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방송인 유재환이 먹방 의지를 불태운다. 2일 오후 8시 방송될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 76회에는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스페셜 '먹요원'으로 유재환이 출연한다. 최근 촬영에서 유재환은 과거 화제를 모았던 다이어트에 대해 "당시 104㎏에서 72㎏으로, 4개월 만에 32㎏을 감량했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이영자가 "초등학생 한 명이 나간 거다"고 설명해 이해를 도왔다. 유재환은 이어 "1년 만에 10㎏가 쪘다, 이후 2달 만에 20㎏가 쪘다"라고 요요 현상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또 그는 "라면을 최대 8봉지까지 먹는다, 제가 왜 요요가 왔는지 눈으로 확인해 달라"고 먹방 의지를 불태워 이영자, 제이쓴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이후 등장한 사장님은 '파스타 및 스테이크 총 30그릇 먹기' 대결을 제안했고, 이를 받아들인 '먹피아' 조직 상상을 초월하는 '먹투력'(먹방 전투력)을 뽐냈다. 한편 '돈쭐내러 왔습니다'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라온신문 조윤정 기자] 배우 윤다영이 KBS 1TV 새 일일드라마 '금이야 옥이야’(극본 채혜영, 유상영, 백은정 /연출 최지영 /제작 몬스터유니온)에서 여자 주인공 옥미래 역으로 출연한다. '내 눈에 콩깍지’ 후속으로 오는 27일 첫 방송을 앞둔 KBS 1TV 새 일일드라마 '금이야 옥이야’는 싱글대디 금강산과 입양아 옥미래를 중심으로 금이야 옥이야 자식을 키우며 성장해가는 가족들의 유쾌하고 가슴 찡한 이야기다. '금이야 옥이야’는 '국가대표 와이프’, '오늘부터 사랑해’ 등에서 입체적이고 섬세한 연출을 선보인 최지영 감독과 '꽃길만 걸어요’에서 가슴 따뜻한 필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던 채혜영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극 중 윤다영은 황동푸드 집안에 입양된 입양아이자 미술학원 선생님으로서 다부진 꿈을 펼쳐 나가는 주인공 옥미래 역으로 씩씩하면서도 당찬, 생기발랄한 매력을 발산한다. 윤다영은 소속사를 통해 '금이야 옥이야'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영광이다. '옥미래’ 캐릭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사랑받는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늘 배우는 자세로 열심히 연기할 테니 지켜봐 달라”고 캐스팅된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 배우 윤다영은 tvN 드라마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소년판타지’가 첫 방송 전 음악방송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제작사 펑키스튜디오 측은 "오는 4일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의 판타지 보이들이 MBC '쇼! 음악중심'에서 시그널 송 '판타지(FANTASY)'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 첫 음악방송에 나서는 만큼 ‘소년판타지’는 이날 오전 7시 50분 상암 MBC에서 "쇼! 음악중심" 출근길도 진행할 예정이다. '방과후 설렘' 두 번째 시즌 '소년판타지'는 글로벌 보이그룹 탄생을 위한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젝트다. '프로듀스101' '언프리티 랩스타' '쇼미더머니' 등을 만든 한동철 PD가 제작을 맡았다. 지난달 27일 공개된 '판타지'는 밝고 청량한 분위기와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인상적인 곡이다. 판타지 보이들의 반전 매력 넘치는 댄스 브레이크를 '쇼! 음악중심'에서 처음 만날 수 있다. 지난 1일에는 '하이!판타지' 이벤트가 개최됐다. 수많은 국내외 팬들이 이 행사를 찾아 프로그램을 향한 관심을 드러냈다. 판타지 보이들이 '쇼! 음악중심'에서 펼칠 활약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판타지 보이들이 출연하는 '쇼! 음악중심'은 오는 4일 오후 3시 15분에 방송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키즈 아이돌 초코파이브와 거리의시인 노현태가 학교폭력 예방에 나선다. 학교안전사회공헌운동본부(SSCM)는 1일 오후 3시 파주나비나라박물관에서 2023년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초코파이브가 2023년 학교안전사회공헌운동본부 학교폭력예방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또한 임원으로는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평생교육시설 박광성총장이 감사위원으로, 사회복지사 겸 래퍼로 활동 중인 거리의시인 노현태, 황수경 배우가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초코파이브는 정혜인(5학년), 김가빈(4학년), 신시우(3학년), 이태인(4학년), 신현서(5학년), 전설희(4학년), 김지수(3학년) 로 구성된 그룹이다. '난리났네 난리났어'를 발표하고 활동 중이며, 쪽방촌에 한끼식사 나눔,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한끼식사 지원 기부, 어르신들에게 즐거움 선사 등 사회 취약 계층을 위한 다양한 선행 기부 릴레이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초코파이브는 "2023년 학교안전사회공헌운동본부 학교폭력예방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영광스럽고 감사드린다"라며 "학교폭력은 학생, 부모, 교사, 학교, 병원 그외 모두가 관심을 갖고 대응하며 서로 도움을 주고 받아야 된다고 생각한다. 저희 음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SF9 유태양이 뮤지컬로 재탄생된 '드림하이'에 캐스팅됐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유태양이 오는 5월 서울 강남구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개막하는 쇼뮤지컬 '드림하이'에 송삼동 역으로 출연한다"고 2일 밝혔다. 쇼뮤지컬 '드림하이'는 2011년 KBS2에서 방영된 드라마를 원작으로, 주인공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의 삶을 그린 작품이다. 유태양이 연기하는 송삼동 역은 원작에서 배우 김수현이 맡았던 캐릭터다. 특히 원작 말미 송삼동이 가수로 데뷔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준 바 있어 그 이후 이야기를 다룬 뮤지컬 '드림하이'는 시작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뮤지컬 '드림하이'는 기존 뮤지컬에 댄스를 접목한 새로운 공연의 탄생을 예고한다. 이에 유태양은 자신만의 독보적인 퍼포먼스는 물론 극의 중심에서 이야기를 끌어간다. 유태양은 SF9의 메인 댄서이자 퍼포먼스의 전반을 담당하는 멤버다. 앞서 그는 뮤지컬 '알타보이즈', ‘인간의 법정’,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 여러 뮤지컬을 통해 가창력과 연기력을 이미 인정 받았다. 한편 뮤지컬 '드림하이'는 오는 5월 서울 신사동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모니카가 '노머니 노아트'에 합류한다. 신개념 아트 버라이어티 쇼 KBS 2TV ‘노머니 노아트(연출 김태준)’는 대한민국 미술 작가들이 ‘무대’를 통해 예술혼을 불태워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는 리얼 아트 버라이어티 쇼다. 미술 작가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자신의 작품 세계를 소개하는 것은 물론, ‘라이브 드로잉’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의 작품은 현장에 초대된 아트 컬렉터들의 투표를 거쳐 단 한 작품만 경매에 올라가게 된다. 해당 과정에서 개성 넘치는 각 작품들의 소개가 이어지며 동시대 작가들의 매력을 시청자들에게 다채롭게 전달한다. 아울러 경매에 낙찰된 작품은 아트 굿즈와 신용카드로도 출시되어 시청자들도 작품을 함께 즐길 수 있게끔 할 전망이다. 프로그램에는 MC 전현무에 이어 ‘아트 큐레이터’ 군단으로 개코, 봉태규, 김민경, 모니카가 캐스팅됐다. ‘아트 큐레이터’는 대한민국 미술계에서 핫한 작가들을 대중에게 알리는 메신저 역할을 한다. 이들 4인은 매주 한 명의 아티스트와 짝을 이뤄 무대에 오르며, ‘아트 큐레이터’로서 자신의 파트너인 아티스트의 작품을 경매에 올리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다. 제작진 측은 “‘아트 큐레이터’ 4인이 첫 녹화 전부터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다나카(개그맨 김경욱)가 라오스 랜선 여행 중 '오금 저림'을 호소해 눈길을 끈다. 2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채널S 예능 '다시 갈지도' 48회에서는 여행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다나카가 랜선 여행에 나선다. 이번 여행 랭킹 주제는 '갓성비 여행지 베스트 5'로 고물가 시대에 맞는 합리적인 여행 코스를 제시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갓성비 여행지 중 라오스 팍세를 랜선 여행한다. BBC 선정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명소인 '탓 판 폭포'는 120m 상공에서 떨어지는 두 개의 폭포가 장관을 이룬다. 무엇보다 폭포를 더욱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액티비티가 소개돼 모두의 입을 벌어지게 한다. 바로 300m 상공에서 볼라벤고원 절경을 바라보며 커피를 마시는 공중 카페 체험이다. 발 아래로 폭포수가 쏟아지는 아찔한 절경 속에 오직 줄에 의지한 채 시간을 즐기는 체험이 짜릿함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스튜디오에서 라오스 공중 카페의 티타임을 랜선으로 체험한 다나카는 과몰입의 끝을 보여줬다는 전언이다. 다나카는 "왜 저렇게까지"라며 말을 잇지 못하더니, 이내 "올라가면 바지에 실수할 것 같다"며 오금 저림을 호소해 현장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김성철이 넷플릭스 ‘지옥’ 시즌2에 합류한다. 2일 '지옥' 측은 시즌2의 새로운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지옥' 시즌2는 시즌1의 충격적인 엔딩 후 시연을 받은 박정자와 정진수가 부활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김현주가 새진리회와 정진수를 추종하는 광신도 집단 화살촉의 행태에 맞서는 변호사 민혜진 역으로 돌아오고, 김성철이 새진리회의 교리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지옥행을 숨긴 1대 의장 정진수 역을 맡았다. 여기에 박정자, 김정칠 의장, 진경훈, 진희정 역의 김신록, 이동희, 양익준, 이레가 시즌2에도 등장해 혼돈의 중심에 놓여있던 이들의 뒷이야기를 그려낼 예정이다. 서사에 풍성함을 더할 새로운 캐릭터도 등장한다. 양동근이 민혜진과 함께 소도를 이끌어가는 리더로, 임성재가 지옥사자에게 소중한 사람을 잃은 소도의 일원으로 등장한다. 조동인과 특별출연의 문근영은 각 ‘바람개비’와 ‘햇살반선생’이라는 이름으로 지지자들을 이끄는 화살촉의 리더 역을 맡았다. 연상호 감독, 최규석 작가의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지옥’은 넷플릭스 시리즈로 지옥행 고지라는 파격적인 소재로 삶과 죽음, 죄와 벌, 자율과 강제 등 깊이 있는 질문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전 아나운서 조수애가 튀르키예 긴급구호물품으로 마음을 전달했다. 밤보네이처 기저귀 공식 수입원 (주)이지엠인터내셔널은 전 아나운서 조수애와 튀르키예 지진 피해 이재민 긴급구호에 동참하며 밤보네이처 기저귀를 함께하는사랑밭을 통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함께하는 사랑밭’ 대회의실에서 전달식이 진행됐다. 긴급구호물품으로 전달된 밤보네이처 기저귀의 일부는 ‘함께하는 사랑밭’을 통해 튀르키예 디야르바키르 지역 지진 피해 이재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나머지 분량은 외교부를 통해 튀르키예 정부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수애는 “뉴스를 볼 때마다 들려오는 튀르키예 지진 피해 소식에 마음이 아팠다. 아이를 양육하고 있는 엄마 입장에서, 아이들을 위한 구호물품을 기부하고 싶었고, 밤보네이처와 함께 공동기부를 진행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 고 밝혔다. 이양희 밤보네이처 한국 공식 수입원 (주)이지엠 인터내셔널(대표이사 양을기) 상무는 “예상치 못한 자연재해로 한순간에 가족과 삶의 보금자리를 잃어버린 튀르키예 이재민에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이번 조수애씨와의 공동기부를 통해 튀르키예 이재민 구호에 보탬이 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영탁이 '연예계 최강 골퍼' 타이틀에 도전한다. 2일 SBS에 따르면 시즌5로 돌아오는 TV 골프 예능물 ‘편먹고 공치리 :승부사들’(이하 편먹고 공치리) 시즌5에 MC 강호동과 트로트 가수 영탁, 배우 차태현 등이 합류한다. 이번 편먹고 공치리 시즌5는 베트남에서 '연예계 최강 골퍼' 타이틀을 두고 토너먼트 대회를 펼친다. 총 12명의 출연진이 팀을 이뤄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함께 팀을 이룬 영탁과 에릭은 촬영 전에 미리 만나 골프 연습을 하며 열정을 불태웠다는 후문이 전해진다. 강호동은 사제 간인 MC 이경규와 라이벌전을 벌인다. 시즌4 멤버인 그룹 ‘코요태’의 김종민과 개그맨 양세찬이 한 팀을 이룬다. 차태현과 홍경민은 절친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전 야구선수 이대호는 시즌4에 게스트로 출연한 데 이어 시즌5에서는 고정으로 활약할 예정이며 그룹 ‘젝스키스’의 은지원과 팀을 이룬다. 또한 밴드 ‘씨엔블루’의 이정신은 배우 신승환과 새롭게 팀을 꾸린다. 또한 MC 박미선과 프로골퍼 유현주가 시즌4에 이어 진행을 맡아 능숙한 솜씨로 프로그램을 이끌며 찰떡 케미를 선보인다. 한편 연예계 최고의 골퍼 12명 중 진정한 승부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