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걸그룹 빌리 멤버 수현이 건강 악화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팬카페를 통해 "수현이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 중단하게 됐다. 안정이 필요하다는 전문의 소견에 따라 건강 회복을 위해 일시적으로 활동 중단을 결정하게 됐다"고 16일 밝혔다. 이어 "수현의 치료와 빠른 회복을 위해 힘쓸 것이며 아티스트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 끼쳐 드린 점 죄송하다. 수현의 빠른 회복을 위해 함께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빌리는 수현에 앞서 문수아도 친오빠 故 문빈의 비보로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 미스틱스토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미스틱스토리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빌리 멤버 수현이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 중단하게 되어 안내드립니다. 안정이 필요하다는 전문의 소견에 따라 건강 회복을 위해 일시적으로 활동 중단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당사는 수현의 치료와 빠른 회복을 위해 힘쓸 것이며,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팬 여러분께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수현의 빠른 회복을 위해 함께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진해성이 록의 전설 박완규와의 대결에 긴장감을 내비친다. TV조선 음악 프로그램 ‘미스터로또’ 제작진은 ‘박터지는 카’ 특집으로 진행된다고 15일 밝혔다. 트롯 황태자 박상철, 록의 저널 박완규, 트롯 재간둥이 박구윤, 트롯 짐술돌 박건우가 황금기사단 용병으로 출격한다. 톱7은 ‘미스터로또’에서 3연승 이후 2연패 늪에 빠진 상태다. 황금기사단의 기세가 거센 가운데 만발의 준비를 한 톱7이 다시 승리를 가져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이날 톱7과 황금기사단은 메라운드 손에 땀을 쥐는 대결을 펼친다. 그 중에서도 주목을 모은 대결은 모은 대결은 정통 트롯 끝판왕 진해성과 록의 전설 박완규의 데스매치, 지난주까지 무승 기록을 이어오던 진해성은 과거 노래로 영탁을 잡았던 현영과 대결에서 첫 패배의 쓴맛을 봤다. 무릎 꿇고 좌절한 진해성이 명예회복을 노리는 가운데 전설적 고음 뮤지션 박완규가 나선 것이다. 진해성은 평소 박완규의 열혈 팬임을 밝힌다. 하지만 막상 대결을 상대로 박완규 등장하자 진해성의 동공은 하염없이 흔들린다. 과연 고음 끝판왕 박완규와 저음 끝판왕 진해성의 노래 대결 결과는 어떻게 될까. 승리의 여신이 누군의 손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홍진경의 영화로운 덕후생활'이 100회를 맞이한다. tvN ‘홍진경의 영화로운 덕후생활(연출 송명진, 이하 영덕후)’은 최신 신작부터 지금 이 순간 제일 핫한 클립까지 MC 홍진경이 일명 '뇌에 다이렉트로 정보를 넣어주는' 색다른 콘텐츠 추천 예능이다. 오는 16일 방송으로 100회를 맞이하는 홍진경은 "12회 프로그램으로 시작했던 '영덕후'가 어느새 100회를 맞이했다. 100회까지 가는 장수 프로그램이 흔치 않아 더 소중하고 감사하게 느껴지는 것 같다. 무엇보다 시청자 여러분들께 큰 감사를 전하고 싶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영덕후'가 한국을 대표하는 No.1 영화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무엇보다 200회, 300회를 이어갈 수 있는 원동력은 시청자분들이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100회에서는 그동안 '영덕후'에서 소개했던 200여 편의 영화, 드라마 중 가장 많은 '픽'을 받은 영광의 주인공으로 장혁이 선정됐다. 평소 '영덕후'의 팬이라는 장혁은 첫 영화 주연작인 '화산고'와 최근 작품인 드라마 '패밀리'를 송진우와 함께 소개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정동하는 오늘(15일) 밤 11시 방송하는 MBC ‘문화콘서트 난장’에 출연해 자신의 히트곡인 ‘생각이나’ 등과 열창하고, 홍경민과는 ‘사노라면’을 듀엣으로 선보인다. ‘문화콘서트 난장’은 다양한 가수들의 라이브 공연의 감동을 고스란히 방송에 녹여낸 TV 프로그램으로, 정동하는 독보적인 감성과 깊이 있는 라이브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앞서 정동하는 오는 5월 26일 광주 아시아문화전당 아시아문화광장에서 열린 프로그램 야외 버스킹 공연에 참여했다. 이날 정동하는 자신의 히트곡인 ‘생각이나’와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를 감미롭게 열창했다. 또 가수 홍경민과 듀엣곡 ‘사노라면’을 환상적인 하모니로 선보이며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었다. 한편 ‘문화콘서트 난장’은 MC 라포엠 유채훈이 진행하며, 정동하를 비롯해 홍경민, 써니(경선), 이정권, 유다빈밴드가 출연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레이디 제인(39·본명 전지혜)과 배우 임현태(29)가 결혼식 날짜를 석 달 앞당겼다. 레이디 제인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 측은 “두 사람이 내달 2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15일 밝혔다. 레이디 제인과 임현태는 당초 10월 중순 결혼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날짜를 변경했다. 소속사 측은 “혼전 임신은 아니다. 양가 부모님이 결혼 이야기를 하다 결혼을 빨리 진행하고 싶어 했는데, 마침 식장이 나게 돼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예식은 주례 없이 김일중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다. 평소 두 사람과 친분이 두터운 가수 우디가 축가를 맡는다. 레이디제인과 임현태는 결혼식 후 스페인으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한편 레이디 제인과 임현태는 지난 2016년 IHQ show 예능 프로그램 ‘오디션 트럭’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들은 7년간 열애 끝에 지난 4월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김병철이 무명 시절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14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김병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2003년 영화 ‘황산벌’로 데뷔한 김병철은 2017년 tvN 드라마 ‘도깨비’로 주목 받기 전, 과거 무명 시절을 전했다. 그는 “드문드문 작업을 했고 작업이 아예 없을 땐 할 수 있는 일을 했다. 단편영화도 찍고 그때그때 해야 할 일을 하다 보니 시간이 가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김병철은 생계 관련 질문에 “부모님 댁에서 살았기 때문에 월세나 이런 부담은 덜 수 있었다”고 답했다. 또한 그는 과거 연기를 그만둘 생각에 초등학교 방과 후 연극교사도 했다고 전했다. 김병철은 “연극교실이니까 자발성을 끌어내려고 놀이수업을 했는데 교감 선생님이 와서 ‘너희들 뭘 하는 거야. 왜 소리를 질러’라고 하시더라. 애들이 그냥 놀고 있는 줄 알고 수업을 종료시켰다”며 일화를 전했다. 한편 김병철은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에 주연 ‘서인호’역을 맡아 출연, 열연을 펼쳐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영탁이 스타랭킹 스타트롯 남자 랭킹 부문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영탁은 지난 8일 오후 3시 1분부터 15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6월 1주(96차) 스타랭킹 스타트롯 남자 랭킹 투표에서 8만7535표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영탁은 3월 5주(86차) 투표 이후 11주 연속 1위 자리에 올랐다. 2위에 오른 이찬원은 7만1369표를 획득하며 영탁 뒤를 쫓았다. 장민호는 5만4966표를 얻으며 3위에 랭크됐다.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한편 영탁의 첫 단독 콘서트 '탁쇼'(TAK SHOW) 실황 영화가 28일 CGV에서 단독 개봉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박현규와 조유리가 'All for you'로 감미로운 첫 컬래버를 선보였다. 오는 16일(금) 공개될 SBS 모비딕 웹예능 '와이낫크루2' 5편에서 와이낫크루는 최첨단 과학도시 대전을 찾는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스케줄로 촬영에 참여하지 못한 권은비를 대신해 '아이즈원 동기' 조유리가 합류, 과학기술 인재 양성의 중심 카이스트 축제에서 학생들과 함께 좌충우돌 다양한 미션을 소화하며 에너지 넘치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앞서 진행된 촬영에서 카이스트를 찾은 와이낫크루는 KCM과 조정식 아나운서, 박현규와 조유리가 각각 팀을 이루고 카이스트 학생들을 추가 팀원으로 캐스팅해 4:4 대결을 진행했다. 박빙이었던 두 팀 대결의 백미는 촬영현장을 찾은 수 많은 카이스트 학생들 앞에서 벌어진 '버스킹 노래방' 점수 대결이었다. 승리를 위해 KCMX조정식 팀이 꺼낸 비장의 카드는 MSG워너비의 '듣고 싶을까'. 이미 수 많은 사랑을 받은 히트곡답게 노래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학생들의 떼창을 이끌어내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큰 부담감을 안고 다음 무대를 준비한 박현규X조유리 팀의 선곡은 'All for you'. 사상 처음으로 성사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송지효, 지석진의 출연료와 일부 직원들의 임금을 미지급해 피소된 연예기획사 우쥬록스가 김종민의 출연료도 지급하지 못했다. 14일 김종민 측 관계자에 따르면 김종민은 최근 법원을 통해 우쥬록스에 출연료 지급명령 신청서를 보냈다. 김종민은 우쥬록스 소속 연예인은 아니지만, 우쥬록스에서 제작한 유튜브 콘텐츠 '짭바보'에 출연하며 받기로 한 출연료를 받지 못했다. 한편 우쥬록스에 소속돼 활동했던 송지효가 지난 4월 정산금 미지급 등의 문제로 전속계약을 해지한 바 있다. 송지효 측은 지난 5월 우쥬록스 대표 A씨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혐의로 고발했다. 또 우쥬록스에서 근무했던 일부 직원들도 임금을 제대로 받지 못했고, 이들은 최근 A씨를 고용노동청에 임금체불 건으로 신고해 진정서를 냈다. 이에 우쥬록스 측은 "오는 30일까지 밀린 임금을 지급할 것이라면서 "현재 수익구조 개선과 비용 절감을 통해 기업의 경영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임영웅 팬클럽이 한국여성의전화에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최근 임영웅 팬클럽 '성남영웅건행국'은 아티스트의 33번째 생일(6월 16일)을 기념해 한국여성의전화에 822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 팬클럽은 3년 전 성남에서 시작된 소모임으로, 현재는 90여 명의 여성들이 모여 임영웅을 응원하며 그의 음악에서 오는 행복을 함께 나누고 있다. 팬클럽 측은 "가수의 봉사 정신을 생각하며, 고통받고 있는 여성들을 돕는 한국여성의전화에 의미 있는 기부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1983년에 설립된 한국여성의전화는 2023년 창립 40주년을 맞이했다. 이곳은 여성에 대한 폭력 없는 세상과 성평등 사회를 위해 노력 중이다. 한편 임영웅의 꾸미지 않은 솔직 담백한 ‘진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마이 리틀 히어로’ 4화는 오는 18일 오후 9시 25분 KBS2에서 방송되며, 마지막 회인 5화는 25일에 시청자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