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포토] 배우 현우 '치명 장착' 배우 현우가 지난 29일 오후 서울 성동구 레이어41에서 열린 '샤넬 코드 컬러 팝업' VIP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트레저 유닛 T5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30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T5는 오는 7월 1일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MOVE' 무대를 꾸민다. 앞선 안무 영상과는 다른 매력을 지닌, 완성도 높은 라이브 퍼포먼스로 다시금 존재감을 선명히 각인시킬 전망이다. 멤버 준규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작사·작곡에 참여한 'MOVE'는 리드미컬한 베이스와 강렬한 신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댄스곡이다. 토크박스를 활용한 중독성 있는 훅, 고조되는 브라스 편곡의 댄스 브레이크, 다섯 멤버의 신선한 보컬을 한데 모아 서로를 향한 강한 이끌림을 표현했다. 특히 곡의 분위기를 배가하는 화려한 퍼포먼스가 팬들 사이 화제를 모았던 터라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상대방을 끌어당기는 듯한 포인트 안무, 댄스 브레이크 구간서 댄서들과 펼치는 압도적 군무가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지난 28일 발매된 T5의 'MOVE'는 아이튠즈 송 차트서 20개 지역 1위에 올랐으며, 일본 라쿠텐뮤직과 AWA 실시간 차트서도 단숨에 정상을 꿰찼다. 뮤직비디오 또한 과감한 변신을 꾀한 T5의 치명적인 모습과 압도적인 퍼포먼스가 고스란히 담겨 호평 받고 있다. 한편
그룹 샤이니 온유가 센스 넘치는 근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온유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진기 조심'이라고 적혀있는 안내문구가 담겨있다. 온유의 본명인 이진기를 떠오르게 해 웃음을 안겼다. 앞서 지난 9일 온유는 활동 중단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샤이니는 데뷔 15주년을 맞아 지난 5월 팬미팅을 시작으로, 정규 8집의 앨범 작업을 끝내고 6월 콘서트를 준비 중이었다. 하지만 최근 온유의 컨디션 난조가 계속됨에 따라 상담 및 검진을 받게 되었고, 안정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온유 그리고 멤버들과 신중히 논의한 끝에 이번 콘서트 및 앨범 활동에는 온유는 참여하지 않고, 당분간 휴식을 취하기로 결정하게 됐다"며 "따라서 예정된 샤이니의 콘서트 및 앨범 활동은 키, 민호, 태민이 진행하게 되었으며, 온유의 활동 재개는 추후 회복 상태를 체크해 시기가 정해지는 대로 말씀드리겠다"고 알렸다. 온유도 "건강만 잘 회복하고 돌아오겠다. 많은 분들께 심려 끼쳐드려 죄송하다. 앞으로 함께할 샤이니를 위해 잠깐 숨 고르기 하는 시간이라 생각해주시면 감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김우석이 ‘동네멋집’에서 알바 천재로 활약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에 김우석은 스페셜 MC로 합류해 대체 불가 '천재 신입'의 면모를 뽐냈다. 스페셜 MC로 등장한 김우석은 폐업 위기에서 ‘핫플’로 재탄생한 ‘동네 멋집 2호’ 철원 단풍 카페를 살리기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 한 번도 알바를 해보지 않았다는 김우석. 그는 음료 레시피 숙지부터 포장, 손님 응대까지 알아서 척척 해내며 카페의 든든한 지원군이 됐다. 김우석의 업무 능력은 출연진은 물론 시청자까지 놀라게 했다. 실제 알바 경력 만렙인 MC 김지은은 김우석에게 “알바 경험이 한 번도 없냐”고 물으며 연신 감탄과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처럼 김우석은 타고난 센스와 능수능란한 일솜씨로 ‘천재 신입’ 수식어를 얻으며 '동네멋집'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한편 김우석은 음악과 연기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지난 24일 ‘THE SIREN’의 말레이시아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그는 29일 일본 도쿄에서 콘서트를 이어간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이석훈이 리얼 '교회 오빠'임을 고백한다. 오늘(29일) 방송되는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 65회는 '꽃으로 물드는 시간 스페인 지로나', '요정들이 사는 신비의 숲 크로아티아', '통곡의 도시 이스라엘 예루살렘'을 랭킹 주제로 '신비로운 숨은 여행지 베스트 3'를 꼽아볼 예정이다. 여행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코미디언 겸 영화감독 박성광이 랜선 여행에 동행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석훈은 "나 진짜 교회 오빠였다. 모태신앙"이라고 고백했다. 이석훈은 부드럽고 훈훈한 이미지로 '유죄인간', '교회오빠'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실제 기독교 신자라는 사실에 김신영은 "진짜 교회 오빠였다니"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석훈의 귀를 쫑긋하게 만든 '이스라엘 예루살렘' 랜선 여행이 담긴다고 해 관심을 높인다. 아시아와 아프리카 대륙을 잇는 예루살렘은 다양한 종교와 인종이 만들어 낸 신비로운 여행지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특히 예수가 로마군에게 체포되기 전날 열두 제자와 함께 최후의 만찬을 나눴다는 '마가의 다락방'부터 길이 약 57m, 높이 약 19m의 벽인 '통곡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고 전미선이 우리 곁을 떠난 지 4주기를 맞았다. 고 전미선은 2019년 6월 29일 공연을 위해 머물고 있던 전북 전북주 위치한 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매니저가 고 전미선이 전화를 받지 않자 호텔 관계자와 함께 문을 열고 객실로 들어가 고인을 찾아냈다. 기타 또 다른 유서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 고 전미선은 불과 몇 시간 전까지만 해도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 무대에 올랐고 사망 4일 전 자신이 출연한 영화 ‘나랏말싸미’ 제작보고회에도 참석했기에 고인의 죽음은 예상치 못한 죽음으로 받아들여졌다. 소속사 측은 “고 전미선이 평소 우울증을 겪어 치료를 받았으나 슬픈 소식을 전하게 됐다”며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급작스러운 비보에 고인은 각계의 추모를 받았다. 비공개로 진행된 장례식에는 수많은 연예계 동료들이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한편 고 전미선은 1989년 KBS 드라마 ‘토지’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태조 왕건’, ‘인어 아가씨’, ‘야인시대’, ‘제빵왕 김탁구’, ‘로열패밀리’, ‘오작교 형제들’, ‘해를 품은 달’ 등 다수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세컨 하우스2’ 주상욱과 조재윤이 남모를 짠내를 유발한다. 오늘(29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세컨 하우스2’에서는 신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주상욱과 조재윤의 험난한 여정이 그려진다. 서로 업무를 분담한 주상욱과 조재윤은 90톤이라는 어마어마한 양의 콘크리트 작업을 해야 한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먼저 펌프카에 연결된 호스를 잡은 주상욱은 한참 동안 나오지 않는 콘크리트에 경계심을 늦추다 훅 치고 들어오는 콘크리트에 가슴을 쓸어내린다. 주상욱은 특히 생각 외로 센 수압에 호스를 붙들며 쩔쩔매고, 사방팔방 튀는 콘크리트에 혼비백산한다고. 진동기를 이용해 콘크리트가 굳기 전 펴주는 작업을 시행한 조재윤은 생각보다 무거운 진동기 무게에 놀라 “엄청 어려운데 이거”라며 어쩔 줄 몰라 한다. 특히 작업 도중 콘크리트에 발이 빠지는 위험한 상황까지 발생해 긴장감이 최고조에 이른다. 온몸이 콘크리트로 뒤덮인 주조형제는 지금껏 해온 공사 중 극한의 작업이자, 끝없는 작업으로 인한 엄청난 체력 소모에 주저앉고 만다. 급기야 조재윤은 “나 집 안 지을래”라며 포기를 선언까지 하는데. 한창 작업을 이어가던 중 주조형제에게 작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JTBC '최강야구' 직관 티켓이 이번에도 매진을 기록했다. JTBC '최강야구' 2023년 세 번째 직관 데이 티켓이 매진됐다. 티켓 판매가 오픈되자마자 매진되는 신기록은 물론, 직관 5경기 연속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프로그램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오는 7월 9일(일) 오후 2시,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최강야구' 2023시즌 세 번째 직관 경기 상대는 독립야구 올스타팀이다. 파주 챌린저스, 성남 맥파이스, 연천 미라클 등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총출동할 예정이며, 최강 몬스터즈를 상대로 어떤 경기력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JTBC '최강야구'는 매주 월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최웅과 아이오아이 출신 임나영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29일 최웅 소속사 더 크리에이티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연극을 함께한 동료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임나영 측도 “친한 사이일 뿐”이라며 같은 입장을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최웅과 임나영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연극 ‘헬로, 더 헬: 오델로’에 캐스팅되며 연인으로 발전했고, 최근 해외로 여행을 다녀왔다고 전했다. 한편 최웅은 2011년 CF ‘박카스-국군장병편’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드라마 ‘각시탈’ ‘별에서 온 그대’ ‘태양의 후예’ ‘도깨비’ ‘백일의 낭군님’ ‘머니게임’ 등에 출연했다. 임나영은 2016년 ‘프로듀스 101’을 통해 최종 멤버에 발탁되며 아이오아이로 데뷔했다. 이후 프리스틴으로 재데뷔했고, 그룹 해체 후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방송인 이혜영이 잊을 수 없는 남편과의 첫 만남을 떠올렸다. 지난 28일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거침없는 입담 이혜영 & 인생이 개그캐 유세윤'이라는 제목의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이혜영은 재혼한 남편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혜영은 "냉철한 눈빛을 가지고 있었다. 조그마한 남자가 춤을 추다가 뒤에서 안으려고 하더라. 그래서 내가 빡 쳤다. 다시 일어나더니 또 춤을 췄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유세윤은 평소 4살 연상의 아내를 '어르신'이라 부른다고 밝혔다. 이에 송은이는 "말은 이렇게 하는데 아내한테 쪽도 못 쓰지 않냐"고 폭로해 유세윤을 당황케 했다. 유세윤은 프러포즈를 알몸으로 했다고. 그는 "속옷까지 다 벗고 무릎을 꿇었다. 아내가 막 웃더니 빨리 옷을 입으라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에 이혜영은 "아내가…"라며 19금 드립을 날렸고, 유세윤은 "누나 여기 KBS야"라며 급히 말려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