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나는 솔로’ 14기에 역대급 미모와 매력의 ‘골드미스’들이 총출동해 눈길을 끈다. 오늘(12일) 오후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첫 등장만으로 ‘솔로나라 14번지’를 환희 비춘 솔로녀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40대 전후의 ‘골드미스&미스터’들이 모인 이번 14기에서 솔로녀들은 저마다 우아한 여신 미모로 등장해 데프콘-이이경-송해나 등 3MC를 감탄케 한다. 하얀 눈을 맞으며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솔로나라 14번지’에 모인 솔로녀들의 모습에 3MC는 “우와!”, “진짜 골드미스라고?”라고 반문한다. 40대 전후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에 입을 다물지 못한 것. 이중 한 솔로녀는 귀여운 외모와 달리 “선이나 소개팅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는 반전 사연을 공개하고, 또 다른 솔로녀는 블랙핑크 제니 스타일의 화려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데프콘은 “와, 내 스타일!”이라고 당장이라도 ‘솔로나라 14번지’로 달려갈 듯 ‘동공대확장’을 일으킨다. 그런데 이 솔로녀는 “공식 연애는 10년 전”이라며 “거의 ‘모쏠’인 것 같다. ‘모솔특집’에 나가야 한다”라고 밝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비밀의 여자'의 최윤영이 이채영, 한기웅을 향해 분노를 폭발한다. 오늘(12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 21회에서는 예상치 못한 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정겨울(신고은 분)로 인해 온 집안이 쑥대밭이 된 가운데, 믿지 못할 일들이 벌어진다. 앞선 방송에서 정겨울은 정현태(최재성 분)의 누명을 벗길 수 있는 결정적 증거이자 주애라(이채영 분)의 범행이 담긴 USB를 손에 넣었지만, 주애라가 사주한 건달들에게 쫓기다 이를 구해주려던 서태양(이선호 분)과 함께 건물 옥상에서 떨어져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오늘 공개된 스틸 속 정영준(이은형 분)과 윤길자(방은희 분)는 정겨울 상태에 절망하고, 남유진(한기웅 분)의 손을 꼭 잡으며 간절한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다. 특히 윤길자의 눈물은 보는 이들까지 눈물샘을 자극한다. 오세린(최윤영 분)은 주애라와 남유진을 바라보며 분노를 감추지 못하고, 두 사람은 정겨울 가족의 불행에도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며 추악한 모습을 드러낸다. 식물인간이 된 정겨울을 뒤로한 채 상상을 뛰어넘는 일들을 펼칠 주애라, 남유진의 행복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제
영화 ‘더 마블스’(감독 니아 다코스타)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12일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측은 ‘더 마블스’의 공식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니아 다코스타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더 마블스'는 브리 라슨, 티오나 패리스, 재위 애슈턴 등 할리우드 배우를 비롯해 한국 배우 박서준이 출연을 확정해 화제를 모았다. 극 중 박서준은 캐롤 댄버스의 남편 얀 왕자를 연기한다. 얀 왕자는 음악 행성의 리더다. 그는 장발을 하고 있으며 망토로 보이는 의상을 입고 있다. 공개된 티저에는 새로운 히어로 모니카 램보(테요나 패리스 분)가 세이버 우주 정거장에 등장한다. 이어 캡틴 마블인 캐럴 댄버스가 카밀라 칸(이만 벨라니 분)의 방으로 순간 이동됐다. 이는 세 히어로가 뜻하지 않게 공간 이동을 하게 된 상황이었다. 모니카 램보는 “우리의 능력이 뒤엉켰어”라며 세 인물의 위치와 능력이 뒤바뀜을 설명해 호기심을 자아낸다. 한편 ‘더 마블스’는 오는 11월 개봉할 예정이다.
배우 김유리가 안방극장 복귀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배우 김유리가 MBC 새 드라마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연출 김칠봉/극본 정안·오혜석)에 출연한다.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은 고졸 출신 회계사 장호우(김명수 분)가 거대 회계법인의 부조리에 맞서 가장 회계사답지만 가장 회계사답지 않은 방식으로 정의를 실현해가는 휴먼 오피스 활극이다. 극 중 김유리는 홍콩 사모펀드 C레벨(최고 책임자) 매니저 ‘장지수’ 역으로 분한다. 장지수는 고통을 삼키고 냉철해진 ‘흑마녀’로, 태일회계법인 부대표 한제균(최민식 분)의 외아들 한승조(최진혁 분)의 옛 연인이다. 김유리는 드라마 ‘18 어게인’ ‘아이템’ ‘사랑하는 은동아’ ‘킬미, 힐미’ ‘주군의 태양’ ‘청담동 앨리스’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MBC 새 드라마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은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불타는 장미단’ TOP7이 3박 4일간의 말레이시아 일정을 성공리에 마치며 화요일 밤을 붉게 물들였다. 지난 11일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 스핀오프 예능 ‘불타는 장미단 in 말레이시아’에서 손태진-신성-민수현-김중연-박민수-공훈-에녹은 3박 4일간의 말레이시아 일정 속 K-트롯의 글로벌 가능성을 증명했다. 이날 방송분의 시청률은 닐슨 코리아 기준 순간 최고 5.8%, 전국 5.2%를 기록, 지상파와 비지상파를 포함한 화요일 전체 예능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완전체로 다시 모인 TOP7은 ‘게릴라 콘서트’를 개최하라는 미션을 받아들었고, 무려 2000여 명이 수용 가능한 공연장 규모에 놀라움을 숨기지 못했다. 공연까지 단 5시간 만이 남은 상황, 갑작스런 폭우까지 쏟아지는 악조건 속 TOP7은 현수막과 전단지를 손에 들고 시내로 나섰다. 드디어 대망의 공연 시간, TOP7은 안대를 낀 채 무대 위에 올랐고, 안대를 벗자 눈앞에 구름떼처럼 모인 현지 팬들을 발견, 믿기지 않는다는 듯 입을 틀어막고 울컥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장미꽃 인기 투표에 임한 팬들은 박민수의 귀여운 외모와 에너제틱함, 손태진의 섹시한 카리스마, 에녹의 차분한 성격
배우 문채원이 '모범택시2’ 마지막회에 특별출연한다. 12일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 측은 최종화에 특별 출연하는 배우 문채원의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앞서 ‘모범택시2’는 9화에서 SBS 드라마의 대표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남궁민이 특별출연해 화제가 됐다. 이후 문채원, 김소연에 이르기까지 SBS 금토 드라마의 주인공들이 잇따라 특별출연 소식을 알리며 ‘모범택시2’를 중심으로 구축된 ‘SBS 금토 유니버스’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문채원은 전작인 ‘법쩐’ 속 법무관 육군 소령 ‘박준경’과는 또 다른 여군 비주얼을 보여주고 있다. 중위 계급장이 달린 육군 전투복을 입은 문채원에게서 군인의 강직한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반면 굳게 다문 입술과 슬픔이 서려 있는 눈빛 등 의미심장한 표정이 보는 이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날 문채원은 이제훈(김도기 역)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두 사람은 2021년 오디오 무비 '층'으로 호흡을 맞춘 이래 첫 재회인 만큼 영상을 통해 처음으로 구현될 이들의 만남에도 관심이 모인다. 한편 오는 15일 방송되는 '모범택시' 최종화는 80분으로 확대 편성돼 오후 9시 50분부터 시청자들을 찾아
배우 천우희가 강릉 산불 지원을 위해 따뜻한 영향력을 펼쳤다. 12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천우희가 강원 강릉시 난곡동에서 발생한 산불피해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정희 희망브리지 사무총장은 "수해, 산불과 최근 튀르키예 지진 등 재난 때마다 기부에 참여해준 천우희 배우에게 감사하다"라며 신속한 피해 지원과 복구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 천우희는 희망브리지에 "잦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모든 분께 위로의 말을 전하고 싶다"며 "피해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천우희는 개인 고액 기부클럽인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에도 가입하며 앞으로도 재난 피해이웃을 돕는 데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것을 약속했다. 한편 천우희는 오는 5월 드라마 ‘이로운 사기’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로운 사기’는 공감 불능 사기꾼과 과(過)공감 변호사, 너무나 다른 두 사람의 절대 악을 향한 복수극이자 짜릿한 공조 사기극이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한수연이 독립운동가 후손으로 선한 영향력을 이어나가고 있다. 12일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배우 한수연이 어제(11일)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기념일을 맞아 진행된 ‘대한민국임시정부 선열 추념식’에 진행자로 참석했다”라고 밝히며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한수연이 진행을 맡은 '대한민국임시정부 선열 추념식'은 4월 11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일을 맞아 광복회가 국가보훈처 후원을 받아 개최하는 행사로 임시정부 유족, 광복회장, 국가보훈처장, 순국선열유족회장, 백범김구기념사업협회장, 독립유공자유지계승유족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60분간 진행됐다. 공개된 사진 속 한수연은 블랙 원피스를 입고 경건한 표정으로 추념식 사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어 순국선열을 위한 헌화 및 분향을 숭고한 넋을 기리고, 태극기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에서는 나라를 아끼고 사랑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이처럼 독립운동가 후손으로서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는 한수연은 독립운동에 참여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독립운동가 웹툰 프로젝트’의 내레이션과 EBS 3.1절 특집 다큐멘터리 ‘후손’에도 출연했으며 광복 77주년 기념 역사 토크 콘서트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김호중이 음치 찾기에 성공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김호중은 오늘(12일) 오후 방송될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10'(이하 '너목보10')에 초대 스타로 출격한다. 김호중의 출연 소식이 전해지며 방청 신청이 대거 쏟아진 이날 녹화에서 김호중은 라이브 무대, 댄스, 립싱크까지 선보이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본 방송에서 김호중이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되는 가운데,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안 틀린다" "답 나왔다" 등 강한 자신감을 내비치는 김호중의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김호중은 "제가 촉이 좋다. 꿈도 잘 맞는 편"이라고 밝힌 한편, 어릴 때부터 귀가 남다르게 좋았던 점을 근거로 자신감을 입증했다고. 그런가 하면, '트바로티' 김호중도 미스터리 싱어들의 막강한 실력에 좌절감을 감추지는 못할 전망이다. 예고 영상에서 무릎을 꿇거나 좌절하는 김호중의 모습이 포착된 것. 급기야 김호중은 "이제 저도 막 하려고요"라고 말해 깜짝 발언 전말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이번 회차는 디너쇼를 방불케 하는 분위기와 어우러져 역대급 텐션의 회차가 예고된 가운데, 비타민 매력을 선사해 온 오마이걸 효정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손석구가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한다. 14일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추앙'하고픈 대세 배우 손석구와 그의 고향 대전으로 떠난다. 손석구는 지난해 개봉한 영화 '범죄도시2'에서 "너 납치된 거야" 대사 하나로, 전 국민에게 강한 인상을 주며 '천만 배우'에 등극했다. 장르를 불문한 섹시함으로 여심을 사로잡은 손석구가 식객 허영만의 러브콜에 응답해 '백반기행'에서 드디어 만났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손석구는 방송 최초로 이상형을 공개한다. 숨만 쉬어도 많은 여성들의 가슴을 떨리게 만든다는 '유죄(?) 인간' 손석구는 "재미있고 밝은 사람을 좋아한다"며 과거 방송에서 만난 적 있는 한 여인(?)을 언급했다. 그는 요즘 방송가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는 여성 'JDY'라고 자신 있게 언급해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 '만인의 매력남' 손석구가 식객 허영만에게 전한 이상형은 과연 어떤 사람일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학파 '미대 오빠' 손석구는 반전 그림 실력을 공개해 식객 허영만을 깜짝 놀라게 한다. 두 사람은 손석구가 어릴 때부터 할머니랑 다녔던 대전의 한 묵마을을 찾아 따사로운 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