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송가인이 첫 출격한 '화요일은 밤이 좋아'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화요일 예능 왕좌'를 지켰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 67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5.854%(1부), 5.166%(2부)를 기록했다. 이는 전 주 대비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오후 10시대) 전 채널 시청률 1위, 전 채널 화요 예능 시청률 1위에 해당한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무려 6.78%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은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트롯계 神'으로 불리는 알고보니 혼수상태 가요제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에 진해성, 박서진, 김수찬이 출격해 '화밤' NEW 미스트롯7과 알고보니 혼수상태의 명곡들로 노래 대결을 펼쳤다. 특히 새 단장과 함께 '화밤' 식구가 된 트롯 여왕 송가인이 첫 등장해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이날 알고보니 혼수상태(김지환, 김경범)는 '천지창조'가 떠오르는 LED 무대를 열고 최고 히트곡 영탁의 '찐이야' 노래에 맞춰 등장했다. 알고보니 혼수상태의 화려한 의상을 본 출연진들은 웃음을 빵빵 터뜨렸다. 이어 '찐이야', '시절인연'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크리에이터 송지아가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을 통해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써브라임은 "크리에이터 겸 유튜버로 다방면에서 영향력을 드러내는 송지아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라며 "다채로운 재능을 가지고 있는 송지아의 새 출발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10일 밝혔다. 송지아는 그간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글로벌 구독자들과 일상을 나누고 자신만의 뷰티팁과 패션 센스를 공유하며 인지도를 넓혀왔다. 지난 2021년에는 넷플릭스 '솔로지옥'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으며 국내외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기도 했다. 한편 써브라임에는 현재 송강호, 고소영, 티파니 영, 하니(안희연), 잭슨 영재(GOT7) 등이 소속돼 있다.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SBS '관계자 외 출입금지'가 넘사벽 섭외력을 뽐내며 '정규 편성'으로 돌아온다. 지난 9일(화), SBS 신규 프로그램 '관계자 외 출입금지' 측은 "지난 1월 파일럿 3부작을 선보였던 '관계자 외 출입금지'가 오는 6월 1일(목) 저녁 9시에 정규 시즌의 막을 올린다. 김종국, 양세형, 이이경, 미미가 MC로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관계자 외 출입금지'(연출 이동원, 고혜린, 왕성우/작가 김태희)는 외부인은 다가갈 수도 들여다볼 수도 없는 '관계자 외 출입금지' 구역에 1일 출입증을 받고 입장해 미지에 싸인 금지구역의 이야기를 봉인 해제하는 프로그램. 무려 4년간 대한민국 간판 탐사보도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를 연출하며 세간에 큰 반향을 일으켜 온 이동원 PD와 'TV동물농장'의 '효리와 순심이'를 연출한 고혜린 PD, '무한도전', '라디오스타' 등 레전드 예능 프로그램들을 이끌어온 김태희 작가가 의기투합한 '관계자 외 출입금지'는 파일럿 3부작에서 '서울 남부 구치소', '서울 남부 교도소', '인천국제공항'의 금지구역을 누비며 시청자들의 원초적 호기심을 해소해 주는 한편,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영탁 팬클럽이 그의 생일을 기념해 아동복지시설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영탁의 팬모임 '브라보 My영탁' 회원들은 지난 6일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사회복지법인 혜명보육원'을 방문해 생필품을 기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기부 행사는 어린이날과 영탁의 생일(5월 13일)을 기념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이를 위해 40명의 회원들이 성금을 모았고, 25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브라보 My영탁'은 영등포 쪽방촌에 연탄과 라면 기부, 보훈청에 쌀 기부 등 지속적인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사회복지법인 혜명보육원' 관계자는 기부에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 "전달된 생활용품이 50여 명의 식구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팬모임 관계자는 "영탁처럼 따뜻한 기부 행사를 계속 이어갈 것이며, 올 연말에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함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탁은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하반기 방영을 앞두고 있다. 또한 오는 23일부터 방영될 SBS 신규 예능 NEW 토크쇼 '강심장 리그'에서 고정 패널로 출연할 예정이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유튜버 겸 배우 문상훈(32)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9일 문상훈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내 33번째 생일이다. 기쁜 날 기쁜 소식을 전할 수 있어서 더 기쁘다"며 "내가 결혼을 한다. 5월 말 가족을 모시고 작게 할 예정이다. 확신이 들어서라기보단, 정답이 아니어도 좋겠다는 생각이 커져서 결심하게 됐다"고 알렸다. "결혼할 분은 나처럼, 그리고 이 글을 보는 여러분처럼 하루하루 치열하게 살아가는 평범한 분"이라며 "더 나은 삶을 향한 항해를 함께 떠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분"이라고 설명했다. "빠더너스의 문상훈에게는 달라질 것이 없다"며 "똑같이 열심히, 끊임없이 시도하고 그때마다 실패하겠다. 그래도 이번에는 세련되게!! 항상 고맙다. 우리 모두 사랑하자"고 했다. 문상훈은 코미디 크루 '빠더너스' 멤버로 활약 중이다.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약 116만명이다. 한국지리 일타강사 캐릭터 '문쌤'으로 인기를 끌었다. 한편 문상훈은 지난해 방영된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김정훈 역을 맡아 활약했다. 또한 최근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에 깜짝 등장해 주목받았다. 그는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송가인이 어머니를 위해 외제차를 선물하는 통 큰 효도를 했다. 지난 8일 송가인은 "하늘 아래 그 무엇이 높다 하리요. 어머니의 은혜는 끝이 없어라. 평생 행복한 일만 가득! 어버이 은혜"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B사 외제차 옆에서 커다란 카네이션을 들고 있는 송가인 어머니의 모습이 담겼다. 송가인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머니에게 외제차를 선물한 것이다. 앞서 송가인은 어머니와 아버지를 위한 효도가 여러차례 공개된 바 있다. 지난 달 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미스트롯' 진 송가인과 엄마 송순단, 이른바 '송송 모녀'가 출연했다. 당시 송순단 씨는 "(송)가인이에게 눈이 쳐져서 잘 안 보이고 아프다고 했더니 눈 성형수술을 해줬다. 근데 부기가 아직 안 빠졌다"라며 외모 변화를 언급했다. 송가인의 아버지 조연환은 "전보다 더 멋져 보인다"는 제작진의 말에 "밭농사를 안 하니까 좀 더 나아졌다"며 웃었다. 송가인은 "아버지가 밭농사와 논농사를 해서 한 가지만 줄이시라고 했다. 밭농사가 더 힘들다고 해서 밭농사는 접으셨다"며 효심을 보였다. 그러면서 "철이 들다보니 부모님 건강 걱정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소년판타지'가 놀라운 화제성을 보이며 국내외로 인기가 뜨겁다. 최근 TV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MBC 오디션 프로그램 '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는 5월 1주차(5월 1일~5월 7일) 목요일 비드라마 부문 2주 연속 1위에 이어 뉴스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앞서 방송 1회 만에 뉴스 기사 부문 1위, 드라마와 예능 부문에서 전체 4위를 차지한 바 있는 '소년판타지'는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5월에도 화제성을 입증했다. 현재 OTT 아베마와 일본 편의점 브랜드가 현지에서 '소년판타지'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중국 SNS 플랫폼인 웨이보에서도 각 참가자들의 투표 독려 영상이 확산되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도 해외 못지않은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소년판타지’는 신인 보이그룹 멤버 선발 과정을 그리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한다. 또한, '소년판타지'는 오는 7월 도쿄국제포럼에서 팬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며, 오는 10일 1차 티켓이 마감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송민경이 BBS 라디오 DJ로 발탁됐다. 소속사 아츠로이엔티는 “소속 가수 송민경이 오는 15일 오후 9시 첫 방송되는 BBS 라디오 ‘송민경의 아무튼, 트로트’ DJ로 발탁됐다”라고 9일 밝혔다. 송민경이 라디오 DJ로 활약 예정인 BBS 라디오 ‘송민경의 아무튼, 트로트’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평일 오후 9시부터 10시까지 방송되며 오랜 연예계 생활을 하며 쌓아온 송민경의 재치 있는 입담과 센스 있는 선곡 그리고 청취자들과의 따뜻한 소통으로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BBS 라디오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송민경의 아무튼, 트로트’는 눈이 슬슬 감기고 하루의 피로가 온몸을 휘감는 평일 오후 9시에 지친 청취자들에게 활기찬 에너지를 전달할 특별한 라디오로 신나고 기분 좋은 음악과 멘트 그리고 송민경의 따뜻한 위로 한 스푼을 선사할 저녁 시간의 따뜻한 동반자가 될 프로그램이다. 송민경은 “제가 스페셜 DJ도 해보고 여러 라디오 게스트를 해보면서 청취자들과 함께 소통하는 매력에 푹 빠져 꼭 한 번쯤은 라디오 DJ를 해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빨리 기회가 찾아오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라는 말과 함께 “여러분들을 자주 만날 생각에 지금은 걱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배우 박보영(BH엔터테인먼트)이 올해 어린이날을 맞이해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이사장 이훈규)을 통해 서울시 어린이병원(병원장 남민)에 1억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금은 서울시 어린이병원 내 발달센터 예술치료 환경을 개선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올해 4월부터 시작된 발달센터의 레인보우 예술학교는 음악적 재능이 있는 발달 장애 아동을 발굴해 역량 있는 아티스트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도, 훈련 등의 재능 발굴 치료 교육사업을 운영 중이다. 이번 기부금으로 노후한 환경 개선을 통해 장애 아동들의 치료 환경에 맞는 공간이 조성돼 추후 치료에 있어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될 전망이다. 박보영과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의 인연은 2014년부터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10년 동안 치료기, 에어컨, 공기청정기와 같은 물품 후원과 환자 의료 지원금 등 약 2억5000만원 이상을 기부하며 지속적 선행을 펼치고 있다. 특히 금전적인 후원뿐만 아니라 스케줄 시간 외에 직접 병원을 방문해 약 120시간의 봉사활동을 하는 등 꾸준한 선행을 실천 중이다. 또한 환아 목욕과 식사를 도와주며 보호자들과 병원 직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등 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김선호가 5월 8일 생일을 맞아 선한 마음을 전했다. 대한적십자사는 "김선호가 자립준비청년 자립을 위해 팬미팅 수익금 1억 원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김선호는 팬덤 투표를 통해 자립준비청년 후원을 결정했다. 대한적십자사의 지원 활동을 소개받고 자립준비청년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자 동참을 결심했다. 기부금은 자립준비청년들의 자립역량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선호는 "이번 기부는 팬 여러분이 해주신 기부다.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기회를 통해 홀로서기를 해야 하는 청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김선호는 포항 태풍 이재민을 위한 기부, 소아암 환자와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의 치료비를 위한 기부 등을 진행한 바 있다. 또한 김선호의 팬들도 선한 영향력을 받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김선호가 출연한 영화 ‘귀공자’는 오는 6월 중 개봉을 앞두고 있다. ‘신세계’ ‘낙원의 밤’을 연출한 박훈정 감독의 신장으로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선수 마르코 앞에 정체불명의 귀공자가 나타나 광기의 추격전이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