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홍김동전' 우영이 옥택연과 팀워크를 선보인다. 오늘(22일) 방송하는 KBS 2TV '홍김동전'은 '귀신 특집'으로 귀신들의 사교모임에 참석한 멤버들 가운데 단 한 명의 인간 찾기에 나선다. 녹화에서 우영과 옥택연은 투피엠(2PM)의 군무를 선보이는가 하면 환상의 호흡으로 게임까지 섭렵한다. 게임에서 약한 모습을 보였던 우영은 옥택연을 만나자 활약을 펼쳐 멤버들을 놀라게 한다. 2인 1조의 '고요 속의 외침'이 시작되자 15년지기 호흡으로 역대급 정답률을 과시한다. 이에 '홍김동전' 제작진은 "우영과 옥택연이 만나 무대가 아닌 게임에서 천상의 호흡을 선보인다"며 "물오른 우영과 '홍김동전'의 맞춤옷 같은 게스트 택연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KBS 2TV '홍김동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댄스가수 유랑단'이 2023년 대학 축제 접수에 나선다. 22일 오후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연출 김태호·강령미, 작가 최혜정, 제작사 TEO) 5회에서는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화사, 보아 등 유랑단 멤버들의 대학 축제 유랑기가 그려진다. 먼저 성균관대학교 축제 공연에는 김완선과 화사 그리고 유랑단장 이효리가 함께한다. 특히 이효리의 20년 전 'Hey Girl' 무대를 완벽하게 재현하기 위해 당시 객원 래퍼였던 라이머가 소환될 예정이다. 두 사람의 재회는 20년 만이다. 전 래퍼이자 현 가요기획사 브랜뉴뮤직 대표인 라이머는 "랩 끊은 지 진짜 오래됐는데"고 밝히며 Y2K 감성의 랩을 쏟아낸다. 특히 이효리는 라이머가 'Baby Girl'이라는 랩을 하자 민망함을 감추지 못한다고. 라이머는 "아내 안현모가 이효리 팬"이라고 밝히는 한편, 이효리와 활동 시절 비화를 풀어낸다고 해 호기심을 자아낸다. 유랑단 멤버들의 축제 공연은 대학 신입생들이 떼창을 하는 장관이 연출돼 전율을 더할 예정이다. 신입생이 태어나기 전인 90년대 음악부터 2000년대 초반 곡까지 섭렵하는 모습에서 명곡의 힘을 다시 한 번 느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김영주가 현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와 인연을 이어간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김영주와 깊은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어 “다양한 장르에서 개성 있는 연기와 독보적인 매력으로 활약을 펼치며 실력을 입증해온 김영주가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향후 행보도 함께하며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영주는 1996년 뮤지컬 ‘명성황후’로 데뷔한 이후 뮤지컬 ‘렌트’, ‘벽을 뚫는 남자’, ‘햄릿’, ‘몬테크리스토’, ‘아가씨와 건달들’, ‘광화문 연가’, ‘브로드웨이 42번가’, ‘위키드’, ‘마리 앙투아네트’, ‘빌리 엘리어트’, ‘시카고’ 등 굵직한 무대에 오르며 남다른 역량을 과시해온 뮤지컬 디바다. 특히 최근 뮤지컬 ‘맘마미아!’에서는 배역을 맡은 타냐 캐릭터와의 혼연일체 연기력을 표출하며, 2016년·2019년 이후 세 시즌 연속 ‘맘마미아!’ 출연자로서의 존재감을 확고히 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이장우와 조혜원이 8살 나이 차이를 뛰어넘어 열애 중이다. 이장우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장우와 조혜원의 열애설에 대해 “두 사람은 작품을 통해 만나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던 중 연인 사이로 발전해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조혜원의 소속사 에스더블유엠피 측 역시 “두 사람이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두사람은 '하나뿐인 내편'에 함께 출연하면서 알게돼,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이장우는 남자 주인공 왕대륙 역을, 조혜원은 전문요양사 역을 맡았다. 한편 이장우는 드라마 ‘웃어라 동해야’, ‘영광의 재인’, ‘오자룡이 간다’, ‘예쁜남자’, ‘하나뿐인 내편’, ‘우아한 가’, ‘오! 삼광빌라!’ ‘성스러운 아이돌’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팜유라인’으로 활약 중이다. 이장우보다 8세 연하인 조혜원은 2016년 영화 ‘혼숨’으로 데뷔해 드라마 ‘퍼퓸’, ‘낮과 밤’, ‘군검사 도베르만’ 등에 출연했다. 최근 출연한 작품은 ‘퀸메이커’로, 은성백화점 비정규직 여성노동자인 온실 역을 연기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권은비가 라디오 DJ로 청취자들과 만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권은비가 라디오 DJ로 발탁됐다"고 22일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권은비는 오는 7월 3일부터 SBS 파워FM ‘영스트리트’ DJ를 맡는다. 매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방송하는 프로그램으로 권은비가 17대 DJ다. 레드벨벳 웬디에게 배턴을 이어받는다. 앞서 권은비는 이달 초 일주일 동안 ‘영스트리트’ 스페셜 DJ를 맡아 감을 조율했다. 소속사 측은 “권은비의 톡톡 튀는 매력을 담은 다채로운 코너가 신설될 예정”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즈원 출신인 권은비는 2021년부터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 오는 23~25일 3일간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여름 음악 페스티벌 ‘워터밤 서울 2023’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두고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아이브를 담은 팝업스토어가 오픈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캐릭터 미니브의 팝업 스토어 ‘미니브 파크’(MINIVE PARK) 22일부터 7월 5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 지하 2층 팝업 아이코닉(POP UP ICONIC)에서 열린다고 이날 밝혔다. 미니브는 아이브 멤버들의 외모 특징을 닮은 공식 캐릭터로 안유진 캐릭터 강안지부터 가을 달이, 레이 나오리, 장원영 체리, 리즈 치즈, 이서 이랑이까지 멤버들이 직접 캐릭터 이름을 짓는 등 특별한 애정을 담아 완성됐다. 미니브 파크에서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미니브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 팬들에게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미니브 캐릭터 관련 MD 상품 구매는 물론 이벤트 등도 함께 진행한다. 한편 아이브는 최근 정규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 활동을 마친 뒤 첫 번째 팬 콘서트 ‘더 프롬 퀸즈’ 아시아 투어를 진행하며 글로벌 활동에 나서고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웃는 사장' 박나래가 프로그램 속 식당을 운영하며 마음고생 중인 상황을 전했다. 오늘(22일) 오후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웃는 사장'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서동길 PD를 비롯해 이경규, 박나래, 강율, 한승연, 윤박, 남보라, 오킹이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한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 '웃는 사장'은 요리에 진심인 연예인들이 배달음식 전문점을 오픈, 사장이 되어 '배달음식' 영업대결을 펼치는 모습을 담는다. 이경규, 박나래, 강율이 사장으로, 한승연, 윤현민, 윤박, 남보라, 오킹, 덱스가 직원으로 합류해 남다른 케미를 뽐낼 예정이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는 배달 주문이 오지 않는 짠한 현실과 배달 업계 뒷이야기가 담긴 하이라이트 영상을 함께 시청했다. 영상이 끝난 뒤 박나래와 한승연은 눈물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후 박나래에게 스트레스로 인한 '원형 탈모'에 대해 묻자 그는 "실제로도 지금 진행형이다. 조금 빠지고 있는데 거짓말처럼 쉬는 주에 머리가 다시 나고 이 주(촬영하는 주)만 되면 빠진다"고 이야기해 현장에 웃음을 안겼다. '웃는 사장'은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최강야구'를 제작한 장시원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의 각본에 원작 웹툰 ‘무빙’ 작가 강풀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그가 직접 참여하게 된 계기와 보여주고 싶었던 포부 등을 밝히며 새로운 스토리에 대한 기대를 더하고 있다. 2015년 연재된 웹툰 ‘무빙’은 초능력을 지닌 부모와 아이들의 이야기를 그려내며 탄탄한 구성과 감동적인 스토리, 액션이 잘 묻어난 생동감 넘치는 작화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2015 오늘의 우리만화 문화체육부장관상, 2015 대한민국 SF어워드 만화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무빙’은 현재까지 누적 조회수 2억 뷰를 달성하며 여전히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수많은 이들이 인생 웹툰으로 꼽는 ‘무빙’을 원작으로 하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은 원작자 강풀 작가가 처음으로 각본을 담당한 작품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풀 작가는 “만화를 그리면서 풀지 못했던 이야기가 많았다. 그렇기 때문에 각본을 쓰지 않을 수 없었다”고 전하며 이번 '무빙' 각본을 담당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그만큼 이번 작품에서는 원작에서 드러나지 않았던 등장인물들의 더욱 깊어진 서사를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원작에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송가인이 자신의 이름을 딴 막걸리 ‘막걸리어라’의 인기에 화답했다. 송가인은 22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송가인 막걸리’가 이슈 검색어 1위에 오른 장면을 공유하며 하트와 불꽃놀이 이모티콘을 그려 넣었다. 또 송가인 막걸리를 주제로 다룬 기사를 올리며 박수와 ‘대박’ 이모티콘을 남겼다. ‘막걸리어라’는 우리 농가에 도움을 주려는 의도에서 기획됐다. 이에 따라 100% 국내산 쌀만을 사용했고 평소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누구보다 지방의 막걸리를 많이 접한 경험으로 막걸리 출시를 기획했다. 해당 막걸리는 부드럽지만 톡 쏘는 탄산감과 깔끔한 끝맛이 특징이다. 한편 송가인 막걸리 ‘막걸리어라’는 지난 15일 세븐일레븐에서 출시됐으며, 미니스톱으로 판매처가 확대됐다. ‘오픈런’, ‘13만병 발주’ 사태를 빚은 ‘막걸리어라’의 초도 물량은 순식간에 완판됐으며, 2차 물량을 확보해 판매 중이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강다니엘이 프로 수발러로 등장한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는 가수 강다니엘이 '1호 살림돌'로 출격한다. 이날 강다니엘은 '살림남' 제작진과의 사전 미팅에서 "청소는 해야 하니 하는 것", "요리도 잘 안 한다"며 폭탄 발언을 한다. '살림을 싫어하는 살림돌'로 '살림남'에 입성하게 된 강다니엘은 이후로도 천진난만하게 젤리 먹방만 선보여 제작진을 고민에 빠뜨린다. 걱정도 잠시 '1호 살림돌' 수식어에 걸맞은 강다니엘의 반전 매력이 폭발한다고 해 기대감이 높아진다. 강다니엘은 지코 '새삥'의 안무가이자 절친한 형인 바타의 부상 소식을 접하고 그의 집으로 향한다. 특히 직접 공구 상자까지 챙겨 와 능숙하게 커튼을 교체하는 모습에서 무대와는 또 다른 섹시미를 엿볼 수 있다고. 지켜보던 바타 또한 "수리 기사님 부른 것 같다" "청년 장가가도 되겠어"라며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또한 "요리도 잘 안 한다"고 선을 그었던 강다니엘이 레시피 없이 뚝딱뚝딱 만들어낸 음식 솜씨는 어떨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이 가운데 '살림남' MC 김지혜의 사심이 폭발해 깨알 재미를 안긴다. 김지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