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조선의 사랑꾼'에 예비부부 심형탁, 히라이 사야가 합류했다. 전날(10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심형탁이 미모의 예비신부를 첫공개해 반응이 뜨겁다. 마치 아이돌출신인 듯한 인형같은 미모를 뽐냈기 때문이다. 심형탁의 예비신부는 실제론 日대기업 출신 인재였다. 이날 박수홍은 "결혼하고 나니 주변에 사랑꾼들이 많이 나타나, 섭외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해서 함께 식사하는 날이다"며 "섭외 안 될 수도 있다, 그래도 혹시 몰라 카메라 찍으신단다"고 했다. 박수홍과 김다예는 "유명남자, 예비신부는 외국인"이라며 힌트, 이에 모두 "설마 송중기"라며 호들갑을 떨었다. 박수홍은 "진짜 같다"며 당황, "국내최초, 전세게 최초 내가 섭외했다"고 더해 더욱 기대감을 안겼다. 다음 날, 제작진은 박수홍과 연락이 닿았다. 출연을 확정하기로 한 것. 주인공은 바로 배우 심형탁이었다. 현재 '조선의 사랑꾼'에서 단독공개하게 된 것. 심형탁은 4년간 교제해 온 18살 연하의 일본인 여성과 7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예비신부 이름은 히라이 사야로, 18살 차이라고 했다. 심형탁은 "제 인생은 도라에몽을 좋아하는 심형탁이 세상에 알려지기 전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안싸우면 다행이야' M.O.M이 감격의 숭어잡이에 성공했다. 전날(10일) 오후 9시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연출 김명진, 이하 '안다행') 118회에서는 유닛그룹 M.O.M 멤버 지석진, KCM, 원슈타인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이 그려진 가운데 51주 연속 동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1위를 지켰다. 또한 가구 시청률은 이날 방송된 모든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로, 월요 예능 최강자의 위엄을 보여줬다. 서로를 가족 같은 사이라고 말할 만큼 절친한 그룹 M.O.M이 맏형 지석진의 소집으로 섬에 모였다. 더욱 끈끈해지기 위해 뭉친 세 사람이지만, 이들의 섬 생활은 시작부터 쉽게 흘러가지 않았다. 짙은 안개에 스산한 기운까지 느껴지는 섬에 들어가는 길에서 오직 막내 원슈타인만이 “영화 '미스트' 같다”며 즐거워했다. '만화남' 원슈타인의 엉뚱한 상상은 계속됐다. 바닷가의 부표를 보고 소파라고 하거나, 새똥에서 얻은 씨앗으로 옥수수를 기를 생각을 하는 등 만화나 영화, 게임에서 본 지식들을 실제 섬 생활에 적용하는 그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해루질을 할 때는 게임 아이템을 수집하듯이 즐거워하며 유쾌한 '내손내잡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SBS 러브FM '간미연의 러브나잇'의 DJ 간미연이 오픈 스튜디오를 통해 처음으로 청취자들과 소통한다. 11일(화) '간미연의 러브나잇 특집 오픈 스튜디오, 함께해 봄'이 목동 SBS에서 진행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방송인 박슬기가 간미연과 함께 진행을 맡을 예정이며, 평소 간미연과 친분이 있는 고유진, 김보경이 라이브 무대로 청취자들의 귀를 즐겁게 해줄 전망이다. '간미연의 러브나잇' 첫 오픈 스튜디오는 11일 화요일 저녁 8시 5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SBS 러브FM 103.5MHz와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강소리가 '가요세상' MC로 발탁됐다. 최근 신곡 '꽃다워'를 발매하고 바쁘게 활동 중인 강소리는 지난 9일 방송된 음악프로그램 '가요세상'에서 MC 신고식을 가졌다. 강소리는 특유의 재치 넘치는 입담과 에너지로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호응을 얻었다. 또 함께 진행을 맡은 양지원과 MC 조영구와 남다른 케미도 발산했다. 강소리는 데뷔 이후 'SBS 모닝와이드', 'KBS 6시 내 고향' 등 여러 프로그램에서 리포터로 활동하는 등 방송 경력을 쌓아왔으며, 지역민방(CJB청주방송)의 음악프로그램 '쇼!뮤직파워'의 MC로도 활약했다. 한편 '가요세상'은 OBS에서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25분 방송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차주영의 꾸밈없는 일상이 공개됐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차주영의 반전 가득한 하루가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차주영은 시원시원하게 도로를 달리는 바이커로 등장해 시작부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떡을 구매한 차주영은 바람을 가르며 다음 장소로 이동했고, 여기에 카리스마와 러블리가 공존하는 매력이 보는 이들을 빠져들게 했다. 떡을 들고 절에 방문한 차주영은 오랜만에 만난 스님들께 반갑게 인사를 건넸고, 점심 공양을 하러 움직였다. 더욱이 맛깔스러운 제철 음식들을 하나하나 음미하고 기뻐해 안방극장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드라마 촬영 스케줄을 위해 현장으로 가기 위해 차에 탄 차주영은 수많은 카메라에 신기한 듯 주변을 둘러봤다. 하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 자신의 애착 인형을 소개해 무해한 웃음을 선사했다. 드라마 촬영을 마친 차주영은 팬들의 등장에 깜짝 놀랐다. 무엇보다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표하며 손 하트를 보내는 차주영은 절로 미소 짓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촬영을 마친 후 매니저와 즐겨가는 맛집에 찾아간 차주영은 꾸밈없고 털털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방탄소년단(BTS) 슈가와의 투샷을 공개했다. 10일 아이유는 "아이유의 팔레트 With AgustD (SUGA). 6PM"라는 글과 함께 슈가와 나란히 서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오후 6시 아이유의 유튜브 채널에서 두 사람의 만남이 공개될 예정이다. 두 사람은 3년 전 ‘에잇’에 이어 ‘사람 Pt.2’로 다시 뭉쳤다. 지난 2020년 발표된 아이유의 디지털 싱글 ‘에잇’에서는 슈가가 프로듀싱, 피처링으로 참여한 바 있다. ‘에잇’은 동갑내기인 아이유와 슈가, 두 아티스트의 만남으로 이목을 끌었다. ‘에잇’에서 슈가가 피처링을 참여했던 것과 반대로 이번에는 아이유가 슈가의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사람 Pt.2 (feat. 아이유)’는 슈가가 활동명 Agust D로 발매하는 솔로 앨범 ‘D-DAY’의 선공개 곡이다. 지난 8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사람 Pt.2’는 ‘사람 Pt.2’는 공개와 동시에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 1위에 올랐으며 지난 7일 기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최신 차트에서 11위에 자리했다. 한편 슈가의 ‘D-DAY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이다인 측이 혼전임신설과 관련해 사실이 아니라고 입장을 전했다.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는 “이다인의 혼전임신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10일 밝혔다. 이다인은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021년 5월 열애를 인정한 지 2년 만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날 결혼식에는 이경규, 유재석, 강호동 등이 참석했고, 가수 이적 등이 축가를 불렀다. 성대한 결혼식이었던 만큼 이슈가 이어졌다. 몇몇 누리꾼은 결혼식 사진에서 이다인이 펑퍼짐한 드레스를 입고 낮은 굽의 구두를 신은 점과 큰 부케를 사용한 모습을 보고는 배를 가리기 위해서라며 임신설을 제기했었다. 특히 언니 이유비가 결혼을 축하하며 아기 이모티콘을 남겼다는 점이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이다인 측은 “혼전임신은 사실이 아니다”고 일축했다. 한편 이승기는 현재 JTBC ‘피크타임’ MC로 활약 중이며, 영화 ‘대가족’을 촬영 중이다. 배우 이다인은 올해 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연인’으로 안방에 복귀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송가인이 성대 결절 시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는 "송가인이 지난 3월 말 성대 결절 시술을 받고 회복 중"이라고 10일 공식 입장을 밝혔다. 오랜 시간 성대 결절로 고생해온 송가인은 레이저와 주사 등으로 시술을 받았다. 현재 송가인은 한 달 동안은 노래를 하지 않고 성대 회복 기간을 가져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가인 측 관계자는 "되도록 스케줄을 하지 않고 있고 불가피하게 취소할 수 없는 스케줄의 경우 노래는 하지 않고 대화만 하는 형식으로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송가인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엄마의 맛'을 통해 성대 치료를 받는 걸 보인 바 있다. 당시에도 심각한 상태로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송가인은 '불후의 명곡-심수봉 특집' 출연을 위해 성대 결절 수술까지 미루고 방송에 출연했다고 해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특히 그는 심수봉 특집에서 최종 우승을 하는 쾌거를 이뤄내 눈길을 끌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임영웅의 수익이 공개돼 화제다. 10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는 '돈방석에 앉은 트로트 제왕'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해당 주제에 어울리는 가수로, 임영웅이 1위로 거론됐다. 임영웅은 전국투어 콘서트 21회, 앙코르 콘서트 5회까지 모두 매진을 기록했다. 이와 관련해 한 연예부 기자는 "요즘 업계에서 임영웅의 출연료는 '부르는 게 값'이라는 이야기까지 나온다"며 "몸값은 측정 불가다"라고 전했다. 이어 "(임영웅의) 현재 가치는 1000억 원은 기본으로 넘어간다고 본다. 콘서트 매출만 305억 원이다"라며 "방탄소년단의 경우 매출을 7명으로 나눠야하지 않나. 개인 수익을 비교했을 때 임영웅이 방탄소년단을 이긴다고 본다"고 내다봤다. 더구나 임영웅의 지난해 광고 모델료 수익만 대략 80억 원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광고 모델료의 경우 세금이 높아 수익의 절반을 세금으로 냈다고 하더라도 수익은 40억 원 이상일 것으로 추정된다. 임영웅의 공연, 광고, 음반 수익만 500억 원 이상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그의 개인 채널과 음원 수익 또한 어마어마하다. 임영웅의 개인 채널은 전체 조회수만 20억회를 넘겼고 1000만뷰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김호중이 ‘내일은 위닝샷’에 출격해 축하 무대를 선보인다. 오는 14일 첫 방송되는 MBN ‘열정과다 언니들의 내일은 위닝샷’(이하 ‘내일은 위닝샷’)은 연예계 최초 여자 테니스팀의 공식대회 도전기로, ‘한국 테니스 레전드’ 이형택이 ‘사령탑’을 맡았다. 본방송을 앞두고 제작진이 공개한 첫 회 예고편에는 여자 연예인 테니스팀 창단식 현장과 함께, 치열한 ‘주장 선발전’의 열기가 고스란히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우선 이날 창단식 MC를 맡은 정용검은 “방송 역사상 최초의 여자 연예인 테니스 복식팀”이라며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선수들을 소개한다. 이어 오직 실력으로 결정되는 ‘주장 선발전’ 현장이 살짝 맛보기로 펼쳐진다. 특히 선수들의 얼굴은 드러나지 않았지만, “너무 자비가 없는데?”, “내가 끌어내릴 수 있어!” 등 거침없는 발언이 터져 나와, 양보 없는 ‘주장 선발전’ 결과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이날 테니스팀 창단식에는 김호중이 깜짝 등장한다. 승리를 염원하는 노래인 ‘빈체로’와 ‘내일은 위닝샷’을 위해 노랫말을 개사한 ‘태클을 걸지마’를 열창해 이형택 감독이 이끄는 테니스팀을 응원한다. 제작진 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