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샤이니 멤버 태민이 소집해제와 함께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태민은 오는 22~23일 양일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오후 2시와 6시, 총 4회에 걸쳐 “2023 TAEMIN FANMEETING ‘RE : ACT’”(2023 태민 팬미팅 ‘리 : 액트’)를 열고 오랜만에 팬들과 만난다. 이번 팬미팅은 태민이 소집해제 후 팬들과 처음 대면하는 자리이자, 2019년 12월 단독 팬미팅 이후 약 3년 4개월 만에 펼치는 것으로, 무대, 토크, 게임 등 태민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코너로 구성돼 좋은 반응을 얻을 전망이다. 더불어 티켓 예매는 티켓링크에서 오는 13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 17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진행되며, 이번 팬미팅은 글로벌 플랫폼 Beyond LIVE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동시 생중계 된다. 한편 태민은 샤이니 활동을 통해 뛰어난 보컬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글로벌한 인기를 얻으며, 솔로 활동으로도 독보적인 색깔을 선사해 ‘역솔남’(역대급 솔로 남자 가수) 면모를 입증,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영화 '킬링 로맨스'(감독 이원석)가 눈만큼 귀가 즐거운 영화로서 다양한 OST들로 채워졌다. '킬링 로맨스'는 섬나라 재벌 조나단(이선균 분)과 운명적 사랑에 빠져 돌연 은퇴를 선언한 톱스타 여래(이하늬)가 팬클럽 3기 출신 사수생 범우(공명)를 만나 기상천외한 컴백 작전을 모의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이하늬, 이선균, 공명이 출연했고 '상의원' '남자사용설명서'의 이원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특히 '킬링 로맨스'는 2021년 청룡영화상 음악상 수상에 빛나는 달파란 음악감독이 참여해 눈길을 끈다. 달파란 음악감독은 '독전', '암살', '곡성',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등 장르를 불문하고 스펙트럼 넓은 음악으로 관객들과 소통해 왔다. 그는 "'킬링 로맨스'의 음악은 비빔밥 콘셉트였다. 일반적인 생각을 전혀 안 하고 장르와 상관없이 영화와 어울리면 갖다 쓰는 방식을 취했다"며 음악 콘셉트를 전했다. 무엇보다 '킬링 로맨스'는 그간 한국 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방식으로 다수의 대중음악이 등장한다. H.O.T.의 '행복', 비의 '레이니즘', 들국화의 '제발' 등 한 시대를 풍미했던 음악들이 캐릭터의 희로애락에 걸맞게 등장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트렌드지(TRENDZ)가 한국프로야구 ‘2023 KBO리그’ 개막을 기념해 ‘뉴 데이즈’(NEW DAYZ) 야구장 퍼포먼스를 공개하며 개막의 열기를 뜨겁게 더했다. 트렌드지(하빛·리온·윤우·한국·라엘·은일·예찬)는 4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뉴 데이즈’ 야구장 퍼포먼스를 공개, 한국프로야구 ‘2023 KBO리그’ 개막의 열기를 더했다. 공개된 영상 속 트렌드지는 필드 위 야구 유니폼을 입고 등장, 빛나는 비주얼과 함께 미소년 야구팀을 연상시키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더욱 청량해진 매력과 청춘미는 음악 방송 무대와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어 글로벌 팬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트렌드지의 ‘뉴 데이즈’는 더 밝은 미래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 만큼, ‘2023 KBO리그’를 시작한 선수들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까지 내포하고 있어 의미를 더하고 있다. 한편 최근 다채로운 콘텐츠로 글로벌 팬덤을 만나고 있는 트렌드지는 두 번째 싱글 ‘블루셋 챕터. 뉴 데이즈’로 컴백 직후 각종 음악 방송은 물론, 자체 리얼리티 ‘트렌디한 트렌드지 시즌2’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글로벌 슈퍼루키’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트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에이프릴 출신 배우 이현주가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스튜디오1592는 "이현주가 오는 5월 12일과 13일, 3회에 걸쳐 서울 서교동 구름아래 소극장에서 팬미팅 ‘현주의 숲’을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하기까지 오랜 기간 응원해온 팬들을 위해 마련된 시간으로 소통은 물론 풍성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이번 팬미팅은 ‘숲’을 주제로 이현주 자신의 일상부터 팬들을 향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사전 영상과 팬들과 따뜻한 소통을 이어갈 수 있는 코너, 가수 출신 배우인 이현주의 청아한 보이스를 느낄 수 있는 무대까지 마련된다. 이현주는 소속사를 통해 “오랫동안 기다려주고 응원해 주신 팬들과 만나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게 돼 기쁘다. 팬미팅을 통해 소중한 팬 여러분들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하고 있으니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현주는 2016년 OCN 웹드라마 ‘모민의 방’을 시작으로 ‘어서오세요, 마녀상점’, ‘연애, 오늘 배송되나요?’, ‘놓지마 정신줄’, ‘도시괴담 시즌1’, ‘터치 미 이프 유 캔’, ‘모두가 바라는 대학생활’ 등 다양한 작품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대전 동구 대청호 벚꽃축제가 '너와 나, 가치 더하는 생태 한 스푼'을 주제로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대청호반 벚꽃한터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제5회 대청호 벚꽃축제는 코로나19 일상 회복 후 처음 개최되는 대면 봄축제로 역대급 빠른 벚꽃 개화로 인한 기후 위기에 대한 공감대와 탄소중립이 뜨거운 관심을 받는 요즘, 탄소중립·저탄소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4년 만에 대면으로 행사가 개최되지만 축제 현장의 실시간 온라인 송출, 이원 생중계 등 비대면 온라인 축제의 장점을 수용해 온앤오프 방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모든 계층이 즐길 수 있는 뮤직페스티벌, 뮤지컬, 각종 경연대회까지 다양한 콘텐츠로 풍성하게 꾸며질 예정이다. 축제 첫날인 7일 저녁 7시,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에는 김희재, 박서진 등 남녀노소가 사랑하는 유명가수들의 공연이 펼쳐지고 8일에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품은 대청호의 벚꽃을 온몸으로 느끼며 대청호를 달리는 벚꽃길 마라톤, 벚꽃 가요제, 대청호의 밤을 낭만으로 물들일 재즈 콘서트가 예정돼 있다. 축제 마지막 날인 9일에는 어린이를 위한 뮤지컬(오즈의 마법사),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선예가 생애 첫 뮤지컬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선예는 지난달 5일부터 4월 2일까지 약 한 달간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진행된 뮤지컬 '루쓰'를 통해 관객들과 만났다. 그는 이번 뮤지컬 도전에서 무대 위 안정적인 라이브와 연기를 선보이는데 성공했다. 공연을 마친 선예는 소속사를 통해 "뮤지컬 '루쓰'를 통해 더 깊고 아름다운 사랑을 경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더없이 행복했고 감사했습니다. 저의 첫 뮤지컬 도전에 함께 피 땀 눈물을 흘리며 응원해 주고 서로 힘이 되어준 우리 루쓰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선예는 활동을 재개한 이래 tvN '엄마는 아이돌' 출연에 이어 '열애중', '대낮에 한 이별', '안부' 등 다수의 프로젝트 음원에 참여, 첫 번째 솔로 앨범 'Genuine' 발표까지 마쳤다. 본업인 가수 활동에 이어 뮤지컬, 예능까지 활동 영역을 넓히며 '올라운더 플레이어' 대열 합류한 선예의 다음 활동에도 기대가 모인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션이 마라톤 선행을 이어간다. 3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션은 오는 4월 29일 기부 마라톤 '2023 미라클365 푸르메런'(이하 '미라클365런')을 개최한다. 지난 2017년 션과 푸르매재단이 넥슨어린이재활병원 개원 1주년을 기념해 시작한 이 행사는 장애 어린이들의 재활치료비 지원을 위해 7년째 열리고 있다. 3년간 코로나19 시대에 맞춰 비대면으로 진행했으나 올해부터 오프라인 형태로 재개된다. 이번 '미라클365런' 참가 신청은 오는 3일부터 푸르메재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선착순 500명을 모집한다. 참가자들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 문화비축기지에 모여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까지 거리별 코스를 달리게 된다. 참가비는 1인당 5만 원으로, 전액 푸르메어린이재활병원의 장애 어린이 재활치료를 위해 사용된다. 러닝 후에는 병원 강당에서 션과 가수 김범수의 재능기부로 미니 콘서트도 열린다. 션은 "푸르메어린이재활병원이 개원 7주년을 맞았지만 여전히 운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며 "장애 어린이들이 꾸준히 재활치료를 받아 사회에 나왔을 때 모두가 같은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저와 함께 뛰어달라"며 참가를 독려했다. 백경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영화 ‘드림’의 2차 포스터와 예고편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와 열정 없는 PD 소민(아이유)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먼저 2차 포스터에는 2023년 드림 라인업을 완성한 쏘울리스 축구선수 홍대 역의 박서준과 열정리스 PD 소민 역의 아이유 그리고 홈리스 축구단의 단단한 눈빛이 담겼다. 그라운드의 초록빛과 흩날리는 폭죽의 다채로운 색감이 기분 좋은 에너지 전한다. 또 다른 포스터는 그라운드를 자유롭게 즐기고 있는 드림팀의 모습을 부감샷으로 담았다. 산뜻한 분위기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 한편, “우리가 집이 없지! 꿈이 없냐?” 카피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유쾌한 활약을 예고한다. 함께 공개된 공식 2차 예고편은 선수 인생 최악의 위기에 빠진 홍대와 타고난 연출력과 언변의 PD 소민의 만남으로 시작부터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특별한 도전에 나선 홈리스 축구단의 등장은 한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전개를 예고한다. 박서준과 아이유의 티키타카 호흡과 더불어 김종수, 고창석, 정승길, 이현우, 양현민, 홍완표, 허준석까지 탄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영화 '리바운드'가 개봉을 앞두고 한국 영화와 4월 개봉작 중 예매율 1위를 달성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에 따르면 '리바운드'는 3일 예매율 16.2%(오후 3시 40분 기준)로 3만 88명의 예매 관객 수를 기록 중이다. 이는 한국 영화와 4월 개봉작 중 예매율 1위 기록으로, 한국 영화 중에서는 무려 68.9%의 압도적인 예매율이다. 또한 예매의 다수가 특수관으로 잡히는 시장에서 '리바운드'는 특수관 없이 높은 수치를 기록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 '리바운드'는 2012년 전국 고교농구대회,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최약체 농구부의 신임 코치와 6명의 선수가 쉼 없이 달려간 8일간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안재홍, 이신영, 정진운, 김택, 정건주, 김민, 안지호 등이 출연했다. '라이터를 켜라', '불어라 봄바람', '기억의 밤'의 장항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개봉을 앞두고 ‘리바운드’의 주역인 장항준 감독과 배우들은 예능, 라디오,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영화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또 개봉 전 시사와 무대인사로 관객들을 미리 만나며 예매와 입소문을 독려했다. 한편 영화 '리바운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역대 K-팝 솔로 가수 '최단' 10억 스트리밍을 경신하며 '글로벌 최강 음원킹'으로 주목받고 있다. 유럽의 빌보드라고 불리는 '월드 뮤직 어워드'(WMA)는 "정국이 스포티파이 모든 크레딧에서 역대 K-팝 솔로 가수 '최단' 기간에 10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며 정국이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세운 막대한 신기록을 집중 조명해 전했다. 또 실시간 글로벌 음악 차트, 시상식, 뉴스 등을 전하는 '차트 데이터'(chart data) 공식 계정은 "정국이 스포티파이 모든 크레딧에서 10억 스트리밍을 넘어섰다"라고 전하며 "역대 K-팝 솔로 가수로 이 이정표를 가장 빠르게 달성했다"라고 주목했다. 정국은 작년 2월 11일 개설한 스포티파이 계정(account)에서 409일 만에 10억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앞서 정국은 372일 만에 9억 스트리밍을 돌파했고 이로부터 37일 이후 약 10억 스트리밍을 달성하며 최강 음원 강자의 파워를 보여줬다. 정국의 스포티파이 계정에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사운드트랙 'Dreamers'(드리머스)를 비롯해 솔로곡이자 웹툰 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