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개그맨 유재석과 배우 이이경이 솔로 데뷔한 미주를 위해 지원사격에 나섰다. 미주는 5월 17일 첫 번째 싱글 앨범 'Movie Star'를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무비 스타'로 변신한 미주는 완벽한 콘셉트 소화력과 더불어, 미주덴티티(미주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음악과 퍼포먼스로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미주는 같은날 공식 SNS에 유재석과 이이경이 참여한 'Movie Star' 댄스 챌린지 영상을 게재했다. 세 사람의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가운데, 머리에 왕관을 쓰는 '무비 스타' 춤과, 거울 속 화려하게 변신한 나의 모습을 바라보는 '거울' 춤 등 가사를 직관적으로 표현한 안무로 임팩트를 선사했다. 미주는 중독성 있는 안무에 든든한 지원사격을 더해 '무비스타' 챌린지의 시작을 알렸다. 첫 싱글 앨범 'Movie Star'에는 '무비 스타'의 꿈을 이루어 나가는 미주의 이야기를 담았다. 9년 만에 솔로로 데뷔하게 된 미주는 앨범에 진정성 있는 메시지와 더불어, 한층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담아내며 '무비 스타'로의 화려한 변신을 알렸다. 한편 미주는 신곡 'Movie Star'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송창의가 YK미디어플러스와 재계약하며 동행을 이어간다. 18일 소속사 YK미디어플러스는 송창의와 재계약 체결 소식을 알리며 "안정적인 연기력과 카리스마, 젠틀한 매력을 지닌 배우 송창의와 인연을 이어가게 돼 기쁘다"라며 "믿고 뜻을 함께해 준 송창의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라고 했다. 이어 "송창의가 계속해서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라고 약속했다. 송창의는 2002년 뮤지컬 '블루 사이공'으로 데뷔, 드라마 '숨바꼭질', '내 남자의 비밀', '닥터프로스트', '신드롬', '대풍수', '신의 저울' 등에 출연했다. 또 뮤지컬 '레베카' '마타하리' '헤드윅' '엘리자벳' '광화문연가'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등의 흥행작 속 안정적인 가창력과 빼어난 연기로 호평받았다. 소속사 YK미디어플러스를 통해 송창의는 "두터운 신뢰를 기반으로 좋은 호흡을 맞춰온 YK미디어플러스와 계속해서 동행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1970, 1980년대 금지되었던 명곡들을 재조명하는 블랙코미디 영화 '금지가요'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가 하면 최근 영화 ‘개미잡이’에도 캐스팅됐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원어스(ONEUS) 시온이 OTT 웹드라마 '풋풋한 로맨스'에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소속사 알비더블유(RBW)는 "시온이 웹드라마' 풋풋한 로맨스'에 출연을 확정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 연기에 도전하는 만큼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18일 밝혔다. '풋풋한 로맨스'는 싱어송라이터를 꿈꾸는 닭발집 알바생 한정우(시온 분)와 SNS 속에서만 행복한 삶을 사는 국민여신 유채린의 매콤달콤한 로맨스를 그린 고막 힐링 청춘 웹드라마다. 극 중 한정우는 까칠한 성격과 달리 촉촉한 감수성을 지닌 싱어송라이터 지망생으로, 누구보다 음악에 진심이지만 현실에 치여 닭발집에서 아르바이트하며 하루하루를 버텨내는 인물이다. 시온은 음악과 사랑을 통해 성장해 나가는 한정우의 이야기를 생동감 있게 그려내며 '차세대 연기돌'로 활약할 전망이다. 한편 시온이 속한 그룹 원어스는 미니 9집 컴백과 동시에 음악방송 1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타이틀곡 'ERASE ME' 뮤직비디오는 공개 직후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과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상위권에 진입하며 원어스의 글로벌 화제성을 확인시켰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스트레이키즈 멤버 방찬이 자신의 발언으로 인해 온라인상에서 각종 추측이 잇따르자 '후배 저격'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방찬은 지난 17일 스트레이 키즈 SNS 계정에 올린 입장글에서 “얼마 전 라이브 방송에서 했던 말 때문에 많은 분께 불편함을 드렸다. 죄송하다”며 “제가 하는 말과 행동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았고 많이 반성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특정 아티스트를 지목하려 했던 것이 아니며, 현재 함께 언급되고 있는 아티스트 분과도 전혀 관계없는 내용임을 말씀드리고 싶다”고 했다. 아울러 “저의 경솔한 발언으로 피해를 입으신 아티스트분께도 죄송한 마음이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항상 주의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방찬은 지난 14일 유튜브를 통해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KBS 2TV ‘뮤직뱅크 인 파리’ 촬영 소감을 이야기하며 동료 아이돌 가수들 중 인사를 하지 않는 이들이 있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당시 방송에서 방찬은 “세대가 다르기 때문에 고리타분한 사람의 말처럼 들릴지도 모르겠는데 누군가에게 인사하는 것이 기본적인 예의가 아닌 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방찬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렌(REN, 최민기)이 6월 솔로 데뷔를 알렸다.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렌(최민기)이 오는 6월 발매를 목표로 첫 번째 솔로앨범을 준비 중이다. 렌의 새로운 도전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18일 밝혔다. 렌은 지난 2012년 뉴이스트로 데뷔 후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에게 다채로운 매력과 역량을 보여준 바 있다. 지난해 KBS 2TV ‘리슨업(Listen-Up)’을 통해 발매한 ‘LOCO (9:00 pm)’를 비롯해 그간 ‘PARADISE’(파라다이스), ‘나, 너에게’, ‘ROCKET ROCKET’(로켓 로켓) 등의 솔로곡을 선보인 적은 있지만, 솔로앨범으로 활동에 나서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최근 공식 팬클럽 민기적(MINracle) 창단과 함께 더욱 활발한 활동을 약속한 렌이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서는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렌 특유의 미성과 허스키가 섞인 매력적인 음색, 선과 각을 아우르는 탄탄한 기본기의 춤 실력이 첫 번째 솔로앨범에서 빛을 발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해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 합류한 렌은 다수의 뮤지컬 작품을 비롯해 다방면에서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 중이다. 단독 팬콘 투어 ‘더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이찬원이 자신이 출연한 ‘전국노래자랑’ 과거 영상을 보고 깜짝 놀란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이찬원은 꿈같은 하루를 보낸다. 어린 시절부터 품어온 트로트 가수의 꿈을 함께한 KBS1 ‘전국노래자랑’과, 故 송해에 대한 마음이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찬원은 바쁜 하루를 보내고 늦은 밤 귀가한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소파에 앉은 이찬원은 귀가하자마자 휴대전화에서 무언가를 찾아보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갑자기 “어우! 놀래라”는 그의 비명이 들려온다. 무슨 일인지 모두가 놀란 가운데 그 이유가 밝혀진다. 이찬원이 과거 초등학생 시절 출연했던 ‘전국노래자랑’ 영상을 보고 있었던 것. 자신의 모습을 보고 놀란 것에 이어 이찬원은 해당 유튜브 영상의 조회수에 또 한 번 깜짝 놀란다. 초등학생 시절부터 남달랐던 이찬원의 끼를 확인할 수 있는 해당 영상은 무려 조회수 345만 회를 기록 중이었던 것. 이찬원은 “어우! 난 못 보겠다!”라며 고개를 떨구지만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편스토랑’ 식구들은 “귀엽다”, “초등학교 때부터 끼가 남달랐다”고 감탄한다. 이찬원은 “1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임영웅이 클래식카를 타고 한 편의 영화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18일 오전 임영웅 공식 SNS 채널과 KBS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마이 리틀 히어로’(MY LITTLE HERO) 두 번째 포스터가 공개됐다. 공개된 포스터 속 클래식카를 타고 있는 임영웅은 그 모습만으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 선글라스로 스타일을 완성하며 한층 더 물오른 비주얼도 자랑하고 있다. 특히 LA의 한 도로 위 클래식카를 타고 있는 임영웅의 모습은 ‘마이 리틀 히어로’가 대중에게 선사할 기분 좋은 설렘을 표현하며 또 한 번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임영웅의 단독 리얼리티 예능인 ‘마이 리틀 히어로’는 5부작으로 아티스트와 사람 임영웅의 진짜 모습을 그리는 LA 여행기다. 한편 ‘마이 리틀 히어로’는 오는 27일 오후 9시 25분 KBS2를 통해 첫 방송되며, 그 후 6월 3일 2회, 6월 10일 3회, 6월 18일 4회, 6월 25일 5회가 방송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지현우가 일본에서 인기 역주행의 새 역사를 썼다. 18일 OTT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KBS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가 일본 넷플릭스 톱10 TV쇼 부문에서 지난 3일 4위로 출발해 지난 11일부터 1위에 등극하며 인기 왕좌의 자리를 수성하고 있다. 드라마가 종영한 지 약 1년 3개월이 지났음에도 일본에서 넷플릭스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하자마자 빠른 속도로 인기 급상승하며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일본 OTT 순위 1위는 지현우가 한류 스타이자 글로벌 신사로서 뜨거운 인기 파워를 발휘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지난해 9월 ‘신사와 아가씨’는 넷플릭스 TV쇼 부문 글로벌 차트에서 3위까지 오르며 방영 당시 국내 팬들에게, 종영 이후에는 아시아를 비롯한 각국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글로벌 역주행’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근 일본 넷플릭스에서 다시 한 번 1위를 석권하며 국적과 시기를 불문하고 방영할 때마다 화제를 모으며 역주행의 새 역사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2021년 9월부터 2022년 3월까지 KBS2에서 총 52부작으로 방영된 ‘신사와 아가씨’는 당시 자체 최고 시청률 38.2%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와 블랙핑크 제니가 프랑스 파리에서 데이트를 했다는 목격담이 확산되고 있다. 18일 온라인커뮤니티,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뷔와 제니로 보이는 남녀가 손을 잡고 파리 센 강 인근에서 걸어가는 영상이 퍼져나가고 있다. 두 사람 모두 모자를 쓰고 있지만, 옷차림이나 생김새가 뷔, 제니와 흡사하다는 반응이다. 이에 대해 뷔 소속사 하이브와 제니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모두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뷔는 프랑스에서 진행되는 패션 브랜드 화보 촬영과 프로모션 등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지난 15일 출국했다. 제니 역시 첫 연기 도전작인 미국 HBO 오리지널 '더 아이돌'(The Idol)이 제76회 칸 영화제에 공식 초청을 받으면서 오는 22일 칸 레드카펫을 밟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뷔와 제니의 목격담이 나온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해 5월 제주도 여행 목격담이 확산되면서 열애설이 제기됐고, 이후 커플룩과 스킨십 사진 등이 유출되면서 열애 의혹이 불거졌다. 다만 당시에도 양측 모두 열애설에 대해서는 공식적인 언급을 피했다.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23일(화) 첫 방송되는 SBS 신규 예능 '강심장리그'가 일부 게스트 라인업을 전격 선공개했다. 지난 17일 온라인 상에 최초 공개된 '강심장리그' 1회 예고편에서는 강호동X이승기의 오프닝 멘트에 맞춰 썸네일로 꾸며진 화려하고 독특한 세트와 최초로 공개된 게스트 군단, 그리고 이지혜, 김동현, 김호영, 영탁, 엄지윤, 손동표 등 토크 코치들의 리액션이 어우러지며 시작부터 '하이 텐션'을 선보였다. 이어 게스트 군단의 '힙한 이야기'들이 소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런닝맨'의 맏형 지석진은 '유재석 썸네일'로 '연예대상' 비화 토크를 예고했고 배우 심소영은 '저는 이제훈을 사랑하면 안 되냐'고 토로해 호기심을 자아낸다. 이어 배우 이제훈의 목소리가 등장해 깜짝 등판을 예고했다. 이밖에 반가운 얼굴들의 출연도 있다. '강심장'을 끝으로 연예계를 떠났던 조정린은 11년 만에 '강심장리그' 게스트로 컴백해 자신의 개인기였던 전도연 성대모사로 웃음을 주는가 하면 , '날아라! 슛돌이'를 통해 주목 받았던 지승준과 10살 연하의 예비 신랑을 공개한 가수 레이디 제인도 게스트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화제의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