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임영웅의 미담이 이어진다. 임영웅이 자신의 콘서트에서 건강 문제로 쓰러진 80대 관객의 치료비를 대납해 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최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백은영의 골든타임'에 따르면 임영웅은 지난해 7월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2022 임영웅 콘서트 아임 히어로' 인천-콘서트'를 열었다. 당시 80대의 한 관객이 공연 관람 중 어지러움을 호소해 응급실로 향했고 임영웅 측 관계자가 병원까지 동행해 진료 후 발생한 10만원 대의 치료비를 대납한 것으로 전해졌다. 임영웅은 지난해 대형 산불 이재민을 돕기 위해 1억원, 취약계층을 위해 2억원을 기부하는 등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또 최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경기에서 시축과 공연을 하면서 행사비를 사양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임영웅의 전국투어 앙코르 공연의 순간을 기록한 영화 'IM HERO THE FINAL(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은 약 24만 명 이상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했다. 14일(현지시간) 미국에서도 개봉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송가인이 강렬한 비주얼을 뽐내며 열일 중인 근황을 공유했다. 송가인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무슨 촬영일까요! 히히"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가인은 붉은색 배경의 공간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송가인은 올블랙 룩에 부츠를 매치, 도회적인 미모와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랑했다. 그의 탄탄한 각선미와 치명적인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지난 10일 송가인의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 측은 “3월 말 성대결절 수술 받은 것이 맞다. 현재 송가인은 회복 중”이라고 송가인의 성대 결절 수술 소식을 알렸다. 한편 송가인은 오는 20일 진도군 의신면 회동리에 위치한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개막식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가 강릉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특별모금에 5천만 원을 기부했다. 14일 사랑의열매에 따르면 유노윤호는 최근 강릉에 발생한 산불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 긴급 구호와 피해복구를 위해 강원 사랑의열매에 5천만 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생계를 위협받는 주민들을 위한 생필품과 생계비 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유노윤호는 "해외 콘서트 중 소식을 듣고 작은 힘이나마 함께하기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며 "구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재민 여러분들이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연예계 대표적인 '나눔 스타' 유노윤호는 지난해에도 동해안 산불 피해지원을 위해 5천만 원을 기부하며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이외에도 2019년 강원 산불 피해지원, 2020년 코로나19 특별모금에 각각 3천만 원을 기부하는 등 선행을 이어왔다. 한편 유노윤호는 오는 5월 10일 공개를 앞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에 출연한다. ‘레이스’는 스펙은 없지만 열정 하나로 대기업에 입사하게 된 박윤조(이연희 분)가 채용 스캔들에 휘말리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이찬원이 야구 형님들 홍성흔, 최준석의 먹방에 감동한다. 14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이 대한민국 레전드 야구선수 홍성흔과 최준석을 집으로 초대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찬원의 집에 건장한 두 형님 홍성흔과 최준석이 입장하자마자 평소보다 집이 좁게 느껴지는 효과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150kg에 육박하는 최준석의 존재감은 엄청났다. 거구의 두 형님이 착석하자 이찬원은 언제나 그렇듯 웰컴 드링크 식혜를 시작으로 직접 준비한 음식들을 세팅했다. 평소에도 손님들을 위해 넉넉하게 음식을 내놓는 이찬원이지만 이날만큼은 상상을 초월하는 양이라 놀라움을 자아냈다. 된장 샤부샤부를 메뉴로 선택한 이찬원은 채소 2kg와 차돌박이 5kg을 내왔다. 이는 무려 33인분에 해당하는 양으로, 두 형님은 “역시 찬원이야!”를 외치며 산더미 같은 고기를 맞이했다. 이찬원은 밥 6인분과 떡사리까지 꺼냈다. 두 사람의 본격적인 먹방이 시작됐고, 최준석은 차돌박이 10점을 가지런히 쌓아 한 입에 깔끔하게 넣었다. 이에 더해 최준석은 커다란 대접에 고봉처럼 쌓인 밥을 흡입했다. 그가 든 대접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조선변호사’의 우도환과 김지연의 본격적인 공조가 시작된다. 오늘(14일) 방송될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연출 김승호, 이한준/ 극본 최진영/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원콘텐츠) 5회에서는 이연주(김지연 분)가 선비에 이어 머슴으로 변신, 강한수(우도환 분)와 모종의 계략을 꾸민다. 지난 4회 방송에서 연주는 기녀 명월(노행하 분)에게 접근하기 위해 선비로 변장했다. 이혼 송사를 앞둔 제조마님(배해선 분)에게 유리한 증언을 해줄 것을 요청하기 위함이었던 것이다. 5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머슴으로 변장한 연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번에는 어떤 일을 벌이게 될지 머슴으로 변신한 연주의 모습만으로도 유쾌한 상상력을 자극한다. 연주의 변장에 한수가 직접 나섰다는 점도 흥미를 끄는 대목이다. 연주를 자신의 조수로 받아들이기로 한 한수는 연주와 함께 지방의 한 고을로 가게 된다. 한수는 연주의 남장 변신을 보고는 바닥을 뒹굴며 흙을 잔뜩 묻히는 등 비루한 행색을 만들기까지 한다. 극적 반전을 가져다줄 한수의 잔꾀와 연주의 머슴 변장이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도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한편 우도환과 김지연의 특별한 공조 내용은 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이시영이 명품 몸매를 뽐냈다. 이시영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난 하와이에 비키니만 가져왔다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자신의 말처럼 그린 컬러의 비키니를 입고 아들과 함께 해변을 거닐고 있다. 끊임없는 운동으로 다진 군살 하나 없는 몸매는 아이를 출산한 엄마라고는 믿겨지지 않을 만큼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이시영의 자유분방한 모습은 지켜보는 이들에게 청량감을 안겨준다. 한편 이시영은 디즈니+ 드라마 '그리드'에 출연했으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 홈' 시즌2 공개를 앞두고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권지용)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조세호는 14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KWONDO IN TOKYO ”라는 문구와 함께 지드래곤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조세호는 지드래곤과 얼굴을 맞대고 절친 인증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조세호는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반면 지드래곤은 자신의 이름이 적힌 종이를 이마에 대고 시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앞서 조세호는 지난 10일 지드래곤이 한국에서 개최한 행사에 참석한 바 있다. 이번에는 지드래곤이 일본에서 주최한 저녁 식사 자리까지 참석하며 남다른 친분을 과시한 조세호다. 조세호는 과거 한 방송에서 가수 김흥국이 대뜸 “안재욱 결혼식에 왜 안 왔어?”라고 묻는 말에 “모르는데 어떻게 가요?!”라고 대답하며 화제를 모은바. ‘프로 불참러’로 불리던 조세호가 이제는 ‘프로 참석러’가 돼 화려한 인맥을 뽐내는 데 푹 빠진 모습이다. 한편 지드래곤은 한정판 제품이 출시될 때마다 친한 지인들에게 선물을 해왔다. 조세호는 받은 선물을 여러 차례 인증하며 지드래곤과의 친분을 인증해왔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래퍼 원슈타인이 학창 시절을 회상하며 당시 겪었던 학폭 피해를 털어놓았다. 오늘(14일) 방송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감성 래퍼 원슈타인의 고민이 공개된다. 특유의 과즙미를 자랑하며 상담소에 입장한 원슈타인은 최근 싱글 앨범 'Single(싱글)'을 발매했음을 알리며, 보호 본능을 자극하는 멍뭉미(?)로 상담소의 분위기를 업시켰다. 하지만 곧 원슈타인은 "화가 나면 벽을 주먹으로 쳐야 스트레스가 풀린다" 라는 반전 고민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손을 부러뜨리겠다는 생각으로 벽을 친다고 밝힌 원슈타인은 크게 다쳐야 정신을 차린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덧붙여 원슈타인은 분노에 못 이겨 소파를 주먹으로 내리쳐 깁스까지 한 사실을 공개하고 병원도 가지 않아 후유증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오은영 박사는 원슈타인에게 어떤 순간에 화를 가장 참기 힘든지 질문하며 본격 상담에 돌입했다. 이에 원슈타인은 사소한 일들은 참다가 별거 아닌 일에 터지고, 화를 내도 된다는 생각이 들 때 화가 분출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폭력적인 행동으로 화를 분출하고 나면 괜찮아지는 자신의 모습에 분출 방식을 고치고 싶지 않다며 솔직한 심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레이디 제인이 10살 연하 배우 임현태와 결혼한다.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 측은 "레이디제인이 임현태와 오는 10월 14일 결혼한다"고 14일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은 7년 간 교제를 이어왔으며, 주변에 열애 사실을 숨기지 않아왔다"며 "최근 결혼식장을 결정한 것으로 안다. 차차 결혼 준비를 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1984년생 레이디 제인은 2006년 인디밴드 아키버드의 보컬로 데뷔해 허밍어반스테레오, 코인 등의 밴드에 객원 보컬로 참여하며 '홍대 여신'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솔로 가수로 활동하며 뛰어난 예능감과 입담으로 여러 방송에서 활약했으며, 지난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블랙의 신부'를 통해 첫 연기에 도전했다. 현재 그는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1994년생 임현태는 2014년 5인조 그룹 빅플로로 데뷔해 예명 하이탑으로 활동했다. 2019년 소속사와 전속계약 만료 후 본명 임현태로 뮤지컬 배우로 활약했으며, SBS '힙합왕' MBC '하자있는 인간들' '비의도적 연애담'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SBS '모범택시2'에 출연해 열연했다. 한편 레이디 제인은 2007년 래퍼 쌈디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박준면이 퀀텀이엔엠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퀀텀이엔엠은 "뮤지컬, 드라마와 영화까지 전천후 능력을 발휘하고 있는 다재 다능한 배우 박준면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김도성 퀀텀이엔엠 대표는 "많은 끼와 재능을 가진 박준면 씨와 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뮤지컬, 드라마, 영화, 예능 등 다양한 활동 범위를 지닌 배우인 만큼 무궁무진한 역량이 마음껏 발휘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준면은 1994년 연극 '노부인의 방문'으로 데뷔했으며, 뮤지컬 '맘마미아', '레 미제라블', '미세스 다웃파이어', '고스트' 등 무대에서 인상깊은 감초 연기를 선보여왔다. 아울러 드라마 '슈룹', '신의퀴즈' 시리즈를 비롯해 영화 '하모니', '뷰티풀 뱀파이어'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전천후로 활약하며 개성 강한 캐릭터와 힘 있는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이 밖에도 박준면은 예능 '뜨거운 씽어즈', '복면가왕', '불후의 명곡', '힙합의 민족2' 등에서 활약했으며, 특히 '불후의 명곡'과 '힙합의 민족2'에서는 출중한 가창력을 선보인 바 있다. 또한 201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