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옥택연과 원지안이 '가슴이 뛴다'의 메이킹 영상을 통해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KBS2 드라마 '가슴이 뛴다'가 지난 5일 배우들의 호흡이 돋보이는 3, 4회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3, 4일 방송된 '가슴이 뛴다' 3, 4회에서는 반인뱀파이어 선우혈(옥택연)과 인간 주인해(원지안)가 본격적으로 한집살이에 돌입했다. 이러한 가운데 우혈이 인해의 피에서 과거 윤해선(윤소희)을 느끼며 예측 불가 스토리가 이어졌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회는 수도권 기준 시청률 4%로 월화극 1위를 차지했으며 학교 미화원으로 취직한 우혈이 복도에서 보드를 타던 향근(서준)과 부딪힌 장면은 수도권 기준 분당 최고 시청률 5.1%까지 치솟았다. 메이킹 영상 속 원지안은 촬영 쉬는 시간 상황극에 빠져 장난기를 발산했고 옥택연은 맞장구를 쳤다. 우혈이 신용카드로 마음껏 쇼핑한 후 한도 초과가 나오자 인해가 분노하는 장면 또한 영상에 담겼다. 원지안은 속사포 분노 랩을 펼치며 시선을 모았다. 옥택연은 고생하는 그를 향해 부항 서비스를 직접 해줬다. 우혈이 처음으로 돈을 버는 장면의 비하인드도 포착됐다. 옥택연은 요구르트 배달원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송가인이 헤어스타일 변신 근황을 전했다. 6일 송가인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송가인은 “탈색! ㅋㅋ”라는 글을 덧붙이며 헤어스타일 변신을 예고해 시선을 모은다. 송가인의 털털한 매력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한편 송가인은 현재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TV조선 음악 예능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출연 중이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이찬원이 지코의 '새삥'과 그룹 뉴진스의 '하입 보이(Hype boy)' 댄스 커버에 도전해 귀여움을 뽐낸다. 오는 7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트롯 왕자 이찬원의 유쾌한 하루가 공개된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틈틈이 요리하며 주변 사람까지 다정하게 챙기는 부지런쟁이 이찬원의 이야기가 시청자에게 흐뭇한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찬원은 "밥 한 번 먹자"라고 구수한 트롯 한 소절을 부르며 주방으로 향했다. 오랜만에 집에서 요리를 해먹는 날이라 잔뜩 신난 이찬원이 어떤 메뉴로 식사를 할지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이찬원은 냉장고에 있던 양지고기를 꺼내 즉석에서 장조림을 만들었다. 그러나 일반적인 장조림과는 달랐다. 장조림에 매운 불닭 소스를 더해 불닭장조림을 만든 것. 고기가 익어가는 동안 이찬원은 잠시 음악을 틀었다. 늘 듣던 트롯 곡이 아닌 '새삥'이었다. '새삥'은 강렬하고 세련된 안무로 사랑받은 힙합 베이스의 곡이다. 이찬원은 '새삥'에 맞춰 그루브를 타더니 지코의 안무를 따라 추기 시작했다. 트롯 왕자 이찬원의 갑작스러운 댄스에 VCR을 지켜보던 '편스토랑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박효주 사망 당일, 그곳에 있던 또 한 명의 인물은 누구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오늘(6일) 방송되는 ENA 수목드라마 '행복배틀' 12회에서는 장미호(이엘 분)가 오유진(박효주) 집 앞에 택배를 가져다 놓은 의문의 인물을 찾아가는 과정이 그려진다. 지난 5일 방송된 ‘행복배틀’ 11회에서는 강도준(이규한)이 집 앞에 오유진의 택배를 가져다 둔 의문의 인물과 문자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이 오유진 죽음과 관련된 비밀을 공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측되는 가운데, 11회 엔딩에서 오유진 사망 당일 방 안에 누군가 있었다는 것이 밝혀져 안방극장에 충격을 안겼다. 이어 공개된 12회 예고편에서는 헤리니티 유치원 엄마들 중 한 명이자, 장미호와 같은 은행을 다니는 황지예(우정원)와 송정아(진서연)의 남편 정수빈(이제연)의 수상한 행적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장미호의 연락을 피하는 황지예와, 과거 오유진과 만난 적이 있었던 정수빈의 모습이 등장한 것. 과연 이들은 각각 오유진의 죽음과 무슨 상관이 있는 것인지, 또 이들 중에 택배를 다시 가져다 놓은 인물이 있을지 호기심이 고조된다. 또한 11회에서 장미호는 택배 안 열쇠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이주승이 연기에 집중한 일상을 공개한다. 오는 7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에서는 배우 본업에 충실한 이주승의 일상이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잠이 덜 깬 채 퀭한 눈으로 등장한 이주승은 "요즘 본업에 충실히 하고 있다"며 드라마 지방 촬영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출퇴근을 반복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이에 그는 "나만의 체력 물약"이라며 잠을 깨우기 위한 '주승 표 피로 회복제' 레시피를 공개했다. 이후, 이주승은 연극 연습실을 가기 위해 전철역으로 향했다. 그는 "축지법을 잠시 쉬고 있다"면서 연극 대본을 들고 전철역까지 차분하게 걸어갔다. 이주승이 축지법을 잠시 쉬게 된 특별한 이유가 있다고 밝힌 가운데, 과연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이어 이주승은 전철을 기다리는 동안과 만원 전철을 타는 동안에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았다. 같은 시간 같은 방향으로 향하는 출근러들과 동지애를 느낀다는 이주승은 "내가 못 내릴까 봐"라며 만원 전철 안에서 긴장을 늦추지 못하는 모습으로 K-직장인의 공감을 부를 전망이다. 연극 연습실에 도착한 이주승은 동료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홍석천, 강레오, 정이랑, 양지삼이 MBN 신규 프로그램 ‘사장의 탄생-오픈전쟁’(이하 ‘오픈전쟁’)의 메인 심사위원으로 발탁됐다. 7월 말 첫 방송 예정인 MBN ‘오픈전쟁’은 요식업 사장을 꿈꾸는 청년들이 창업 자금을 걸고 펼치는 신개념 실전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도전자들은 초경쟁 시장인 요식업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불꽃 튀는 경쟁을 펼치며 치열한 긴장감을 자아낼 전망이다. 이와 관련, ‘오픈전쟁’ 제작진은 도전자들의 냉철한 멘토가 되어줄 심사위원 4인방으로 홍석천, 강레오, 정이랑, 양지삼을 내세워 황금 라인업을 완성했다. 홍석천은 이태원에서 20년 가까이 식당을 운영한 베테랑 사업가다. 요리부터 경영, 브랜딩까지 모두 점령한 요식업계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자신의 전성기 시절 모든 팁을 쏟아낼 예정이다. 강레오 셰프는 다수의 서바이벌 경력을 바탕으로 도전자들의 빈틈을 날카롭게 캐치해 촌철살인 심사평을 아끼지 않는다. 셰프의 역량에 사업가의 눈까지 갖춘 그가 전할 현실적인 조언에 관심이 쏠린다. 또한 요식업계 숨은 고수 배우 정이랑은 맛집 사장님으로 등극하게 된 비결과 7개의 분점을 오픈할 수 있었던 가게 운영 비법을 전수한다. 여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노라조 멤버 원흠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노라조 측은 "원흠이 오는 8월 20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한다"라며 "상대는 37세의 평범한 직장인이다"라고 6일 밝혔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원흠은 지난 2007년 중국에서 '에스피 원'이라는 그룹으로 데뷔해 중화권을 중심으로 활동을 해왔다. 지난 2017년 노라조의 원년 멤버인 이혁의 탈퇴 후, 2018년 새롭게 노라조에 합류해 조빈과 함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1980년생으로 올해 43세를 맞았지만 남다른 동안 외모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원흠이 소속된 노라조는 지난 4일 신곡 '일개미'를 발표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트레저 유닛 T5가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맹활약 중이다. T5는 지난 5일 방송된 MBC M '주간 아이돌'에 출연했다. 'MOVE' 발매 후 음악방송 종횡무진을 시작한데 이어 예능 프로그램까지 활동 저변을 확장한 것이다. 멤버들은 일상 속 소소한 에피소드를 전하며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하는가 하면, 다양한 미니 게임을 진행하며 특유의 긍정 에너지로 팬들을 미소 짓게 했다. 'MOVE' 무대에서는 단박에 곡에 몰입해 치명적인 카리스마로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이날 '주간 아이돌'에 이어 T5의 맹활약은 한동안 계속될 예정이다. 뜨거운 사랑을 보내주고 있는 팬들과 많은 시간을 함께하고자 하는 멤버들의 의지를 반영, 앞으로도 다수의 음악 방송 일정이 예정되어 있다. 또 오는 10일에는 KBS Cool FM '가요광장'과 MBC 라디오 '아이돌라디오', 12일에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과 KBS Cool FM '키스 더 라디오'에 출연한다. 실시간 소통과 더불어 이들의 유쾌한 입담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인 만큼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한편 트레저는 T5 활동에 이어 오는 7월 28일 신곡들로 가득 채운 트레저 정규 2집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영화 '와호장룡'의 주제가를 부른 홍콩 출신 유명 가수 코코 리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48세. 6일 더스탠더드 등 홍콩언론에 따르면 리의 언니는 전날 소셜미디어를 통해 리가 최근 몇 년간 우울증에 시달렸으며 지난 2일 자택에서 극단적 선택을 했다고 밝혔다. 코코 리는 극단적 선택을 한 후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며칠간 의식을 되찾지 못하다 결국 지난 5일 세상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유족은 ""2023년 데뷔 30주년을 맞는 코코는 29년간 열정적인 노래와 춤으로 우리에게 무한한 기쁨과 놀라움을 선사했을 뿐 아니라 중국 가수들을 위한 국제 가요계의 새로운 지평을 개척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면서 "코코의 가족으로서 우리는 이렇게 훌륭하고 뛰어난 여동생이 있었던 것에 매우 감사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하늘이 우리에게 이렇게 착한 천사를 주신 것에 감사한다"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코코 리는 아카데미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을 받은 '와호장룡'의 주제가를 불렀고, 디즈니 '뮬란'의 중국어 버전에서 주인공 뮬란의 목소리를 연기했다. 싱글 앨범 '두 유 원트 마이 러브'는 1999년 12월 미국 빌보드 차트 4위까지 올랐다. 중화권 가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김가연이 '뜨거운 주부들' 5인방의 왕언니로 맹활약했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뜨거운 주부들' 장영란, 정경미, 심진화, 조향기의 회동이 그려진 가운데 '김포 여왕벌'로 김가연이 깜짝 등장해 유쾌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뜨거운 주부들' 1탄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김가연을 포함한 5인방이 두 번째 여행을 떠난 가운데 김가연이 현모양처다운 요리 실력과 명품 입담으로 든든한 왕언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김가연은 '김장금'이라는 별명답게 장영란, 정경미, 심진화, 조향기를 위해 파김치, 명이나물, 묵은지볶음, 깻잎장아찌, 김자반을 포함한 음식과 대형 솥을 챙겨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이승철과의 인연으로 성사된 배우 박보검과의 깜짝 통화에서는 "우리 큰딸이 28살인데..."라는 말과 함께 "나랑 똑같이 생겼어요. 그런데 성격은 반대에요"라며 현장과 안방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서 자신을 향한 팬심에 항상 감사하다는 박보검을 향해 "제가 20첩 반상 한 번 해줄게요"라고 말해 박보검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잠옷으로 환복 후 이어진 대화에서 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