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유병재와 계속되는 핑크빛 기류를 자아낸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48회에서는 이국주와 유병재가 러브 스토리 in 양평 2탄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이국주는 양세형, 유병재 그리고 이상수 매니저에게 부모님 양평 세컨드 하우스 앞마당에 놓을 평상 만들기를 부탁한다. 후기에는 혼자서도 만들 수 있다고 돼 있었지만, 세 사람은 구성품 확인부터 난관에 부딪히며 위기에 봉착한다. 급기야 양세형은 '이거 우리가 못해"라며 포기를 선언하고, 유병재는 김병만의 연락처를 찾는다. 이에 과연 이들이 무사히 평상을 완성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이국주는 고생하는 세 사람을 위한 '국주표 미숫가루'부터 특별한 저녁 식사까지 준비한다. 특히 지난주 묘한 러브 라인으로 화제에 오른 이국주와 유병재는 또 한번 더 물오른 핑크빛 케미로 다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는다. 이후 이들은 양평 세컨드 하우스 앞마당에서 저녁 식사를 시작한다. 삼겹살과 젓갈 등 푸짐한 먹방은 참견인들의 침샘을 제대로 자극한다. 특히 이날 이국주가 특별히 준비한 '삼겹살 김치전' 레시피도 공개될 예정이라 더욱 기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래퍼 서출구가 10년 사귄 여자친구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19일 방송될 채널A '결혼 말고 동거'에는 각종 예능에서 뛰어난 두뇌플레이를 선보였던 래퍼 서출구가 10년째 연애 중인 여자친구 이영주와 함께 새로운 동거남녀로 합류한다. 10년 열애 끝에 내년 4월 결혼을 앞두고 동거를 시작했다는 서출구의 여자친구 이영주의 모습이 공개되자 아이키는 "이럴 줄 알았다. 힙합 하시는 분들은 다 예쁜 분이랑 사귄다"라며 부러움이 섞인 반응을 보였다. 이영주는 "처음 만났을 때 연하는 남자로 안 보였다"라며 서출구의 첫인상을 밝혔다. 이어 그는 "주변에 래퍼가 있는 것도 아니다 보니 나랑은 다른 세계의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연락해 보니 너무 재미있었다"라고 덧붙여 서출구의 어깨를 으쓱하게 했다. 서출구는 "연애 1년 차일 때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나갔다가 슬럼프가 와서 그냥 자숙했다. 이후 3년 정도를 도 닦는 노인처럼 홀로 자숙하며 돈도 거의 바닥나고 정신적으로 힘들었다. 그때 영주가 '있을 때는 있는 만큼 잘 해줬으니 없을 땐 없는 만큼 못해주면 된다'고 말해줬다"라며 큰 힘이 되어준 여자친구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용진은 "저도 전역하고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군 복무 중인 방탄소년단(BTS) 진을 만나기 위해 군 간부가 근무지를 이탈했다는 의혹이 퍼졌다. 19일 한 매체는 제28사단의 한 간부가 진에게 예방접종을 하기 위해 근무지를 이탈해 제5사단 신병교육대에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제28사단의 간부 A 씨 (20대, 간호장교)는 5사단의 간호장교 B 씨와 사전 모의해 지난 1월 진에게 접근했다. 당시 A 씨는 자차를 이용해 30분을 달려 5사단 신병교육대를 찾았고 이날 의무실에서 진에게 유행성 출혈열 2차 예방접종을 시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A 씨는 이후 근무 중인 부대로 복귀해 ‘방탄소년단 진이 무척 아파했다’는 말을 했다고 알려졌다. 논란의 중심에 선 A씨는 국방부 조사 과정에서 무단 이탈 등 혐의에 대해 일부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A 씨에 대한 징계는 국방부 공식 조사가 마무리되며 확정될 전망이다. 한편 군인이 상부 사전 보고 없이 근무지를 무단 이탈한 행위가 사실로 드러날 경우 군형법 제79조(무단이탈)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에 처해진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뉴스룸'에 출격한다. JTBC 측은 "엄정화가 20일 방송되는 '뉴스룸'에 출연한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을 통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엄정화는 '뉴스룸'에 출연해 작품의 흥행 소감 등을 밝힐 것으로 예상된다. 엄정화가 출연하는 '뉴스룸'은 오는 20일 오후 6시 방송된다. 한편 '닥터 차정숙'은 20년 차 가정주부에서 1년 차 레지던트가 된 차정숙의 찢어진 인생 봉합기를 그린 드라마. 지난 10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 18.0%를 기록, 2023년 JTBC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MBN 간판 연애 버라이어티 ‘돌싱글즈4’가 올 하반기 ‘미국편’으로 돌아온다. 국내 최초로 돌싱들의 연애와 동거 생활을 그리며 ‘매운맛 연애 예능’이라는 신(新)장르를 개척한 ‘돌싱글즈’가 올 하반기에 시즌4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그간 ‘돌싱글즈’는 각 시즌별로 커플을 탄생시키며 최고 시청률 5.7%를 달성하는 등, 폭풍 화제를 불러 모은 바 있다. 특히 윤남기-이다은 커플은 재혼에 성공, 정식 부부가 되어 ‘돌싱글즈’ 시리즈의 진정성을 확인시켜 줬다. 네 번째 시즌 제작에 돌입한 ‘돌싱글즈4’는 국내편이 아닌 ‘미국편’ 특집으로 진행된다. 올해 초 멕시코 칸쿤에서 촬영을 마쳤으며, 매력 넘치는 미국 출신 돌싱들의 ‘연애 전쟁’을 비롯해, 칸쿤의 아름다운 풍광이 ‘돌싱글즈’ 특유의 영상미로 구현돼 ‘눈호강’을 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돌싱글즈4’의 MC로는 이혜영, 유세윤, 이지혜, 은지원, 오스틴 강이 낙점됐다. 그동안 ‘돌싱글즈’의 안방 자리를 지켜온 ‘믿고 보는 입담’ 이혜영, 유세윤, 이지혜에 이어, 새로운 MC로 가수 은지원과 미국 출신의 셰프 오스틴강이 함께한다. 은지원과 오스틴강은 자신들이 겪은 미국 생활을 바탕으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안보현이 체중 감량까지 불사하는 파격 변신을 예고한다. tvN 새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극본 최영림, 연출 이나정)는 문서하 역을 맡은 안보현의 스틸을 첫 공개했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반지음(신혜선)이 꼭 만나야만 하는 문서하(안보현)를 찾아가면서 펼쳐지는 저돌적 환생 로맨스. 미국, 일본, 태국 등 해외에서도 연재되며 글로벌 누적 조회수 7억 회에 이르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극 중에서 안보현은 전생의 인연을 잊지 못하고 살아가는 재벌 2세 문서하를 연기한다. 여리고 섬세한 성품을 가진 완벽주의자이지만 첫사랑이자 반지음의 18회차 전생 윤주원(김시아)의 죽음이 가슴 속 상처로 남은 인물이다. 하지만 자신과 재회에 이번 생을 올인한 '인생 19회차' 반지음을 만나면서 첫사랑에게 받았던 특별한 감정을 또다시 느끼기 시작하는 캐릭터다. 현장 스틸에서 안보현은 칼날 슈트핏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흐트러짐 없는 자세와 예리한 눈빛에서 완벽주의 재벌 2세의 위엄과 카리스마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또한 묵직하면서도 우수에 찬 눈빛과 굳게 다문 입술에서 은근한 섹시미까지 묻어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장르물의 대가 김은희 작가가 돌아온다. 김은희 작가의 신작, SBS 새 금토드라마 '악귀'가 오는 6월 23일 첫 방송을 확정하고, 한국형 오컬트 미스터리 드라마의 시작을 알리는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SBS 새 금토드라마 '악귀(惡鬼)'(김은희 극본, 이정림 연출)는 악귀에 씐 여자와 그 악귀를 볼 수 있는 남자가 의문의 죽음을 파헤치는 한국형 오컬트 미스터리 드라마다. '싸인', '유령', '시그널', '킹덤' 등 집필하는 작품마다 작품성과 흥행의 힘을 입증해 온 장르물의 대가 김은희 작가의 신작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킹덤'을 통해 서양의 정서와는 다른 조선판 좀비를 탄생시키며, "김은희가 곧 장르"라는 명성을 얻은 그녀가 이번에는 오컬트 장르를 어떻게 한국형 패러다임 안에서 풀어낼지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또한, 악귀에 씐 구산영 역의 김태리, 그 악귀를 보는 민속학 교수 염해상 역의 오정세, 그리고 이를 둘러싼 의문의 죽음을 추적하는 형사 이홍새 역의 홍경 등 연기력이 보증된 배우들의 강렬한 연기 변신은 시청자들이 기대하는 포인트 중 하나다. 여기에 미스터리를 가미한 멜로드라마 'VIP'로 스타일리시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브브걸 멤버 유정이 '브레이브걸스' 팀명을 바꾼 이유를 밝혔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은 "국방부 마나 다 채워서 진화한 꼬부기 브브걸 유정"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탁재훈은 "해체하지 않았나"라고 묻자, 유정은 "아니다. 우리 흩어질 뻔하다가 다시 돌아왔다. 사무실은 나왔다"라고 말했다. 그는 "하기 싫었냐"라는 말에 "하기 싫었던 건 아니다"라고 답했다. 유정은 '브레이브 걸스'란 상호명을 쓰지 못하냐는 말에 "못 쓰나 보다"라고 전했다. 이에 신규진은 "브레이브가 거기 시그니처 아닌가. 브레이브 사운드처럼"이라고 덧붙였다. 유정 역시 동의했다. 탁재훈은 "멤버들 놔두고 혼자 오는 건 괜찮나. 혼자 떠보려고 이렇게 나온 거 아니냐"라고 장난쳤다. 유정은 "유명해져서 나쁠 건 없다. 별로 신경 안 쓰고 여기 나오는 것도 안다"라고 유쾌하게 반응했다. 유정은 역주행 이후 "엄마, 아빠 차를 사줬다. 조카 유모차도 사줬다"라고 전했다. 한편 유정이 속한 브브걸은 최근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와 결별 후 워너뮤직코리아에서 새 둥지를 틀었다. 2막을 여는 브브걸은 브레이브걸스에서 브브걸로 이름을 변경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임영웅이 ‘진짜 임영웅’의 모습을 보여준다. 19일 오전 임영웅 공식 SNS 채널과 KBS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마이 리틀 히어로’(MY LITTLE HERO) 세 번째 포스터가 공개됐다. 공개된 세 번째 포스터 속 임영웅은 댄디한 스타일링으로 ‘훈훈한 남친룩의 정석’을 선보이는 가하면, 살짝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설렘 지수도 높이고 있다. 또한 LA의 한 가게에서 장을 본 듯한 임영웅의 모습이 담겨 ‘마이 리틀 히어로’에서 어떤 에피소드가 그려질지 대중의 궁금증까지 자극하고 있다. 아티스트와 사람 임영웅의 반전 매력을 가득 담은 ‘마이 리틀 히어로’는 임영웅의 단독 리얼리티 예능으로, 총 5부작으로 제작돼 각 회 차마다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물할 계획이다. 어디에서도 쉽게 볼 수 없었던 임영웅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는 ‘마이 리틀 히어로’는 전 세대가 함께 시청할 수 있게끔 주말 밤에 편성을 확정, 이번에도 남녀노소 나이 불문 모두의 관심을 받을 예정이다. 한편 임영웅의 단독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히어로’는 오는 27일 오후 9시 25분 KBS2를 통해 첫 방송되며, 그 후 6월 3일 2회, 6월 10일 3회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배우 조이현, 츄, 권은비가 '영스트리트' 스페셜 디제이로 3인 3색 색다른 방송을 꾸민다.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에서는 레드벨벳 유럽 투어로 인해 3주간 자리를 비우게 된 웬디를 대신해, 22일(월)부터 3명의 스페셜 디제이가 활약한다. 먼저, 22일부터 28일까지는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MZ세대 대표 배우 조이현이 스페셜 디제이로서 청취자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 줄 예정이다. '영스트리트'로 첫 디제이 신고식을 치르게 된 조이현은, 일주일 동안 다양한 코너를 통해 청취자들의 사연도 듣고, 고민도 해결하면서 기존 TV와 영화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모습들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조이현이 디제이로 나서는 첫 날인 22일 월요일에는, 최근 컴백한 싱어송라이터 이무진이 출연해 특별한 라이브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26일 금요일 '만나면 해피니스' 코너에서는 뮤지컬 '맘마미아' 출연 배우인 최정원, 홍지민이 출연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예고 뮤지컬학과 출신으로 알려진 조이현과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 번째 주자로는 츄가 '영스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