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마마무 화사가 가수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과 손을 잡을까. 피네이션 측은 27일 화사와 전속계약을 앞두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자 "확정되지 않았으며,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피네이션은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가요 기획사로 스윙스, 크러쉬, 헤이즈, 페노메코, 더뉴식스가 소속돼 있다. 현재 화사는 마마무 데뷔부터 함께한 RBW 소속이다. 재계약 당시 멤버 휘인이 RBW를 떠나면서 마마무 멤버 중에서는 솔라, 화사, 문별이 회사에 남았다. 화사와 RBW의 계약은 6월 말 종료된다. 한편 화사가 속한 마마무는 2014년 데뷔해 '음오아예', 'Mr. 애매모호', '딩가딩가', '넌 is 뭔들' 등 다수의 곡을 히트시켰다. 화사는 솔로 가수로도 '마리아', '멍청이' 등을 성공시키며 입지를 다졌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스튜디오 마음C가 신인 배우 차준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스튜디오 마음C는 "신예 차준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차준혁이 무한한 잠재력을 빛낼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에 대한 역량을 펼쳐나갈 차준혁에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27일 밝혔다. 지난 2020년 3인조 보컬 그룹 스웨이로 데뷔한 차준혁은 스튜디오 마음C로 합류하며 배우로 새롭게 도약한다. 다재다능한 면모를 지닌 차준혁이 배우로서 보여줄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스튜디오 마음C는 대표이자 제작 총괄 프로듀서인 마주희 프로듀서를 필두로 그간 드라마 '도깨비',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멜로가 체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1·2', '스물다섯 스물하나', '나의 해방일지', '일타 스캔들' 등 웰메이드 OST 제작을 진두지휘해 왔다. 최근에는 드라마 '보라! 데보라' OST 작업에도 참여하며 'OST 명가' 타이틀을 꿰찬 가운데, 신예 차준혁과의 전속계약을 시작으로 음악 제작뿐만 아니라 배우 발굴 및 다방면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화제 속에 종영한 ‘낭만닥터 김사부’의 변우민이 ‘강심장리그’에 출격해 어디서도 말하지 않았던 드라마 속 비하인드 스토리를 최초 공개한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리그’에서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낭만닥터 김사부3’의 변우민이 출연한다. 앞서 ‘낭만닥터 김사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최초 공개하겠다 밝힌 변우민은 “드라마 촬영 중 이성경 때문에 눈물을 쏟은 적이 있다”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변우민은 먼저 ‘낭만닥터 김사부’의 수술 씬에 대해 “짧으면 12시간, 길면 3일까지도 찍는다”며 이로 인해 어깨 통증이 생겼음을 고백했다. 이어 통증이 극심해질 무렵, 이를 알게 된 이성경이 매일 어떤 행동을 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는데, 변우민은 당시를 회상하며 또 한 번 울컥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는 후문. 이성경이 변우민을 눈물 쏟게 한 사연의 전말은 ‘강심장리그’에서 최초로 밝힐 예정이다. 또한 변우민은 “주인공 병 말기를 낭만닥터 김사부로 치유했다”고 폭탄 발언을 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8·90년대 당시 청춘스타로 떠오르며 선풍적인 인기를 얻은 변우민은 “당시 인기가 많아 걷지도 못할 정도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나는 솔로’ 15기에서 랜덤 데이트의 충격 결과가 발발한다. 오는 28일 방송하는 SBS PLUS·ENA ‘나는 SOLO’에서는 3MC 데프콘-이이경-송해나는 물론, 12인의 솔로남녀까지 경악한 초유의 랜덤 데이트 결과가 공개된다. 이날 솔로남녀들은 모두 공용 거실에 모인 가운데, “쪽지에 이름을 써서, 뽑힌 사람끼리 산책하자”는 영숙의 제안으로 랜덤 산책 데이트를 하기로 한다. 이에 차례로 제비뽑기를 하는데, 쪽지에 적힌 이름을 확인한 솔로남녀들은 “너무 싫어하는 거 아니야?”, “완전 재밌다” 등 극과 극 반응을 보인다. 잠깐의 ‘자발적’ 랜덤 데이트가 끝나자, 제작진은 “운명의 상대와 가장 불편하고 곤혹스러운 데이트를 즐기시길 바랍니다”라며 새로운 방식의 랜덤 데이트가 시작됨을 알린다. 이에 솔로남녀는 다양한 주제가 적힌 카드를 뽑은 뒤, 하늘이 점지한 운명을 기다린다. 잠시 후, 차례로 같은 주제의 카드를 뽑은 커플들이 속속 탄생하는데, 이를 본 데프콘-이이경-송해나 등 3MC와 솔로남녀들은 소름과 충격을 온몸으로 표한다. 앞서 진행했던 산책 데이트와 놀랍도록 일치하는 결과가 발발한 것. 이를 확인한 데프콘과 이이경은 “엇?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상은(임지연)이 윤범(최재림)을 살해한 장본인이었다. 지난 26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마당이 있는 집'(극본 지아니 연출 정지현 허석원) 3회에서는 주란(김태희)과 상은이 남편들을 둘러싼 미스터리로 인해 얽히고설키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상은이 재호(김성오)에게 협박 문자를 보내기까지의 맥락을 조명하며 시작됐다. 상은은 윤범이 최근 투자 사기를 당해 총 2억의 돈을 날린 이야기를 듣고, 자신의 궁핍한 삶이 또다시 벼랑 끝에 내몰렸다는 걸 깨달았다. 이처럼 참담한 상황에서 윤범의 유품에서 재호와 성인 남성을 상대로 성매매를 해온 여자아이의 연결고리를 찾은 상은은 죽은 남편과 마찬가지로 비루한 현실을 벗어날 방법으로 협박이라는 수단을 선택한 것이었다. 이후 상은은 빈소를 찾아온 주란 부부를 태연하게 맞이한 뒤 일부러 협박 문자의 문구 그대로 "박재호 선생님, 저 아시죠?"라고 도발했다. 급기야 상은은 재호를 따로 불러내 여자아이의 핑크폰을 내보이며 은근히 압박했다. 이에 자신에게 협박 문자를 보낸 사람이 상은이라는 사실을 깨달은 재호는 젠틀한 가면을 내려놓고 상은 앞에서 본색을 드러냈고, 협상 같은 건 할 이유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업텐션 출신이자 '보이즈 플래닛'의 출연자인 이환희가 PA엔터테인먼트와 동행을 시작한다. 소속사 PA엔터테인먼트는 "환희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활동명은 이환희로 변경,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국내와 해외를 넘나드는 활약을 보여줄 예정이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27일 밝혔다. 이환희는 2015년 그룹 업텐션으로 데뷔하고 환희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 그는 메인 보컬로서 뛰어난 실력을 뽐내며 팬들을 만나왔다. 이후 엠넷 '보이즈 플래닛'에 합류해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실력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이환희는 최근 '2023 K-팝 루키즈 페스타 인 방콕(2023 K-POP ROOKIES FESTA in BANGKOK)'에 출격해 현지 팬들과 호흡했다. 그는 다음 달 1일과 8일 일본에서 팬미팅 '뉴 페이지(New Page)'를 개최할 예정이다. 일본 팬미팅은 전석 매진으로 좌석을 추가 오픈했다. 소속사 PA엔터테인먼트의 손을 잡고 새 출발을 시작한 이환희가 앞으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PA엔터테인먼트에는 배기성, 정모, 박시환, 이병진 등이 소속돼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기욤 패트리가 결혼 3년 만에 한국에서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소속사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는 “기욤의 아내가 지난 24일 한국에서 딸을 출산했다”고 27일 밝혔다. 기욤의 아내는 지난 1월 MBC 설 특집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미쓰 와이프’를 통해 임신 소식을 알렸다. 또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주님 출산 예정”이라는 글을 남기며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한편 기욤 패트리는 1990년대 말 온라인 게임 스타크래프트의 프로게이머로 활약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JTBC 예능 ‘비정상회담’에 캐나다 대표로 출연해 방송인으로 활약했고,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이웃집 찰스’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세컨 하우스2’ 최수종과 하희라가 위기 상황 속에서 물오른 협동심을 발휘한다. 오는 29일에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세컨 하우스2’ 5회에서는 최수종과 하희라가 본격 집 짓기에 돌입한다. 앞서 박상욱 교수는 수라부부를 긴급 호출, 빈집의 대대적인 보강이 필요하다며 공사를 중단시켰었다. 이로 인해 결국 집 전체 철거가 결정됐고, 최수종과 하희라는 집을 새로 지어야 하는 수준의 뼈대만 앙상하게 남은 빈집을 마주한다. 걱정도 잠시 일할 준비에 나선 수라부부. 최수종은 하희라의 앞치마 끈을 묶어주면서 “끈을 묶어? 사랑의 밧줄을 묶어?”라며 사랑꾼 모드를 발동하지만 하희라는 한숨을 내쉰다. 그럼에도 최수종은 굴하지 않고 “사랑의 밧줄로 당신을 꽁꽁 묶소이다”라며 웃음짓게 만든다. 두 사람은 특히 안전모를 쓰는 와중에도 알콩달콩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최수종과 하희라는 먼저 벽돌 쌓기에 돌입한다. 최수종은 다리가 후들거릴 정도로 무거운 벽돌을 나르고 그를 지켜보던 하희라는 불안해한다. 하지만 수라부부는 합심해서 벽돌뿐만 아니라 만만치 않은 무게의 시멘트도 열심히 나른다. 준비된 자재로 하나 둘씩 벽돌을 쌓아가던 그때 두 사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반인 뱀파이어로 변한 옥택연이 원지안과 가슴 뛰는 첫만남을 가졌다. 지난 26일 첫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극본 김하나, 정승주/연출 이현석, 이민수) 1회에서는 조선시대와 현대까지 각 캐릭터들의 시대를 불문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된 1회 시청률은 4.1%(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먼저 뱀파이어의 삶은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볼거리로 깊은 몰입감을 선사했다. 조선시대 선우혈(옥택연 분)은 인간 윤해선(윤소희 분)과 함께 흡혈귀 사냥꾼으로부터 쫓기기 시작했다. 뱀파이어 피를 먹으면 영생할 수 있다는 인간의 욕심 끝에, 결국 해선이 우혈 대신 화살에 맞게 됐고 피를 흘리던 그녀는 우혈에게 "내가 널 찾아갈게, 우리 그때 가슴 뛰는 사랑을 하자, 내 피로 날 기억해줘"라며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했다. 우혈은 가슴 뛰는 사랑을 하고자 인간이 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고군분투를 펼쳤다. 우혈은 산사나무 관에서 100년을 자고 나면 사람이 될 수 있다는 말을 들었다. 그는 이상해(윤병희 분), 박동섭(고규필 분), 주집사(박철민 분)와 함께 직접 실행에 옮겼다. 현대로 시간이 지나 주인해(원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김희재가 김수찬을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오늘(27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뮤지컬 '모차르트!'에 출연하는 트로트 가수 김희재가 출연했다. 이날 김희재는 TV조선 '미스터트롯' 출연 당시를 떠올리며 "경연 프로그램이지만 서로 경쟁한다는 생각이 없었다. 남자들끼리 의리가 있다 보니 서로 챙겨주기 바빴다"고 밝혔다. 이어 "경연 당시 독감이 심하게 와서 아팠을 때가 있었다. 목이 아예 안 나왓는데, 김수찬 씨가 본인의 목도리를 둘러줬다. 목도리도 굉장히 명품 고가였다. 김수찬 씨가 '형이 이렇게 좋은 걸 둘러줬으니 금방 나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따뜻하게 말해줘 정말 감동했다"고 털어놨다. 또 김희재는 "서지오 씨가 이모냐"는 물음에 "이모다. 친이모는 아니고 찐이모다. 친이모보다 더 자주 만난다. 가족 여행을 가면 항상 저를 데리고 다닌다"며 남다른 인연을 언급했다. 한편 김희재는 뮤지컬 '모차르트!'에서 볼프강 모차르트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모차르트!'는 최고의 천재성을 지녔지만, 끊임없이 자유를 갈망하는 볼프강 모차르트의 빛나는 청년기부터 비극적이고 쓸쓸한 죽음에 이르는 삶의 여정을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