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쇼킹나이트'가 흥을 주체할 수 없는 세대 통합 댄스파티를 예고했다. 지난 3일 MBN 예능 프로그램 '국내 유일 땐-스 가요제, 쇼킹나이트(이하 '쇼킹나이트')'는 티저 영상을 공개, 뮤직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알렸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참가자들의 경연 무대 일부를 담았다. 참가자들은 조성모 '다짐', 자자 '버스안에서', 김현정 '그녀와의 이별' 등 90년대 감성을 자극하는 노래들을 완벽히 소화해 기대감을 높였다. 관객과 심사위원 모두가 진정으로 즐기는 모습은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MC 붐은 관객석에 내려가 같이 춤을 추는가 하면 신지와 탁재훈 등의 심사위원까지 흥을 주체하지 못하기도 했다.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 MC 붐은 텐션을 폭발시키는 참가자들을 보고 "미쳤다", "제대로 노네" 등 감탄해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증폭시켰다. 댄스 가수 황금기였던 1990년대부터 2000년대를 이끌었던 출연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쇼킹나이트'. 티저 영상부터 화끈한 공연을 예고한 가운데 향후 어떤 무대들이 펼쳐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MBN '쇼킹나이트'는 오는 21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한지완이 ‘우아한 제국’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한지완의 소속사 인연엔터테인먼트 측은 “한지완이 KBS2 새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의 신주경 역과 서희재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4일 밝혔다. 오는 8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은 거대한 힘에 의해 짓밟힌 정의와 감춰진 진실, 잃어버린 인생을 되찾기 위한 두 남녀의 처절하고도 우아한 복수의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한지완은 극 중 신주경 역과 서희재 역을 맡아 1인 2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신주경은 우아한 제국 엔터테인먼트 회장 장기윤과 결혼해 강철 커리우먼이자 좋은 엄마, 착한 아내, 그야말로 완벽함을 갖춘 인물이다. 신주경은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남편과 딸을 비롯해 모든 것을 잃어 위선과 악을 일삼는 이들에게 자비 없는 복수를 시작한다. 한지완은 지난 4월 종영한 드라마 ‘마녀의 게임’에서 악역 주세영 캐릭터를 완벽 소화했다. 이번 ‘우아한 제국’에서는 흙수저 출신 신주경이 복수를 위해 제대로 흑화한 서희재 캐릭터로 변신하면서 1인 2역에 처음 도전해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지완은 “제작진분들과 좋은 동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임지연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격한다.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측은 "임지연이 출연할 예정이지만 구체적인 방송 일정은 미정"이라고 4일 밝혔다. 임지연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학교 폭력 가해자 박연진 역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작품으로 만난 동료 이도현과 열애 중이고, 제59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조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임지연은 지니TV 오리지널 '마당이 있는 집'에서 가정 폭력에 시달리다 남편을 살해하게 되는 아내 추상은 역을 소화하고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차시원이 씨제스 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는 “다양한 작품, 캐릭터를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갖춘 배우 차시원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뚝심 있는 열정을 소유한 차시원의 장점과 매력이 잘 드러날 수 있도록 성실한 지원과 배려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 2014년 연극 무대에 오르며 데뷔한 배우 차시원은 2017년 영화 ‘청년경찰’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경이로운 소문’, ‘배드 앤 크레이지’, ‘지옥’ 등 인기 드라마에 연이어 출연. 개성 가득한 연기력으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 시청자들에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최근 MBC 스릴러 드라마 ‘멧돼지 사냥’에서 서늘한 눈빛과 소름 끼치는 미소로 폭발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출중한 연기력을 입증한 바 있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캐릭터에 완벽 몰입하며 종횡무진 ‘신 스틸러’로 활약. 신선한 인상을 남기며 다채로운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것. 한편 씨제스 스튜디오는 배우 설경구, 오달수, 박성웅, 채시라, 조성하, 문소리, 엄지원, 라미란, 류준열, 황정음 등이 소속돼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신랑수업'의 '뜨거운 주부들' 장영란, 김가연, 정경미, 심진화, 조향기가 배우 박보검과의 깜짝 통화에 기뻐한다. 오는 5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71회에서는 앞선 1차 회동을 통해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뜨거운 주부들' 장영란 정경미 심진화 조향기가 다시 한번 뭉치는 모습이 펼쳐진다. 특히 이번 모임에는 '김포 여왕벌' 배우 김가연까지 가세해 막강한 화력을 발휘한다. 이날 방송에서 '뜨거운 주부들' 5인방은 '자유부인'을 테마로 여행을 떠난다. 이들은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김가연표 파김치에 맥주를 곁들이며 제대로 힐링을 즐긴다. 그러던 중, 장영란은 '신랑학교 교장' 이승철이 깜짝 선물을 보내왔다고 알려 이목을 집중시킨다. 잠시 후, 장영란은 이승철에게 선물로 받은 한 전화번호로 조심스레 통화를 시도한다. 그런데 수화기 너머로 "저 박보검입니다!"라는 달콤한 목소리가 들려와 모두의 심장을 폭격한다. 하지만 심진화는 갸우뚱하더니 "너 개그맨이지!"라며 의심을 거두지 않는다. 이후 진짜 박보검이라는 사실을 확인한 5인방은 기쁨의 눈물을 흘린다. 알고 보니 이승철이 박보검의 '찐팬'인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화밤'에서 홍자와 하동근이 축구 대결을 펼친다. 4일 방송되는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 74회는 '잔끼자랑 특집'으로 꾸며져 우연이, 조명섭, 별사랑, 김용빈, 하동근이 출연해 노래 대결을 펼친다. 이날 하동근은 '화밤'으로 예능 프로그램 데뷔를 한다. 긴장감을 한가득 안고 스튜디오에 자리한 하동근은 자신있는 '축구'로 긴장감을 달랜다. 축구 유니폼을 제대로 갖춰 입고 등장한 하동근을 향해 MC 장민호는 "저 복장이면 진짜 축구를 잘하거나, 웃기거나 둘 중 하나"라고 말하고, 하동근은 발재간을 선보인다. 하지만 '화밤' 미스들은 점점 하동근의 실력을 의심하고, 축구에 푹 빠져있는 홍자가 나선다. 신고 있던 하이힐 롱부츠를 벗어 던지고 축구화로 갈아 신은 홍자는 현란한 드리블 실력을 자랑한다. 하동근과 MC 붐의 태클까지 가뿐히 넘겨버리는 홍자의 축구 실력에 지켜보던 모두가 깜짝 놀란다. 이에 장민호는 "지금 누구보다 축구에 진심"이라고 감탄한다.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도 기량을 뽐낸 홍자와 하동근의 즉석 축구 대결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하동근은 '데스매치' 상대로 만난 은가은과 달달한 무드로 '화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곽튜브의 새 여행 리얼리티가 웨이브에서 선공개 된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 웨이브(Wavve) 측은 "EBS ‘곽준빈의 세계 기사식당’을 독점 선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일요일 오후 10시 5분 EBS에서 방영되는 ‘곽준빈의 세계 기사식당’은 본방송보다 3일 앞선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 웨이브를 통해 볼 수 있다. ‘곽준빈의 세계 기사식당’은 약 158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여행 유튜버 곽튜브(곽준빈)가 해외 기사식당을 방문하는 리얼리티 여행기 프로그램이다. 홍콩, 태국 등 세계 곳곳을 택시투어로 누비며 현지 기사가 추천하는 코스를 따라 특별한 여행을 즐긴다. 이미 유튜브와 여러 프로그램에서 콘텐츠 파워를 입증한 크리에이터 곽준빈이 직접 기획에 참여했다. 곽준빈은 다년간 쌓아온 여행 경험과 특유의 친화력으로 현지인의 삶과 문화에 깊게 파고든다. 여기에 배우 박정민, 웹툰 작가 김풍이 게스트로 함께해 신선한 케미를 예고한다. 6일 공개될 ‘곽준빈의 세계 기사식당’ 첫 여행지는 홍콩이다. 미식의 도시, 홍콩으로 떠나는 만큼 현지 맛집은 물론, 이국적인 볼거리, 특별한 만남을 통해 여행의 진정한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EB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황동주가 티앤아이컬쳐스에 새 둥지를 튼다.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는 황동주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독보적인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황동주와 한 식구가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그의 재능을 마음껏 펼치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4일 밝혔다. 황동주는 1996년 KBS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계절'로 데뷔한 이후, KBS2 '요정컴미', '여고 동창생', '넝쿨째 굴러온 당신', '뻐꾸기 둥지', '같이 살래요',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 MBC '왕꽃 선녀님', '사랑했나봐', '위대한 조강지처',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SBS '여왕의 조건', '당돌한 여자', '원더풀 마마', '닥터 이방인' 등에 출연하며 막강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특히, 최근 작품 KBS2 '황금가면'에서는 헐렁하고 빈틈 많아 보이지만 특전사 출신의 반전 꽃중년 '고대철' 역을 맡아 맹활약을 펼쳤다. 중년의 순수한 로맨스로 몰입감을 선사하며 복수로 휘몰아치는 전개 속 시청자들의 쉼터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등 극 인기의 한 축을 담당했다. 또, KBS2 '빨강 구두'에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SBS ‘강심장리그’에 대세 개그우먼 신기루가 출격한다. 오늘(4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리그’에서는 신기루가 출연, 남다른 먹성을 고백한다. 신기루는 첫 등장부터 ’걸어 다니는 오해 덩어리 신기루 웃음 폭탄 모음.zip‘ 썸네일을 공개, 남다른 덩치로 생긴 에피소드를 공개할 것을 암시했다. 이에 지상렬은 신기루와 함께 야구를 관람했던 일화를 언급하며 “포수석에 앉아 있었는데 저 멀리 홈런석에 있던 선수가 신기루를 알아보고 손을 흔들더라”며 신기루의 남다른 존재감을 입증했다. 이어 신기루는 “의상 때문에 새로 계약한 소속사와 분쟁이 생길 뻔했다”고 고백해 모두의 이목을 끌었다. 어느 날 소속사에서 “의상비가 너무 많이 나온다”라며 심각하게 신기루에게 의문을 제기해 왔는데, 알고 보니 과도한 의상비 지출의 이유는 빅사이즈 의상을 위한 스타일리스트의 특별한 이 행동 때문이었다고 밝혀, 이를 들은 출연자들은 충격과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또 신기루는 대식가 오해에 대해 “나는 다식가이다. 음식을 20시간 가까이 먹은 적 있다” 고백하며, 남다른 입담을 이어간다. 이외에도 신기루는 풍자로 오해받은 이야기부터 교도소에 다녀왔다는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황정음이 와이원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소속사 측은 "매 작품마다연기 변신을 과감히 선보이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만들어 가는 '믿고 보는 배우' 황정음과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다. 안정적이고 든든한 파트너가 될 새로운 소속사와 함께 나아갈 다음 행보에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황정음은 그룹 슈가로 데뷔한 뒤 2007년 '사랑하는 사람아'를 통해 본격적으로 연기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2009년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46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고 이후,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 '골든 타임' '돈의 화신' '비밀' 등에 출연하며 매 작품마다 안정적인 연기로 본인만의 캐릭터를 구축하며 호평을 받았다. 2015년 드라마 '킬미, 힐미'와 '그녀는 예뻤다'로 로코퀸의 진수를 보여준 황정음은 그 해 MBC 연기대상 최우수 연기상과 더불어 방송 3사 드라마 PD가 뽑은 올해의 연기자상 등을 수상하며 로맨틱 코미디부터 멜로까지 장르를 섭렵하는 그의 인상적인 연기와 고르는 작품을 기대케 하는 믿고 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