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임영웅이 단독 리얼리티 예능을 최초로 선보인다. 소속사 물고기뮤직 측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KBS2를 통해 임영웅의 단독 리얼리티 예능이 방송된다. 임영웅의 다채로운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28일 밝혔다. 임영웅의 단독 리얼리티 예능은 지난 2월 LA를 하늘색 빛으로 수놓은 임영웅의 콘서트 ‘IM HERO - in Los Angeles’(아임 히어로 인 로스앤젤레스) 공연을 담는다. 특히 개봉과 동시에 수많은 관객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임영웅의 영화 ‘IM HERO THE FINAL’(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 마지막 장면에 나온 ‘마이 리틀 히어로’(MY LITTLE HERO)가 단독 예능에 대한 깜짝 스포일러였다. 한편 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특급 선물이 될 임영웅의 팔색조 매력을 담은 단독 예능 ‘마이 리틀 히어로’는 총 5회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펭수가 로또 '황금손'으로 출격한다. 4월 29일 오후 8시 35분 방송되는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에 펭수가 출연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한다. 성공한 한국의 크리에이터를 꿈꾸며 남극에서 온 펭수. 보기만 해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외모를 가진 그는 특유의 말투에 더해진 솔직함과 어떤 상황에서도 주눅 들지 않는 당당함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펭수의 거침없는 입담은 2030 직장인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불러일으켜 전국을 ‘펭앓이’로 물들이기도 했으며 그의 인기는 지금까지도 지속되고 있다. 다채로운 매력을 소유한 펭수에게서 빠질 수 없는 또 하나의 매력은 바로 선한 영향력이다. 그는 위험에 처한 다른 동물들을 구하기 위해 멸종위기종 동물 보호 기금을 전달하고, 유기견 입양을 위한 홍보에도 적극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지구의 날’을 맞아 나무심기 캠페인에 참여하며 자연을 지키기 위한 행보에 나서왔다. 이번 주 로또 ‘황금손’으로 출연하게 된 펭수는 “가장 큰 선행은 웃음을 전파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많은 분들에게 행복과 행운을 나눠주었으면 좋겠다는 메시지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김서하가 ‘조선변호사’에 특별 출연한다.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는 억울한 죽음을 당한 부모님의 복수를 위해 송사를 벌이는 외지부 강한수(우도환 분)가 백성들을 위해 진짜 변호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매회 에피소드 형식으로 그려 나가고 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김서하는 극 중 임금의 숙부 충원군 역으로 분해 데뷔 이후 첫 사극에 도전한다. 권력을 앞세워 자신의 욕망을 채워 나가려는 인물로 한수(우도환 분)와 팽팽한 대립각을 세우며 극에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김서하는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오가며 거침없는 행보를 펼치고 있다. 특히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 출연하여 짧은 등장에도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 시키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는 매주 금, 토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아스트로 유닛 문빈&산하의 팬 커뮤니티가 운영을 종료를 알렸다. 오늘(28일) 아스트로 소속사 판타지오는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 아스트로 문빈 군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라며 문빈&산하 위버스 서비스 운영 중단을 공지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문빈&산하의 위버스 플랫폼 내 모든 서비스는 4월 30일(일) 종료될 예정이다. 소속사는 “문빈&산하 위버스 내 콘텐츠 백업이 필요하신 경우, 개별적으로 백업을 진행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문빈은 지난 19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연예계 많은 동료들과 팬들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측은 문빈의 추모 공간 방문 기간을 49재인 6월 6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 다음은 판타지오 입장 전문. 판타지오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아스트로 문빈 군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문빈&산하 위버스 서비스 운영 중단과 관련해 안내드립니다. 문빈&산하의 위버스 플랫폼 내 모든 서비스는 오는 4월 30일(일) 종료될 예정입니다. 서비스 종료 이후에는 모든 메뉴의 게시글, 사진, 영상의 열람 및 게재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김수미와 개그맨 윤정수가 ‘찐’ 모자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오는 30일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김수미와 양아들 윤정수의 티키타카 케미가 펼쳐진다. 이날 김수미는 “윤정수가 마음을 사로잡은 비결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정수가 어머니 살아 생전에 너무 효자였고 바르게 살아서 예쁘다”고 말한다. 윤정수는 전라도 손맛 끝판왕인 김수미의 요리 덕에 요즘 살이 부쩍 올랐다고 화답한다. 그런 가운데 윤정수는 김수미에게 잘못한 게 있다며 “고등어 찜과 갈비찜을 주신다고 해서 받으러 갔다가 음식보다 생전 처음 본 냄비가 탐이 나서 안 돌려드리고 그냥 가졌다” 고백한다. 이에 김수미가 “나는 반찬을 싸 주면 그릇 안 갖고 오는 놈을 제일 싫어한다”며 정색한다. 김숙은 “빨리 거기에 뭐 다른 것 넣어서 드리세요”라 안절부절했고, 김희철은 “전 냄비 잘 반납할 수 있다”면서 호시탐탐 양아들 자리를 넘봐 윤정수를 당황하게 만든다. 한편 KBS2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5분에 방송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놀면 뭐하니?’ 하하, 신봉선, 박진주, 이이경이 제주 해녀로 변신한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연출 박창훈, 김진용, 장우성, 장효종, 왕종석/작가 최혜정)는 ‘제주 한 끼’ 편으로 꾸며진다. 그 중 하하, 신봉선, 박진주, 이이경은 제주 앞바다에서 해산물을 잡고 일한 만큼 한끼를 얻어 먹는 버라이어티한 하루를 보낸다. 이날 네 사람은 영문도 모른 채 어촌계로 끌려온다. 그들을 기다리고 있던 이들은 바로 제주 해녀 삼춘들. 바다에서 소라, 성게 등 해산물을 잡아야 한다는 소식에 네 사람은 “수영을 못해요”, “그냥 이렇게 가요?”라며 당황한다. 그 가운데 신봉선만이 “솔직히 나 해녀 되고 싶었어”라고 초롱초롱 눈빛을 빛낸다. 공개된 사진 속 네 사람은 바다로 직행해 물질을 시작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해녀 싱크로율 100%’ 비주얼을 자랑하는 신봉선은 물 만난 생선처럼 의욕을 불태우고 있다. 체력왕 이이경 역시 넘치는 에너지를 물질에 쏟아붓는다. 소라에 미친 ‘소친놈’ 하하는 “꼭 잡고 말거야”라고 외치며, 제주 바다 속을 뒤지고 다닌다고 해, 과연 얼마나 잡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제주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에이디야가 오는 5월 9일 데뷔한다. 소속사 스타팅하우스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팅하우스)는 28일 에이디야의 데뷔일을 알리는 아트웍을 공개하고 본격 데뷔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에이디야의 로고와 함께 첫 싱글 발표를 알리는 로고를 확인할 수 있다. 에이디야는 5월 9일 팀명과 같은 싱글을 발표, '요즘 아이들'의 매력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팀명인 에이디야는 어드벤처 야(Adventure Ya)의 줄임말로, '모험'을 의미하는 에이디와 스페인어로 '출발'을 뜻하는 야를 더했다. '우리만의 모험을 출발한다'라는 의미를 담아 가요계에 출격한다. 이들은 차별화된 퍼포먼스 실력에 콘셉트 기획 및 작사, 안무 창작 등의 능력을 지닌 멤버들로 구성됐다. '5세대 퍼포먼스 그룹'으로 가요계에서 존재감을 각인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소속사 측은 "에이디야의 첫 모험은 자신을 사랑하고, 그 사랑을 전달하는 방법까지 알고 있는 솔직하고 당당한 모습을 음악에 그린다"라고 설명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서진이네’ 사장 이서진이 목표 매출을 달성하고 마지막 영업일에 보조개 미소를 되찾을지 관심이 쏠린다. 오늘(28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될 tvN 예능 ‘서진이네(연출 나영석, 장은정)’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영업 마지막 날의 풍경이 그려진다. 특히 사장 이서진이 목표 매출인 만 이천 페소를 달성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이 고조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할 일이 없는 인턴 최우식이 뒷주방으로 들어와 “손님들이 더 들어올 줄 알았는데 끊겼어요”라며 걱정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제작진이 사장님의 표정을 궁금해하자 “안 좋아요”라고 말해 근심 어린 이서진의 표정을 짐작케 한다. 게다가 이서진은 매출 중간 점검에 나선 최우식이 계산기를 두드리는 모습을 보고 “뭘 계산하고 있어 비참하게”라고 푸념했다고 해 만 이천 페소의 꿈은 물거품이 되는 것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 시각 인턴 방탄소년단 뷔는 졸지에 혼자서 뒷주방을 맡는 상황이 발생한다. 뷔의 보조주방장 승진의 꿈이 현실이 된 것인지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뷔는 핫도그, 불라면, 라면 마무리까지 다양한 메뉴를 종횡무진하며 활약한다. 그런가 하면 부장 박서준의 지시로 라면을 끓이게 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TV조선 '국가가 부른다'가 스페셜 방송으로 시즌1 종영의 아쉬움을 달랜다. 오늘(28일) 방송되는 TV조선 '국가가 부른다'에서는 ‘국가부’ 요원들이 그동안의 여정을 되돌아보며 직접 꼽은 최고의 무대들이 공개된다. 먼저 ‘가장 기억에 남는 나의 무대’로 박창근은 유일하게 솔로 무대가 아닌 김영흠과 함께 부른 ‘옛 친구에게’ 무대를 꼽았다. 그는 “야외촬영 때 모닥불에 둘러앉아 캠프파이어처럼 노래했을 때의 그 분위기가 잊히지 않는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실내 스튜디오를 벗어나서 서로에게 더 온전히 집중할 수 있었던 분위기와 두 사람의 담담한 목소리에, 그동안의 추억들이 떠오른 듯 요원들은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김동현은 아버지가 무대 중간에 깜짝 등장해 ‘비밀’을 불렀던 순간을 ‘최고의 듀엣 무대’라고 설명했다. 그는 “듀엣을 한 건 아니지만 아버지가 나오셔서 제가 ‘국민가수’ 첫 경연 때 부른 곡을 어설프게 노래하시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다”고 고백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당시 무대에서 긴장한 듯 가사 하나하나를 곱씹으며 노래를 부르는 아버지의 모습에 폭풍 오열하는 김동현의 모습에 현장도 눈물바다가 됐다. 이어 국가부 1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에이핑크 정은지를 제외한 박초롱, 윤보미, 김남주, 오하영이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IST 측은 “박초롱, 윤보미, 김남주, 오하영은 데뷔 이후 12년간 이뤄진 아름다운 동행을 이달 말로 마무리하게 됐다”며 “정은지와는 최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어 “계약 여부와는 별개로 에이핑크는 멤버 전원이 그룹 활동에 대한 확고한 의지와 애정을 지니고 있는 만큼 해산 없이 팀 활동을 유지하기로 약속했다”며 “당사는 에이핑크의 차후 활동에 대해 협의를 거쳐 상호 협력하며, 이들이 팀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예정”이라고 알려 팬들을 안심시켰다. 또 “정은지는 가수 활동은 물론 이른 시일 내 (연기) 차기작을 통해 인사드릴 예정”이라며 “이후 다양한 활동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에이핑크는 2021년 정은지, 박초롱, 김남주, 오하영, 윤보미 5인이 재계약을 체결했다. 손나은은 당시 소속사를 떠나 YG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으며 이후 팀을 탈퇴했다. 한편 2011년 ‘몰라요’로 데뷔, 올해 데뷔 12주년을 맞은 에이핑크는 ‘미스터 츄(Mr.Chu)’, ‘노노노(NoNo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