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카지노’가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특별 시사회를 개최한다. 8일 디즈니+는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가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22일 오후 5시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흥행 잭팟 시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사회는 지난해 12월 21일 ‘카지노’ 시즌 1의 첫 공개부터 지금까지 약 3개월에 달하는 시간 동안 폭발적인 호응을 보내온 팬들을 위해 마련한 자리로, 팬들이 한자리에 모여 마지막회를 함께 즐길 예정이다. 강윤성 감독과 배우들의 깜짝 무대인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카지노’ 시즌2는 카지노의 전설이었던 차무식이 위기를 맞이한 후, 코리안데스크 오승훈의 집요한 추적에 맞서 인생의 마지막 베팅을 시작하는 이야기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다. 국내는 물론 미국 포브스, 넥스트 샤크를 포함한 외신까지 전 세계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디즈니+ ‘카지노’ 시즌2는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공개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송지효가 동안 미모로 팬심을 사로 잡는다. 8일 배우 송지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공주 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사진 속 송지효는 파스텔 톤의 시폰 드레스를 입고 사랑스러운 미모를 발사하고 있다. 오프숄더 스타일에 웨이브 진 헤어로 발랄하면서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송지효 특유의 세련된 미모와 화려한 이목구비, 러블리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40대라 믿기지 않는 그녀의 방부제 미모와 여리여리한 몸매는 팬들뿐만 아니라 많은 네티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팬들은 "완전 디즈니 공주님 재질", "어디서든 이쁘지효", "미모 무슨일?", "My Princess"라며 댓글로 호응을 더했다. 한편 송지효는 2021년 웹드라마 '마녀식당으로 오세요'에 출연했다. 현재 SBS 예능 '런닝맨'에 출연하며 유재석, 전소민, 하하, 지석진 등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소식솨' 개그우먼 안영미가 근황을 공개했다. 8일 안영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군것질..자제가 안되넹. 단게 왜케 땡기는그냐"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노란 옷을 입고 있는 안영미의 모습이 담겼다. 임신 중인 안영미는 달달한 초코 과자를 먹고 있다. 최근 임신으로 60kg이 됐다고 밝힌 안영미는 건강하게 살이 오른 얼굴로 시선을 끈다. 한편 지난 2020년 결혼한 안영미는 지난 1월 5일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안영미는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마마무 멤버 문별이 '피크타임' 참가자들의 무대에 공감하는 심사위원이 되겠다고 선언했다. 8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피크타임(PEAK TIME)’5회에는 문별이 새 심사위원으로 출격, 데뷔 후 처음으로 서바이벌 오디션 심사에 나선다. '피크타임'은 아이돌 오디션 사상 최초 '팀전'으로 펼쳐지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데뷔 경험이 있는 아이돌들이 계급장을 모두 내려놓고 경쟁을 벌인다. 문별은 '뉴페이스' 심사위원으로 합류, 기존 심사위원들과 함께 새로운 스타 탄생을 위한 든든한 멘토로 활약할 예정이다. 문별은 "몇 개월 전까지 저 역시 '두 번째 세계' 촬영을 위해 경연 참가자로서 같은 무대에 선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심사위원이라는 이 자리가 더욱 감회가 새로운 것 같다"며 "참가자들의 표정, 호흡, 몸짓에서 느껴지는 떨림들이 너무 공감이 된다. 참가자들의 진심이 담긴 무대에 공감하는 심사위원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앞서 문별은 JTBC '두 번째 세계'에서 뛰어난 보컬 실력으로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또 마마무로 Mnet '퀸덤'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등 다수의 경연 프로그램에서 탄탄한 내공을 쌓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강덕중이 H&엔터테인먼트에 새로운 둥지를 틀었다. H&엔터테인먼트는 강덕중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홍민기 H&엔터테인먼트 대표는 “배우로서 재능과 열정이 넘치는 강덕중과 한 식구가 되어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면서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배우인 만큼,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강덕중은 2012년 영화 ‘은교’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영화 ‘군함도’, ‘강철비’, ‘조선 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 ‘시동’, ‘인질’을 비롯해 드라마 ‘더킹 투하츠’, ‘수상한 파트너’, ‘슬기로운 감빵생활’, ‘검법남녀’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영화 ‘범죄도시2’에서 까불이 역으로 분해 감칠맛 나는 연기를 보여줬다. 영화 ‘탄생’에서는 김대건 신부(윤시윤 분)를 돕는 이의창 신부 역을 맡아 다른 매력을 자랑했다. 한편 H&엔터테인먼트에는 주지훈, 정려원, 인교진, 소이현, 윤박, 천우희, 곽동연, 정수정, 김혜은, 류현경, 손담비 등이 소속돼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박서진이 흥겨운 무대로 안방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박서진은 8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 코너에 초대 가수로 깜짝 출연했다. 박서진은 '도전 꿈의 무대'와 각별한 인연을 자랑한다. 지난 2017년 '도전 꿈의 무대'에서 5연승을 차지한 것에 이어 왕중왕전까지 휩쓸며 주목을 받았다. '5승 출신 가수'라는 화려한 소개와 함께 등장한 박서진은 "지난주에 콘서트를 했는데 무대에 서서 관객석을 바라보니 처음 도전했을 때가 생각났다. 그 때 정말 설레고 긴장됐었는데, 여기 계신 도전자들도 그럴 거라 생각한다. 응원한다"며 반가운 첫 인사를 건넸다. 아프신 어머니에 대한 애틋한 사연을 소개한 고3 황은아 학생의 무대를 감상한 박서진은 "은하 양의 마음을 들어보니 벌써 치료가 반은 되셨을 것 같다. 어머니와 함께 시간을 보내주시다 보면 절로 치료가 되지 않을까 한다"고 진심 어린 응원을 보냈다. 또 자신을 향한 열렬한 팬심을 고백한 도전자 옥샘의 무대에 대해서는 "얼굴에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치시는 것 같아 노래를 듣는데 제가 다 긍정적으로 바뀌더라. 가요계의 보약같은 가수가 되실 것 같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이소정이 그룹 레이디스 코드 데뷔 10주년 근황을 전했다. 이소정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레이디스 코드 10주년 축하해. 레블리(팬덤명) 많이많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평생 함께해"라는 글과 함께 레이디스 코드 멤버 애슐리, 주니와 함께 한 사진을 게재했다. 즉석사진 속 레이디스 코드는 밝고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여전한 우정을 드러내고 있다. 레이디스 코드는 2013년 첫 미니 앨범 'CODE#01 나쁜여자'로 데뷔해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최근 서울 SAC아트홀에서 열린 '이소정 콘서트 - 소정의 선물'에는 애슐리, 주니가 깜짝 등장해 '예뻐 예뻐', 'I'm Fine Thank You(아임 파인 땡큐)' 등을 완전체 무대로 선보였다. 한편 이소정은 '내가 제일 사랑했던 노래', '#구름스타그램', '오랜만이야 안녕' 등을 발매하며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진성이 토탈셋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토탈셋은 "수많은 히트곡과 활발한 방송 활동을 통해 남녀노소에게 사랑받는 트로트 전설 진성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진성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대중들에게 더욱 사랑받을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발휘하여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8일 밝혔다. 진성은 1994년 ‘님의 등불’로 데뷔, ‘태클을 걸지마’, ‘안동역에서’, ‘보릿고개’ ‘가지마’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하며 전성기를 맞았다. 그는 신웅, 김용임, 김란영과 함께 '트로트 메들리 4대 천왕'으로 불리고 있다. 한편 토탈셋에는 박군과 풍금을 비롯해 가수 오유진, 김동찬, 삼총사 등과 배우 정이랑, 이관훈, 윤재윤, 방송인 정해철, 박하윤, 프로골퍼 박진이 등이 소속돼 있다.
배우 곽시양이 영화 '삼악도'에 출연해 연기변신에 나선다. 소속사 드로잉엔터테인먼트는 8일 곽시양의 영화 ‘삼악도’ 출연 소식을 알렸다. '삼악도'는 일제강점기 때 사라졌다고 믿었던 사이비 종교의 진실을 파헤치던 탐사보도팀이 절대악의 존재를 마주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오컬트 호러 작품이다. 극 중 곽시양은 사이비 종교 삼악도를 제보하고, 이를 취재하기 위해 나선 소연(조윤서 분)과 동행하게 되는 일본인 기자 마츠다 류헤이 역을 맡는다. 곽시양은 일본인 기자 '마츠다 류헤이' 역을 통해 긴장감 넘치는 연기는 물론, 일본어 대사까지 소화할 예정으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곽시양은 "영화 '삼악도'를 통해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게 됐다. 최근 참여했던 작품들과 다르게 좀 더 묵직하고 진중한 분위기로 관객들을 찾아뵐 수 있을 것 같아 설렌다. 대본 리딩 때부터 크랭크인을 앞둔 지금까지 장르적 분위기를 잘 가져갈 수 있도록 특히 노력하고 있다. 좋은 배우, 감독, 스태프들과 열심히 촬영해서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곽시양은 영화 ‘필사의 추적’과 ‘장사리:잊혀진 영웅들’, ‘목격자’를 비롯해 드라마 ‘미남당’, ‘홍천기’,
배우 김향기와 크리컴퍼니와 손을 잡았다. 소속사 크리컴퍼니(cré company, 대표 손명진)는 "뛰어난 역량으로 큰 사랑받고 있는 배우 김향기와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나무엑터스부터 이어온 오랜 인연인 만큼 앞으로 상호 간에 좋은 시너지 주고받을 수 있도록 발맞춰 잘 걸어 나갈 것"이라고 8일 밝혔다. 김향기는 2000년생으로 지난 2003년 '파리바게뜨' CF광고로 데뷔했다. 아역시절부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 '신과함께-인과 연', '영주', '증인', '아이', '한산: 용의 출현'부터 드라마 '여왕의 교실', '눈길', '#좋맛탱', '열여덟의 순간' 등 천만 영화부터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며 국민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출연작인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시즌 1, 2를 통해 연기력을 증명했다. 마음을 어루만지는 심의이자 믿음직한 여의로 성장해 가는 서은우 캐릭터 서사를 섬세하고 입체적으로 완성해낸 것이다. 누구보다 작품의 중심을 잘 잡고 이끌어가 보는 이들에게 안정감을 선사했다. 한편 크리컴퍼니는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로 문근영, 강상준, 양소민, 김정진, 김무섭이 소속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