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빅스 멤버 겸 배우 혁(한상혁)의 새 프로필이 공개됐다. 소속사 컴패니언컴퍼니는 5일 혁(한상혁)의 성숙하면서도 부드러운 이미지를 담아낸 새 프로필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혁(한상혁)은 다양한 분위기와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올라운더로서 활동하는 그의 모습처럼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블랙 티셔츠와 함께 살짝 내린 앞머리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은은한 섹시미를 뽐냈고, 무심한 듯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통해 남성미를 한껏 발산하며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또한 흑백 프로필 사진 속에서는 젖은 머리와 함께 하얀 니트를 입고 그윽한 눈빛으로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을 담아내며 클로즈업 컷임에도 무결점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게 한다. 뿐만 아니라 혁(한상혁)은 따뜻한 분위기 속 완벽한 라인을 자랑하는 옆태가 빛을 발하는 베이지 톤의 수트를 통해 특유의 부드러운 소년미도 놓치지 않으며 앞서 공개된 프로필 사진들과는 또 다른 매력을 담아냈다. 혁(한상혁)은 지난 2012년 그룹 빅스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고, 솔로 가수를 시작으로 영화, 드라마,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를 끊임없이 도전하며 올라운더 아티스트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기부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푸른나무재단은 "김희철이 7월 10일 생일을 앞두고 학교폭력문제연구소 운영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김희철은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학교 폭력이 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변화하는 속도에 앞선 예방 활동과 그에 맞는 정책이 마련되어 학교 폭력이 없는 안전한 학교에서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푸른나무재단 박길성 이사장은 "학교폭력 피해 청소년 치유뿐만 아니라 사회제도 개선에도 앞장서 주신 김희철 홍보대사님께 감사드린다"며 "학교폭력문제연구소의 출범을 시작으로 예방 차원의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보급하고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이 올바른 사회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희철은 지난 2월에도 학교폭력 피해 청소년 치유를 돕고자 1억 원을 푸른나무재단에 기부한 바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보아가 섹시 콘셉트에 도전장을 내민다. 오는 6일 방송되는 tvN '댄스가수 유랑단' 7회에서는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의 노래 바꿔 부르기 프로젝트와 함께 네 번째 유랑지인 광주 본 공연이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효리는 화사의 '멍청이', 엄정화는 이효리의 'Chitty Chitty Bang Bang', 김완선은 보아의 'Only One', 보아는 엄정화의 '초대', 화사는 김완선의 '리듬 속의 그 춤을' 무대를 커버,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보아는 숨겨진 섹시 DNA를 찾기 위해 '초대' 원곡자 엄정화를 만나 조언을 구한다. 엄정화 집에 초대 받은 보아는 "가사 속 상황에 최대한 몰입하라"는 엄정화의 조언을 흡수한다. 하지만 엄정화가 준비한 비장의 무대 의상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무엇보다 "이건 박쥐야"라고 범상치 않은 그물 의상 추천하자, 놀란 표정도 잠시, "사람이 세뇌 당하는 거 같다. 박진영 오빠 비닐 바지처럼 계속 보니까 눈에 익는다"라며 의상에 묘하게 빠져든 모습으로 주변을 초토화 시킨다. 엄정화의 '초대'는 JYP 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이 프로듀싱한 곡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박서진이 유기견을 위해 나섰다.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는 "박서진이 지난달 28일 동물보호단체 도로시지켜줄게를 찾아 경기도 남양주에서 구조된 불법 번식장 유기견들을 위해 5시간에 걸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뿐 아니라 박서진은 불법 번식장에서 끝없는 제왕절개로 출산을 반복한 유기견의 건강을 염려해 수술 및 치료비 500만원을 기부하는 등 따뜻한 선행을 펼쳤다. 도로시지켜줄게는 “남양주 번식장 구조 소시에 많이 마음 아파하며 강아지 체프도 많이 예뻐해 주고 힘든 오전 오픈 청소부터 간식 타임까지 완벽하게 아이들과 사랑을 나누고 봉사했다”며 박서진의 봉사 및 기부활동 소식을 알렸다. 박서진은 반려견 6마리와 생활하고 있는 애견인이다. 반려견과 함께 스케줄을 함께할 만큼 남다른 애정도 이어가고 있다. 소속사 측은 “박서진이 불법 번식장에서 구조된 유기견을 위해 치료비를 기부한 것은 소속사와 상관없이 개인적 관심에서 비롯된 기부활동”이라며 “박서진의 유기견 봉사활동 내용은 7일 유튜브 채널에 공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박서진은 평소 미혼모나 난치성 환자, 장학금 등 여러 기부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김동욱이 카메라 밖 모습으로도 훈훈함을 전했다. 김동욱은 tvN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극본 한우주/ 연출 이수현)에서 타인의 감정에 지나치게 동조하고 몰입하는 과공감 변호사 한무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공개된 촬영 비하인드 속 김동욱은 다정한 눈빛과 촬영장까지 환해지는 부드러운 미소로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만들었다. 또 편안한 후드 패션으로 ‘남친 룩’의 정석을 보여주며 변호사 한무영과 인간 한무영을 오가는 ‘반전 매력’을 뽐냈다. 격식을 갖춘 쓰리피스 슈트 또한 눈길을 끌었다. 브라운 슈트에 롱코트를 걸쳐 한껏 더 댄디해진 김동욱은 아련한 눈빛으로 상대 배우를 응시하고 있다. 카리스마 넘치는 올블랙 슈트에 올림머리까지 완벽 소화한 김동욱의 모습도 새롭게 다가왔다. 이렇듯 김동욱은 촬영장 안팎으로 다양한 면모를 드러내며 ‘이로운 사기’ 후반부의 몰입도를 끌어올리는 중이다. 그는 목적을 이루기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는 이로움(천우희 분)을 컨트롤할 뿐만 아니라, 극 중 인물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건네는 과공감 변호사 한무영에 깊게 몰입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김동욱은 디테일한 감정 표현과 진정성 가득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세컨 하우스2' 주상욱과 조재윤의 하우스가 공개된다. 오는 6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세컨 하우스2' 6회에서는 주상욱과 조재윤이 새로운 공정에 도전한다. 이날 방송에서 모듈러 주택을 짓게 된 주상욱과 조재윤은 공정을 위해 조립 공장을 방문한다. 두 사람은 처음 보는 자동화 시스템에 입이 떡 벌어지고, 놀라움도 잠시 주조형제는 금세 적응하고는 벽체부터 지붕합판까지 시스템에 따라 순조롭게 모듈 만들기에 박차를 가한다. 특히 지붕 작업을 위해 높은 곳으로 올라간 주상욱은 겁을 잔뜩 먹고 몸이 얼어붙는데 반면 조재윤은 거침없이 작업을 이어간다. 마침내 공정을 한 모듈을 합쳐 주조하우스가 세워지고, 두 사람은 외관에서부터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내부를 둘러보던 조재윤은 풍경을 바라보며 요리를 할 수 있는 주방에서 주상욱과 깨알 상황극을 펼친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다. 한편 KBS2 '세컨 하우스2' 6회는 오는 6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5일 MBN '돌싱글즈4' 제작진은 미국 돌싱남녀들의 첫 번째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에는 "한 번 깨진 믿음은 두 번 다시 돌이킬 수 없더라", "제가 없던 여행에 그 여자가 있었다…", "살기 위해서 이혼했다" 등 이혼을 결심하게 된 출연진들의 솔직한 속마음이 담겼다. 촬영지 멕시코 칸쿤의 날씨와 함께 "이혼해도 다시 사랑할 수 있다"는 발언이 이어진다. '돌싱 빌리지'에 입주한 돌싱남녀들은 "내 마음을 움직이는 분이 있다면 쟁취하겠다", "안 좋은 기억은 새로운 기억으로 덮겠다"라며 진정성을 내비친다. 그런가 하면 데이트 도중 스킨십을 나누는 모습이 나타난다. 제작진 측은 "미국이라는 땅에서 새로운 사랑을 찾고자 나선 이들인 만큼, 첫 만남부터 가식 없는 모습을 선보인다. 미국 문화권인 만큼 국내와 다른 케미와 이색적인 풍광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돌싱글즈' 미국 편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MBN '돌싱글즈4'는 멕시코 칸쿤을 배경으로, 미국 출신 돌싱들의 연애 전쟁을 담은 예능이다. 오는 23일 오후 10시 첫 방송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옥택연의 유쾌한 현장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KBS2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에 출연 중인 옥택연은 빛나는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00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세상이 변한 것도 모른 채 해맑게 인해(원지안)의 카드를 한도 초과 시켜버리는가 하면, 돈을 갚기 위해 중고 거래를 하는 등 연신 엉뚱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3화에서 현생의 취업난을 온몸으로 겪으며 장례식장, 요구르트 배달 등 구직 활동에 열을 올리는 장면은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3화 말미부터는 우혈(옥택역)과 인해의 관계가 새로운 국면에 들어섰다. 여기에 4화 말미 오랜 시간 재회를 꿈꿔온 해선이 해원(윤소희)으로 등장하며 더욱 예측불가한 전개를 기대하게 했다. 이 과정에서 옥택연은 세밀한 감정표현은 물론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반인 뱀파이어의 모습을 담아내며 몰입감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옥택연은 다양한 의상을 소화해 눈길을 끈다. 쉬는 시간 장난기 넘치는 모습부터 프로페셔널한 면모까지 다양한 매력을 엿볼 수 있다. 이처럼 옥택연은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캐릭터로 색다른 재미를 보여주고 있다. 옥택연은 “선우혈은 다른 인물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김명민이 심스토리(주) E&M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심스토리(주)는 "다양한 작품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인상깊은 캐릭터를 만들어낸 배우 김명민이 심스토리(주) 와 전속계약을 체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라고 5일 밝혔다. 김명민은 '불멸의 이순신', '하얀거탑', '베토벤 바이러스', '육룡이 나르샤', '우리가 만난 기적', 영화 '내 사랑 내 곁에', '조선명탐정' 시리즈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숱한 흥행작을 탄생시켰다. 뿐만 아니라 출연하는 작품마다 작품마다 섬세하고도 정교하게 캐릭터를 완성했다. 김명민은 2018년 KBS 연기대상 대상, 2009년 제30회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 제46회 대종상 남우주연상, 제 45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 2008년 MBC 연기대상 대상 등을 수상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명실상부 최고의 배우로 인정받았다. 심스토리(주) 측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선 굵은 연기력과 탁월한 캐릭터 해석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최고의 배우 김명민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 대한민국 대표 배우 김명민의 가치가 더욱 빛나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다 할 예정이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이지아와 강기영의 특별한 만남으로 ‘끝내주는’ 라인업이 완성됐다. JTBC 새 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극본 정희선, 연출 박진석)는 대한민국 최고의 이혼 해결사가 의뢰인의 문제적 결혼 생활에 대신 종지부를 찍어주는 ‘나쁜 배우자’ 응징 솔루션을 담은 드라마. 매 작품마다 독보적인 캐릭터 해석으로 깊은 몰입감을 선사해 온 배우 이지아와 강기영의 조합으로 흥미진진한 기대감을 돋우고 있다. 먼저 이지아는 이혼 해결업체 ‘솔루션’의 팀장 김사라 역을 연기한다.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며느리였던 김사라는 남편에게 뒤통수를 맞아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잃어버린 뒤 못된 배우자들을 응징하고 억울한 이들을 위해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이혼 해결사로 변신한다. 이에 시원한 미소와 엄청난 추진력으로 통쾌한 사이다를 선사해줄 이지아 표 김사라가 궁금해지고 있다. 김사라의 비즈니스 파트너이자 ‘솔루션’의 자문 변호사인 동기준 역은 강기영이 맡았다. 동기준은 검사 시절 ‘셰퍼드’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남다른 끈기와 촉을 자랑하는 인물이다. 남서부지검 동기 중 기소율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가졌지만 모종의 이유로 인해 옷을 벗고 물러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