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국내 대표 부부 예능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이 오는 7월 300회를 맞이한다. 지난 2017년 첫 방송을 시작한 SBS '동상이몽'은 추자현-우효광, 장신영-강경준, 소이현-인교진, 한고은-신영수, 강남-이상화, 이윤지-정한울, 진태현-박시은, 전진-류이서, 이장원-배다해 등 어디서도 공개되지 않았던 여러 부부들의 각기 다른 일상을 보여주는가 하면, 신혼, 새혼, 입양, 장거리 등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보여주며 6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꾸준히 높은 화제성을 기록하고 있다. 굳건한 인기 속에 오는 7월 300회를 맞이하게 된 SBS '동상이몽'은 5월 22일부터 300회 특집으로 꾸며져 새 부부들이 연이어 출격, 각양각색의 부부 일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다시 보고 싶다는 시청자들의 요청이 쏟아졌던 '동상이몽'의 레전드 운명부부는 물론, 기상천외한 매력을 가진 새로운 캐릭터의 부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셀럽 커플 등 화려한 라인업이 예정돼 있다고 해 궁금증과 기대감을 함께 높인다. 첫 번째 주자로는 8년의 긴 연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은 세븐, 이다해가 나선다. '동상이몽'에서는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데뷔 10주년을 앞두고 벌써부터 서울이 들썩거리고 있다. 18일 K팝 업계에 따르면, 호텔 등 서울 내 주요 숙박업소 6월 예약이 방탄소년단 데뷔 10주년인 그달 13일 전후뿐만 아니라 전체가 꽉 찼다. 아직 공식 발표는 나지 않았지만, 6월 내내 서울 곳곳에서 방탄소년단 10주년 관련 이벤트가 마련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와 서울시는 이미 방탄소년단 데뷔일 전후로 굵직한 서울 명소 몇 곳을 방탄소년단과 팬덤 '아미'의 상징색인 보라색으로 물들이기로 협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탄소년단과 하이브는 이미 미국 로스앤젤레스(LA)와 라스베이거스 그리고 부산 등 콘서트를 연 지역의 명소를 지자체 등과 협의해 보라색으로 물들여 왔다. 2020년 방탄소년단이 미국 NBC '지미 팰런쇼'을 통해 '아이돌(IDOL)'과 '소우주'를 열창할 때 각각 배경으로 삼은 경복궁 근정전 앞마당과 경회루 역시 이번 10주년을 기념한 이벤트를 벌일 지 관심 받고 있는 곳이다. 서울시가 방탄소년단 데뷔 10주년 기념일 전후를 관광 주간으로 정하고 대규모 행사를 준비할 것이라는 예상은 일찌감치 나왔다. 여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찬또배기' 가수 이찬원의 진가가 드러나고 있다. 이찬원은 지난 3월 서울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춘천, 성남, 대구 지역에서 2023 이찬원 콘서트 ‘ONE DAY’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나고 있다. 전국투어에서 본인 곡 외 지수의 ‘꽃’, 부석순의 ‘파이팅 해야지’, 지코 ‘새삥’ 등 무대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세대불문 함께 즐기는 콘서트를 완성시키고 있는 이찬원은 공연을 거듭할수록 한층 여유로워진 무대 장악력을 선보이며 관객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다양한 레퍼토리와 화려한 퍼포먼스, 시원한 가창력으로 높은 완성도의 공연을 보여주고 있는 이찬원이 ‘공연형 가수’의 진가를 제대로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트로트, 댄스, 발라드 등 마치 뷔페 같은 콘서트로 이찬원은 눈부신 성장을 거듭할 뿐만 아니라, 그 속에서 쌓은 노련함으로 전국 곳곳 축제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축제의 계절을 맞아 이찬원은 ‘MG 희망나눔 콘서트’, ‘2023 보성세계차EXPO 데일리 콘서트’, ‘제62회 충북도민체육대회’, ‘2023 하동세계차엑스포’ 등 다양한 무대에서 열정을 쏟아냈으며, 진정한 축제의 귀재로 떠올랐다. 이처럼 이찬원이 뛰어난 관객 호흡으로 2023 전국투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안정환 감독이 통 크게 회식비 100만 원을 쾌척한다. 오는 21일(일) 방송될 JTBC ‘뭉쳐야 찬다2’에서는 전라도 도장 깨기 재도전에 멋지게 성공한 ‘어쩌다벤져스’가 경상도 제패를 위해 출격한다. 2 대 3으로 아쉽게 패했던 ‘잔메FC’와 6개월 만에 다시 만난다. 앞서 ‘어쩌다벤져스’는 전국 도장 깨기를 재개하고 씁쓸한 패배를 안겨줬던 전라도, 경상도, 제주도 도장 깨기 재도전에 나섰다. 가장 먼저 찾아간 전라도에서 상대 팀 ‘아태FC’를 2 대 1로 꺾고 승리,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안기며 다음 경기를 기대케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경기에서 결승골과 어시스트를 기록한 승리의 주역 이대훈의 소감을 듣는다. 이어 새로운 ‘울보Lee’에 등극한 이장군이 자신의 실수로 이어진 실책에 대한 미안함, 만회 골을 넣어준 이대훈에게 고마운 마음에 눈물을 흘렸던 당시의 감정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또한 ‘어쩌다벤져스’의 전라도 도장 깨기 경기 수당 정산 타임이 펼쳐진다. 단체 수당을 약속했던 안정환 감독은 주장 임남규에게 팀 회식비로 100만 원을 쾌척,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개인 수당 지급을 맡은 이동국 수석 코치는 예상보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남주혁(29)이 신병 교육을 마치고 자대 배치를 받았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남주혁이 제32사단 군사경찰대로 자대배치됐다"고 18일 밝혔다. 육군 제32사단 군사경찰대는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에 위치한 부대로, 대전·세종·충남 지역을 방위하는 군부대이며 별칭인 '백룡부대'로 널리 알려졌다. 앞서 군사경찰단 기동대에 지원해 합격 통보를 받은 남주혁은 지난 3월 20일에 입대했다. 최근 남주혁은 종합행정학교에서 군사경찰 2차 교육을 수료하고 자대 배치됐다. 사단 내 치안 활동 및 사건 수사를 담당할 예정이다. 한편 남주혁은 입대 전 촬영을 마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비질란테’는 광역 수사대 수사관이 법망을 피해 간 범죄자를 사냥하는 이야기로, 극 중에서 남주혁은 주말마다 다크 히어로로 변신하는 지용을 연기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들이 몽골에서 8인 8색 아침을 맞는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진)에서 전현무는 강아지에 이어 양과 소통하는 '카리스마 양치기'로 변신하며 이장우는 몽골 장군 같은 비주얼로 현지화한다. 무지개 회원들은 8인 8색 다채로운 모습으로 몽골에서의 둘째 날을 맞는다. 먼저 여행 기념 현수막부터 패키지여행 코스까지 준비하느라 애쓴 전 회장 전현무는 밀려오는 피로함에 곯아떨어졌다가 가장 먼저 기상한다. 숙소에 도착할 때부터 양몰이에 자신감을 내비치던 전현무는 아침에 눈 뜨자마자 양들이 뛰어노는 데로 냅다 질주한다. 이어 '월월월' 짖는 소리를 내며 강아지에 이어 양들과 소통하는 능력(?)을 공개한다. 그는 "양들의 눈빛에서 경외심이 느껴졌다"고 자신한다고. 과연 전현무가 양들과 어떻게 소통할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또한 그는 '무토그래퍼'(전현무+포토그래퍼)로 변신해 대지를 놀이터 삼아 뛰어노는 양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다. 무토그래퍼표 작품이 드디어 탄생할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장우는 긴 이동 거리, 지난밤이 남긴 여운 등에 절여져 있는 회원들과 달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듀오 세븐어스(SEVENUS)가 새로운 로고와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18일 세븐어스(희재, 이레)는 공식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새로운 로고와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하며 팬들과 본격적인 소통을 시작했다. 먼저 새로운 로고 이미지는 숫자 '7'을 형상화한 기호가 'us'의 의미처럼 함께하는 모습이 모래시계 모양으로 구성돼 있다. 이는 세븐어스의 팀명을 연상시켜 더욱 뜻깊다. 이어 공개된 프로필 이미지는 희재와 이레의 새로운 매력을 담고 있다. 두 사람은 깔끔한 스타일과 시원시원한 미소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듀오로서 이들의 안정감 있는 케미스트리가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는 중이다. 희재, 이레는 최근 JTBC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피크타임'에서 준우승을 기록하며 실력과 매력을 입증한 듀오다. '피크타임' 이후 피씨에스(PCS)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팀명을 세븐어스(SEVENUS)로 변경하고 현재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한편 세븐어스는 오는 6월 24일과 25일 KBS 부산홀에서 열리는 '피크타임' TOP6 콘서트 'YOUR TIME'(유어 타임) 부산 공연에 참여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카바디 국가대표 선수 출신 이장군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소속사 장군엔터테인먼트는 "전(前) 카바디 국가대표 이장군 선수가 오는 20일 부산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며 "비 연예인 예비 신부와 가족들을 고려해 양가 가족과 가까운 친척,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18일 밝혔다. 이어 "서로에 대한 믿음과 신뢰로 평생을 약속한 이장군과 예비 신부에게 많은 축복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예비 신부는 미모의 재원으로 이장군과 고등학교 동창이다. 두 사람은 친구로 지내다 대학 진학 후 10년 가량 서로 연락이 끊겼으나 2021년 한 친구의 결혼식에서 재회하며 급속도로 가까워지며 연인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짧은 연애 기간이지만 서로에 대한 믿음과 신뢰로 결혼을 결정했다. 이장군은 소속사를 통해 "아직은 결혼이 실감이 나지 않고 얼떨떨한데 식장에 들어가 봐야 실감이 날 듯하다. 귀한 인연을 만나 좋은 연을 맺게 되어 기쁘고 언제나 서로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아가겠다. 저희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해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장군은 카바디 국가대표 선수 출신으로, 카바디 종주국인 인도에서는 '코리안 킹', '인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라미란이 충격적 엔딩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17일 방송된 JTBC 수목극 '나쁜엄마' 7회에는 위암 4기 판정 이후 아들 이도현(강호)을 두고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는 라미란(진영순)의 모습이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 이날 시청률은 전국 7.5%, 수도권은 자체 최고인 8.2%(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위암 4기 판정을 받은 라미란은 홀로 남겨질 이도현을 위해 통장과 전화번호 등을 정리, 이도현에게 농장 일을 가르쳐 주며 떠날 준비를 했다. 그 사이 마을에 터진 구제역이 라미란의 농장까지 피해를 입혔고, 돼지를 살처분하게 된 라미란은 자신의 처지에 눈물을 흘리며 모두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순간에 모든 것을 잃은 라미란. 그는 이도현과 함께 제초제를 나눠 먹을 생각을 하지만, 이를 알아차린 안은진(미주)에 의해 저지당했다. 이후 변호사를 통해 모든 서류를 이도현에게 넘긴 라미란은 이도현을 재활요양원에 입원시키고 돌아섰다. 집에 도착한 라미란이 유서를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는 그때 엄마를 쫓아온 이도현이 방으로 들어섰고, 라미란을 살리기 위해 휠체어에서 몸을 일으킨 모습으로 엔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조이현, 츄, 권은비가 ‘영스트리트’ 스페셜 디제이로 출격한다.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은 18일, 레드벨벳 유럽 투어로 인해 3주간 자리를 비우게 된 웬디를 대신해, 22일(월)부터 3명의 스페셜 디제이가 활약한다고 전했다. 먼저 22일부터 28일까지는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MZ세대 대표 배우 조이현이 스페셜 디제이로서 청취자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 줄 예정이다. ‘영스트리트’로 첫 디제이 신고식을 치르게 된 조이현은, 일주일 동안 다양한 코너를 통해 청취자들의 사연도 듣고, 고민도 해결하면서 기존 TV와 영화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모습들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조이현이 디제이로 나서는 첫날인 22일 월요일에는, 최근 컴백한 싱어송라이터 이무진이 출연해 특별한 라이브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26일 금요일 ‘만나면 해피니스’ 코너에서는 뮤지컬 ‘맘마미아’ 출연 배우인 최정원, 홍지민이 출연을 앞둔 가운데, 예고 뮤지컬 학과 출신으로 알려진 조이현과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 벌써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 번째 주자로는 츄가 ‘영스트리트’ 청취자들을 찾아간다. 29일부터 6월 4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