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걸그룹 핫이슈 출신 나현이 프림로즈(PRIMROSE)의 새 멤버로 합류했다. 소속사 A.O 엔터테인먼트는 “걸그룹 핫이슈 출신 나현이 프림로즈 멤버로 새롭게 합류했다. 새롭게 피어날 프림로즈를 향해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3일 밝혔다. 프림로즈는 지난 1월 ‘RED MOON’(레드 문)으로 데뷔,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아이덴티티와 콘셉트로 활약해왔다. 이후 앞서 3월 멤버 예음이 개인 사정 및 건강상 문제로 탈퇴한 가운데, 소속사 A.O 엔터테인먼트는 “멤버 구성 후 새로운 프림로즈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런 상황에서 앞서 2021년 걸그룹 핫이슈로 데뷔하고 리더 겸 메인 보컬로 활약했던 나현의 합류 소식은 글로벌 팬들에겐 반가운 소식이다. 특히 나현은 공식 비주얼 멤버로서 신비로운 매력이 특징인 만큼, 앞으로 프림로즈라는 그룹을 통해 어떤 활약을 펼칠지 벌써부터 기대가 뜨겁다. 한편 나현은 2022년 4월 핫이슈 해체 이후 현재 프림로즈 멤버로서 활약을 예고한 가운데, 앞으로 나현은 루비와 함께 새로운 프림로즈로서 글로벌 걸그룹을 향해 재도약할 예정이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 PD가 캐스팅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3일 오전 티빙 오리지널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극본 강윤, 연출 김진성)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김진성 PD는 오세훈, 조준영, 장여빈 캐스팅에 대해 “캐릭터들이 찰떡이었다. 고유와 준희, 소연이가 오세훈, 조준영, 장여빈이어야만 공개가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오세훈은 공을 들이고 007 작전을 방불케 할 정도였다. 멋짐과 카리스마만 생각했는데 첫 만남에서 너무 해맑은 모습만 보였다. 그게 너무 잘 보였다. 오세훈이 고유여서 너무 행복하다. 너무 찰떡이다”고 극찬했다. 이어 “조준영은 처음 대본을 쓰면서 리스트업 할 때 마음 속 1순위였다. 러브콜을 몇 번 보냈는데 중간에 소통의 오류가 있었다. 그러다 막판에 오세훈이 캐스팅되면서 다시 접촉하면서 캐스팅이 됐다”고 말했고, “장여빈은 핫한 배우인데 캐릭터의 비밀스러운 느낌이 그대로 있었다. 그래서 바로 캐스팅을 진행했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은 오는 5일 금요일 오후 4시 1, 2화가 첫 공개된다. 5일 첫 공개 이후 매주 금요일 2화씩, 총 8화를 티빙에서 만날 수 있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윤박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소속사 H&엔터테인먼트는 "윤박이 예비 신부와 진지한 만남을 이어온 끝에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오는 9월 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3일 밝혔다. 소속사 측은 "예식은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당일 취재 및 촬영 협조가 어려운 점 미리 깊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윤박은 tvN 새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에 출연 예정이며 내달 개봉되는 영화 '제비'를 통해 또 한번 대중을 찾아간다. ■ 다음은 H&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에이치앤드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저희 소속 배우 윤박씨와 관련하여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윤박씨는 오는 9월 2일(토)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윤박씨는 예비 신부와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깊은 믿음과 사랑 안에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며 진지한 만남을 이어왔습니다. 예식은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에 당일 취재 및 촬영 협조가 어려운 점 미리 깊은 양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이찬원이 'TMA 베스트 뮤직 - 봄'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17일 정오부터 2주간 팬앤스타 공식 애플리케이션 및 웹페이지를 통해 '더팩트 뮤직 어워즈'의 'TMA 베스트 뮤직 – 봄' 부문 결선 투표가 진행됐다. 치열한 경쟁 후보들 가운데 이찬원의 '풍등'이 '2023 TMA 베스트 뮤직 – 봄' 1위를 확정했다. 앞서 사전 투표를 거쳐 방탄소년단 제이홉, 방탄소년단 지민, NCT127, 트와이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뉴진스, 세븐틴 부석순, 더보이즈, 이찬원, 이승윤, 헨리, 몬스타엑스, 김수찬, 싸이커스, 이솔로몬, 드림캐쳐, 정동원, 우즈, 슈퍼주니어 예성, 유주까지 상위 20팀이 결선 투표 대상으로 올랐다. 이찬원은 사전 투표에서 2위에 올랐으나 뜨거운 팬덤 화력에 힘입어 결선 투표 결과를 뒤집으며 대세 영향력을 증명했다. 이어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on the street(온 더 스트리트)'(with J. Cole), 방탄소년단 지민의 'Like Crazy(라이크 크레이지)'가 각각 2위, 3위를 차지했다.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최정상 K팝 아티스트들과 팬들이 함께 만드는 음악 시상식으로 축제의 장 이상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조수민이 메이크스타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 출발을 알렸다. 메이크스타는 “최근 조수민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조수민의 합류로 박해일, 송새벽 등 메이크스타 배우 라인업의 마지막 퍼즐이 맞춰지게 됐다”고 3일 밝혔다. 조수민은 지난 2006년 드라마 '서울 1945'를 통해 7세 아역 배우로 데뷔했다. 뒤이어 '투명인간 최장수', '엄마가 뿔났다' 등 아역임에도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리는 연기로 주목받았다. 이후 학업에 집중하기 위해 잠시 공백기를 보낸 조수민은 주연작 KBS '생일편지'로 연작단막극상을 받으며 복귀했다. '또 한번 엔딩'에서는 섬세한 멜로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펜트하우스'에서 민설아 역할을 맡아 극을 이끌어가며 호평 받았고,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에서는 당차고 사랑스러운 화윤 역으로 활약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영탁 팬클럽이 어린이 교육 지원 사업에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지난 2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사무총장 이기철)는 "가수 영탁의 기부 팬 모임 '산탁클로스'가 아시아 어린이 교육 지원 사업 '스쿨스 포 아시아(Schools for Asia)'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이기철 사무총장은 "'산탁클로스'의 선한 영향력과 건강한 팬덤 문화 선도에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이번 기부는 영탁의 생일을 기념해 '산탁클로스' 회원 300여 명이 마련한 것이다. 이는 전액 '스쿨스 포 아시아' 캠페인을 통해 아시아 어린이 교육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 팬 모임 '산탁클로스'는 2년째 영탁의 선행 활동을 지원하며 건강한 팬덤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산탁클로스' 관계자는 "영탁과 함께 동남아 지역 어린이를 응원하기 위해 유니세프에 기부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스쿨스포아시아' 캠페인은 아시아 11개국 어린이들의 교육을 지원하는 유니세프 글로벌 캠페인이다. 이는 교육 시설 건립, 교육 프로그램 개발, 교사 훈련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 한편 영탁은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하반기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TV조선이 새로운 트로트 여성 오디션 '쇼퀸'을 선보인다. TV조선 새 예능 프로그램 '꿈꾸던 무대 당신이 – 쇼퀸 (약칭 '쇼퀸') 측은 "정훈희, 김종진, 박선주, 더원, 바다, 황치열, 이해리, 조권을 '쇼퀸' 심사위원으로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 '쇼퀸'은 음원 및 음반을 내지 않은 대한민국 국적의 10세부터 54세의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대세 트로트 신사 장민호, 방송인 장성규가 더블 MC로 발탁돼 일명 '투짱 브라더스'의 유쾌한 케미스트리로 음악의 장르를 넘어선 꿈의 무대에 감동과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 본업은 물론, 탁월한 예능감과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무장한 두 MC가 함께 이끌어갈 '쇼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각 분야에서 내로라하는 레전드 심사위원 8인의 조합이 역대급 오디션 프로그램의 탄생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먼저 한국의 다이애나로스로 통하는 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 정훈희와 대한민국 대중음악사의 프런티어 김종진이 자리를 빛낸다. 또 마라맛 심사로 스타 싱어들을 발굴해 낸 보컬계의 대모 박선주, 독보적인 감성으로 진정성을 전달하는 명품 보컬 더원, 1세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임영웅이 또 한 번 미담 주인공으로 눈길을 끈다. 지난달 30일 온라인 커뮤니티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채널에는 임영웅의 미담을 전한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됐다. 자신을 임영웅의 후임으로 소개한 작성자 A 씨는 “2012년 뜨거운 여름, 백골부대 일반전초(GOP)에서 (임영웅 병장과) 선·후임 관계로 처음 만났다”며 “학업으로 또래 친구들보다 입대가 늦다보니 담담한 척했지만 속으로는 싱숭생숭했다”고 입을 열었다. A 씨는 "긴장된 공간에서 여유롭게 휘파람을 흥얼거리며, 다가오던 선임이 바로 임영웅이었다. 아직도 기억난다. 자신은 전역하고 '슈퍼스타K'에 나가 우승할 것이니 문자 투표 확실하게 하라고"라며 "매번 밖에서 고생한다며 근무자들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 등 자신만의 선한 영향력을 쏟았고, 단단한 팀워크를 다지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라고 회상했다. 그는 “소초 막내인 내게 다가와서 황금 마차에서 사온 먹거리, 에이스로 거듭날 수 있는 꿀팁을 주고 괜히 운동하러 가자며 나만의 시간을 만들어줬다”고 했다. 또한 “스무 살 초반! 피가 끓어오르는 청춘은 대부분 말을 내뱉기에는 능숙하지, 상대방 말을 귀 담아 듣는 경우는 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보라! 데보라’ 유인나, 윤현민의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ENA 수목드라마 ‘보라! 데보라’(연출 이태곤·서민정/극본 아경) 측은 3일, 도서출판 진리의 회식 자리에서 포착된 데보라(유인나 분), 이수혁(윤현민 분), 한상진(주상욱 분)의 극과 극 분위기를 공개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앞서 7회 예고편에서 “우리 진짜 같이하게 됐네요”라는 데보라의 말에 “어차피 할 거 제대로 한번 할까요?”라는 이수혁의 모습이 담겨 변화를 짐작게 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술자리에서 포착된 데보라와 이수혁, 한상진의 대비가 흥미롭다. 원하던 바를 이뤄냈다는 듯 한껏 즐거워 보이는 이수혁, 한상진과 달리 뾰로통한 데보라의 표정이 사랑스럽다. 과연 이들의 출판 계약 미팅에서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일까. 제작진 측은 “연애에 실패한 데보라와 이수혁이 연애서 프로젝트 가동을 위한 연애 패인분석에 돌입한다”라며 “서로 위로와 공감을 주고받으며 한 발 더 가까워지는 과정이 설렘을 선사한다. 새롭게 시작될 두 사람의 이야기가 유쾌하게 펼쳐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ENA 수목드라마 ‘보라! 데보라’ 7회는 오늘(3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피크타임’ 준우승팀 마스크(희재·이레)가 새 둥지를 찾았다. 피씨에스(PCS) 엔터테인먼트는 “마스크 희재·이레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피크타임’ 이후 더욱 만개할 마스크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3일 밝혔다. 이와 함께 “마스크가 팬분들과 더욱 가까이서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게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회사를 믿고 선택해 준 만큼 최선을 다해 체계적으로 서포트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희재, 이레는 지난 2017년 데뷔한 마스크의 멤버다. 최근 종영된 JTBC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피크타임’에 팀 7시로 출연해 최종 2위를 기록하며 인상깊은 활약을 펼쳤다. 특히 ‘올 픽’을 받은 서바이벌 라운드 ‘여보세요’, 보컬 유닛 1위를 차지한 연합 미션 ‘아이와 나의 바다’는 ‘피크타임’의 전체 화제성을 이끈 ‘레전드 무대’로 손꼽힌다. 이어 신곡 ‘더즌 매터’(Doesn’t Matter)와 ‘웨이브’(WAVE) 무대도 심사위원과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준우승에 올랐다. 희재, 이레 모두 탄탄한 가창력과 매력적인 음색으로 ‘도입부 장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피씨에스 엔터테인먼트는 ‘피크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