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대한민국 국민이 함께하는 화합의 축제 ‘2023 국민대화합 한마당’이 오는 8월 열린다. 사단법인 국민화합 문화 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YH 미디어가 주관, 문화체육관광부·행정안전부·통일부·국가보훈처가 후원하는 문화공연 ‘2023 국민대화합 한마당’이 오는 8월 서울, 부산, 광주, 대전에서 개최된다. ‘2023 국민대화합 한마당’은 코로나19와 고물가 여파 등으로 지쳐있는 국민을 위로하는 힐링의 장으로, 움츠러들었던 일상을 문화 예술로 일깨우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새로운 희망의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국민을 잇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국민화합의 가치와 미래를 통해 대한민국의 화합과 미래, 번영을 그려나가는 문화 축제로 거듭날 전망이다. 본 행사는 8월 한 달간 서울, 부산, 광주, 대전 4개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열리며 각 지역을 대표하는 공연장에서 진행되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국민가수부터 글로벌 K-POP 그룹까지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무대로 모든 국민이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최 측은 본 행사에 앞선 오는 28일 오후 5시부터 서울 영등포구 63스퀘어에서 제작발표회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카라 멤버 허영지가 일본에서 단독 팬미팅을 통해 팬들을 만난다. 28일 DSP미디어에 따르면 허영지는 오는 6월 3일 일본 도쿄 닛케이홀에서 단독 팬미팅 '영지스 베이커리(YOUNGJI's Bakery)'를 2회차에 걸쳐 진행한다. 허영지의 애칭인 '빵지'에서 착안한 이번 팬미팅은 게임과 토크 등 다양한 코너들로 구성돼 팬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 소속사 측은 "허영지가 일본에서 단독 팬미팅을 여는 건 지난 2018년 이후 약 5년 만"이라며 "최근 그룹 카라 멤버로서 데뷔 15주년 기념 팬미팅을 한국과 일본에서 성공적으로 마친 허영지는 단독으로 만날 현지 팬들과의 만남에 기대를 갖고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허영지의 일본 단독 팬미팅 'YOUNGJI's Bakery'는 오는 28일 오후 6시부터 팬클럽 선예매가 진행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클라씨(CLASS:y)가 일본에서 열리는 2023년 드림콘서트에 출격한다. 클라씨(형서·채원·혜주·리원·지민·보은·선유)는 6월 18일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개최되는 ‘2023 드림콘서트 in JAPAN - 헬로, 마이 프렌즈!’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클라씨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드림콘서트 출연을 확정 지으며 2년 연속 꿈의 무대에 오른다. ‘2023 드림콘서트 in JAPAN - 헬로, 마이 프렌즈!’는 한일 양국의 음악 팬들이 서로에게 다정한 인사를 건넨다는 의미로 ‘헬로, 마이 프렌즈!’를 부제로 개최된다. 클라씨를 비롯해 김재중과 김준수, 드림캐쳐, 에이비식스 등 여러 K팝 가수들이 출연한다. 한편 클라씨는 다채로운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 오는 5월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 공식 커뮤니티를 오픈, 오는 7월에는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열리는 ‘Asia Star Festival 2023’에 참석하며 글로벌 활동을 이어간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아일리원(ILY:1)이 다채로운 매력으로 ‘2023 영호남 화합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27일 전남 순천에서 열리는 ‘2023 영호남 화합 콘서트’에 참여해 무대를 풍성하게 채운다. 이날 공연에는 아일리원을 비롯해 김호중, 송가인, 은가은, 코요태, 김태우, TAN 등 다양한 아티스트가 함께 할 예정이다. 아일리원은 가장 최근 활동 곡인 ‘별꽃동화’부터 데뷔앨범 ‘Love in Bloom(러브인블룸)’의 타이틀곡 ‘사랑아 피어라’ 무대를 꾸미며 현장 분위기를 더욱 밝게 물들일 예정이다. 한편 아일리원은 올해 1월 첫 미니앨범 ‘A DREAM OF ILY:1(어 드림 오브 아일리원)’ 타이틀곡 ‘별꽃동화’로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TOP10 진입에 성공하는 등 글로벌 K-POP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폴킴이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을 이어가며 인기를 증명했다. 폴킴은 최근 뉴질랜드와 베트남에서 열린 음악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현지 팬들의 열띤 반응을 얻었다. 폴킴은 뉴질랜드 오클랜드시의회 추최로 열린 페스티벌에서 피날레를 장식했다. 폴킴의 무대를 보기 위해 많은 팬이 몰렸으며, 객석에서는 곡마다 한국어 가사를 떼창하는 풍경까지 연출됐다. 베트남에서도 열기는 이어졌다. 한국·베트남 수교 30주년기념 문화교류 페스티벌에 초대된 폴킴은 감성 라이브로 현지 팬들을 사로잡았다. ‘안녕’, ‘커피 한 잔 할래요’를 비롯해 ‘모든 날 모든 순간’ 등 무대마다 환호가 이어졌고, 최근 발표한 드라마 ‘더 글로리’의 OST ‘너는 기억한다’ 또한 큰 호응을 얻었다. 폴킴의 이러한 해외 반응은 이례적이다. 아이돌 음악이 ‘K팝’으로 대표되는 가운데, 시각적인 요소보다 는 메시지 전달에 중점을 둔 정적인 음악임에도 해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 소속사 와이예스엔터테인먼트는 “상상 이상으로 뜨거운 해외 반응에 놀랐고 큰 에너지를 받았다”며 “향후 단독 콘서트 혹은 투어 형태로 확대해 기획하려고 한다. 의미 있는 동기부여를 받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김남길의 팬 콘서트를 개최한다. '2023 김남길 팬 콘서트 '어게인' 인 서울' 티켓 예매가 27일 오후 8시 온라인 예매사이트 예스24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오는 6월 10일 오후 5시 장충체육관에서 개최하는 '2023 김남길 팬 콘서트 '어게인' 인 서울'은 배우 김남길이 2019년 이후 3년 만에 마련한 팬 콘서트로 팬 여러분과 '다시'(Again) 또 하나의 소중한 추억을 함께 만들고 싶다는 소망을 담았다. 이번 팬 콘서트는 프리미엄석 예매 시 리허설을 관람할 수 있는 '사운드 체크 이벤트'가 있어 팬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김남길은 드라마 OST로 발표한 '너는 모른다'를 처음으로 무대에서 선보이며 다양한 선곡의 세트리스트로 2시간여를 가득 채울 예정이다. 2023 김남길 팬 콘서트 ‘어게인’은 글로벌 투어로 진행되며 서울, 도쿄, 오사카, 홍콩, 방콕, 타이베이, 싱가포르 등 세계 주요 7개 도시에서 개최된다. 한편 최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를 통해 국내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김남길은 올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에 이어 영화 '보호자' '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임영웅의 단독 콘서트 비하인드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지난 26일 임영웅은 공식 채널을 통해 지난해 12월 부산 벡스코와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진행된 앙코르 콘서트 '아임 히어로'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임영웅은 '아임 히어로' 공연에서 아이브 '애프터 라이크'를 파격 소화해 큰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그는 "영상을 볼 때마다 민망해 죽겠다"면서도 "그래도 열심히 했다. 한달 동안 안무 연습만 했다"고 말했다. 당시 임영웅은 가슴골이 깊게 파인 브이넥 니트를 입고 퍼포먼스를 소화하며 관능미를 방출했다. 이에 대해서는 "치렁치렁 거추장스러운 걸 안 좋아하는데 예쁘다고 해서 입었더니 다들 좋아하시더라. 너무 파인 것 같긴 하다. 자꾸 주변에서 날 노출하려고 하고 이상한 걸 입히려고 하는데 조만간 기강 한번 잡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장꾸미'를 유감없이 발휘하면서도 임영웅은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 리허설 때부터 동선, 사운드, 멘트 등을 꼼꼼하게 체크하며 사소한 디테일까지 챙겼다. 또 신곡들과 '히어로'를 비롯한 기존 히트곡의 새로운 버전을 팬들에게 들려주게 된 것에 대한 기대감과 설렘으로 들뜬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인상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영화 '범죄도시3'가 오는 5월 31일 개봉을 확정했다. 26일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는 '범죄도시3'의 개봉 일정과 티저 포스터 및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분)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분)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작품이다. '범죄도시3' 티저 포스터는 서울 광수대로 이동한 괴물형사 마석도의 시원하고 통쾌한 액션을 담아냈다. “확 쓸어버린다”는 카피처럼 포스터만으로도 스트레스를 확 쓸어버리는 '범죄도시3'는 부서 이동 후 더 커진 판에서 활약하는 괴물형사의 시원한 액션을 다시 한번 기대케 한다.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라는 문구와 함께 말 그대로 설명이 필요 없는 ‘마동석’표 맨주먹 액션들의 향연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베일에 싸여 있던 3세대 빌런 ‘주성철’(이준혁)의 강렬한 등장이 방점을 찍는다. 한편 이상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범죄도시3'는 오는 5월 31일 개봉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방탄소년단(BTS) 슈가가 솔로 앨범 'D-DAY'로 일본 오리콘 차트 정상에 올랐다. 26일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5월 1일 자/집계기간 4월 17~23일)에 따르면, 슈가가 지난 21일 활동명 Agust D로 공개한 'D-DAY'는 주간 다운로드 수 5468건으로 '주간 디지털 앨범 랭킹'에 신규 진입하며 1위로 직행했다. 'D-DAY'는 앞서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4월 21일 자)에서도 발매 직후 곧바로 정상에 올랐다. 슈가는 선공개 곡 '사람 Pt. 2 (feat. 아이유)'로 공개와 동시에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 1위(4월 7일 자)로 직행한 데 이어 'D-DAY'로 오리콘의 여러 차트를 휩쓸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리콘 '주간 스트리밍 랭킹'에서 새 역사를 썼다. 방탄소년단이 지난 2021년 5월 발표한 'Butter'가 오리콘 최신 차트에서 주간 122만 9676회 재생된 것으로 집계되면서 누적 재생수 5억 회를 돌파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다이나마이트'에 이어 두 번째로 '누적 재생수 5억 돌파' 곡을 보유하게 됐다. 오리콘에 따르면 5억 이상 재생된 작품을 2곡 보유한 아티스트는 차트 역사상 방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박진주가 '레드북' 안나 캐릭터에 동화돼 호평을 받고 있다. 뮤지컬 '레드북'은 19세기 런던, 보수적이었던 빅토리아 시대를 배경으로 숙녀보단 그저 '나'로 살고 싶은 여자 '안나'와 오직 '신사'로 사는 법밖에 모르는 남자 '브라운'이 서로를 통해 이해와 존중의 가치를 배우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박진주는 현재 공연 중인 뮤지컬 '레드북'에서 미래를 꿈꾸며 스스로의 삶을 당당하게 만들어 나가는 진취적인 여자 주인공 안나 역을 맡아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지난 3월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프리뷰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박진주는 본 공연에 돌입해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당차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지닌 안나 캐릭터에 온전히 녹아든 모습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박진주는 '난 뭐지?', '올빼미를 불러', '사랑은 마치', '나는 야한 여자', '낡은 침대를 타고', '나는 나를 말하는 사람' 등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넘버를 안정적이면서도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소화하며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레드북'으로 뮤지컬 첫 주연을 맡아 호평 속에 공연을 펼치고 있는 박진주가 남은 회차 동안 보여줄 무대에도 기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