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환희가 '킬링 보이스'에 출연해 명불허전 보컬을 자랑했다. 딩고 뮤직은 지난 7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환희의 '킬링 보이스'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환희는 "'킬링 보이스'를 시청자 입장에서만 보다가 이 자리에 직접 서 있으니까 어색하기도 하고 굉장히 영광이다. 제가 여러분들께 들려드리고 싶었던, 듣고 싶어 하셨던 주옥같은 노래들을 많이 들려드리겠다"고 인사를 건넸다. 환희는 지난 2003년 발매한 플라이 투 더 스카이(FLY TO THE SKY)의 4집 앨범 타이틀곡이자 대중의 열렬한 사랑을 받은 메가 히트곡 '미씽 유(Missing You)'로 '킬링 보이스'의 오프닝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어 '습관', '씨 오브 러브(Sea Of Love)', '널 사랑했던 계절', '심장을 놓쳐서' 등 대표곡부터 '투모로우(Tomorrow)', '내사람' 등 인기 OST 곡까지 그간 음원 차트를 강타한 수많은 히트곡들을 연달아 열창하며 특유의 호소력 짙은 가창력과 폭발적인 에너지를 자랑했다. 특히 환희는 '킬링 보이스' 영상 공개 당일 발매한 신곡 '가만히 있어' 라이브를 최초로 선보여 글로벌 팬들의 더욱 뜨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이찬원이 '더 트롯쇼' 1위에 오르며 인기를 입증했다. 이찬원은 이후 3월 6일 방송된 SBS FiL, SBS MTV '더 트롯쇼'에서 첫 정규 앨범 타이틀곡 '풍등'으로 3월 2주차 1위에 올랐다. 앞서 SBS MTV '더 쇼'에서 '풍등'으로 1위에 올랐던 이찬원은 이날 '더 트롯쇼'에서 음원, 시청자 선호도, 방송, 사전투표, 실시간 투표에서 독보적 점수로 1위를 차지했다. 이찬원은 지난 2월 20일 첫 정규 앨범 'ONE'을 발매, 타이틀곡 '풍등'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풍등' 뮤직직비디오는 유튜브 인기 뮤직비디오 톱100에서 1위(2월 24일~3월 2일)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찬원의 첫 정규앨범 `ONE` 타이틀곡 `풍등`은 연인 간의 가슴 절절한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그리움과 애틋한 아쉬움을 한층더 성숙한 감정으로 드라마틱하게 표현하며, 감정의 흐름을 매끄럽고 격조있는 섬세한 보이스로 호소력 짙게 부르고, 가슴 뭉클한 전율을 선사하며 마음에 깊은 여운을 남기고 감동을 선사한다. 첫 정규 앨범 발매한 이찬원은 3월 24~26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ONE DAY`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전국을 순회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가 새 학기 옆자리에 앉고 싶은 남자아이돌 1위에 올라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뷔는 2월 22일부터 3월 1일까지 최애돌에서 진행된 설문에서 '새 학기 옆자리에 앉고 싶은 남돌' 설문에서 총 4만 1626표 중 50%가 넘는 2만 993표를 획득, 1위로 선정됐다. 뷔는 스치기만 해도 친구가 돼버린다는 의미의 '김스치면 인연'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다정한 성격과 친화력으로 유명하다. 한편 뷔는 현재 '서진이네'에 출연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윤식당'에서 이사로 활약해왔던 이서진이 사장으로 승진해 운영하는 식당 예능이다. 이사 정유미, 부장 박서준을 비롯해 인턴 최우식과 신입 인턴 방탄소년단 멤버 뷔의 조화가 눈길을 끈다. 그는 당차고 패기 있는 MZ 세대 인턴 예능 캐릭터로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
개그맨 다나카(김경욱)가 일본의 국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닛폰 테레비의 토크 버라이어티쇼 '샤베쿠리007'에는 그룹 카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카라 멤버들은 '모에모에큥'이 한국에서 엄청 인기있는 유행어라며 다나카를 언급했다. 함께 출연한 다른 패널은 "원래는 한국의 개그맨인데 10년 전 가부키초에서 활동한 못나가는 호스트 콘셉이다. 10년 전 호스트들의 아르마니 티셔츠 입고 반짝이는 바지를 입고 헤어스타일도 옛날 스타일을 하고 있다"라며 다나카의 컨셉에 대해 설명했다. 카라가 한창 다나카의 인기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돌연 VCR에서 다나카가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카라는 소리를 지르며 경악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화 연결을 통해 화면에 나타난 다나카는 "다나카입니다"라고 인사를 했고 한국에서 자신의 인기에 대해 말했다. 그는 일본어로 "지명입니까"라며 "'샤베쿠리007'의 팬이다. 나는 일본인이기 때문"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자신의 유행어인 '모에모에큥'을 선보인 뒤 "10일 열리는 WBC를 보러 일본에 간다. 한국과 일본 간 대결을 응원하러 간다"고 전했다. 한편 김경욱은 1983년생으로 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이찬원이 SBS 쿨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2년 만에 게스트 출연한다. 이찬원은 10일 오후 2시 생방송 ‘두시 탈출 컬투쇼’의 ‘특별 초대석’ 코너를 통해 청취자들과 만난다. 2021년 10월 이후 두 번째 방문이다. 이날 방송은 스페셜 DJ인 빽가가 진행하며, 보이는 라디오도 진행될 예정이다. 2021년 첫 출연 당시 이찬원은 ‘진또배기’와 ‘힘을 내세요’를 부르며 라이브 실력을 보여줬다. 또 즉석에서 야구 중계를 요청 받고 캐스터 못지않은 입담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2년 만에 출연하는 이번 방송에서는 이찬원이 어떤 매력을 공개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이찬원은 지난달 20일 발매한 첫 정규앨범 ‘원’(ONE)으로 ‘하프 밀리언셀러’에 등극하고 타이틀곡 ‘풍등’으로 각종 음악프로그램과 음원차트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또한, ‘편스토랑’, ‘불후의 명곡’, ‘톡파원25시’ 등 다양한 방송을 통해 MC로도 활약하고 있다.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 측이 입장권 불법 매매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KBS2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 측은 지난 6일 "현재 입장권이 고가에 불법 매매가 이뤄지고 있다는 정황이 보고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입장권 불법 양도 및 모든 양도 적발 시 입장 불가 및 퇴장 처리된다"며 "양도는 절대 금지"라고 공지했다. 또한 "입장 시 전원 신분증 확인 절차를 진행하겠다"며 "즐거운 방청을 위해 깨끗한 문화를 만들어가자"고 덧붙였다. 한펴 지난달 5일 첫 방송된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는 네 명의 MC가 각자의 이름을 건 시즌을 맡아 진행하는 심야 음악 토크쇼다.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55분에 방송된다. ■ 다음은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 제작진 입장 전문. 현재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 입장권이 고가에 불법 매매가 이뤄지고 있다는 정황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박재범의 드라이브' 입장권 불법 양도 및 모든 양도 적발 시 입장 불가 및 퇴장 처리됩니다(양도 절대 금지) 입장 시 전원 신분증 확인 절차를 진행하겠습니다. 즐거운 방청을 위해 깨끗한 문화를 만들어 갑시다. 감사합니다.
유튜버 유깻잎이 학교폭력 피해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7일 방송된 채널S '진격의 언니들-고민커트살롱'(이하 '진격의언니들')에는 뷰티 크리에이터로 화제를 모은 유깻잎이 출연했다. 이날 유깻잎은 유년시절에 학교폭력을 당했다며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중학교 1학년 때 처음 당해 고등학교 될 때까지 학교폭력이 이어졌다. 중학교 1학년 때 저희 반에 축구부가 있었다. 그 남자애를 제가 짝사랑했다. 그런데 같은 남자애를 일진 여자친구가 좋아하고 있었고 제가 좋아한다는 걸 알자 '네가 감히?'라면서 절 괴롭혔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그 친구를 학교폭력으로 신고를 했다. 두 번째에 그 친구가 강제전학을 갔다. 그런데 그 후 더 학교폭력이 심해졌다. 반 친구들에게 압박을 주는가 하면 화장실에 쫓아왔고 폭력도 당했다. 물을 뿌리거나 침을 뱉었다"라고 회상했다. 유깻잎은 "신고를 하긴 했는데 한 번 조치했는데도 애들이 그러니까 선생님들이 '이쯤되면 네가 문제 아니냐' 하시는 거다. 그래서 엄마에게 말했는데 엄마도 저한테 문제를 찾더라. 많이 외로웠다. 그때 정말 많이 울었다. 그 뒤로 엄마랑도 대화를 안했다"며 속상해했다. 유깻잎은 학교가 무서워 가
가수 장민호가 명품 무대를 선사하며 전국투어 콘서트를 성료했다. 소속사 호엔터테인먼트는 "장민호가 지난 4~5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2023 장민호 단독 콘서트 호시절 : 好時節 - 앙코르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개최된 '2023 장민호 단독 콘서트 '호시절 : 好時節' - 앵콜공연'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대구, 광주, 성남, 부산, 창원, 인천에서 열린 '2022 장민호 단독 콘서트 '호시절 : 好時節'의 마지막을 장식한 앙코르 콘서트다. 더욱 새롭고 풍성한 무대들로 관객들과 뜨겁게 호흡하며 전국투어의 막을 내렸다. 이날 장민호는 오프닝 무대로 '대박 날 테다'와 '타임머신'을 잇달아 선보이며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마련된 앙코르 콘서트인 만큼 장민호는 반가운 인사와 진심 어린 감사를 전했다. 이어 큰 사랑을 받은 히트곡 '내 이름 아시죠', '연리지(連理枝)', '역쩐인생:가난한 남자'부터 두 번째 정규앨범 'Eternal(이터널)'의 타이틀곡 '사랑 너였니'를 비롯한 신곡 무대, '고맙고 미안한 내사람', '한 번뿐인 기적' 등 다채로운 셋리스트를
[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오아시스’ 이두학(장동윤)이 최철웅(추영우)의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수감돼 오정신(설인아)에게 가슴 아픈 이별을 고했다. 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KBS2 월화 드라마 ‘오아시스’는 2회는 전국 기준 5.2%를 기록하며 월화극 1위 자리를 지켰다. 분당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백골단에게 쫓기는 철웅과 그를 구한 두학의 재회 장면(22:48~22:49)과 정신이 빚을 갚지 못해 극장의 등기를 고모에게 넘기고 각서를 받는 장면(22:57~22:58)’으로 전국 기준 6%까지 치솟았다. '오아시스' 2화는 기영탁(장영준)을 살해한 최철웅과 대신에 교도소까지 간 이두학의 이야기가 주된 줄거리였다. 사실 기영탁은 황충성(전노민) 수하의 지시를 받고 최철웅을 자극해 살해를 당한 것이었다. 황충성은 최철웅 아버지 최영식(박원상)이 정권 실세인 자신한테 붙지 않고 무소속으로 출마하자 아들을 타깃으로 삼았다. 최철웅이 기영탁을 폭행한 죄로 낙마시킬 작정이었으나 뜻하지 않게 이두학이 자신이 한 일이라고 덮어쓴 것이다. 늘 아들에게 희생을 강요하던 아버지 이중호도 이번만큼은 참을 수가 없었다. 최철웅 어
[라온신문 서유주 기자] 개그우먼 조혜련이 지진으로 피해를 본 튀르키예·시리아의 긴급 구호에 힘을 보탰다. 7일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조혜련이 ‘시리아·튀르키예 대지진 긴급구호’에 동참하며 1천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조혜련은 지난해 1월 월드비전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후 축구선수를 꿈꾸는 ‘꿈나무축구단’의 일일 멘토로 활약하고, 국내 가정 밖 청소년들의 위생용품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나눔 실천에 앞장서며 선한 영향력을 입증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조혜련 홍보대사의 뜻에 따라 피해 지역 아동과 주민들의 신체적·정신적 회복을 위해 식수 및 위생·보건 사업, 식량과 생필품 지원, 임시대피소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조혜련은 “시리아·튀르키예 지역의 대지진 발생이 약 한 달째에 접어들고 있다”며 “아직도 여진의 공포 속에 있는 피해 지역 아동과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전했다.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은 “대지진 이후 생존자들은 극심한 트라우마와 지진으로 인한 열악한 위생 등으로 전염병까지 우려되고 있다”며 시리아·튀르키예 지역에 계속해서 따듯한 관심과 사랑을 전해주신 조혜련 홍보대사님께 진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