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이찬원이 ‘더 트롯쇼’ 1위의 영광을 다시 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오늘(13일) 생방송으로 펼쳐지는 SBS FiL과 SBS M ‘더 트롯쇼’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이찬원, 임영웅, 김호중&송가인이 1위를 놓고 쟁쟁한 경합을 펼친다. 3월 셋째 주 1위 후보곡은 뮤직비디오 조회수 1천만 뷰를 넘으며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임영웅의 ‘London Boy’와 최강 보컬 조합으로 사랑 받고 있는 김호중&송가인의 ‘당신을 만나’, 초동 판매량 57만 장을 기록하며 하프밀리언셀러에 등극한 이찬원의 ‘풍등’이 선정됐다. 트롯계 최강자들이 경합을 벌이는 가운데 지난 방송에서 압도적인 투표수로 1위에 오른 이찬원이 또 한번 1위를 수성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박서진의 컴백 무대와 박군의 파워풀한 무대가 준비돼 있다. 또한, 매력 넘치는 보이스의 강유진, 흥 넘치는 똑순이 김민희, 음색깡패 반가희, 트롯계의 군통령 지원이, 행사의 여왕 진이랑, 국악 트롯의 대명사 유지나, 노래하는 요정 요요미, 러블리 매력 오유진,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 김다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이상윤의 반전 매력이 포착됐다. 13일 tvN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에서 뇌신경 스마트패치 신기술을 보유한 IT 기업 ‘해치’ 의장이자 높은 곳을 향한 야망을 품는 ‘표재현’ 역을 맡은 배우 이상윤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극 중 캐릭터인 표재현과 본캐 이상윤을 오가는 그의 다양한 매력이 담겼다. 첫 방송부터 표재현 캐릭터에 대한 호기심을 끌어올렸던 이상윤은 캐릭터의 팔색조 면모만큼 다채로운 모습으로 프레임을 가득 채우고 있다. 그는 완벽한 비주얼과 수트 핏을 자랑하며 대기 중 부드러운 미소를 띄우는가 하면 대본을 보며 촬영 준비에 열중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이상윤은 카메라에 브이 포즈를 짓고 장난스럽게 현장의 분위기를 즐기다가도 촬영이 시작되면 몰입도를 높이는 집중력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이날은 이상윤의 ‘판도라: 조작된 낙원’ 첫 촬영날로 시작부터 완벽하게 표재현으로 동화된 이상윤의 연기에 그가 이번 작품에서 보여줄 활약을 손꼽아 기다리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표재현은 지난 3월 12일 방송된 2회에서 대선 출마를 선언, 본격적으로 야망을 드러내기 시작해 앞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44kg 감량한 후 유지어터의 길을 걷고 있는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는 평생 숙제라고 하지 않나"라며 "저 또한 무수히 많은 실패를 겪고 증량과 감량을 반복하면서 힘겨운 다이어트를 지속해왔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그는 "원하는 눈바디와 체중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라고 '유지어터'임을 입증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티셔츠를 들어 올려 군살 하나 없는 납작한 배를 자랑했다. 깡마른 몸매 속 배 부분에 커다랗게 자리한 튼살이 눈길을 끌었다. 앞에 보이는 체중계에는 '52.9kg'이라고 적혀있다. 앞서 그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인해 90kg 이상 몸무게가 늘었지만 44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한편 최준희는 개인 유튜브 채널까지 개설한 후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겸 배우 탑(본명 최승현)이 LA에서 패션쇼에 참석한 근황이 공개됐다. 탑은 최근 미국 LA에서 개최된 ‘2023FW 베르사체 패션쇼 in LA’에 초청 받아, 전 세계 유명 인사들과 함께 자리를 빛냈다. 탑 측은 "이날 탑은 레드카펫에 올라 취재진들의 눈길을 끄는가 하면,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그만의 패션 센스로 소화해내며 업계 관계자들의 스포트라이트 역시 한 몸에 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패션쇼에는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와 채닝 테이텀, 가수 엘튼 존, 릴 나스 엑스, 두아 리파, 마일리 사이러스 등 여러 글로벌 스타들이 참여했다. 탑은 패션쇼 이후 진행된 VIP 칵테일 파티에도 초청받아 이들과 소통했다. 한편 탑은 지난해 12월 우주 여행 프로젝트 ‘디어문’(#dearMoon) 참여 소식을 전하며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디어문’은 미국 우주탐사기업 스페이스X의 달 관광 프로젝트로, 일본 유명 기업가 마에자와 유사쿠가 기획에 함께해 화제를 모았다. 민간인 최초 달 비행 프로젝트이자 백 만명 이상의 지원자로 뜨거운 관심을 받은 ‘디어문’에는 탑 외에도 DJ 겸 프로듀서부터 포토그래퍼, 다큐멘터리 제작자, 배우, 뮤지션 겸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학폭 논란에 휩싸인 ‘피크타임’ 출연자 김현재가 결국 하차한다. JTBC ‘피크타임’ 측은 공식자료를 내고 “오늘 제작진은 단시간 안에 명확하게 종결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라는 판단 하에 논의 끝에 김현재 군이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어 “제작진은 양측의 주장이 엇갈리는 이번 사안에 대해 선의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사실 관계 파악에 신중을 기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금 이 순간에도 모든 참가자들이 자신들의 가치를 증명하고, 팀을 지키기 위한 각고의 노력을 펼치고 있다”며 “희망으로 도전하는 모든 팀에게 응원 부탁드리며, 저희 제작진 역시 마지막까지 좋은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피크타임’에 출연 중인 김현재가 학폭 가해자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김현재의 동창이자 학폭 피해자라고 주장한 A씨는 김현재가 욕설을 하거나 손가락 부상에도 사과를 하지 않는 등 학폭을 저질렀다고 폭로했다. 또, 김현재로부터 오랜 시간 가스라이팅을 당해 ‘피크타임’을 보며 불안 증세와 구토감을 느끼게 됐다고 토로했다. 그러나 김현재는
배우 정정아가 세 번의 유산 끝에 출산에 성공했다고 고백했다. 13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코너 '명불허전'에서는 '불혹에 엄마가 되었어요' 주제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엔 가수 원미연, 서주경, 김정연, 배우 정정아, 한의사 정지행이 출연했다. 정정아는 "저는 결혼을 늦게 했다. 나이가 많아서 결혼을 포기했는데 우연찮게 동호회에서 동갑내기 신랑을 만나게 됐다. 처음에는 결혼할 생각이 없었다. 친구로 지내다가 좋은 관계로 지내면서 결혼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늦게 힘들게 애를 낳았다. 네 번 만에 출산을 하게 됐다. 시험관도 자연임신도 했는데 유산을 해서 마흔넷에 낳아 지금 아이가 네 살이다"라고 전했다. 정정아는 "결혼 직후 첫 아이가 유산됐을 땐 별 생각이 없었다"며 "둘째를 가졌을 땐 드라마까지 포기했는데도 유산됐다. 이후 시험관 임신을 했는데 또 유산이 됐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좀 내려놓자고 하던 순간 덜컥 네 번째 임신이 됐다. 위로받는 것도 상처가 되서 임신 소식을 전할 수가 없었다. 임신 8개월까지 말을 안했다"고 덧붙였다.
가수 황영웅이 학폭 논란에 맞대응으로 일관하는 분노 유발 스타 1위를 차지했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가 '학폭 논란에 맞대응으로 일관하는 분노 유발 스타는?'의 투표 결과 황영웅이 1위에 올랐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투표는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총 7일간 진행했다. 황영웅은 총 투표수 2만 7043표 중 4939(19%)표로 1위에 올랐다. 그는 최근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해 '제2의 임영웅'으로 불리며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으나, 유튜브 등에서 충격적인 과거에 대한 고발이 올라오며 폭행 논란에 휘말렸다. 그는 시청자들의 하차 요구 끝에 방송에서 하차했음에도 최근 자숙없이 팬미팅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비난을 사고 있다. 이어 2위는 3660(14%)표로 이재영, 이다영 자매가 차지했다. 국가대표 배구 선수 자매로 유명한 이재영, 이다영은 학창 시절 흉기 협박, 금품 갈취, 학폭 등 논란이 공개되며 소속팀 및 국가대표에서 무기한 출전 정지를 받고 방출됐다. 3위는 2637(10%)표로 김가람이 선정됐다. 김가람은 걸그룹 ‘르세라핌’으로 데뷔해 이름을 알렸다. 그러나 데뷔 티저가 공개된 이후 각종 커뮤니티에 과거 행적 관련 증언이 이
배우 문채원이 허위사실 유포와 관련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문채원은 최근 유튜브 등을 통해 유포되고 있는 근거 없는 루머로 고통받아왔다. 도를 넘어서는 지경까지 이르자, 결국 법적 대응에 나서게 됐다.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13일 “당사의 소속 배우 문채원과 관련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SNS, 유튜브 등에서 근거 없는 허위 사실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유포되고 있는 정황을 다수 발견했다”라며 “점점 도를 지나치는 루머들이 걷잡을 수 없이 생산되고 있어 더 이상 묵과할 수준이 아니라고 판단, 소속 배우를 보호하기 위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당사는 내부적으로 진행한 장기간의 모니터링과 제보로 1차 증거 수집을 완료하였으며, 추가적인 증거 자료를 토대로 법무법인을 통해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라며 “이와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허위 사실 유포자, 악성 루머 생성 및 게시자, 악성 댓글 게시자 등에게 향후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엄중한 조처를 할 것임을 알려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또 “앞으로도 당사는 소속 배우와 관련한 악의적 행위에 대해 철저한 모니터링과 정기적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며 “위법 사례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영탁이 광고주에게 추천하고 싶은 스타 1위에 올랐다. 익사이팅디시는 2023년 3월 5일부터 11일까지 "광고주에게 추천하고 싶은, 지갑을 열게 하는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의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그 중 영탁은 총 투표수 252,200표중 114,401표(45.36%)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매력 키워드 는 "뛰어나다 93%", "믿고 보는 3%", "매혹적 2%", "빛나는 1%", "멋있다 1%" 순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순위는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지난 2월 25일부터 3월 9일까지 여의도에 위치한 ‘더 현대 서울’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진행된 영탁의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YOUNGTAK POP-UP STORE ‘TAKs STUDIO’가 성황리에 종료된 가운데, 오픈 기간동안 전국 각지에서 온 1만 5천여명의 팬들이 현장을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인파가 몰려 하루 입장 인원 제한을 둘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던 영탁의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는 9억 매출을 올렸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입대를 앞두고 팬들에게 직접 인사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에서는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출연했다. 이날 제이홉은 신곡 'on the street'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진행자인 박재범이 출연 이유를 묻자 제이홉은 "사실 형 보러 왔다"고 답했다. 그는 "형의 자유로운 진행과 취지들이 너무 재밌고 즐겁게 와 닿았다. 내 음악을 표현할 수 있는 곳이 '드라이브'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제이홉은 지난 3일 솔로 싱글 '온 더 스트릿'을 발매했다. 이 곡을 통해 미국 래퍼 겸 프로듀서 제이 콜(J. Cole)과 호흡을 맞췄다. 제이 콜과의 협업 계기에 대해 제이홉은 "제이 콜을 너무 좋아했다. 롤라팔루자 페스티벌에서 우연히 같은 헤드라이너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내 뮤즈이니 꼭 봐야겠다고 생각해 찾아갔고, 영어가 미숙하지만 '너는 나의 뮤즈다'라는 걸 표현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날 제이홉은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현재 그는 입영 연기 취소 신청을 완료해 입대를 앞둔 상태다. 제이홉은 "내가 움직이고 만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