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임영웅이 스타랭킹 스타왕중왕 랭킹 1위의 영예를 차지했다. 임영웅은 5월 5일 오후 3시 1분부터 5월 12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5월 1주(44차) 스타랭킹 스타왕중왕 랭킹 투표에서 1위에 올랐다. 임영웅은 이번 투표에서 15만 2604표를 얻으며 1위 자리를 지켰다. 44주 연속 1위를 차지하게 된 셈. 임영웅은 1차부터 44차까지 44주 연속 스타왕중왕 랭킹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스타왕중왕 랭킹 투표에서 임영웅에 이어 2위는 9만 4161표로 영탁, 3위는 7만 65표로 이찬원, 4위는 4만 4664표로 장민호, 5위는 3만 2462표로 송가인이 이름을 올렸다. 이어 6위(2만 3678표) 이준호, 7위(2만 3674표) 방탄소년단 지민, 8위(1만 2169표) 방탄소년단 진, 9위(1만 1525표) 홍자, 10위(9231표) 전유진 순이다. 한편 임영웅은 이달 KBS2에서 방송되는 첫 단독 리얼리티 예능 '마이 리틀 히어로'를 통해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박천이 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2일 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신인 배우 박천의 프로필 사진과 함께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 측은 "최근 JTBC '나쁜엄마'에 출연하고 있는 신인 배우 박천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연기에 대한 열정과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박천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박천이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에서 존재감을 빛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박천은 최근 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에서 송우벽(최무성)의 하수인 차대리 역으로 출연 중이다. 그는 미워할 수 없는 매력으로 '귀농 청년'의 모습을 그려내 눈도장을 찍었다. 배우로서 성공적인 첫걸음을 뗀 박천이 또 어떤 연기로 대중과 만날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배우 이도현, 황현주를 비롯해 최예나 에버글로우 템페스트 등이 소속돼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굿모닝FM 테이입니다' 새 DJ 테이가 출연 소감을 밝혔다. 12일 MBC 측에 따르면 테이가 진행하는 MBC 라디오 '굿모닝FM 테이입니다'가 오는 15일 오전 7시에 첫 방송된다. 테이가 장성규의 뒤를 이어 마이크를 잡는다. 지난 2018년 '꿈꾸는 라디오'를 떠난 지 5년여 만의 귀환이다. '굿모닝FM 테이입니다'의 슬로건은 '아침을 씹어 먹자'다.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하루하루의 이슈를 꼭꼭 씹어서 떠먹여 주는 방송을 지향한다. 개그우먼 박세미와 함께하는 직장인 고민 상담소 '고민파쇄! 빡세미', 유행사무총장 전민기의 '유행본부', 이원일 셰프의 '맛쟁이 신사' 등 출근길 직장인을 위해 다양한 꿀정보를 선사해 줄 새로운 코너들이 준비돼 있다. 테이는 DJ 발탁 소감을 묻는 질문에 대해 "라디오를 향한 사랑은 밤낮이 없었지만 이른 아침부터 사랑하게 될 줄 몰랐다"고 털어놓으면서 "서투른 아침 인사부터겠지만 차근차근 매일을 함께 하겠다"라며 차분하면서도 다부진 포부를 밝혔다. 테이 측에 따르면 테이는 오는 29일 예정된 결혼식 당일에도 '굿모닝FM'을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라디오에 대한 테이의 진심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코미디언 이국주가 부모님의 양평 세컨드 하우스로 양세형과 유병재를 초대한다. 오는 13일 오후에 방송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국주의 부모님이 머무는 양평 세컨드 하우스에 ‘전참시’ 식구들이 출동한다. 이날 방송에서 이국주와 ‘상수리’ 매니저는 양평에 마련한 부모님의 세컨드 하우스에 양세형과 유병재를 초대해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국주 어머니는 양손 가득 집들이 선물을 들고 나타난 양세형과 유병재에게 광대승천 미소와 귀여운 춤사위까지 뽐냈다. 본격 양평 집 구경에 나선 양세형은 유쾌한 ‘구해줘! 홈즈’ MC답게 직업병(?)을 발휘해 어머님을 웃음지게 하는가 하면, 유병재는 취향저격 설렘 멘트로 국주 어머니의 소녀미를 한층 업 시켰다. 양세형은 이국주와 유병재 사이의 심상치 않은 기류(?)를 발견, 러브라인에 불을 지피며 양평 하우스를 핑크빛(?)으로 물들여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닥터 차정숙' 김병철, 명세빈의 이중생활에 위태로운 균열이 발생한 가운데, 통쾌한 반란을 예고했다. 12일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 측은 서인호(김병철 분)와 최승희(명세빈 분)의 냉랭한 분위기를 포착했다. 차갑게 돌아선 최승희, 그리고 홀로 남겨진 서인호의 굳은 얼굴은 이들에게 찾아온 격변을 짐작게 하며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지난 방송에서 서인호, 최승희의 비밀관계가 들통났다. 상상도 못 한 서인호의 비밀에 가족들은 충격에 휩싸였다. 가족 모두가 그토록 지키고 싶었던 차정숙(엄정화 분) 역시 모든 사실을 알게 되면서 파란을 예고했다. 남편 서인호의 이중생활을 알게 된 차정숙, 모든 걸 바로잡겠다고 결심한 최승희, 차정숙을 향한 감정을 깨닫기 시작한 로이킴(민우혁 분)까지. 예측 불가한 관계의 터닝 포인트가 후반부를 어떻게 뜨겁게 달굴지 궁금증과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판을 뒤집을 기세로 차정숙의 생일파티에 나타난 최승희의 행보가 긴장감을 자아낸 가운데, 이날 공개된 서인호와 최승희의 살얼음판 만남은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서인호와 헤어질 생각이 없다던 최승희에게 어떤 심경의 변화라도 생긴 것일까. 팔찌를 돌려주고 차갑게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JTBC '나쁜 엄마'가 앞선 회차보다 1%포인트 상승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나쁜 엄마'(극본 배세영, 연출 심나연) 6회는 전국 시청률 7.7%(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1위다. 매회 시청률이 오르고 있다. '나쁜 엄마'는 1회 시청률 3.6%로 시작해 4회 만에 7.0%로 뛰어올랐다. '닥터 차정숙'과 JTBC 드라마 순항을 이끄는 중이다. 이날 방송은 위기, 또 위기였다. 영순(라미란 분)은 트롯백(백현진 분)이 마을 사람들을 선동해 돼지 농장을 없애려고 한다는 걸 알게 됐다. 그를 괴롭혀온 통증의 원인도 밝혀졌다. 위암 4기였던 것. 영순은 "이미 복막으로 (암 세포) 전이가 된 것으로 보인다"는 의사 소견에 무너져내렸다. 라미란의 연기가 두드러졌다. 암 진단이 믿기 어렵다는 듯 실소를 터뜨리더니 이내 무릎을 꿇었다. 담당 의사를 향해 연신 "살려달라"고 빌었다. 아픈 아들을 두고 죽을 수 없다며 통곡했다. "우리 아들이 지금 많이 아프다. 말도 잘 듣고 치료도 열심히 받겠다. 제가 죽으면 안 된다"고 눈물을 쏟았다. 이제 더욱이 자신의 빈자리를 크게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송원석이 고욱으로 활동명을 변경하고 배우로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12일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는 고욱의 활동명 변경 소식과 함께 새로운 프로필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댄디함과 강렬함을 오가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 순식간에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그는 감성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콘셉트도 빈틈없이 소화했다. 한층 깊어진 눈빛은 그만의 카리스마를 돋보이게 하는가 하면, 표정을 지운 모습에서는 시크하면서도 서정적인 아우라가 동시에 풍겨져 나왔다. 이어 흑백 사진 속 고욱은 마치 한 편의 영화 포스터를 연상케 한다. 특히 내츄럴한 룩과 스포티한 점퍼 모두를 탁월하게 소화, 본연의 멋을 고스란히 드러내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한편 고욱은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두 번은 없다', '홍천기', '원더우먼' 등 장르 불문 화제작들에 출연해 존재감을 키워왔다. 지난해 드라마 '사내맞선'에서는 마성의 셰프 '인민우' 역으로 열연해 작품의 주요 인물로도 역할을 톡톡히 했다. 또한, 그는 연기뿐만 아니라 예능으로까지 영역을 확장했다. 지난해 디즈니+에서 공개된 '핑크 라이'의 MC를 맡아 진행은 물론 다른 출연진들과 케미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체중 감량 후 아내 이은형과 부부 관계가 달라졌다고 밝힌다. 12일 SBS에 따르면 강재준은 오는 15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앞서 진행된 스튜디오 녹화에는 강재준이 확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강재준은 최근 100일 만에 무려 23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2세 계획을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했다는 강재준은 "열심히 하고 있다. 조금 더 빼야 한다"며 체중 감량을 향한 굳은 의지를 나타냈다. 또한 강재준은 체중 감량에 성공한 이후 외모뿐만 아니라 달라진 부부 관계에 대해 이야기했다. 과거 여러 프로그램 등을 통해 아내 이은형과 스킨십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던 강재준은 "불타오르는 신혼 초창기로 돌아갔다. 이제는 스킨십 용광로다"며 웃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강재준은 아내 이은형과 최근 다시 '이것'을 시작했다며 "나를 매장시키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이에 MC들 역시 아내 이은형에게 "너무 심하다"고 입을 모았다는데, 과연 결혼 7년 차 강재준, 이은형 부부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강재준이 스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연반인(연예인+일반인)' 재재가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새로운 진행자로 발탁됐다. MBC라디오는 재재가 오는 29일부터 '두시의 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재재는 지난달 16일 하차한 뮤지와 안영미에 이어 '두시의 데이트'의 15대 DJ가 될 예정이다. 제작진 측은 "재치 있는 진행, 넘치는 흥, 뛰어난 순발력 등 재재의 무궁무진한 매력이 오후 두시 청취자들에게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하며 “스튜디오 밖으로도 나가 적극적으로 청취자들과 소통하는 방송을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재재 역시 “MBC FM4U 전통과 역사의 프로그램인 '두시의 데이트' DJ를 맡게 돼서 너무나 영광이다. DJ는 내 인생에서도 새로운 도전이자 특별한 경험이라 매우 떨린다. 청취자 분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고 많은 공감대를 형성하겠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재재는 구독자 192만 명의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의 진행자로 배우 윤여정, 가수 소녀시대, 감독 박찬욱부터 영화 ‘아바타’ 조 샐다나,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크리스 프랫, 팝 스타 앤 마리까지 전세계 다양한 유명 인사를 만나며 뛰어난 인터뷰 실력을 보여주고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이찬원이 글로벌 입맛을 사로잡을 집밥을 선보인다. 오늘(12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세계의 맛’을 주제로 한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진다. 그중 주변 사람 챙기기 좋아하고 맛있는 음식 만들어 먹이기 좋아하는 이찬원은 집으로 자취생 타쿠야와 파비앙을 초대한다. 공개되는 VCR 속 이찬원은 집에서 홀로 통기타를 치며 노래 삼매경에 빠졌다. 전국 투어 콘서트 준비를 위해 틈나는 대로 연습 중이었던 것. 통기타 연주에 맞춰 자연스럽게 쏟아지는 7080 메들리에 ‘편스토랑’ 스튜디오는 순식간에 MT 분위기에 휩싸였다. 특히 박수홍과 강수정의 텐션이 올라간 가운데, 스페셜MC 사쿠라는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습을 마친 이찬원은 통조림 햄으로 짜글이를 뚝딱 만들었다. 또 겉바속촉 단짠단짠 밥새우볶음도 만들었다. 흰쌀밥과 함께 두 메뉴를 맛본 이찬원은 “진짜 맛있다”, “밥도둑이다”라고 감탄했다. 식사를 즐기던 중 이찬원은 누군가의 전화를 받았다. 여느 때처럼 밥을 먹었냐고 물으며 상대방의 밥을 챙긴 이찬원은 아직 안 먹었다는 지인의 얘기에 “우리 집에 와서 밥 먹어”라며 “함께 있는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