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본명 이지은)가 생일을 맞아 변함없는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16일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2억 5천만 원을 기부한 증서를 공개했다. 소속사 측이 공개한 기부 증서에 따르면 아이유는 행복나눔재단에 5천만 원, 하트하트재단에 1억 원, 한국미혼모가족협회, 한국취약노인지원재단을 통해 각각 5천만 원씩을 팬덤 '아이유애나' 이름으로 기부했다. 소속사 측은 "유애나에게 배운 것, 유애나를 통해 느낀 것, 유애나로부터 받은 것들이 언제나 아이유를 움직이는 실천의 재료가 됩니다. 사랑해요. 오늘도 많이 고맙습니다"라고 팬들에게 공을 돌렸다. 앞서 아이유는 지난 어린이날에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1억 원을 기부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전날인 4일에는 발달장애 특수학교인 밀알학교 학생들과 교사들을 위해 간식 선물을 보냈으며 이 외에도 꾸준한 기부와 재능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한편 아이유는 최근 영화 '드림'을 통해 관객들과 만났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김태희가 새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으로 첫 스릴러물에 도전해 확장된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6월 19일 첫 방송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마당이 있는 집’은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뒷마당에서 나는 수상한 냄새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던 두 여자가 만나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다. '뒷마당에서 시체 냄새가 난다'는 미스터리한 문구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마당이 있는 집’은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와 ‘스물다섯 스물하나’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히트 메이커’ 정지현 감독의 신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김태희(문주란 역), 임지연(추상은), 김성오(박재호), 최재림(김윤범) 등 탄탄한 배우진이 의기투합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김태희는 주인공 주란 역으로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극 중 김태희는 완벽한 집에서 그림 같은 일상을 살다, 뒷마당의 시체 냄새로 인해 혼란에 빠지는 주란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공개된 스틸 속 김태희는 모델하우스를 통째로 옮겨 놓은 듯 세련되고 으리으리한 전원주택에서 단아한 모습을 뽐내며 일상을 보내고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정동원이 개그우먼 김숙과 눈물겨운 상봉을 했다. 오늘(16일) 방송되는 MBN 글로벌 프로젝트 '지구탐구생활' 2회에서는 정동원이 '국민 고모' 김숙을 만나 더욱 혹독한 스리랑카 생존에 나서는 모습이 펼쳐진다. 먼저 스리랑카 새해 첫날을 맞아 수다뜨의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일하게 된 정동원은 쉴 새 없이 쏟아지는 아이스크림 주문을 해결한 후, 할아버지에게 약속했던 대로 달걀 던지기 게임에 도전했다. 정동원이 지난주 통나무 위 포대 싸움 '고따포라'에서 현지 청년의 강력한 한방에 쓰디쓴 패배를 안았던 만큼, 과연 이번에는 자존심을 회복하고 더불어 할아버지를 위한 선물까지 챙길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명절을 맞아 고된 노동을 이어갔던 정동원은 잠시 더위를 식히기 위해 갈레 시민들의 휴식처로 이동했고, 스리랑카 아이들 틈에 섞여 물장난을 치는 등 어느새 현지인에 완벽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정동원은 스리랑카에만 있는 일명 '다이빙 사나이'로 불리는 현지인을 만나, 난생처음 간담 서늘한 '절벽 다이빙'을 지켜보며 색다른 스리랑카 문화에 놀라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정동원은 스리랑카의 설날 풍습 중 하나인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예능대세' 가수 미주가 다이어트 때문에 뜻밖에 소식좌가 됐다고 밝힌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미주와 딘딘이 출연한다. 데뷔 9년 만에 첫 솔로 데뷔에 나선 미주가 타이틀곡 'Movie Star'를 최초로 선보인 가운데, 다이어트로 확 바뀐 비주얼로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그녀는 솔로 활동을 위한 집중 관리 다이어트로 현재 40kg대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미주는 다이어트 때문에 '소식좌'가 됐다며 "라면 한 개를 다 못 먹는다. 다이어트를 심하게 하다 보니 위가 줄고, 식욕도 줄더라"라고 고충을 터놓는다. 하지만 미주는 식욕은 줄었지만 "술은 잘 마신다"라면서 "혼술을 좋아한다. 예전엔 소주 두 병도 거뜬했는데, 안 마시다 보니 한 병 반으로 줄었다"고 주당을 인증한다. 이에 '술또배기' 이찬원 역시 미주의 주량에 고개를 끄덕였다. 여러 방송에서 남다른 케미로 수많은 러브라인을 형성해 '러브라인 중독자'로 알려진 미주는 이이경, 조규성, 허웅, 유병재 중 이상형에 가장 가까운 사람으로 '조규성'을 꼽았다. 이어 미주는 실제 연애 스타일에서는 "집착을 좋아한다"라고 솔직하게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김의영이 새 소속사를 찾았다. 소속사 장군엔터테인먼트는 "김의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미스트롯2'에서의 도약을 시작으로 김의영이 트로트 시장에서 대체 불가능한 스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16일 밝혔다. 김의영은 2019년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고 탈락 후 절치부심해 다시 출연한 '미스트롯2'에서 '캡사이신 보이스'라는 별명을 얻으며 최종 5위를 기록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첫 정규 앨범 '내게 오세요'를 발매하고 신곡 '딱 백년만'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김의영은 자신의 생일날 새 소속사에서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며 의미를 더했다. 한편 장군엔터테인먼트에는 방송인 박슬기, 정성호, 황수경, 박소라, 여의주와 가수 박광선, 김채원, 트로트가수 고정우, 스포츠인 양준혁, 김요한, 최준석, 이장군, 김태술, 김상욱 등이 소속돼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임영웅의 솔직 담백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16일 오전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과 KBS 공식 채널을 통해 KBS 2TV '마이 리틀 히어로' 티저가 공개됐다. "임영웅, 웰컴 투 엘에이"라고 떼창하는 영웅시대의 목소리로 시작되는 티저에는 LA에서 생애 첫 단독 콘서트를 앞둔 모습부터 "상상 속에만 있던 그 공연장에 왔구나"라며 엄청난 스케일의 무대를 보고 감탄하는 등 다양한 임영웅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마이 리틀 히어로'를 통해 임영웅은 무대 위 화려한 모습은 잠시 내려놓고 평범한 인간 임영웅의 면모를 자랑, 또 한 번 전 세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직 임영웅의, 임영웅에 의한 신명나는 LA 여행기를 가득 담은 '마이 리틀 히어로'는 임영웅의 최초 단독 리얼리티 예능으로, 총 5부작으로 그려진다. 한편 KBS 2TV '마이 리틀 히어로'는 오는 27일 오후 9시 25분 첫 방송되며, 그 후 6월 3일 2회, 10일 3회, 18일 4회, 25일 5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윤종신, 개그맨 이용진, 가수 조현아가 색다른 음악 예능으로 뭉친다. MBC 새 예능 ‘훅 까놓고 말해서’가 6월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예능 명가 MBC에서 신개념 음악로드쇼 예능 프로그램 ‘훅까말’을 선보인다. ‘훅까말’은 마음에 훅! 꽂히는 Hook(훅) 한 마디를 찾아 나선 ‘뮤직크루 3인방’ 윤종신, 이용진, 조현아의 음악실험 프로젝트. 이들은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고, 평범한 말 한마디에서 귀에 훅! 걸리는 노래를 찾아내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뮤지션’이자 ‘입담꾼’이라는 공통점을 가진 세 사람이 뮤직 크루로 합류해 큰 기대가 모이고 있다. 먼저 데뷔 34년 차로 14년째 ‘월간 윤종신’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윤종신이 노련함으로 크루를 이끈다. 차세대 국민 MC 이용진은 ‘개가수’로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최근 화려한 입담을 자랑하며 예능 기대주로 떠오른 어반자카파의 조현아가 싱어송라이터로서 진가를 드러낸다. 한편 MBC 새 예능 ‘훅까말’은 오는 6월 첫 방송 예정이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송민경이 종로구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지난 13일 서울시 종로구(구청장 정문헌)에서 개최된 제30회 종로구민의 날 행사에서 송민경은 배우 오만석, 배우 서지석과 함께 종로구 최초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영광을 안았다. 소속사에 따르면 송민경은 13일 열린 제 30회 종로구민의 날 행사에 참석해 홍보대사 위촉패를 받았다. 송민경은 현 거주지인 종로구 숭인동에서 태어난 종로 토박이다. 종로구 홍보대사로 위촉된 송민경은 오만석, 서지석과 앞으로 2년 동안 자신들의 분야에서 종로구를 알리고 구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우리구 지역 축제, 행사 등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그룹 더 씨야 출신인 송민경은 신곡 ‘큰거온다’로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 중이다. 최근 BBS 라디오 ‘아무튼, 트로트’ DJ로 발탁됐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걸그룹 버가부(bugAboo) 출신 레이니가 걸그룹 프림로즈(PRIMROSE)의 새 멤버로 합류한다. 소속사 A.O 엔터테인먼트는 "레이니와 전속계약을 체결, 프림로즈 멤버로 합류하게 됐다"고 16일 밝혔다. 대만 국적의 레이니는 앞서 지난 2021년 걸그룹 버가부로 데뷔, 청순함과 시크함이 공존하는 매력으로 글로벌 팬들을 만나왔다. 하지만 최근 버가부가 해체하게 되면서 많은 팬들의 아쉬움을 낳은 바 있다. 앞서 프림로즈 역시 멤버 루비와 예음 2인 체제로 활동했지만 예음이 건강상 이유로 탈퇴, 소속사는 “멤버 구성 후 새로운 프림로즈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최근 걸그룹 핫이슈 출신 나현이 프림로즈 멤버로 새롭게 합류한 가운데, 레이니까지 합류하게 된 소식은 앞으로 프림로즈가 어떤 그룹으로서 글로벌 K-POP 시장을 저격할지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는 상황이다. 이로써 루비, 나현, 레이니를 품은 프림로즈는 추후 멤버를 추가로 영입할지, 어떤 독보적인 아이덴티티로 컴백할지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프로포폴과 코카인 등 마약류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배우 유아인(엄홍식·37) 씨가 16일 피의자 신분으로 2차 소환조사를 받기 위해 경찰에 출석했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9시 5분께 유 씨가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마포청사에 출석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늦은 시간까지 조사가 이어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유 씨는 지난 11일 출석 예정이었으나, 비공개 소환 원칙이 지켜지지 않았다는 이유로 발걸음을 돌렸다. 유 씨는 지난 3월 27일 1차 소환조사를 받았다. 당시 그는 피의자 신분으로 약 12시간 동안 조사를 받은 뒤, 취재진에게 "불미스러운 일로 이런 자리에 서서 그동안 저를 사랑해 주신 많은 분들께 큰 실망 드리게 된 점 깊이 반성한다. 죄송하다"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유 씨에 대한 수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지난 8일 기자간담회에서 "일부 여죄와 공범 수사는 거의 마무리 단계"라며 "조만간 (유 씨에 대해) 추가 조사를 할 예정"이라고 전한 바 있다. 앞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유 씨가 프로포폴을 상습적으로 투약한 정황이 있다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유 씨는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