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서효림이 이뉴어 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았다. 소속사 이뉴어 엔터테인먼트 측은 서효림과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리며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서효림과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다. 서효림이 더욱더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23일 밝혔다. 서효림은 2007년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으로 데뷔, 밝고 건강한 에너지로 시청자들을 매료케 한 배우다.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 ‘여인의 향기’,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미녀 공심이’, ‘옷소매 붉은 끝동’,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 이르기까지 여러 장르에서 선역과 악역을 넘나들며 다채로운 캐릭터 소화력을 입증해 왔다. 특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는 영조의 막내딸 ‘화완옹주’로 분해 조카 이산을 견제하는 오만하고 당당한 왕족 여인의 면모를 첨예하게 소화하면서도 양아들과의 절절한 모자 관계를 세심한 감정선으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호평 받았다. 드라마뿐만 아니라 예능을 통해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종횡무진 활약한 서효림은 패션·뷰티 프로그램의 MC로서 재치 넘치는 진행 실력과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하는가 하면 다양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북아일랜드 출신 배우 레이 스티븐슨이 사망했다. 향년 58세. 미국 CNN과 버라이어티 등 외신에 따르면, 스티븐슨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사 대변인은 그가 지난 21일(현지시간)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 레이 스티븐슨은 사망 당시 액션 영화 '카지노 인 이스키아' 촬영을 위해 이탈리아의 섬 이스키아에 머무르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탈리아의 섬 이스키아에서 촬영 중 입원했고, 결국 사망했다. 구체적인 사망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1964년 북아일랜드 리즈번에서 태어난 스티븐슨은 어렸을 때 영국으로 이주했다. 영국의 연기 학교 '브리스톨 올드 빅 시어터 스쿨'을 거쳐 1990년대부터 영국과 유럽의 TV 시리즈에 출연하며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1998년 영국 감독 폴 그린그래스의 '비행의 이론'을 통해 영화계에 발을 들였다. 2000년대부터 할리우드 영화에서 액션 캐릭터를 맡기 시작했으며 2005~2007년 HBO 드라마 시리즈 '롬'(Rome)으로 유명세를 탔다. 주인공 '티투스 풀로'를 맡은 그는 거침없는 군인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마블 스튜디오의 영화 '토르'에서 아스가르드 전사 볼스태그를 맡아 인상 깊은 연기로 세계적으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큰 손에 매력 넘치는’ 여자 4인방이 ‘위장취업’으로 만났다. 김민경, 신기루, 홍윤화, 풍자는 오는 6월 14일(수) 오후 8시 방송 예정인 ‘위장취업’(채널S·KBS Joy 공동 제작)에 캐스팅돼 전국을 누빈다. ‘위장취업’은 떡볶이집부터 양식장까지 맛있는 게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는 네 명의 여자들이 일손이 부족한 곳에 취업해 위장을 채운다는 명확한 콘셉트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들은 “일당보다 더 먹으면 저희가 돈 내요”라고 양심 선언까지 한다고 해, 한계 없는 ‘먹방 끝판왕’의 위엄을 발산할 전망이다. 무엇보다 4인방은 손발이 척척 맞는 환상의 케미로도 유명하다. ‘맏언니’ 김민경은 엄마처럼 세 멤버들을 보살피는 한편, ‘근수저’다운 천상 일꾼의 면모로 이들을 리드한다. 신기루는 입만 열면 거짓이 난무하는 ‘드립’으로 폭소를 안기지만, 따뜻하고 여린 마음의 소유자로 반전 매력을 안긴다. ‘흥부자’ 홍윤화는 어디서든 잘 융화되는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며, ‘언니 같은 막내’ 풍자는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위장취업’의 ‘브레인’을 자처한다. 제작진은 “환상적인 케미를 자랑하는 네 여자가 위장을 채우기 위해 취업에 나선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오륭(43)이 유부남 대열에 합류한다. 오륭은 오는 6월 3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그간 교제해 온 여자친구와 화촉을 밝힌다. 오륭의 여자친구는 9세 연하의 비연예인이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뒤 정식으로 사귀었고, 부부의 연까지 맺게 됐다. 오륭은 지난 2005년 연극 '캘리포니아 드리밍'으로 데뷔했으며 영화 '연기의 중력' '구직자들' '서울괴담' 및 드라마 '머니게임'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등에 출연,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MBC 드라마 '검은태양' '빅마우스' 등에서 신스틸러로 활약,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그는 지난해 tvN 드라마 '훨수금화목토'에도 나섰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한지완이 인연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찾았다. 소속사 인연엔터테인먼트는 “다양한 매력을 지닌 배우 한지완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탄탄한 연기력과 다채로운 매력을 갖춘 배우 한지완과 인연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23일 전했다. 한지완은 2012년 MBC 드라마 ‘아이두 아이두’로 데뷔한 후 ’마녀의 게임‘ OCN ’루갈‘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KBS ‘징비록‘ 등 다양한 드라마를 통해 대중들로부터 눈도장을 찍었다. 한지완은 드라마뿐만 아니라 CF에도 출연하는 등 단아하고 깔끔한 이미지로 사랑을 받았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마녀의 게임’에서 한지완은 데뷔 후 처음으로 악역을 맡았고, 자신만의 아우라로 역대급 악녀 캐릭터인 주세영을 만들어냈다. 기존 한지완의 청순한 이미지와는 상반되는 반전 연기를 소화해내며 드라마를 견인하는 데 일조했다. 한편 인연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김지호를 비롯해 김희정, 박정아, 정재성, 김예지, 송지호 등이 소속돼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가 사우디아라비아 관광청(이하 사우디 관광청)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지난 22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개최된 ‘서울 로드쇼 갈라 디너’에서 사우디 관광청 홍보대사 위촉식이 진행되었으며, 슈퍼주니어 이특, 신동, 은혁, 동해, 려욱, 규현이 임명장을 받았다. 이날 일정상 현장에 참석하지 못해 영상 메시지를 보낸 이특은 “사우디 관광청의 공식 홍보대사로 임명된 만큼,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라며, “최근 사우디 관광청의 초대로 멤버들과 여행하면서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고 왔다. 사우디는 생각보다 멀지 않고, 한국과 직항 노선도 있으니 많이 방문하시면 좋겠다”며 홍보대사로서의 기대감을 전했다. 이에 알하산 알다바그(Alhasan Aldabbagh) 사우디 관광청 APAC 대표는 “사우디 관광청의 홍보대사로 슈퍼주니어를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K팝의 전설적인 그룹인 슈퍼주니어는 항상 사우디와 좋은 인연을 맺어왔다. 이번 기회로 서로가 지속적이고 친밀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사우디 관광청은 2020년 6월 설립 이후 2021년 8월 한국을 포함한 세계 주요 지역 총 16곳에 해외지사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티빙 오리지널 ‘마녀사냥 2023’이 오는 7월 첫 공개를 확정 짓고 MC 라인업을 공개했다. 티빙 ‘마녀사냥 2023’ 측은 23일 더욱 강력하게 돌아온 MC 라인업을 공개하고 7월 첫 공개를 밝혔다. 2013년 전국에 ‘그린라이트’ 열풍을 일으킨 19금 연애 토크쇼 JTBC ‘마녀사냥’은 기존에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주제와 신선한 구성과 MC들의 돌직구 입담으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큰 사랑을 받았다. 2022년, 다시 돌아온 티빙 오리지널 ‘마녀사냥 2022’는 “요즘 연애와 사랑 이야기를 솔직하게 다루며 재미와 공감을 모두 얻었다”는 평가와 함께 오리지널 연애 상담 토크쇼의 성공적인 귀환을 알렸다. 그리고 올여름 ‘마녀사냥 2023’이 현실 밀착형 연애 이야기로 돌아온다. 누구나 갖고 있지만 어디서도 털어놓지 못하는 가장 보통의 연애 고민들을 솔직하고 유쾌하게 이야기하며 깊은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마녀사냥’ 시리즈의 시그니처 코너 ‘그린라이트를 켜줘’를 비롯해 거리의 ‘연애 현역’들을 실시간으로 만나 소통하는 ‘이원 생중계’ 코너가 8년 만에 돌아와 반가움을 더한다. 여기에 ‘마녀사냥 2023’만의 새로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개그맨 강호동이 라면에 대한 진심을 가득 전했다. 22일 첫 방송된 TV조선,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예능 프로그램 ‘형제라면’은 일본에 K-라면을 알리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강호동, 이승기, 배인혁이 삼 형제가 되어 식당을 운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라면의 맛을 전파하기 위해 뭉친 세 사람은 첫 만남부터 예사롭지 않은 케미로 환상의 티키타카를 만들어 냈다. 이들은 라면을 요리하기 위해 레시피를 연습하고, 먹고, 직접 수정하며 노력에 노력을 더했다. 특히 강호동은 우리의 라면 레시피를 완벽히 익혀 현지인의 입맛을 사로잡자는 당찬 포부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일본 현지에 도착한 강호동과 형제들은 ‘형제라면’의 간판이 걸린 식당을 보며 한껏 기대에 부푼 모습이었다. 첫날 메뉴로 제육라면, 황태라면, 해물라면을 선정한 뒤 현장의 동선 정리를 시작으로 최종 테스트용 재료 손질에 나섰다. 강호동은 자신이 맡은 황태라면과 해물라면의 밑 손질을 꼼꼼하게 하고 테스트도 실전처럼 철저히 레시피 대로 정량을 지켜 정성스럽게 라면을 끓여내는 등 최선을 다했다. 대망의 첫 오픈 날 아침 강호동은 무거운 식자재들도 천하장사답게 척척 옮기고 재료의 신선도를 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겸 가수 엄정화가 다시 무대에 선 기쁨을 전했다. 엄정화는 23일 오전 진행된 tvN 새 예능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정말 설렜다. 최고의 가수들이 무대를 같이 만들어 간다는 것에 설렜다. 오랜만에 예전 노래들을 부를 수 있어서 반가웠고 떨렸다"고 말했다. 또 엄정화는 "감회가 새롭다"며 "오랜만에 무대에서 '배반의 장미'를 불렀는데, 언제 불렀는지조차 기억이 안 날 정도로 떨렸다. 리허설을 거치다 보니 익숙함이 공존했다. 기뻤다. 마지막일 수도 있다는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닥터 차정숙'은 1월에 촬영이 끝났다. 오롯이 유랑단 활동에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았다. 기다렸고, 이효리의 큰 그림이었던 것 같다. 우정도 쌓았다. 너무 행복하다. 가수로서 다시 무대에 섰다는 것 자체가 요즘 제일 큰 행복이다. 뿌듯하다"고 밝혔다. 김태호 PD가 연출을 맡은 '댄스가수 유랑단'은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가 전국을 돌며, 사람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팬들을 직접 대면하고 함께 즐기는 전국 투어 콘서트 이야기를 담는 예능프로그램이다. 전국을 유랑하며 매 무대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이종석이 5년 만에 팬미팅 투어를 개최한다. 소속사 측은 “이종석이 오는 7월 1일 홍콩을 시작으로 타이페이, 자카르타, 두바이, 방콕, 서울 등 총 11개 도시에서 '이종석 2023 팬미팅 투어 [Dear. My With]'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며 “역대급 규모의 팬미팅은 이종석의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입증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팬미팅 투어의 타이틀 ‘Dear. My With’는 With(이종석 팬클럽)에게 보내는 스윗하고 따뜻한 편지를 콘셉트로, 항상 팬들을 먼저 생각하는 이종석의 다정한 마음을 담았다. 그간 이종석은 지속적으로 국내외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이종석은 “늘 기다려 주는 많은 팬분들과 하루 빨리 만나 교감하고 싶다는 바람이 있었는데, 이번 팬미팅 투어로 각국에 팬들을 오랜만에 만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Dear. My With’라는 제목처럼, 늘 감사한 팬분들께 전하고 싶었던 마음을 공연에 담아내고자 한다. 귀한 시간 내주시는 만큼 풍성하고 즐거운 팬미팅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함께 의미 있고 오래 기억할 수 있는 따뜻한 시간 보냈으면 좋겠다”라는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