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류수영이 만원치킨 시리즈 3탄을 공개한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안주’를 주제로 한 메뉴 개발 대결이 시작된다. 막강 실력을 자랑하는 편셰프들이 한여름 무더위를 한 방에 날려버릴 중독성 최강 메뉴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중 ‘믿고 먹는 어남선생’ 류수영은 고물가 시대 누구나 쉽게, 집에서 최강 가성비로 즐길 수 있는 ‘날개치킨’을 공개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류수영은 새하얀 날개를 장착한 채 주방에 등장해 시선을 강탈했다.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빵 터지며 의아해한 가운데 류수영은 비장한 눈빛을 쏘더니 언타이틀의 ‘날개’를 부르며 날개 댄스를 선보였다. 류수영의 잔망미 넘치는 날개 댄스에 모두 웃음을 터트렸지만 정작 류수영 본인이 고개를 못 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류수영이 날개를 달고, 날개 댄스를 춘 이유는 따로 있었다. 류수영은 치킨 한 마리만 배달시켜도 3만원이 넘어가는 고물가시대에 맞춰 만원으로 즐길 수 있는 ‘만원치킨’ 시리즈를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 1탄 어향치킨, 2탄 갈비치킨으로 호평을 싹쓸이하며 SNS를 발칵 뒤집었던 류수영의 만원치킨 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브브걸 멤버 유정과 배우 이규한 측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워너뮤직코리아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유정 열애설은 확인 결과 사실이 아니다"며 "두 사람은 사석에서 친한 지인들과 함께 만나는 사이다"고 13일 밝혔다. 이규한 측 역시 사실이 아니라며 선을 그었다. "두 사람은 프로그램에서 만나 친한 선후배 사이를 유지하고 있지만,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날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유정과 이규한이 올해 초 한 예능 촬영에서 만나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는 것. 한편 이유정은 지난 2016년 '브레이브걸스'로 데뷔했다. 이후 팀명을 '브브걸'로 변경했다. 다음 달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이규한은 지난 1996년 드라마 '스타트'로 데뷔했다. 현재 지니 TV 오리지널 '행복 배틀'에 출연 중이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이엘이 박효주의 숨겨둔 딸과 만난다. 지난 12일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행복배틀'(연출 김윤철/극본 주영하/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HB엔터테인먼트) 13회 엔딩에서 오유진(박효주 분)에게 숨겨둔 딸(서이라 분)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안방극장에 큰 충격을 안겼다. 오유진이 숨겨진 언니까지 함께 그린 지율이의 가족 그림을 '목숨 값'이라고 칭한 것, 황지예(우정원 분)가 지율이의 그림을 진범에 대한 단서라고 말한 점을 미루어 보아, 오유진의 숨겨둔 딸은 살인 사건의 핵심적인 키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더해 장미호가 '마릴린'에서 마주친 이후 계속해서 장미호를 쫓고 있는 의문의 소녀가 오유진의 딸임이 드러나며 앞으로 이들이 어떻게 엮이게 될지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런 가운데 오늘(13일) ‘행복배틀’ 측이 14회 방송을 앞두고 오유진의 숨겨둔 딸과 장미호의 만남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무엇보다 두 사람이 만난 장소가 오유진의 아파트 안이라는 점이 흥미를 고조시킨다. 공개된 스틸컷 속 소녀는 경계 어린 눈빛으로 집안 이곳저곳을 둘러보고 있으며, 장미호는 날이 서 있는 그 아이를 걱정스레 바라본다. ‘행복배틀’ 관계자 측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이정현이 '편스토랑'에서 남편의 달달한 면모를 자랑한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측은 "3년 만에 서아 엄마가 되어 돌아온 이정현은 다정한 남편과의 일상을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정현의 남편은 첫 등장과 동시에 '낭만닥터 자기님'이라는 애칭이 생길 만큼 다정하고 순둥한 매력을 보인 바 있다. 이정현은 여름을 맞아 열무 물김치를 만들기로 했다. 휴일이라 집에 있던 이정현의 남편이 말없이 등장, 거실 한쪽 바닥에 신문을 깐다. 아내와 함께 열무 다듬을 자리를 마련한 것. 남편은 외과 의사답게 마치 식칼을 잡고 진지하게 작업에 집중한다. 이정현의 남편은 아내가 요리를 하는 내내 말하지 않아도 센스 있게 등장해 필요한 것들을 준비한다. 아내의 머리카락을 정리해 주는 것은 물론 앞치마 매무새까지 정돈해 주는 세심함을 보인다. 이정현 남편은 아내 없이 제작진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제 직업이 의사이지만 저의 주치의는 아내인 것 같다"라고 고백한다. 한편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토요일은 밥이 좋아’가 신규 포스터를 공개했다.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는 13일 새로운 토밥즈 멤버 김숙, 박나래의 모습이 담긴 신규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기존 멤버 현주엽, 히밥과 토밥즈의 새로운 얼굴 박나래, 김숙이 한 테이블에 둘러앉아 음식을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서로 합을 맞춰 프로그램을 촬영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친근한 분위기와 밝은 표정이 눈길을 끈다. 마주 앉은 신구 멤버의 구도는 새롭게 공개될 ‘토요일은 밥이 좋아’의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을 선사한다. 자타공인 대체 불가 대식가 ‘쌍힙즈’ 현주엽과 히밥, 소문난 일타미식가 맛잘알 박나래와 김숙. 비슷한 듯 다른 두 팀의 다채로운 먹방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 2022년 선보인 ‘토요일은 밥이 좋아’는 4인 체제 멤버 교체와 함께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한 바 있다. 멤버들은 먹방투어버스를 타고 제작진들이 심혈을 다해 찾은 5味를 맛볼 예정이다. 이영식 PD는 “배가 불러도 안 내릴 수가 없는 맛집들로 선정했다. 멤버들은 하루 종일 행복한 고민을 하게 될 것”이라며 “‘토밥’은 먹은 만큼 뛰어야 하는 건강한 먹방을 추구한다. 2대 2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네고왕’ 홍현희가 오늘은 염색왕을 만나러 간다. 13일 달라스튜디오에서 공개되는 ‘네고왕’ 20화에서는 염색 네고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영상에서는 홍현희의 효심이 폭발한다. 양귀비로 할머니 염색을 해드린 추억을 떠올린 데 이어 길거리 인터뷰에 응한 어르신에게 보답으로 네고 아이템을 보내드리겠다고 해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특히 이번 화는 네고 아이템이 염색인 만큼 꼼꼼, 섬세한 홍현희와 제작진의 살신성인 케미가 돋보일 예정이다. 염색을 테스트하겠다며 제작진을 강제로 앉히더니 “나 굉장히 꼼꼼한 여자에요”라며 두피까지 바르며 두피 자극은 물론 염색 후 손상도, 커버력 등을 하나하나 따졌다. 또 배우 김혜수가 갑분 소환된 비하인드도 밝혀질 예정이다. 홍현희는 “혜수 언니가 뭐 한 거 있어요?” 아찔한 농담을 던지고는 황급히 손사래를 치며 “혜수 언니가 저렇게 열심히 하는데”라며 무리수를 던진 것을 민망했다고 하니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염색왕이 간신배의 만류를 오히려 말리며 홍현희에게 “저 집에 보내주세요”라고 할 정도로 인질극이 벌어지며 치열한 접전이 이뤄졌다고 하니 오늘 네고도 기대가 된다. 한편 ‘네고왕’ 오늘(13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홍지윤이 생각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홍지윤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앞으로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13일 밝혔다. 홍지윤은 지난 2020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에 출연해 '엄마 아리랑' '배 띄워라' 등의 무대로 주목 받았다. '미스트롯2' 최종 2위 선(善)을 차지하며 대중에게 눈도장 찍었다. 한편 생각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김호중, 서인영, 배우 김광규, 손호준, 개그맨 허경환, 전 축구선수 이동국 등이 소속돼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아역 배우 오지율이 인코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인코드(iNKODE)는 “배우 오지율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어 “오지율은 미래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배우”라면서 “다방면으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2020년 영화 ‘승리호’로 데뷔한 오지율은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더 글로리’, ‘대행사’에 출연해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출연작마다 깊은 인상을 남기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특히 오지율은 작년 말과 올해 3월 파트 1,2가 공개되어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권 국가에서 최상위권 순위에 오르는 것을 비롯해 넷플릭스 TV쇼 부문 월드와이드 1위를 달성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은 ‘더 글로리’ 출연으로 존재감을 제대로 드러냈다. 배우 임지연(박연진 역)의 딸 하예솔 역을 맡았던 오지율은 깜찍한 외모와 똑 부러지는 연기로 글로벌 시청자들의 눈길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오지율은 최근 ‘귀염뽕짝 원정대’에서 트로트 신동, 대부들과 함께 신선한 케미를 보여주며 맹활약을 펼쳐 보이고 있다. 한편 인코드는 가수 겸 배우 김재중과 전 큐브엔터테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17년간 몸담은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SM 측은 "김민종과의 전속계약이 6월 말 종료됐고, 더 이상 재계약하지 않기로 상호 협의했다"며 "앞으로 김민종이 걸어갈 새로운 길에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13일 밝혔다. 김민종은 지난 2006년 윤다훈과 함께 SM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그는 이후 SM 창립자인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와 각별한 사이를 유지해왔다. 김민종은 특히 올해 들어 세간을 시끄럽게 한 SM 매각 과정에서 이수만 공개 지지를 천명했다. 그는 이수만의 퇴진이 정해진 지난 2월 사내 전 사원에게 이메일을 보내 "SM 아티스트의 활동에는 (이수만) 선생님의 프로듀싱과 감각적 역량이 꼭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 같은 달 이수만이 기조연설자로 나선 '한국·몽골 경제인 만찬'에서 이수만보다 앞서 행사장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의전을 맡는 등 친분을 과시한 바 있다. 한편 김민종은 '수호천사', '신사의 품격' 등의 드라마로 1990년대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가수로서도 '너만을 느끼며', '귀천도애', '유아 마이 라이프'(You're My Life) 등의 히트곡을 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15기가 ‘결혼 커플’ 공개를 앞두고 냉탕과 온탕을 오갔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솔로’에서는 마지막 날 밤을 맞은 솔로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영식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현숙과 일대일로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식은 단도직입적으로 현숙에 대한 호감을 전했지만 현숙은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시간을 확인했다. 송해나가 “시간을 본다는 건 재미가 없다는 건데”라며 안타까워한 가운데 영식 역시 이를 알아챈 듯 “추워? 들어갈래?”라고 물었고 현숙은 바로 “이따가 다시 모입시다”라며 끄덕였다. 현숙은 “저한테 호감을 갖고 게신 지 몰랐다가 방금 듣게 됐다”며 “둘째 날 들었으면 좀 더 알아가 보고 싶었을 것 같은데 현재로서는 모르겠다”는 뜨뜻미지근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영식은 “왜 그런 여유를 보였을까” 후회하며 “내일은 뭔가 마음을 바꿀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했다. 솔로남들의 선택으로 데이트가 성사됐다. 영수는 순자로, 영호는 정숙으로 마음을 정한 가운데 영식은 다짐대로 현숙에게 향했다. 영식의 질문에 단답으로 일관하던 현숙은 “뭐 먹고 싶어요?”라는 질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