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김호중의 가요계 활약상이 집중 조명된다. 지난달 27일부터 TV조선 ‘5인의 영웅탄생기’가 방송되고 있는 가운데, 오늘(4일) 오후 10시 김호중편이 안방극장을 찾는다. ‘5인의 영웅탄생기’ 김호중편은 ‘미스터트롯’ 내에서의 활약상을 중심으로 과거부터 현재까지 아우르는 영상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스타가 되기 이전의 모습부터 가요계의 큰 별이 되어 영향력을 행사하는 모습 등 다채로운 김호중을 보여준다. 특히 이번 방송은 기존 팬들에게 ‘미스터트롯’의 추억을 회상하며 그때의 감동을 다시 한번 느끼는 시간을 제공, 대중에게는 입덕을 유발하는 동시에 김호중의 다양한 매력에 빠져들 수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아티스트의 영향력과 티켓 파워, 팬덤, 방송 출연 시청률 등을 고려해 ‘영웅탄생기’가 제작된 만큼, 김호중의 진가와 잠재력 그리고 팬들의 뜨거운 화력 모두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최근 팬카페 회원 수 14만 명을 돌파하며 김호중이 놀라운 인기를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김호중의 일대기를 조명하는 ‘5인의 영웅탄생기’ 김호중편은 오늘(4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NCT 태용이 솔로 가수로 출격한다.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태용이 6월 발매를 목표로 첫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4일 밝혔다. 앞서 마크, 텐, 재현, 태일, 도영 등 NCT 멤버들은 SM ‘STATION’이나 OST 가창 등으로 프로젝트성 솔로곡을 발표한 적은 있지만, 단독으로 솔로앨범을 내는 건 태용이 처음이다. 태용은 NCT 127의 데뷔곡 ‘소방차’, ‘체리 밤’, ‘레귤러’등 타이틀 곡은 물론 다수의 수록곡에도 랩 작사에 참여했다. 또한 2021년에는 본격적으로 작업한 곡을 사운드 클라우드에 공개하며 프로듀싱 능력을 뽐내왔던 터라, 그가 솔로앨범을 통해 보여줄 음악적 역량에 기대가 쏠린다. 최근 NCT 첫 유닛으로 ‘도재정’(도영, 재현, 정우)이 성공적으로 데뷔를 마친 가운데, 태용이 그 바통을 이어받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태용이 속한 NCT 127은 지난 2일 '2023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인물·문화 부문 가장 영향력 있는 남자 아이돌로 선정됐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겸 작곡가 코드 쿤스트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에서 입장을 전했다. 소속사 AOMG 관계자는 "아티스트 개인 사생활이라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는 입장을 4일 밝혔다. 앞서 같은 날 한 매체는 코드 쿤스트가 비연예인 여성과 5년째 연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코드 쿤스트의 연인은 비연예인으로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이며 두 사람은 패션, 음악이라는 공통 관심사를 통해 가까워졌다. 코드 쿤스트의 열애 소식이 전해지자, 최근 방송했던 MBC ‘나 혼자 산다’ 속 박나래와 그의 데이트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한편 코드 쿤스트는 현재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이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갓세븐(GOT7) 멤버이자 배우 박진영이 오는 8일 군대에 간다. 4일 박진영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에 "박진영 배우는 오는 5월 8일 훈련소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소속사 측은 "입대 당일 현장의 혼잡을 최소화하고자 별도의 공식행사는 진행되지 않으며, 또한 안전상의 이유로 비공개로 입소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 신병 교육대 입소식은 다수의 군 장병 및 가족분들이 함께하는 비공개 자리인 만큼 팬 여러분들의 현장 방문은 자제해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이어 "박진영 배우가 성실하게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진영은 1994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30세가 됐다. 2012년 JJ Project와 KBS2 '드림하이2'로 배우와 가수 활동을 시작한 박진영은 2014년 갓세븐으로 데뷔했다. 이후 가수와 배우 활동을 병행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에 출연했으며,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부문 남자 신인연기상, 틱톡 인기상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방송인 박수홍과 가수 장민호의 20년 전 인연이 공개된다. 오는 5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코로나19와 개인적인 힘든 시간으로 인해 약 4년여 만에 큰 행사 진행을 맡게 된 행사왕 박수홍의 하루가 펼쳐진다. 이 과정에서 박수홍은 함께 행사에 참여한 장민호와 만나 유쾌한 대화를 나눈다. 이때 장민호가 박수홍에게 섭섭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고 알려져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박수홍은 아내 김다예와 정성스럽게 수제 초콜릿을 만들었다. 오랜만에 대형 행사 진행을 맡게 된 박수홍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행사에서 상을 수상하시는 분들에게 초콜릿 선물을 전달하고자 했다.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반려묘인 다홍이 모양으로 초콜릿을 완성한 박수홍은 행사가 열리는 대구로 향했다. 행사장에 도착한 박수홍은 김다예의 내조로 메이크업까지 마친 후, 같은 행사에 초청된 장민호를 만나기 위해 자리를 나섰다. 반가운 마음으로 다홍이 초콜릿을 건넨 박수홍에게 장민호는 "오랜만에 뵙는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VCR을 지켜보던 이찬원은 박수홍과 장민호가 서로 만난 적이 있다는 말에 깜짝 놀라 귀를 쫑긋 기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수목드라마 ‘나쁜 엄마’가 시청률 5%대를 돌파하며 자체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4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JTBC 수목드라마 ‘나쁜 엄마’(극본 배세영, 연출 심나연) 3회는 전국 기준 5.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회 4.3%보다 1.4%포인트 높은 수치다. ‘나쁜 엄마’는 지난달 26일 3.6%로 시작해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이날 5%대를 첫 돌파했다. ‘나쁜 엄마’는 자식을 위해 악착같이 살아온 영순(라미란)과 뜻밖의 사고로 아이가 된 아들 강호(이도현)가 잃어버린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한편 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는 4회는 오늘(4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자신의 기획사 ‘인코드’(iNKODE)를 설립하며 새 출발한다. 김재중 측은 “김재중이 최근 큐브엔터테인먼트 부사장 출신인 노현태 대표와 함께 새로운 기획사 인코드(iNKODE)를 설립했다”고 4일 밝혔다. 내년 데뷔 20주년을 맞는 김재중은 원조 한류스타로서 음악은 물론, 영화, 드라마,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여전히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김재중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최정상급 인기를 구가하며 K팝을 대표하는 톱 글로벌 스타로 활약 중이다. 새로운 기획사의 수장이 된 김재중은 인코드의 아티스트이자 C.S.O(Chief Strategy Officer)로서 본인의 활동뿐만 아니라 신인 아티스트 제작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신인 아이돌 제작 외에도 성장 가능성이 풍부한 K팝 아티스트, 배우 매니지먼트 등 다양한 사업을 이끌며 글로벌 기획사로 거듭날 계획이다. 한편 김재중과 함께 인코드를 설립한 노현태 대표는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부사장을 역임했으며 뛰어난 안목과 기획력을 바탕으로 비스트, 포미닛 등의 성공을 이끈 인물이다. 그는 인코드의 CEO로서 차세대 K팝신을 이끌어갈 새로운 아티스트 발굴 및 제작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박희순이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반박 불가한 연기력과 중후한 매력으로 시선을 압도하는 배우 박희순을 새로운 식구로 맞이하게 됐다”라며 “박희순과 함께 하게 돼 매우 기쁘다.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노하우를 적극 발휘해 박희순이 연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4일 밝혔다. 박희순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다양한 작품들 속에서 특유의 카리스마와 짙은 연기력을 빛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 잡았다. 작품에 대한 탁월한 분석력과 상대 배우와의 넘치는 케미, 캐릭터와 혼연일체 되어 선보이는 박희순의 열연은 기꺼이 대중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 이런 박희순의 매력은 전 세계 시청자들까지 홀렸다. 넷플릭스 시리즈 ‘마이 네임’과 ‘모범가족’을 통해 강렬한 캐릭터를 소화, ‘어른 섹시’의 진면목을 발산해 글로벌한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여기에 1020 세대의 마음까지 뒤흔들며 ‘지천명 아이돌’이란 애칭을 얻어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지난 2월 종영한 SBS ‘트롤리’에서 3선 출마를 앞둔 국회의원 ‘남중도’ 역을 맡았던 박희순은 반전을 거듭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개그우먼 김민경이 학교 폭력 피해자임을 고백했다. 오늘(4일) 방송하는 KBS2 '노머니 노아트' 7회는 앞으로 대한민국 미술계를 이끌어갈 신진 미술 작가들 중, '해외파' 지아혁, 임아진과 '국내파' 다니엘 신, 심주하가 출연해 '해외파 vs 국내파' 특집으로 펼쳐진다. 이날의 경매는 4년 이하의 경력을 지닌 미술 작가들이 모인 만큼 '제로 베이스'인 0원부터 시작된다. 아울러 작가들의 작업 방식을 살펴볼 수 있는 '라이브 드로잉 쇼'에서는 국내파와 해외파의 특징이 확연히 드러나는 모습으로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우선 김민경은 심주하 작가의 아트 큐레이터로 함께 무대에 올라, 검은 배경에 알록달록한 양귀비꽃이 그려진 '우리의 모든 날들'을 소개한다. 이 자리에서 심주하는 "작품을 통해 위로를 이야기하고 싶다"며 "고등학교 시절 친구로부터 신체적인 학교 폭력을 당했다"고 털어놓는다. 이어 "당시의 트라우마를 그림으로 치유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위로'라는 꽃말을 가진 양귀비꽃이 나만의 모티프가 됐다"며 과거의 상처가 예술의 소재로 승화됐다는 사실을 밝힌다. 심주하의 묵직한 발언에 김민경은 "주하 작가의 마음을 이해한다"며 "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지주연이 '2023 서울국제노인영화제'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지주연은 지난달 29일 '2023 서울국제노인영화제'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했다. 그는 "은빛 배우 선배님들을 보며 무척 존경스럽고 나 또한 잘 늙어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앞으로의 은빛 작품들이 더 많아져야 한다고 생각하며 이번 홍보대사로서 힘이 될 수 있는 배우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지주연은 2009년 KBS 공채 탤런트로 데뷔, '파트너', '끝없는 사랑', '당신만이 내사랑', '왜 오수재인가',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오는 6월 개막을 앞둔 연극 '리어왕'에서는 막내딸 코딜리아 역을 맡아 '국민 배우' 이순재와 호흡을 맞춘다. 한편 '2023 서울국제노인영화제'는 11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