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임영웅이 아이돌차트 평점랭킹 114주 연속 1위에 오르며 독보적 인기를 증명했다. 임영웅은 5월 26일부터 6월 1일까지 집계된 5월 4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43만 5146표를 획득, 114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이찬원(20만 7425표)이 차지했다. 이어 김호중(18만 9861표), 영탁(7만 6134표), 지민(방탄소년단, 2만 2826표), 송가인(2만 1920표), 뷔(방탄소년단, 1만 9459표), 진(방탄소년단, 1만 7164표), 이병찬(1만 6446표), 정국(방탄소년단, 1만 3533표)순으로 집계됐다. 임영웅은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가장 많은 4만 2624개를 받았다. 이어 이찬원(1만 9429개), 김호중(1만 7813개), 영탁(8077개), 지민(2124개), 송가인(2576개), 뷔(1957개), 진(1803개), 이병찬(1873개), 정국(1354개)순으로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한편 데뷔 첫 단독 리얼리티 예능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히어로'로 '예능 대세'로 부상한 임영웅은 오는 6월 5일 신곡 '모래 알갱이'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정승길이 재계약을 체결하며 윌엔터테인먼트와 인연을 이어간다.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정승길과의 재계약 소식을 전하며 “정승길과 상호 간의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동행을 이어가게 됐다. 장르와 캐릭터를 불문하고 한계 없는 소화력을 가진 배우 정승길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2일 밝혔다. 정승길은 1997년 데뷔 이후 tvN ‘미스터선샤인’, JTBC ‘멜로가 체질’, tvN ‘비밀의 숲2’, SBS ‘육룡이 나르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한 연기파 배우다. 또한 정승길은 프랑스 연출가 아르튀르 노지시엘이 한국 배우들을 직접 선발해 2017년, 2022년 두 차례에 걸쳐 100% 한국어로 진행된 연극 ‘빛의 제국’에 이름을 올리며 프랑스 언론과 문화 예술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JTBC ‘대행사’에서 진지함과 강직함이 돋보이는 카리스마 넘치는 비서실장 김태완 역을 맡아 활약한 정승길은 이병헌 감독의 영화 ‘드림’에서 홈리스 국가대표팀의 천덕꾸러기 손범수 역으로 분해 질투 많은 반칙왕이자 지고지순한 사랑꾼으로 열연을 펼쳐 관객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한편 윌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글로벌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은 방탄소년단(BTS)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2023 BTS FESTA'와 협업해 해시태그 챌린지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한다고 2일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2019년 틱톡에 처음 가입한 이후 플랫폼 역사상 가장 빠르게 단 13시간 만에 100만 팔로워를 달성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현재 5천98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국내 최대 계정이자 틱톡 플랫폼 전체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뮤지션이기도 하다. 틱톡은 '2023 BTS FESTA'를 위해 방탄소년단의 10주년을 축하하는 의미의 해시태그 챌린지를 진행하고, 특별한 필터 효과를 공개하며 자세한 내용은 '#10yrsWithBTS' 해시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 방탄소년단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히 기획된 편집 영상을 선보인다. 앞으로의 2023 BTS FESTA 기간 #10yrsWithBTS 해시태그와 함께 틱톡 영상을 올리면 편집 영상에 참여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더불어 틱톡은 #NewMusic 허브에서 방탄소년단의 새로운 디지털 싱글 '테이크 투'(Take Two) 프로모션을 지원하며, 방탄소년단의 지난 10년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전 스케이팅 선수 모태범과 배우 임사랑이 공개 연애 1년 만에 결별했다. 임사랑 소속사 이엘파크 측은 “두 사람이 최근 결별했다”면서 “자세한 건 사생활이라 말씀드릴 수 없다”라고 2일 밝혔다. 현재 이들은 서로의 SNS 계정도 언팔(언팔로우) 한 상태다. 앞서 두 사람은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 소개팅으로 만난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특히 두 사람은 방송을 통해 프러포즈까지 할 만큼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가져왔으나, 끝내 교제 1년 만에 결별하게 됐다. 한편 모태범은 스피드 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 출신으로서 채널S '천하제일장사2', JTBC '뭉쳐야 찬다2' 등으로 최근 활발하게 방송 활동 중이다. 국립발레단 소속 발레리나 및 2017년 제61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미 출신으로 주목받은 임사랑은 tvN ‘나빌레라’와 KBS2 ‘커튼콜’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김연자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새로운 보스로 출격한다.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자아 성찰 프로그램으로 전현무, 김숙, 김희철의 진행 아래 매주 새로운 보스들이 등장해 그들의 다이내믹한 일터를 보여주는 관찰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오는 4일 방송되는 ‘사당귀’ 210회에 노래 인생 50년 차의 ‘무대 대통령’ 김연자가 새 보스로 본격 등장한다. 김연자는 그동안 ‘사당귀’의 열렬한 애정 공세에도 출연 제안을 거절해 왔던 터라 그 이유에 대해 “모두에게 친절해 평소에도 ‘친절한 연자 씨’라고 불린다”라고 운을 뗀 뒤 “나는 갑갑이 없다. ’갑’ 버튼을 누를 일이 없을 것”이라고 호언장담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에 전현무도 “(김연자가) 화내는 것을 한 번도 본 적 없다”고 덧붙이며 김연자의 훈훈한 인성을 증명한다. 그런 가운데 김연자는 “대한민국 가수 최초로 북한에서 단독 공연을 했다”면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별장에 초대받았고 도자기 선물도 받았다”는 버라이어티한 이력으로 레전드부심을 뽐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도 그럴 것인 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송민준의 팬클럽이 기부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소속사 냠냠엔터테인먼트는 "송민준의 공식 팬클럽 대한민준이 지난 1일 재단법인 국립암센터발전기금에 1236만 원을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송민준은 최근 TV CHOSUN '트랄랄라 브라더스'에서 말기 암 진단을 받은 60대 팬의 사연을 접한 뒤 주체할 수 없는 눈물을 흘렸고, 출연자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 이후 송민준 팬클럽은 한마음 한뜻을 모아 모금을 진행했고, 암 환자를 위한 기부에 동참했다. 재단법인 국립암센터발전기금 측은 "사랑과 정성을 담아 보내주신 기부금은 암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고 암 걱정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송민준은 TV CHOSUN '미스터트롯2 - 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 가슴을 울리는 감성 트로트로 '수묵화 보이스'라는 별명을 얻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 경연 이후에는 '미스터트롯2' 전국투어 콘서트와 '트랄랄라 브라더스'에 함께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김호중의 팬카페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은 성금으로 지역 이웃에 온정을 베풀며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지난 1일 대구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은 김호중의 팬카페 ‘대구경북아리스’에서 라면 500상자, 미숫가루 500봉지 등 1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권오상 부구청장과 이재향 대구경북아리스 지역리더 등 회원 4명이 참석했다. 후원물품은 서구 관내 저소득 가구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 활동은 지난달 20일 열린 ‘대구 파워풀 K-트로트 페스티벌’에 출연한 김호중을 축하하고 기념하기 위해 진행됐다. 대구경북아리스 측은 "김호중의 선한 영향력을 이어받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정성스럽게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크러쉬(Crush)가 다나카와 만났다. 크러쉬는 지난 1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콘텐츠 'Don't Go Show' 1화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1화에서는 다나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크러쉬는 다나카와 근황 이야기부터 가수 활동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조언을 주고받았다. 특히 크러쉬의 솔직한 진행에 다나카는 "명 MC"라고 극찬하며 분위기를 훈훈하게 물들였다. 이어 크러쉬는 본격적으로 다나카에게 '샴페인을 잘 마실 수 있는 방법'이라는 맞춤 장기를 전수했고, 다나카는 "이건 행위예술"이라며 흡족해했다. 이에 크러쉬는 "이건 돈고쇼다"라고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Don't Go Show'는 글로벌 시대에 훌륭한 인간으로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장기'가 없는 게스트를 위해 크러쉬가 하찮지만, 진정성 있는 장기를 제작하는 모습을 담은 콘텐츠다. 한편 크러쉬는 오는 3일 오후 7시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팬미팅 'ZZINBOMBTING'을 개최, 크러쉬밤(CrushBomb, 팬덤명)과 만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이찬원이 진성의 애제자를 주장하며 김수찬과 기싸움을 벌인다. 오는 3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609회는 ‘아티스트 진성 편’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정미애, 이찬원, 양지은, 김수찬, 전유진, 황민우&황민호 형제가 출연한다. 이번 편의 아티스트인 진성은 ‘안동역에서’, ‘태클을 걸지마’, '보릿고개', 가지 마'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트로트 가수다. MC이자, 이날 출연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이찬원은 진성에 대한 남다른 존경심을 보인다. 그는 “저는 진성 선배님의 원픽 애제자다”라면서 자신의 이름을 빗대 “이찬원픽”이라고 목소리를 높인다. 김수찬은 “원픽의 뜻을 모르시나 보다. 원픽은 ‘원’인데”라고 받아치고, 양지은 역시 “아니다. 국악 트로트의 계보를 저 보고 이어 달라고 하셨다”라고 맞수를 놓는다. 이에 질세라 황민우&황민호 형제는 “진성 선배님은 저희 아버지이시다”라고 말하는 등 진성의 ‘원픽 후배’ 자리를 두고 후배들의 치열한 기싸움이 펼쳐진다. 트로피를 향한 열망이 담긴 출연자들의 무대도 예고된다. 이찬원은 “반드시 오늘 트로피를 따고 싶고, 따야 한다. 관객들과 제대로 소통하기 위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임영웅이 KBS의 대표 뉴스인 '뉴스9'에 출격한다. 2일 KBS에 따르면 임영웅은 이날 방송되는 KBS1 '뉴스9'에서 이소정 앵커와 만난다. 이날 인터뷰는 지난 5월 31일 녹화됐다. 임영웅은 첫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KBS2 예능 '마이 리틀 히어로'에 출연 중이다. 이 프로그램에서 꾸밈 없는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누구보다 섬세한 예술가이지만 조금은 내성적이고 가끔은 평범해 보이기까지 하는 임영웅의 솔직한 모습에 시청자들은 호응을 보내고 있다. 총 5부작인 '마이 리틀 히어로'는 지난 5월 27일 첫 방송 시청률 6.2%(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소정 앵커는 임영웅에게 "오늘은 별빛 같은 스타보다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삼십 대 임영웅의 얘기를 들어보겠다"고 첫 마디를 건넸다. 임영웅은 인터뷰 내내 진지하고 솔직한 모습을 보이며, 애써 말을 꾸미려 하지 않고 자신만의 언어로 답했다. 특히 임영웅은 세상에 처음 이름을 알렸던 신인 시절의 기억, 노래와 작곡에 대한 열정, 팬클럽 영웅시대에 대한 사랑, 그리고 조심스럽게 털어놓은 새로운 꿈까지 인간 임영웅 내면의 이야기를 꺼냈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