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최문국이 유비매니지먼트그룹에 새 둥지를 튼다. 유비매니지먼트그룹은 “신인 배우 최문국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014년 그룹 텀블러로 데뷔한 최문국은 꾸준한 앨범 발매와 함께 각종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20 부천국제만화제’ 메인 MC를 맡기도 했던 최문국은 다양한 CF에 출연하는 등 훈훈한 이미지로 눈도장을 찍었다. 최문국은 연기자로도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지난해 그는 영화 ‘늑대사냥’에 출연,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많은 관심을 받으며 배우로서 가능성을 입증받았다. 유비매니지먼트그룹은 “가수에서 배우로 전향한 배우 최문국이 다채로운 작품과 분야를 통해 자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유비매니지먼트그룹에는 배우 이상엽, 이엘리야, 이한위, 선우선 등이 소속돼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강기영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격한다.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강기영이 최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촬영을 했다. 공개일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드라마 홍보에 관련한 내용”이라고 28일 밝혔다. 강기영은 지난해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통해 법무법인 한바다의 시니어 변호사 정명석으로 활약했고, 우영우를 연기한 박은빈과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며 높은 화제성을 기록했다. 또 영화 ‘교섭’을 통해서도 대체 불가능한 확실한 존재감을 입증했다. 한편, 강기영은 오는 7월 방영을 앞둔 tv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를 통해 완전히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게 될 전망이다. ‘경이로운 소문2’는 더 강해진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더 악해진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한 히어로물로, 강기영은 조병규와 유준상 등이 연기하는 카운터즈의 대척점에 서는 악귀를 연기하게 될 전망이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몬스타엑스(MONSTA X) 아이엠(본명 임창균)이 셔누 매니저가 됐다. 지난 27일 몬스타엑스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콘텐츠 '[몬 먹어도 고] EP.18 전지적 창균 시점 (CHANGKYUN's Omniscient Interfering View)'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영상에서 아이엠과 셔누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완벽하게 패러디했다. 아이엠은 전역 후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 셔누 매니저로 출연했고, "아티스트적으로 배울 게 많은 셔누를 제보한다"며 함께 하루를 보냈다. 셔누 매니저에 과몰입한 아이엠은 셔누의 일거수일투족을 살뜰히 챙기면서도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셔누를 챙기며 "아티스트님 지나가십니다"라고 과보호하는가 하면 적재적소 센스 넘치는 입담과 밈 활용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아이엠은 셔누의 헤어 메이크업을 돕고, 미팅 자리와 운동 시간에도 함께 했다. 아이엠의 능청스러운 입담과 상황극이 웃음을 준 가운데 셔누 역시 매니저와 스타의 하루에 과몰입하며 재미를 높였다. 특히 마지막까지 아이엠의 재치 있는 모습이 돋보였다. 아이엠은 분식집에서 함께 밥을 먹자는 셔누의 제안을 거절하며 "끝나고 집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아이오아이와 구구단 출신 배우 강미나가 7년 만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이하 젤리피쉬)를 떠난다. 28일 소속사 젤리피쉬는 공식 SNS를 통해 강미나의 전속계약 종료를 공표했다. 이와 관련 젤리피쉬는 "그동안 강미나를 아껴주시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지난 7년간 당사와 함께 한 강미나의 전속 계약이 이날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어 "젤리피쉬와 강미나의 동행은 여기에서 마무리짓지만 강미나와 함께했던 모든 순간순간을 소중하게 간직하겠다"면서 아름다운 이별을 암시했다. 글 말미 젤리피쉬는 "오랜 기간 젤리피쉬와 함께한 강미나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 전하며 앞으로도 더 멋진 활약을 펼칠 강미나를 진심으로 응원하겠다. 새로운 출발을 앞둔 강미나에게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업계에 따르면 젤리피쉬를 떠나는 강미나는 김태희 서인국의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논의 중이다. 이와 관련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아직 확정된 바 없다는 입장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강미나는 지난 2016년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와 구구단으로 데뷔했다. 이후 2020년 구구단 해체 후 꾸준히 연기 행보를 보였다. 드라마 '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환승연애 2'에 출연한 성해은이 '유느님' 유재석과 만났다. 지난 27일 성해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비행이라 너무 떨렸어요. 유느님 '플레이유'"라는 글과 함께 유재석과 만난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해은은 유니폼을 입고 유재석과 브이포즈를 했다. 이어 손하트도 그리며 팬심을 드러낸 성해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유재석은 웹 예능 프로그램 '플레이유 레벨업 : 빌런이 사는 세상'을 촬영하는 중 성해은을 만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성해은은 지난해 방송된 티빙 예능 '환승연애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직업에 대해 전직 대한항공 승무원으로 근무한 사실이 공개된 바 있다. 현재 유튜브 채널 '해피해은'을 개설해 활동 중이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연인'이 8월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오는 8월 4일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연인'(황진영 극본, 김성용 연출)은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역사멜로 드라마다. '제왕의 딸, 수백향',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등을 통해 사극불패 신화를 쓴 황진영 작가와 '검은태양'을 통해 힘 있는 연출력을 입증한 김성용 감독이 의기투합해 MBC 명품사극 계보를 이을 대작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오늘(28일) 드디어 '연인'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현장에는 김성용 감독, 황진영 작가를 비롯한 제작진과 남궁민(이장현 역), 안은진(유길채 역), 이학주(남연준 역), 이다인(경은애 역) 네 주인공과 주요 역할을 맡은 배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무엇보다 이름만으로도 기대감이 치솟는 배우 남궁민의 압도적인 열연이 빛났다. 남궁민이 분한 이장현은 어떤 것에도 진심을 주지 않았지만 한 여인을 알게 된 후 예상 못한 운명의 문을 열게 되는 남자다. 남궁민은 때로는 강렬한 눈빛으로, 때로는 유쾌한 능청스러움으로 극강 매력의 남자 주인공 이장현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어떤 캐릭터든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댄서 프라우드먼 모니카가 '스트릿 우먼 파이터2'(스우파2)의 파이트 저지로 합류한다. Mnet '스우파2' 측은 "지난 시즌 1에서 크루 프라우드먼의 리더로 참여했던 댄서 모니카가 시즌2에서는 저지로 합류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스우파2'의 파이트 저지 자리에는 몬스타엑스(MONSTA X) 셔누와 모니카가 출연을 확정 지었다. 모니카는 크루 프라우드먼의 리더로, 독보적인 춤선과 파워풀한 춤 실력으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준 바 있다. 또 시크하고 강렬한 퍼포먼스로 '우먼 파워'의 대명사로 불렸다. 시즌 1에서 스우파의 시스템과 현장 분위기를 직접 경험한 모니카가 시즌 2의 저지로 합류한 만큼 더욱 상징적인 의미를 가진다. 글로벌로 판을 키운 이번 시즌에서 모니카는 본인의 실력을 기반으로 참가자들에게 날카로운 조언과 그들의 마음을 가장 잘 이해하는 몰입감 넘치는 심사를 보여줄 전망이다. 한편 Mnet '스우파2'는 오는 8월 22일 첫 방송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넷플릭스 시리즈 '디피'(D.P.) 시즌2가 7월 28일 공개를 확정했다. '디피'를 연출한 한준희 감독은 넷플릭스를 통해 "시즌1에서 '나는 방관하지 않았나' '뭐라도 시도해야 하는 게 아닌가' 물음을 가지고 끝났다면, 시즌2에서는 그것에 대해 고민하고 무언가 해보려고 애쓰는 이야기로 접근했다"고 28일 밝혔다. '디피'는 군무 이탈 체포조(D.P.) 준호와 호열이 여전히 변한 게 없는 현실과 부조리에 끊임없이 부딪히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다. 한 감독은 시즌1에서 시청자가 좋아했던 부분을 놓치지 않으면서 각 에피소드 다른 장르로 차별성을 둬 시청자들의 정주행을 이끌겠다는 각오다. 아울러 시즌2에서는 준호와 호열을 비롯해 국군본부의 새로운 인물들도 등장한다. 한 감독은 '차이나타운'(2015)으로 칸영화제 비평가주간에 초청됐으며, '뺑반' (2019) 등을 연출했다. 웨이브 오리지널 '약한영웅 Class 1'에서는 크리에이터로 영역을 확장했다. 한편 'D.P.' 시즌2는 오는 7월 28일 넷플릭스에 공개될 예정이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킹더랜드' 홍보 요정으로 나섰다. 28일 이준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 주 킹더랜드 재밌겠다"라며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의 현장 사진을 다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준호는 극 중 킹호텔 본부장 구원 역으로 분해 드라마 촬영장에 있는 모습이다. 그는 정장 차림을 하고 구원의 시크하고 도도한 분위기를 전하는가 하면, 구원의 비서 역할인 안세하와 손하트를 하며 재치 있는 브로맨스를 선보였다. 한편 이준호는 임윤아와 주연인 '킹더랜드'로 또 하나의 히트작을 만드는 중이다. '킹더랜드'는 첫 회 5.1%의 시청률로 시작해 지난 25일 4회에서 9.6%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호성적을 나타내고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1990년대 댄스곡 황금기’의 산 역사 탁재훈과 이상민이 ‘쇼킹나이트’에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오는 7월 21일 첫 방송하는 MBN 댄스 음악 서바이벌 프로그램 ‘국내 유일 땐-스 가요제, 쇼킹나이트(이하 ’쇼킹나이트‘)’는 심사위원으로 탁재훈과 이상민을 발탁했다고 전했다. 탁재훈은 1995년 솔로 가수로 데뷔한 뒤 1998년 그룹 컨츄리 꼬꼬로 활동하며 ‘Oh! Happy’(오! 해피), ‘Gimme! Gimme!’(김미! 김미!), ‘콩가’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한국 댄스 음악계의 한 획을 그었던 만큼, ‘쇼킹나이트’의 심사위원으로서 참가자들에게 필요한 조언과 평가를 내릴 예정이다. 이상민은 인기 혼성그룹 룰라의 멤버로 1994년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1990년대 말부터는 제작자로 나서 컨츄리 꼬꼬와 샤크라, S#ARP(샵) 등을 론칭했다. 이들은 높은 음반 판매량과 다양한 시상식 그리고 음악 프로그램에서 수상을 이어가 프로듀서 이상민의 뛰어난 능력을 입증했다. 이상민은 ‘쇼킹나이트’에서 그동안 쌓은 노하우와 경험을 살려 참가자들에게 세심한 코칭을 진행할 전망이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