는 1993년 결혼했다.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손꼽히며, 최근 종영한 KBS2 예능 ‘세컨 하우스’에 함께 출연해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 다음은 최수종 하희라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아센디오 입니다. 최근 온라인상에서 최수종, 하희라에 대한 명예를 훼손하는 터무니없는 가짜뉴스가 지속적으로 업로드 되고 있는 것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블리처스(BLITZERS, 진화, 고유, 주한, 샤, 크리스, 루탄, 우주)가 4세대 아이돌 대표 '소통왕'으로 등극했다. 블리처스는 지난해 앨범 활동과 예능, 웹드라마 등 국내에서의 다양한 활동을 비롯해 데뷔 첫 미국 투어와 유럽 투어를 통해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며 가요계 '슈퍼 루키'로 급부상했다. 특히 블리처스는 활동으로 바쁜 와중에도 공식 SNS 채널 및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끊임없는 소통을 이어가며 비활동기에도 팬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스타와 팬이 만나는 가장 대중적인 방법은 콘서트나 팬미팅 등 오프라인 공연이었으나, 지난 수년간 코로나19 팬데믹의 여파로 온라인을 통한 소통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며 국내외 K팝 팬덤 사이에서 아이돌 그룹들의 소통력에 대한 관심도 역시 급증하는 추세다. 블리처스는 지난달 1일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2023년 첫 일출을 함께 보며 새해 소망과 각오를 다지는가 하면, SNS를 통해 라이브에 함께하지 못한 팬들까지 살뜰히 챙기는 '팬 바보' 면모를 보여줬다. 이밖에도 공식 팬카페 실시간 채팅과 트위터 스페이스 등 다양한 창구를 통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박신혜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20일 박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오랫동안 쌓여 있었던 필름들을 드디어 현상했습니다. 게으름의 끝판왕.. 그렇지만 공유할 수 있는 추억이 또다시 생겼으니 천천히 함께 추억여행 떠나보아요 우리"라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비누방울 놀이를 하고 있는 박신혜의 모습이 담겼다. 흰 블라우스를 입고 청초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박신혜는 최근 아들을 낳은 후 첫 생일을 맞았다. 엄마가 되고 첫 생일을 보낸 박신혜는 팬들과 특별한 추억도 남기면서 의미 있는 2023년을 보내고 있다. 한편 박신혜는 지난 2021년 1월 배우 최태준과 결혼했으며 같은 해 5월 득남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축구 인생의 막을 내리고 가수로 제 2의 전성기를 맞은 전종혁이 친정팀 성남FC를 찾는다. 성남FC 측은 2월 22일 "3월 1일 오후 4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2 2023’ 1R 안산 그리너스와의 홈 개막 경기에서 전종혁 은퇴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기 전 서문 광장에는 전종혁의 사인회가, 하프타임에는 특별 은퇴식이 진행된다. 구단 서포터즈와 전종혁의 팬이 꽃다발을 전달하고 전종혁의 활약 영상이 전광판으로 상영된다. 이어 전종혁이 팬들에게 감사 인사와 함께 노래 선물을 전한다. 전종혁에게 성남은 특별한 의미가 있는 곳이다. 성남FC U15-U18 유소년으로 시작해 성남에서 프로 데뷔까지 한 뼛속까지 성남인(人)이기 때문이다. 좋은 팬서비스는 물론, 성실한 태도를 바탕으로 경기마다 성남만의 투지와 강한 정신력을 보인 전종혁은 2020년 대구FC와의 FA컵 16강 원정경기 승부차기 상황에서 두 번의 슈퍼세이브로 팀을 8강으로 이끌며 팬들에게 이름을 각인시켰다. 이후 부천으로 임대, 2021년 겨울 트레이드 돼 부산으로 팀을 옮겼고 2022년 부상으로 은퇴를 선언했다. 전종혁은 성남FC를 통해 “그라운드를 다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이 기부 사실을 전했다. 22일 안정환의 유튜브 채널 '안정환 19'에는 '2년 간 유튜브 수익금. 모두 기부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안정환은 "오늘은 조금 따뜻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라며 운을 뗐다. 그러면서 "저희 목표 금액이 2억 원이었는데, 또 한 번의 좋은 소식이 있다. 정말 열심히 해주신 제작진, 구독해주신 구독자분들 덕분에 이번에 1억 원을 또 기부하게 됐다. 정말 기쁘다"며 기부 소식을 밝혔다. 안정환은 "지난 기부 이후 고맙다는 인사와 편지가 와서 참 감사했다. 이번에도 의료지원 사업에 5천만원, 자립준비아동에 5천만원, 총 1억 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안정환은 앞선 1, 2차 기부 당시 각각 1억 원 기부했던 내역을 합해 총 3억 원을 기부하게 됐다. 안정환은 "채널이 기부 채널이다. 자랑하는 건 아니지만 십 원짜리라도 아껴가면서 기부를 하게 된 것 같아 행복하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기부금은 보건의료지원사업, 가정위탁 자립 청소년 주거지원 사업 등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을 돕는 데 쓰인다. 배고팠던 유년시절을 지내온 안정환은 채널 초기부터 꾸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진선규가 아내 박보경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진선규는 22일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성유빈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진선규는 이날 아내 박보경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앞서 지난달 진선규는 박보경과 함께 결혼 12주년을 맞이해 화보를 찍었다. 진선규는 “연기는 괜찮은데 아직 화보 촬영은 어색하다”라며 “아내는 잘하더라. 처음 본 색다른 모습이 찍혀 있더라. ‘나보다 훨씬 잘하는구나’ 다시 한번 느낀 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또 “드라마 ‘작은 아씨들’의 고수임 같은 싸한 느낌이다. 어렸을 때부터 ‘고추냉이 같다’라고 이야기했다”며 “아침에 일어나서 ‘여보 일어났어?’라고 물어보면 ‘얼굴 치워’라고 한다”라고 현실 부부 케미를 자랑했다. 이어 진선규는 8년 살던 집을 떠나 새로운 집으로 이사했다고 밝혔다. 진선규는 “‘8년 동안 깊고 돈독하게 지냈구나’ 느꼈다”라며 “이사하는 날 아랫집 분들도 인사 오셨더라. 너무 울었다. SNS에 감사하다고 메시지를 남겼는데 일일이 댓글도 달아주시고 해서 또 한 번 집에서 울컥했다”라고 눈물을 흘렸다고 말했다.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새로운 이웃들과 인사를 나눴다는 진선규는 “이사 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차서원, 공찬 주연의 티빙 새 드라마 ‘비의도적 연애담’이 내달 첫 공개된다. 오는 3월 17일 티빙에서 독점 공개되는 '비의도적 연애담'(극본 신지안, 연출 장의순)은 '시작은 의도적, 연애는 비의도적' 거짓말로 시작된 관계에서 진짜 사랑에 빠지게 된 두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신뢰회복 심쿵로맨스 드라마이다. '비의도적 연애담'은 코어 팬층의 높은 충성도는 물론 다양한 독자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온오프라인을 휩쓴 동명의 인기 만화 '비의도적 연애담'(글·그림 피비)이 원작으로, 제작 단계부터 폭발적인 관심과 지지를 얻은 작품이다. 여기에 BL 드라마 '너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를 집필한 신지안 작가와 '피치 오브 타임'의 장의순 감독이 의기투합해 기대를 받았다. 무엇보다 '웰메이드 BL 드라마'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을 케미 폭발 배우 라인업으로 눈길을 끈다. 차서원은 세상에서 삭제되듯 사라져 버린 천재 도예가 '윤태준'으로 분해, 까칠한 듯 다정하게 냉온탕을 넘나드는 연기를 선보인다. 대기업 총무과 직원 '지원영' 역을 맡은 공찬은 회장님이 가장 좋아하는 아티스트 윤태준의 마음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그려낸다. 여기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래퍼 한해가 세계미식가협회 모임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 한해는 22일 "한또다(한해또다이어트) 중에 간단한^^; 치팅이 있었는데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Chaine des Rotisseurs(세계미식가협회)의 OMGD 모임에 다녀왔습니다. 와인리스트 뿐만 아니라 음식, 분위기 다 미국이었는데 마지막 올드패션드가 한 끗이네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한해는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모임에서 와인을 즐기고 있다. 이를 접한 신봉선은 “이게 바로 셀럽의 삶인가??”라는 댓글을 남겼다. 그밖에 누리꾼들도 하트 이모티콘을 연발하며 “부럽다”, “한해님 최고” 등의 댓글을 남기며 부러움과 애정을 표했다. 한편 한해는 지난 2011년 싱글 앨범 ‘얼굴 뚫어지겠다’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쇼미더머니4’에 출연하여 얼굴을 알렸다. 현재 tvN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쫓고 쫓기는 복수극이 시작된다. KBS2 새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연출 신창석 / 극본 이정대 / 제작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6인 6색의 매력이 담긴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비밀의 여자’는 남편과 내연녀로 인해 시력을 잃고 ‘락트-인 증후군(의식이 있는 전신 마비)’에 빠진 여자가 복수를 통해 사랑과 정의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최윤영은 거칠 것 없는 성품을 지닌 안하무인 상속녀 오세린 역을 맡았다. 이채영은 YJ 그룹의 며느리가 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주애라 역을, 이선호는 비상한 머리에 운동까지 잘해 뭐 하나 빠지는 것 없는 ‘엄친아의 표본’ 서태양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한기웅은 능력에 비해 허세와 센 자존심으로 둘러싸인 YJ 그룹 후계자 남유진으로 분한다. 신고은과 이은형은 각각 어려운 집안 형편에도 남을 위해 베풀 줄 아는 정겨울과 의붓동생 정겨울을 위해서라면 뭐든 다 하는 ‘키다리 오빠’ 정영준 역을 맡아 극을 이끌어간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긴장감 넘치는 음악과 함께 등장한 남유진(한기웅 분)과 정겨울(신고은 분)이 꼭 껴안으며 행복한 미소를 짓는 모습으로 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가 미디어랩시소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미디어랩시소는 “권일용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며,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22일 밝혔다. 권일용은 국내 1호 프로파일러로, 그동안 SBS ‘그것이 알고싶다’를 비롯해 MBC ‘라디오스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SBS ‘집사부일체’ 등 다양한 방송에서 범죄 전문가 면모는 물론, 남다른 입담과 예능감으로 활약해왔다. 특히 최근에는 tvN ‘알쓸범잡2’, E채널 ‘용감한 형사들2’,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풀어파일러2’를 통해 범죄수사와 프로파일링의 전문적인 지식을 시청자에게 전달하는가 하면, 각종 범죄에 대한 경각심과 범죄 예방법까지 전수하는 등 방송인으로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한편 권일용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미디어랩시소는 다양한 예능 출연과 함께 방송 프로그램 기획과 제작에서 두각을 보이는 송은이를 필두로 신봉선, 안영미, 장항준이 소속된 만큼, 앞으로 권일용과 미디어랩시소가 만나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대중들의 뜨거운 기대가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