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코요태가 데뷔 25주년을 기념해 태국 치앙마이로 첫 완전체 여행을 떠났다. 코요태는 오는 4일 첫 방송되는 JTBC '뭉뜬 리턴즈-코요태 편'(이하 '뭉뜬 리턴즈')에 출격한다. 데뷔 25년 만에 처음으로 단체 배낭여행에 나서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뭉뜬 리턴즈'에는 계획을 함께 세우고 붙어 다니는 김종민 신지 빽가의 모습이 담겼다고 전해진다. 리더로는 빽가가 낙점됐다. 그는 태국 여행 가이드를 자처해 여행길과 숙소 예약을 리드했다. 김종민과 신지는 출발 전부터 여러 요구사항을 쏟아냈다. 코요태는 여행에 앞서 "셋이 안 맞는다"고 밝히며 첫 배낭여행을 걱정했다. 그러나 이들은 언제 그랬냐는 듯 천둥과 번개가 내려치는 상황과 물난리 속에서도 서로를 챙기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태국 야시장을 찾은 김종민과 빽가는 먹거리에 시선을 뺏겨 크레페 먹방을 펼쳤다. 또한 신지의 속도 모른 채 끝없는 먹거리 탐방을 이어갔다. 코요태는 오는 12일 컴백을 예고한 상황이다. 이들은 디지털 싱글 '바람'으로 가요계를 찾는다. 컴백을 향한 관심이 커진 가운데 '뭉뜬 리턴즈' 속 코요태의 케미스트리에도 기대가 모인다. 한편 코요태의 데뷔 2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차세대 트로트 퀸 김다나가 힘들었던 과거사를 밝힌다. 오늘(3일) 방송되는 TV조선 '건강한 집'에서는 '미스트롯2'에 출연했던 가수 김다나의 사연이 공개한다. 폭발적인 고음으로 인정받은 김다나는 최근 신곡 ‘달려라, 캔디!’를 발표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그는 고품격 라이브 무대에서 그녀만의 시원시원한 가창력으로 스튜디오 전체를 매료시킨다. 김다나는 고등학교 시절 어머니의 사업 실패로 전 재산을 잃으며 온 가족이 뿔뿔이 흩어져 살아야 했던 안타까운 사연을 공개할 예정이다. 그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온갖 아르바이트를 하며 지냈다”라며 힘들었던 시절을 회상했다. 이후 5년 만에 재회한 어머니는 심각한 당뇨를 앓고 계셨고, 초기 당뇨 관리에 실패하며 합병증마저 찾아왔던 사실을 전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심지어 김다나는 “어머니의 손끝 신경이 손상돼 감각이 사라지고, 다리는 괴사가 진행된 상태로 대장암 2기까지 진단을 받으셨다”고 털어놔 모두에게 충격을 안겼다. 이후 그녀가 어머니의 건강 회복을 위해 각별히 신경 쓴 밥상부터 재미를 더한 운동, 그리고 혈당 관리를 돕는 특별 건강 비법까지 공개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김다나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환경부 장관을 지낸 배우 손숙을 포함한 공직자 8인이 100만 원을 넘는 골프채 세트를 받은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최근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손숙을 포함해 교수, 기자와 골프채 판매대행업체 관계자 A씨 등 8명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A씨 등 4명은 지난 2018년부터 2021년까지 공직자 등 8명에게 자신들이 판매하는 100만 원 이상의 골프채 세트를 건네준 혐의를 받고 있다. 골프채 세트를 받은 명단에는 전 환경부 장관인 배우 손숙을 비롯해 이희범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 전직 공직자와 교수, 기자 등이 포함돼 있다. 청탁금지법상 공직자나 교수, 언론사 임직원 등은 한 번에 100만 원을 넘거나 매 회계연도마다 300만 원을 초과하는 금품을 받지 못 하게 돼 있다. 1999년 환경부 장관을 지낸 손숙은 골프채를 받을 당시 공공기관에서 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손숙은 올 초 인기리에 종영한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 출연한 바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강미나가 스토리제이컴퍼니를 새 둥지로 택했다. 3일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강미나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며, 신규 프로필 컷을 공개했다. 강미나는 2016년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와 구구단으로 데뷔한 아티스트로, MBC '20세기 소년소녀'를 시작으로 tvN '계룡선녀전', tvN '호텔 델루나', KBS 2TV '꽃 피면 달 생각하고', KBS 2TV '미남당' 등 여러 작품과 함께 배우로서 성공적인 행보를 보여왔다.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배우 강미나와 한 식구가 되어 기쁘다. 앞으로 더 활발한 활동을 위해 최선 다해 서포트하겠다”라고 전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융블리' 임윤아의 매력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2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에서는 구원(이준호 분)과의 티키타카 로맨스를 더해가는 천사랑(임윤아 분)의 모습이 비쳐졌다. 산에 고립됐던 천사랑이 헬리콥터를 타고 자신을 구하러 온 구원에게 고마움을 느끼고, 그에게 시장 구경을 시켜주며 추억을 쌓는 등 로맨스 컬러감이 우선 눈길을 끌었다. 또한 구원이 한유리(이수빈 분)의 생일 선물을 챙기자 질투심을 느끼는 엇갈린 모습은 이후의 티키타카 로맨스 구도의 새 면모를 기대케 했다. 한편 이러한 장면전개 속에서 구원을 향한 심리변화 구도들을 현실감있게 비추는 임윤아 표 천사랑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상상 이상의 몰입감을 주며, 해당 회차 시청률을 12%(전국, 닐슨코리아 기준)까지 상승시키는 바로 이어졌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방송인 황광희가 배우 임시완에 대한 질투심을 들어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황광희가 스페셜 MC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추성훈은 김동현과 함께 파이터 후배의 숙소를 기습 방문했고, 풍수 인테리어 진단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깔끔한 스타일이다. 방, 현관, 화장실을 깨끗하게 해야 좋은 기운이 생긴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이에 추성훈과 절친한 황광희는 "집 진짜 깨끗하다. 추성훈 형이 요즘 요즘 잘 나가니까 친하다고 어필해야 한다"면서 "임시완 너 성훈 형 집 못 가봤지? 나는 가봤다"고 다짜고짜 외쳤다. 김숙은 황광희에게 "아직도 임시완 씨를 질투하냐"라고 물었고, 황광희는 "요즘 '오징어 게임' 때문에 난리 났다. 미쳐버릴 것 같다. 잠이 안 온다. 솔직히 말하면 내가 오징어 상인데"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임시완은 올해 넷플릭스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와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선과 악을 넘나드는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으며 '오징어 게임' 시즌2에도 새롭게 합류했다. '오징어 게임' 시즌2는 오는 하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나는 솔로(나는 SOLO)’ 스핀오프 예능 ‘나솔사계’가 어벤져스급 멤버들이 출격한 예고편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의 세계관을 확장한 스핀오프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오는 7월 6일 리론칭을 앞두고 ‘역대급 로맨스’를 예감케 하는 공식 예고편을 선보였다. ‘나솔사계’는 솔로 탈출을 꿈꾸며 ‘솔로나라’에 입성한 청춘 남녀들의 그 후, 그들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극사실주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8월부터 11월까지 방송됐고, 8개월 만에 더욱 업그레이드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제작진이 공개한 이번 예고편에는 로맨스가 절로 터질 듯한 낭만적인 파도 소리와 함께 태안 바다에서 꾸려진 ‘솔로민박’이 담겨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앞서 티저에서 공개된 ‘솔로나라 비주얼 끝판왕’ 11기 영철의 등장을 비롯해, ‘13기 인기녀’ 현숙의 상큼한 모습이 ‘솔로민박’에서 만나게 돼, 벌써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치솟는다. ‘나솔사계’의 3MC로 뭉친 데프콘-조현아-경리는 ‘솔로민박’에 입성하는 출연자들의 모습에 ‘동공대확장’을 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세븐틴 멤버 승관이 건강 이상으로 당분간 휴식한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승관이 최근 컨디션 난조로 병원을 방문했다"며 "의료진으로부터 충분한 안정과 휴식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당분간 일정 대신 컨디션 회복에 힘쓴다. "본인은 활동 의지가 강하다"면서도 "당사는 의료진 소견에 따라 당분간 건강 회복에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판단했다"고 전했다. 승관은 텐센트 뮤직어워드 2023와 팬사인회 등 중국 스케줄에 불참한다. '세븐틴 투어 팔로우 투 서울' 콘서트에도 참석할 수 없을 전망이다. 소속사 측은 "팬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며 "승관이 다시 건강하게 팬 여러분을 만날 수 있도록 최선 다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더뉴식스(TNX)가 고척돔에 출격한다. 더뉴식스(최태훈, 우경준, 장현수, 천준혁, 은휘, 오성준)는 오는 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히어로즈와 NC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키움 측 시구, 시타자로 참석한다. 이날 경기 전 은휘가 시구자로, 우경준이 시타자로 나선다. 또 본격적인 경기에 앞서 더뉴식스 멤버 전원이 그라운드에 올라 축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은휘와 우경준은 시구를 앞두고 소속사를 통해 "데뷔 후 첫 시구, 시타를 키움히어로즈와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다. 선수들이 부상 없이 좋은 경기 펼치길 응원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더뉴식스는 앞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2PM 멤버 이준호와 소녀시대 멤버 임윤아가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해프닝으로 끝났다. 두 사람의 소속사 JYP·SM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은 친한 사이지만 열애설은 확인 결과 사실무근"이라고 3일 밝혔다. 이날 일부에서 JTBC '킹더랜드'에 함께 출연 중인 이준호·임윤아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두 사람이 '킹더랜드' 촬영 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도 주장했다. 이준호와 임윤아는 원래 절친한 사이였다. 한창 아이돌로 활약하던 시기가 겹쳤을 뿐 아니라 재작년과 작년에 연이어 MBC TV 연말 음악축제 '가요대제전' 공동 MC를 보기도 했다. 한편 '킹더랜드'는 전날 방송된 6회 시청률이 전국 기준 12%(닐슨 코리아)를 기록하는 등 고공 행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