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김호중의 팬클럽이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에 동참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지난 16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홍도동 비닐하우스 마을에서 김호중 팬클럽(이하 김호중 엔젤)의 물품전달식이 진행됐다. 김호중 엔젤은 '팬앤스타-엔젤앤스타'를 통해 지난 1월 한 달간 주거취약계층에게 연탄을 나눔하는 프로젝트에 동참했다. 김호중의 국내외 팬들의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뜻깊은 일에 함께 했다. 김호중 팬들은 김호중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뜻깊은 일에 동참해 눈길을 끌었다. 김호중 엔젤의 연탄 1천500장이 전달되며 어르신들이 남은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큰 도움이 될 예정이다. 또한, 김호중 엔젤은 김호중의 '선한영향력'을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강남 CGV 디지털 포스터'를 통해 알렸다. 한편, 지난해 10월에 열린 '2022 더팩트 뮤직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에서 팬앤스타 엔젤앤스타상을 가수 임영웅·김호중·영탁 수상했다. 2022년 엔젤앤스타를 통해 팬들이 응원하는 마음을 담은 '선한영향력'이 가수에게 전달 된 셈이다. 이날 현장에서 가수 임영웅·김호중·영탁은 "소중한 팬들 덕분"이라며, 감사의 뜻을
신재하의 비밀이 모두 들어난 가운데, '일타 스캔들'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tvN '일타 스캔들' 14회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평균 17%, 최고 18.9%, 전국 기준 평균 14.3%, 최고 15.8%를 기록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 역시 전국 기준으로 평균 6.9%, 최고 7.8%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여기에 5주 연속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의 자리를 유지하며 폭발적인 ‘일타’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전날(26일) 방송된 14회에서는 노윤서(해이)가 사라지면서 전도연(행선) 가족에게 최악의 위기가 찾아왔다. 이와 함께 신재하(동희)의 진짜 정체를 향한 정경호(치열)의 의심도 커지면서 단 2회 만을 남겨두고 있는 결말을 향한 관심 또한 증폭됐다. 노윤서가 사라진 이유가 다름 아닌 동희 때문이었다는 것이 드러나 시작부터 긴장감을 자아냈다. 전도연을 향해 쇠구슬 새총을 겨누고 있는 신재하를 발견한 노윤서. 결국 그에게 납치되어 옥탑방에 갇혀 있었던 노윤서는 목숨을 걸고 탈출에 성공했지만, 뒤쫓아오는 신재하를 피해 도망가다 교통사고를 당했다.
TV조선 주말미니시리즈 '빨간 풍선'이 마지막 회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종영을 맞았다. 전날(26일) 방송된 TV조선 주말드라마 '빨간 풍선' 마지막회에서는 고차원(이상우 분)과 한바다(홍수현 분)가 합의 이혼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종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1.6%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12.5%까지 치솟으며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로서 찬란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조은산(정유민 분)은 노트북을 하던 중 조은강이 검색한 상간녀 소송 답변서 양식을 발견했다. 조은산은 조은강에게 “이게 뭐야? 소송 당했어? 언니?”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조은강은 “한 달 안에 답변서 써야한대. 한마디도 못 쓰겠어. 내가 무슨짓을 한거니. 나 벌받나봐. 너무 너무 무서워. 무서워 죽겠어. 은산아 나 어떡하니. 어떡하면 좋니”라며 눈물을 보였다. 조은강은 한바다를 만나 “모든게 내 삐뚤어진 욕망에서 시작했어. 내 어리석음 때문에 좋은 친구 잃어버렸고. 상간녀 소송 답변서 안 써. 네가 원하는대로 처벌 받을게. 딴것보다 남녀문제가 세상 제일 쪽팔린 짓 같아. 네 말대로 잘못된 바둑판이 나한테 덫이 됐어. 후회할 짓은 애초에 안 했어야해
'대행사'가 자체 최고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26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대행사' 16회는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 16.044%를 기록했다. 이는 기존 자체 최고 시청률 13.383%를 넘어선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아인(이보영 분)이 VC기획 대표로 승진을 박차고 나와 독립 대행사를 차린 모습이 그려졌다. 아인은 VC건설의 새 광고 모델이 음주 운전으로 자숙 중인 여배우 '조윤아'가 된 데에 강한수 부사장(조복래)의 개입이 있다고 의심했다. 강한나는 이 모델이 음주운전으로 회사 이미지를 망쳤음에도 모델료를 받은 것을 지적하며 강한수가 배임 행위를 했다고 주장, 총 손해액이 1억2000만원이라고 추산하며 그의 부회장 취임을 반대했다. 강근철(전국환)은 강한나의 말에 동의하며 강한수를 부회장으로 선임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하지만 왕회장(전국환 분)이 주총장에 나타나며 강한나는 결국 주총장 입성에 성공하고, 주주들 앞에서 고아인과 밤새 연습한 PT를 발표했다. 결국 강한수의 부회장 선임을 무사히 막은 고아인과 강한나는 각각 원하는 것을 얻었다. 고아인은 VC기획 대표로 승진했고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SBS의 개그 프로그램에서 ‘개미핥기’로 유명세를 탄 개그맨 이광채가 품절남 대열에 합류해 지난 2월 26일 여의도에 위치한 kt컨벤션웨딩홀에서 오후 4시 40분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주례 대신 덕담을 맡은 개그맨 최형만, 사회를 맡은 개그맨 안상태와 함께 개그맨 김수용, 윤택, 권영찬, 허동환, 리마리오 등의 SBS 개그맨들과 KBS 출신 개그맨들이 대거 참여해서 축복 속에 결혼식을 마쳤다. 결혼식 사회를 맡은 개그맨 안상태는 이광채가 10년 지기 친구로 이날 결혼식에서 최형만의 덕담 주례사 후에 신랑 신부를 위한 이벤트와 함께 양가 혼주들을 위한 이벤트로 웃음이 넘치는 결혼식 사회를 진행했다.
트와이스 사나, 지효, 미나가 특별한 비주얼로 2023년 첫 컴백 콘셉트를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트와이스는 오는 3월 10일 새 미니 앨범 '레디 투 비(READY TO BE)'와 타이틀곡 '셋 미 프리(SET ME FREE)'를 발매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에 신보 단체 및 개인 티저를 순차 공개하고 있고, 24일 밤 12시에는 사나, 지효, 미나 3인의 개별 포토를 게재해 이목을 모았다. 사나, 지효, 미나 세 멤버는 와일드하고 세련된 분위기 속 존재감을 발산했다. 사나는 모든 패션 아이템을 찰떡같이 소화하고 철창마저 소품처럼 활용한 매력적인 포즈를 선보였고, 지효는 당당하고 쿨한 애티튜드로 카메라에 시선을 던졌다. 미나는 몽환적인 표정, 빠져드는 블랙홀 눈빛으로 우아한 고유 매력을 더욱 환하게 빛냈다. 타이틀곡 '셋 미 프리'는 공개 중인 티저 이미지만큼 새롭고 과감한 트와이스의 면모를 담은 노래다. 심플하면서도 파워풀한 사운드와 저돌적인 가사가 리스너들의 감각을 깨울 예정이다. '아이 캔트 스톱 미(I CAN'T STOP ME)', '크라이 포 미(CRY FOR ME)', '사이언티스트(SCIENTIST)'를 만든 멜라니 폰타나(M
가수 임영웅이 2월 3주 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최다득표자에 올랐다. 아이돌차트 2월 3주 차 평점랭킹에서 임영웅은 1위에 올랐고, 그는 100주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참여자 수는 44만 7741개였으며, 좋아요 수는 총 4만3428개였다. 이러한 순위와 연속 1위 행진은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2위는 이찬원(21만 5149표)이 차지했다. 이어 김호중(15만 9316표), 영탁(8만 3965표), 지민(방탄소년단, 2만 9571표), 뷔(방탄소년단, 2만 3366표), 송가인(2만 2334표), 이병찬(1만 6291표) 정국(방탄소년단, 1만 3316표), 진(방탄소년단, 9313표) 순으로 집계됐다. 임영웅은 '한국대중음악상'에 후보로 올랐다.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회는 지난 9일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제20회 한국대중음악상' 주요 부문 후보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임영웅은 정규앨범 '아임 히어로'(IM HERO)로 최우수 팝 음반 후보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오는 3월 1일 임영웅의 전국 투어 앙코르 공연의 순간을 담은 영화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IM HERO THE FINAL)'이 개봉된다. 전날 기준 극장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스틴븐 연이 수현, 마동석, 박서준에 이어 한국계 배우 중 4번째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에 합류한다. 23일(현지 시간) 버라이어티, 데드라인 등 다수 미국 매체에 따르면 한국계 배우 스티븐 연은 '썬더볼츠'에 합류해 플로렌스 퓨, 세바스찬 스탠 등과 함께 작업할 예정이다. 마블 페이즈5의 5번째 영화인 '썬더볼츠'는 정부로부터 임무를 할당받는 안티히어로들의 이야기로 6월 크랭크인, 2024년 개봉 예정이다. 스티븐 연이 어떤 역할을 맡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한국계 미국인인 스티븐 연은 '워킹데드' 시리즈로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영화 '버닝', '미나리' 등에 출연했다. '미나리'로 아시아계 미국인 최초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바 있다. 한편 스티브 연은 '옥자'에 이어 봉준호 감독의 새 작품 '미키 17'에도 출연 예정이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Espero) 멤버 켄지와 임현진이 대학교를 졸업했다. 24일 포켓돌스튜디오에 따르면, 켄지와 임현진은 각각 가천대학교와 서울대학교 졸업식에 참석했다. 임현진의 서울대 직속 선배인 리더 남형근을 비롯한 에스페로 멤버들이 이날 졸업식을 찾아 꽃다발을 전했다. 임현진은 소속사를 통해 "4년간 많이 배우고 행복했던 학교를 떠나 섭섭하지만 앞으로 에스페로와 함께할 날이 기대되고 설렌다"며 "더 좋은 음악 들려드릴 수 있도록 항상 열심히 하겠다. 졸업 축하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린"고 소감을 전했다. 가천대 졸업식은 앞서 지난 23일 열렸다. 켄지도 소속사를 통해 "4년 동안 학교에서 다양한 분야를 정말 많이 배웠다. 열과 성을 다해 가르쳐주신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학교에서 배운 것들을 토대로 활발한 활동 이어 나가도록 하겠다. 졸업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지난해 12월 성악과 발라드를 접목한 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로 데뷔한 켄지와 임현진은 데뷔곡 '엔드리스(Endless)'를 발매, 크로스오버 그룹 최초 멜론 TOP100 진입하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에스페로는 '트바로티'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백진희, 정의제의 미묘한 분위기가 포착됐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는 배 속 아기 ‘진짜’를 둘러싼 미혼모와 비혼남의 가짜 계약 로맨스를 다룬 이야기로 임신-출산-육아를 통해 ‘애벤져스’로 거듭나는 이들 가족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담은 휴머니즘 가족 드라마다. ‘진짜가 나타났다!’ 측은 24일 심상치 않은 듯 미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백진희(오연두 역)와 정의제(김준하)의 투 샷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백진희와 정의제 사이에는 묘한 기류가 흐른다. 일과 사랑 모두 잡은 줄 알았던 오연두는 투자전문가 김준하와 일반 커플 사이지만, ‘진짜’의 등장과 충격적인 사건을 연달아 겪게 되면서 두 사람의 관계는 최대 위기에 처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런 가운데 다정하게 식사 데이트를 하고 있는 두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의제는 그녀를 향해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고, 백진희는 그를 향해 옅은 미소를 띠고 있다. 또 다른 스틸에서 백진희는 국어 문장이 적혀 있는 칠판 앞에서 깜짝 놀란 듯 무언가를 본 뒤 크게 동요하고 있는 모습이다. 반면 정의제는 꽃다발을 든 채 한 곳을 응시, 극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