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결혼정보회사 대표 성지인이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의 새로운 보스로 출격한다.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이하 '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자아 성찰 프로그램이다. 전현무, 김숙, 김희철의 진행 아래 매주 새로운 보스들이 등장해 그들의 다이내믹한 일터를 보여준다. 오는 2일 '사당귀'에서는 올해 39살의 미혼인 성지인 결혼정보회사 대표가 출격한다. 그는 커플매니저 10년 차이자, 결혼까지 성사한 커플만 400쌍에 이르는 커플 매칭의 스페셜리스트다. 성지인은 출연 소감에 대해 "모든 결혼정보회사 대표 중 내가 얼굴도 제일 예쁘고 일도 예쁘게 잘한다"라고 자화자찬한다. 이어 결혼정보회사를 설립하게 된 계기에 대해 "비혼이 많아지면 결혼정보회사는 어렵지 않느냐고 생각하시는데 비혼율이 높아질수록 결혼정보회사는 더 잘 된다"라고 설명한다. 이와 함께 성지인은 "2020년 회사 설립 후 첫해에 20억 매출을 달성했고, 다음 해는 200% 상승한 40억 매출에 성공했다"라고 드라마틱한 매출을 자랑한다. 특히 성혼사례비에 대해 그는 "건당 최대 3300만 원까지 받아봤다. 현재 5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문가영이 ‘이로운 사기’에 특별 출연한다.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문가영이 tvN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에 특별 출연한다”라고 30일 밝혔다. 문가영은 ‘이로운 사기’를 연출한 이수현 감독과의 인연으로 특별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가영은 이수현 감독이 연출한 2020년 방송된 MBC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에 출연했으며, 당시 남자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췄던 김동욱도 현재 ‘이로운 사기’에 출연 중이다. ‘이로운 사기’는 공감 불능 사기꾼과 과(過) 공감 변호사, 너무나 다른 두 사람의 절대 악을 향한 복수극이자 짜릿한 공조 사기극 드라마다. 공감 불능 사기꾼 이로움 역은 배우 천우희가, 과 공감 변호사 한무영 역은 김동욱이 맡았다. 한편 문가영은 지난 2월 종영한 JTBC 드라마 ‘사랑의 이해’에 출연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진서연이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지난 28, 29일 방송된 ENA 드라마 '행복배틀'에서는 점점 무너져 가는 송정아(진서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송정아는 투자유치 설명회를 앞두고 동생 송정식(서벽준 분)이 친 사고를 덮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이 가운데 진서연은 겉으로는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며 평온한 듯 보이지만, 속으로는 불안함을 느끼는 인물의 감정을 세밀하게 빚어내며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송정아는 그토록 덮으려고 했던 송정식의 마약 및 폭행 동영상이 유출되고 사람들이 돌아서자, 결국 무너져 내리며 오열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 장면에서 진서연은 서서히 격양되는 감정을 쏟아내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렇듯 진서연은 캐릭터와 일체화된 모습으로, 이성과 감성을 오가는 열연을 펼치며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한편 '행복배틀'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류수영이 통조림 햄으로 만드는 떡볶이와 비주얼 쇼크 치즈폭포를 선보인다. 오늘(30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믿고 먹는 어남선생’ 류수영이 또 하나의 대박 레시피를 소개한다. 세상에 많고 많은 떡볶이가 있지만 류수영은 조미료 따로 없이 통조림 햄 하나로 맛을 완성하는 ‘실패 없는’ 떡볶이를 만들 전망이다. 이 과정에서 보기만 해도 비주얼로 감동시키는 ‘치즈폭포’ 만드는 비법까지 공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류수영은 저녁 식사로 떡볶이를 배달시켜 먹겠다는 스태프의 말에 “왜 시켜 먹어요? 해 먹으면 되죠”라고 외쳤다. '편스토랑' 패밀리들은 "만들어 먹으면 좋지만 떡볶이 맛있게 만들려면 재료가 많이 필요한데…"라며 멸치 육수, 케첩, 강황가루 등 익히 알려진 비법 재료들을 유추했다. 이에 류수영은 "다 필요 없다"며 통조림 캔 하나를 꺼냈다. 류수영은 "온갖 비법 재료들이 많지만, MSG도 필요 없다. 이거 하나면 실패 없는 맛을 보장한다"고 해 모두를 집중시켰다. 실패 없는 '스햄떡볶이' 레시피다. 하지만 놀라기에는 일렀다. 류수영은 “그냥 먹어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유성은이 새 둥지를 찾았다. 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는 “유성은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어 “유성은이 다방면으로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1989년생인 유성은은 2012년 Mnet 보컬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스 코리아’에 출연해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고, 이듬해 정식 데뷔한 이후 ‘집으로 데려가줘’, ‘이대로 멈춰’, ‘질투’, ‘도망가요’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 2021년 힙합듀오 긱스 멤버 루이와 결혼했다. 한편 티알엔터테인먼트는 가수 엘리와 그룹 트라이비가 속해 있는 곳이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디셈버’ 전 멤버 윤혁이 사기 혐의로 구속됐다. 지난 29일 법조 관계자에 따르면 인천지방검찰청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혐의로 지난 7일 윤혁을 구속기소 했다. 그는 2019년부터 지인들에게 적게는 수백만 원, 많게는 수천만 원에 이르는 돈을 빌리거나 투자를 유도해 갚지 않고 잠적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기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20명이 넘으며, 총액은 10억 원 이상으로 추정된다. 피해자 중에는 윤혁과 친분이 있던 동료 연예인, 매니지먼트 관계자, 팬들을 포함해 법조인도 있다고 전해졌다. 법원은 지난달 18일 윤혁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해 “증거를 인멸하거나 도주할 우려가 있다”라며 영장을 발부했다. 윤혁은 구속 후 “국민참여재판은 원하지 않는다”라는 의사를 법원에 밝혔고 첫 재판은 다음 달 7일 인천지법에서 열린다. 한편 윤혁은 지난 2017년 강남구 논현동 일대를 이동하던 중 경찰의 불심검문에 붙잡혔다. 그는 앞서 음주운전 단속에 걸려 이미 면허가 취소된 상태였다. 단속 과정에서 경찰이 신분증을 요구하자 친형의 주민등록번호를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배기성이 그때 그 시절 스타들의 근황 알아보기에 나섰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에 배기성은 헌터 군단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세기말 포즈로 분위기를 끌어올린 배기성은 "우리 때는 전영록, 김범룡, 이범학, 이지연 등 유명했다"라며 히트곡을 연이어 부르는 등 추억에 완전히 심취한 모습을 보였다. 본격적으로 레전드 스타들의 근황을 알아보는 시간에서 첫 게스트인 이의정, 김진, 이선정의 등장에 배기성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가 하면 큰 환호와 함께 반갑게 맞이했다. 이어 배기성은 꽃중년이 된 김진의 미모를 칭찬하는 출연진들에 "나도 세월 정통으로 안 맞았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테크노 뽕짝 신바람' 이박사의 등장에 배기성은 끼를 대방출해 신나는 춤으로 분위기를 달궜다. 배기성은 리액션 요정으로 깨알 웃음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이박사를 향해 "선생님 추임새도 저작권이 있는 건가요?" 등 질문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도 해결했다. 특히 이박사의 근황 VCR 영상을 본 후 배기성은 "선생님을 보니까 저는 '아직 멀었다'는 생각이 든다. (활동을) 더 해야 할 거 같다"라며 다시 한번 각오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박탐희가 절친 한혜진을 위해 특급 선물을 준비한다. 오늘(30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막강한 편셰프들의 요리 일상이 공개된다. 그중 오랜만에 '편스토랑'을 찾은 '탐나는 금손' 편셰프 박탐희는 아이들의 키 성장을 위한 맞춤 밥상부터 최근 핫하다는 '맛버터' 만드는 비법 등을 공개한다. 이 과정에서 박탐희와 배우 한혜진의 끈끈한 우정도 공개될 전망이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박탐희는 아이들을 등교시킨 후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었다. 박탐희가 "여보세요. 혜진아"라고 인사하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궁금증을 쏟아냈다. 박탐희가 전화한 사람은 배우 한혜진이었다. 박탐희와 한혜진은 18년 전 최고 시청률 49.7%를 기록하며 국민적 인기를 끈 드라마 '주몽'에 함께 출연하며 만나게 된 인연이다. 박탐희는 "18년 전 '주몽'에서 만나 지금까지 끈끈하게 지내는, 아끼는 동생이다"라고 한혜진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이웃 주민이기도 한 두 사람은 아이들도 함께 키우며 가족들끼리도 친한 사이다. 박탐희는 이날 밥을 먹으러 오기로 한 동생 한혜진에게 선물을 해주고 싶은 것이 있다며 집에서 '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내일은 위닝샷’의 수장 이형택 감독이 위기의 순간마다 빛나는 리더십을 발휘해 선수들의 무한신뢰를 얻는다. 오늘(30일) 방송하는 MBN ‘열정과다 언니들의 내일은 위닝샷’(이하 ‘내일은 위닝샷’) 마지막 회에서는 ‘2023 전국 테니스 동호인 대회’에 출전한 ‘위닝샷’ 선수들이 연거푸 강팀과 맞붙으며 열정을 불태우는 모습이 공개된다. 앞서 ‘위닝샷’ 선수들은 예선전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지만, 남은 상대들이 모두 강팀이라는 소식에 긴장감을 감추지 못한다. 이에 이형택 감독은 세종 이프노어 팀과의 두 번째 경기에 돌입하기 전, “이번 경기가 정말 중요하다”며 첫 번째 경기에서 맹활약한 ‘승리 요정’ 손성윤X차해리를 첫 주자로 출전시킨다. 또한 ‘손 부상’에서 회복한 ‘맏언니’ 송은이를 기용하는 등 공격적인 전략을 가동한다. 무엇보다 이형택 감독은 모든 선수들의 경기를 세심하게 모니터하며, 날카로운 조언과 과감한 전략을 이어가 ‘위닝샷’ 선수들의 실력을 극대화시킨다. 일례로 그는 선수들이 과도한 욕심으로 범실을 할 때, “지금은 욕심부릴 타이밍이 아니다. 욕심은 스코어가 벌어졌을 때 부리는 것이다. 안전하게 수비형으로 전환하라”라며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NCT Universe : LASTART'(엔시티 유니버스 : 라스타트)가 베일을 벗는다. NCT NEW TEAM(가칭) 데뷔 인원 선발 및 팀 결성 과정까지 이어지는 프리 데뷔 리얼리티 'NCT Universe : LASTART'(엔시티 유니버스 : 라스타트)가 오는 7월 27일 론칭된다. 프로그램 이름 'NCT Universe : LASTART'의 LASTART는 LAST와 START의 합성어로, NCT 무한 확장의 마지막이자 새로운 팀의 시작을 의미한다. 앞서 'SM 3.0 : NEW IP 2023' 영상에서 언급된 3개의 신인팀 중 하나인 NCT의 새로운 팀을 선보이는 프로젝트로, NCT 무한 확장 세계관의 마지막 장이기도 하다. 'NCT Universe : LASTART'에 참가하는 남자 연습생들은 진행되는 미션을 통해 데뷔 멤버로 선발될 예정이다. 선배 아티스트인 보아, 은혁이 '아티스트 디렉터'로 진행 및 심사를 진행하며, 매회 SM엔터테인먼트 선배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프로그램에 참여 및 응원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프리 데뷔 리얼리티쇼는 멤버 구성부터, 연습 과정, 그리고 최종 팀 결성 등 모든 순간을 글로벌 팬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