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세븐틴의 스페셜 유닛 부석순(승관, 도겸, 호시)이 ‘파이팅 해야지 (Feat. 이영지)’로 음악방송 8관왕에 올랐다. 부석순은 지난 2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번째 싱글 앨범 ‘SECOND WIND’(세컨드 윈드)의 타이틀곡 ‘파이팅 해야지 (Feat. 이영지)’로 1위를 차지했다. 이미 ‘SECOND WIND’ 공식 활동을 마무리한 부석순은 이로써 음악방송에서 8번째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특히, 부석순은 ‘파이팅 해야지 (Feat. 이영지)’로 컴백 후 ‘엠카운트다운’에서 3주 연속 1위 자리를 지키며 ‘4세대 최강 유닛’의 면모를 과시했다. 부석순은 방송 종료 후 세븐틴 공식 SNS에 수상소감 영상을 게재했다. 부석순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는데 감사하다. 저희를 사랑해 주는 캐럿(팬덤명) 분들과 곡을 선물해 준 우지, 에스쿱스, 그리고 멤버들 고맙다”라고 고마움을 표한 뒤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라 부석순!”이라는 구호로 유쾌하게 소감을 마무리했다. 한편 부석순은 ‘SECOND WIND’로 K-팝 아티스트 유닛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역대 1위 기록을 세웠고, 타이틀곡 ‘파이팅 해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정동원이 훤칠한 비주얼의 고등학생이 됐다. 2007년생으로 올해 고등학생이 된 정동원은 2일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입학식에 참석했다. 3일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사진에는 입학식에서 팬들에게 선물 받은 커다란 꽃다발을 들고 있는 정동원의 모습이 담겼다. 정동원은 교복을 입고 환하게 미소 지으며 매력을 발산했다. 트롯 삐약이에서 17살의 훤칠한 고등학생으로 폭풍성장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앞서 정동원은 지난 2월 선화예술중학교를 졸업했다.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 진학한 정동원은 실용음악을 전공하며 학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정동원은 최근 팬들을 위한 디지털 싱글 '영원(Forever)'을 발매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황민현이 솔로 데뷔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황민현은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미니 1집 ‘Truth or Lie’(트루스 오어 라이)의 음악방송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먼저 수록곡 ‘Honest’로 등장한 황민현은 스탠드 조명과 함께 순백의 매력을 발산했다. 황민현은 감미로운 미성과 진성을 넘나드는 완벽한 라이브로 현장을 짙은 감성으로 물들였다. 황민현은 타이틀곡 ‘Hidden Side’로 열기를 더했다. 감각적인 칼군무와 어우러지는 독보적 비주얼은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황민현은 여운을 남긴 ‘Honest’와 섹시한 카리스마로 중무장한 ‘Hidden Side’, 상반된 분위기로 반전 매력을 뽐내며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한편 황민현은 오늘(3일)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트라이비(TRI.BE)가 깜찍한 토끼로 변신했다. 트라이비는 오늘(3일) KBS ‘뮤직뱅크’ 출근길 전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토끼띠 해를 맞아 귀여운 토끼 머리띠를 쓰고 다채로운 표정을 짓고 있는 트라이비의 모습이 그려졌다. 손하트부터 꽃받침까지 각기 다른 포즈로 6인 6색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트라이비는 아침에도 붓기 하나 없는 눈부신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토끼 머리띠와 트라이비의 사랑스러운 무드가 만나 ‘팬 서비스의 정석‘을 보여줬다. 트라이비는 이날 방송되는 ’뮤직뱅크‘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W.A.Y(웨이)’의 타이틀곡 ‘WE ARE YOUNG(위 아 영)‘ 무대를 펼친다. 신곡 ‘WE ARE YOUNG’은 2000년대 유행했던 업비트 스타일을 무게감 있고 간결한 드럼과 모핑(Morphing) 된 바이닐(Vinyl) 사운드를 통해 잘 어우러낸 테크노 팝(Techno Pop) 장르의 곡으로, 당당한 에티튜드와 중독성 넘치는 퍼포먼스, 트라이비만의 밀레니엄 감성으로 무대를 꽉 채울 예정이다. 한편 트라이비는 다채로운 콘셉트 변신과 한 단계 성장한 음악성이 빛나는 신보 ‘W.A.Y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우주소녀가 루다, 다원, 중국인 멤버 3명을 제외하고 현 소속사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는 "최근 소속 아티스트인 우주소녀의 멤버 엑시, 설아, 보나, 수빈, 은서, 여름, 다영, 연정 8인과 재계약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루다, 다원과의 재계약은 불발됐다. 이와 관련해 스타쉽은 "당사와 멤버 루다, 다원은 오랜 시간 진솔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왔으나, 아쉽게도 전속 계약을 마무리하게 됐다"며 "루다, 다원의 선택을 존중하며 새로운 활동과 앞으로 나아갈 길을 응원하고 지지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중국인 멤버 선의, 성소, 미기도 우주소녀로서의 계약이 종료된다. 스타쉽은 "그동안 쌓아왔던 상호 간의 신의와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한 멤버들에 대해서도 우주소녀 활동 및 다방면에서 활동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전폭적이면서도 체계적인 지원을 아낌없이 펼쳐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했다. 한편 우주소녀는 2016년 13인조 걸그룹으로 데뷔해 '비밀이야', '너에게 닿기를', '해피(HAPPY)', '이루리' 등 다양한 음악으로 사랑을 받았다. 201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김희재의 팬들의 선행 소식이 주위를 따뜻하게 물들이며 훈훈함을 주고 있다. 지난 2일 팬클럽 '김희재와 희랑별'은 '종로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저소득층 독거 어르신들께 건강기능식품 2천200만 원 상당의 360세트를 후원했다. 이번 기부는 3월 12일 가수 김희재의 데뷔 3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전국의 '희랑별'들이 한뜻으로 마음을 모아 사랑을 안고 온 그들만의 따뜻한 봄맞이로 아름다운 사랑의 가치를 나누는데 동참했다. 희랑별 관계자는 "멋진 인생을 살고 계시는 종로구 어르신들을 응원하고자 나눔을 결정하게 되었다. 평소 선한 영향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김희재 가수님의 꿈을 팬들이 함께 이어 우리의 주변과 나누고 싶어 좋은 일에 앞장서 행동하고 싶었다"라며 따뜻한 마음으로 후원을 하게 된 취지를 밝혔다. 종로노인종합복지관 관장 정관스님은 "코로나19와 긴 한파로 어르신들의 건강 악화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김희재 팬클럽 '희랑별'의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어르신들께서 활기차게 봄을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 작년에 이어 종로구 어르신들을 위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했다. 좋은 사람들과 좋은 음악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선우은숙이 남편 유영재와 함께 사는 신혼집 공개와 함께 신혼생활 에피소드를 전한다. 오는 4일 방송되는 MBN ‘동치미’는 ‘당신, 이렇게 사는 거 다 내 덕인 줄 알아’라는 주제로 배우 선우은숙, 정이랑, 가수 김지혜 등이 출연한다. 이와 더불어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결심해 화제가 된 배우 선우은숙은 ‘결혼 4개월 차’ 신혼생활을 처음으로 공개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날 선우은숙은 남편을 위해 시금치국을 끓이고 굴비를 굽는 등 따뜻한 저녁밥을 짓는 새댁의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선다. 이어 남편 유영재가 귀가하자, 하던 일을 모두 멈추고 현관문으로 뛰어가는 설렘 가득한 새색시의 뒷모습도 공개한다. 이어 유영재는 “안녕하세요. 선우은숙 남편 유영재입니다. 처음으로 여러분을 만나게 되었습니다”라고 인사말을 전하며 아내 선우은숙과의 첫 만남 스토리를 전한다. “처음에 베이커리 카페에서 만났을 때 혹시 모르니까 번호를 받아놔야겠다고 생각해서 번호를 물어봤어요”라는 남편의 말에 선우은숙은 “음악 보내준다고 하면서 물어봤지. 그냥 번호만 물어봤으면 안 알려줬을 거야”라고 덧붙인다. 이어 유영재가 “미끼를 하나 던져 놓은 거죠”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NCT 유타가 일본 드라마 ‘쿨하고 바보 같은 남자’에 주연으로 발탁됐다. 유타는 일본 TV 도쿄 채널의 새 드라마 ‘쿨하고 바보 같은 남자 (ク?ルドジ男子)’의 남자 주인공 ‘이치쿠라 하야테’ 역에 캐스팅됐다. 동명의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하는 ‘쿨하고 바보 같은 남자’는 운명적인 만남을 통해 얽힌 네 남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서로 위로하고 의지하며 우정을 키워 나가는 네 사람의 모습을 사랑스럽고 유쾌하게 그려내 훈훈한 감동을 선사한다. 극 중 유타가 맡은 꽃미남 대학생 ‘이치쿠라 하야테’는 개성 없고 바보 같은 행동을 반복하는 자신의 모습이 못마땅한 인물로, 어처구니없는 실수 후 겉으로는 쿨한 척하면서도 속으로는 부끄러워하는 반전 매력의 캐릭터인 만큼, 다채로운 면모를 선보이며 현지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앞서 유타는 지난해 일본에서 개봉한 영화 ‘HiGH&LOW THE WORST X’(하이&로우 더 워스트 크로스)로 연기 데뷔를 알린 바 있다. 한편 드라마 ‘쿨하고 바보 같은 남자’는 오는 4월 14일 밤 12시 52분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방송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이우가 3월 컴백 소식과 함께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이우는 지난 2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3월 중 컴백한다는 소식을 알린 것은 물론, 군 전역 후 처음으로 시도한 긴 헤어스타일링과 함께 한껏 물오른 비주얼이 담긴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이우는 봄 향기가 물씬 풍기는 사랑스러운 곡으로 컴백을 예고한 가운데, 그동안 애절한 발라드들을 통해 ‘이별 장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던 이우가 이번 컴백 곡을 통해 어떤 음악 선보일지 기대가 모이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이우는 새로 공개한 프로필 사진을 통해 그동안의 이미지와 또 다른 모습을 비롯해 아름다움을 넘어선 비주얼로 팬심을 강타한 만큼, 3월 컴백 활동에서 어떤 콘셉트를 선보일지 벌써부터 기대가 뜨겁다. 앞서 ‘공일공(010)’, ‘내 안부’, ‘이별행동’ 등의 히트곡을 통해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했던 이우는 군 전역 후 영원한 사랑을 노래한 ‘아무말도 하지마’부터 3월 컴백 곡을 통해 음악적 스펙트럼을 꾸준히 확장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컴백은 의미가 깊다. 한편 이우는 앞으로도 꾸준한 변신과 다채로운 음악들을 선보이면서 ‘대체 불가 발라더’로서 대중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불타는 트롯맨’ 측이 경찰 수사 의혹에 대해 반박했다. MBN ‘불타는 트롯맨’ 측은 입장문을 통해 “프로그램과 관련해 경찰 측 수사 요청 통보를 받은 사실이 없다”고 3일 밝혔다. 이어 “추후 수사 요청이 올 시, 모든 의혹에 대해 한 점 오해 남지 않도록 적극 소명할 것”이라며 “마지막 경연까지 공정하고 투명한 오디션을 운영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서울 중부경찰서는 참가자 황영웅을 둘러싼 특혜 의혹과 관련해 업무방해 혐의 민원을 접수,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던 참가자 황영웅은 학교 폭력, 폭행 및 상해 전과 등 논란이 일었고, 이후 방송 출연을 강행했지만 3일 자진사퇴를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