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신인 배우 하선호가 비스터스(BISTUS)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롭게 출발한다. 소속사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는 "신예 하선호와 최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다양한 작품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펼쳐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19일 밝혔다. 현재 ENA '행복배틀'에 출연 중인 하선호는 극 중 치과의사 남편을 완벽 내조하고 예쁜 두 딸을 밀착 서포트하는 소위 '슈퍼맘'으로 불리는 오유진(박효주 분)의 아역으로 분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강렬한 존재감으로 극의 몰입도를 한껏 높이고 있다. 한편 하선호는 가수 런치(LUNCH)의 싱글 '나의 이름을(Love Forever)' 뮤직비디오를 통해 연기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JTBC '서른, 아홉'에서 전미도의 어린 시절을 높은 싱크로율로 화제를 낳으며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이어갔다. 특히, EBS '네가 빠진 세계'를 통해 첫 주연을 맡은 하선호는 웹소설 속 미모의 여주인공 '이다미'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핫한 신예'로서 가능성을 입증 받았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의 월드투어 서울 공연이 성공적으로 끝났다.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의 월드 투어 콘서트 ‘2023 (G)I-DLE WORLD TOUR [I am FREE-TY] IN SEOUL’이 서울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공연은 (여자)아이들의 두 번째 월드투어로 서울 공연 2회차 전석 매진 기록하며 공연 전부터 뜨거운 열기를 자랑했다. 양일간 관객 약 1만 여 명을 동원한 이번 콘서트에서 (여자)아이들은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공연에서 (여자)아이들은 시작부터 많은 사랑 받고 있는 ‘DUMDi DUMDi’로 화려하고 웅장한 오프닝을 열었으며, 긴 시간 동안 다채로운 무대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물했다. 이어 ‘LATATA’(라타타)를 시작으로 ‘달라($$$)’, ‘말리지마’를 연달아 부르며 (여자)아이들만의 카리스마로 객석을 장악했다. 첫 번째 챕터를 끝낸 후에는 각자 멤버들의 매력이 돋보이는 솔로 무대로 순식간에 분위기를 전환했다. 5인 5색 개성 넘치는 무대로 관객들의 환호성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여자)아이들의 ‘Nxde’(누드), ‘싫다고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임영웅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위시리스트를 이뤘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임영웅 단독 리얼리티 예능 '마이 리틀 히어로' 4화가 방송됐다. 이날 임영웅은 방송 후 화제를 모았던 임영웅의 뮤직 필름 '우리들의 블루스' 메이킹부터 설명했다. 뮤직 필름 촬영을 위해 기획부터 섭외, 연출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놓았던 그는 "기억은 사라지겠지만 영상을 통해 당시를 떠올릴 수 있게 향기처럼 남는 뮤직 필름을 남기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수동 엘리베이터에 탑승한 임영웅은 LA 시내가 한눈에 보이는 옥상에 도착했고, 쓸쓸한 느낌이 나는 '우리들의 블루스'와 어울리는 옥상 분위기에 "이거네, 여기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감탄은 멈추지 않았다. 축구 마니아답게 경기장에 도착한 임영웅은 간단한 스트레칭 후 한인들과의 축구 경기에 참여했다. 임영웅은 고급 기술을 자랑했고, 깔끔하게 득점까지 하며 '건행 세레머니'로 기쁨도 표현했다. 이후 현지 최고의 라디오 채널인 '라디오 코리아'의 '어서옵쇼'에 출격, 성황리에 마무리된 첫 해외 콘서트의 깊은 여운을 이어갔다. 팬분들을 자주 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는 약속과 함께 "(라디오에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고규필이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 16일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고규필은 가수 에이민(민수연)과 연인 사이다. 약 9년간 만났으며,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다. 고규필은 최근 개봉한 영화 '범죄도시3'에서 '초롱이'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범죄도시3는 누적관객수 826만명을 넘었으며, 시즌2(2022)에 이어 10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에이민은 2018년 데뷔해 '그 때 그 설렘처럼' '달이 참 예쁘잖아' '설레나 봄' 등의 음원을 발표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다이나믹 듀오 최자(43·본명 최재호)가 오는 7월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최자가 다음 달 9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16일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예비 신부는 모 골프의류 회사에 다니는 일반 회사원이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3년간 교제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자는 지난 2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글을 올려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편해서인지 익숙해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전 참 오랜 시간을 혼자 걸어왔고 또 계속 그럴 거라고 믿고 살았다. 이렇게 정처 없이 떠돌던 절 멈춰 세운 한 사람을 만났다”고 전했다. 예비 신부에 대해서는 “힘들 때나 즐거울 때나 곁에서 절 따뜻하게 바라봐 준 순박한 미소가 매력적인 여성이다. 꾸밈없고 같이 있으면 오랜 친구처럼 편안해서 다소 다이나믹한 내 삶에 포근한 안정감을 더해준다”고 묘사했다. 아울러 그는 “화목한 가정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향해 둘이 함께 걸어가려고 한다. 지금처럼 손 꼭 잡고 사랑하며 재미있게 살겠다. 새로 시작하는 둘의 앞날 많이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최자는 지난 2000년 3인조 힙합그룹 'CB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이엘의 ‘행복배틀’ 카메라 밖 모습이 공개됐다. ENA 드라마 ‘행복배틀’ 장미호 역 이엘의 현장 비하인드가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엘은 리허설도 실제 촬영 못지않은 집중력으로 이끌어 가는 모습이다. 촬영 준비가 한창인 어수선한 상황 속에서도 대본에 몰입한 채 장미호 캐릭터에 빙의한 프로페셔널함을 엿볼 수 있다. 완벽한 대사를 위해 수차례 반복 연습을 이어가는가 하면, 극중 오유진 피살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본격적으로 나선 장미호의 불안정한 심리를 세밀하게 끌어올리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김나영(차예련), 송정아(진서연) 등 헤리니티 엄마들 한 명 한 명과 팽팽하게 대립하며 긴장감을 선사, 작품의 중심축 역할을 제대로 해내며 연기 내공을 발산 중이다. 캐릭터 표현을 위해 제작진과의 소통은 물론이고 본 촬영에 앞서 수차례 리허설을 진행하며 완벽한 준비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후문. 이 같은 노력은 이엘의 눈빛과 대사 한 마디 한 마디에 고스란히 녹아들어 시청자들 응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극 중 오유진 피살 사건을 둘러싸고 하나씩 드러나는 헤리니티 엄마들의 비밀과 과거 사연을 통해 절정으로 나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크라임 퀴즈쇼 ‘풀어파일러3’ 메인포스터가 공개됐다. 16일 AXN, TVasia Plus ‘풀어파일러3’가 강렬한 모습을 담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의 심리를 낱낱이 꿰뚫고자 하는 5MC의 냉철한 눈빛이 그대로 담겨있다. ‘모이면 사건이 보인다’는 ‘풀어파일러3’의 슬로건을 그대로 표현한 콜라주 형식을 이용해 눈길을 끈다. 권일용 교수를 필두로 서장훈, 이진호, 김민아 그리고 새롭게 투입된 신입 한석준까지 인물의 눈을 강조해 이미지를 겹쳐 붙였다. 시즌제로 이어오면서 추리 내공을 쌓아온 ‘풀어파일러’ 원년 멤버 서장훈은 포스터 촬영 당시 “고정 패널 한석준을 모셨다”며 “조금 더 단단한 팀워크로 문제를 맞혀 볼 예정”이라고 결연한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더 강력하게 돌아온 ‘풀어파일러3’는 오는 29일 오후 8시 AXN과 TVasia Plus에서 방송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공유가 청량한 매력을 자랑했다. 16일 공유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공식 인스타그램에 "올 여름은 에어컨 없이 날 수 있겠어요 #공유 배우 미모가 청량하고 산뜻해서"라는 글과 함께 공유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공유는 광고 촬영에 열중인 모습이다. 공유는 하늘색 셔츠에 하얀색 슬랙스와 로퍼 차림으로 훈훈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특히 그는 황금 신체 비율과 완벽한 피지컬을 뽐내 팬심을 사로잡았다. 한편 공유는 지난 2021년 영화 '서복'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고요의 바다' 등에 출연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고아라가 섹시한 미모와 몸매를 뽐냈다. 16일 배우 고아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블랙#귀공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아라는 몸에 딱 붙는 검은색 원피스와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을 통해 시크하면서 카리스마 넘치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그는 과감한 노출을 시도하며 치명적인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고아라는 최근 킹콩 by 스타쉽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으며 박훈정 감독의 신작 '귀공자'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한편 '귀공자'는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 선수 ‘마르코’ 앞에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를 비롯한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들이 나타나 광기의 추격을 펼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소속사 판타지오가 그룹 아스트로 故 문빈을 둘러싼 루머에 강경 대응한다. 16일 판타지오는 아스트로 공식 팬카페를 통해 "최근 도가 지나친 심각한 수준의 악성 게시물을 수차례 인지했다"며 법적 조치를 이미 진행 중임을 알렸다. 이어 소속사 측은 "자체 모니터링을 강화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며 "어떠한 선처도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빈은 지난 4월 19일 세상을 떠났다. 이후 루머와 가짜뉴스 등이 생성됐고, 지난 13일에는 문빈의 어머니가 루머 유포를 자제해 달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문빈의 모친은 "루머들이 엄마인 저의 입장에서 너무 바라보기 힘들며 사실이 아닌 소문들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고 진심으로 저희 아들을 그리워하는 팬분들의 마음 또한 다치진 않을까 걱정이 된다"며 "가십거리로 제 아들이 회자되지 않길 바라며 더 이상 확인되지 않은 사실들과 루머들이 생산되지 않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호소한 바 있다. ■ 이하 판타지오 입장 전문. 판타지오입니다. 먼저 소속 아티스트를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당사는 그동안 조용히 진행하려 했으나 소속 아티스트를 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