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송가인의 전국 투어 콘서트가 추석 연휴 TV조선을 통해 단독 공개된다.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와 TV조선에 따르면 송가인의 전국투어 콘서트 '연가'가 추석 연휴 TV조선을 통해 단독으로 공개된다. 지난 2019년에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에서 진(眞)을 차지한 송가인은 이후 '미스트롯 전국투어' 공연과 경희대학교에서 개최한 단독콘서트를 통해 고품격 라이브와 엄청난 무대 스케일과 퍼포먼스로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경희대학교에서 열린 단독콘서트는 MBC와 JTBC에서 방영되고 영화관에서 단독 개봉을 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콘서트형 가수'로 자리 잡은 송가인은 2019년에 경희대학교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 이후 약 3년 만에 '2022 전국투어 연가'를 개최해 다양한 지역을 방문하며 팬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공연마다 20곡이 넘는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고 팬들에게 가까이 다가가 소통하며 '믿고 듣는 송가인'의 면모를 입증하고 있다. 남녀노소 나이 불문하고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송가인의 '2022 전국투어 연가' 콘서트를 추석 연휴 TV조선에서 단독으로 만날 수 있다는 소식에 K-트로트 팬들의 기대감을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인더그린' 뮤지션 5인방이 직접 만든 가든에서 '가든 콘서트'를 개최한다. 아이돌플러스(idolpus) 오리지널 콘텐츠 '싱인더그린'에 출연 중인 윤상, 예린, 스텔라장, 윤딴딴, 아도라는 28일 오후 5시 가평 자라섬에서 200여명의 팬들을 초대해 '가든 콘서트'를 펼친다. 아이돌플러스는 최근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을 통해 공연 포스터를 공개했으며, 23일까지 '콘서트 초대 티켓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또한 이날 현장에 오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서는 당일 아이돌플러스 앱을 통해 온라인 중계도 실시한다. 아이돌플러스 측은 "지난 7월 27일 첫 선을 보인 '싱인더그린'을 통해 윤상, 예린, 윤딴딴, 아도라가 직접 정원을 가꾸고 신곡 준비를 하면서 '가든 콘서트'를 향한 진정성을 보여줬다. 유례 없는 펜데믹으로 '일상'을 잃어버린 사람들을 위해 '싱인더그린 5인방'이 정성을 다한 무대를 준비했으니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꽃과 음악으로 전하는 위로가 잔잔한 감동과 희망을 선사할 것"이라며 "온라인 중계로 국내외 팬들도 시청 가능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싱인더그린' 5인방의 가든 콘서트 실황은 추후 '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인디 뮤지션들과 손잡고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 콘텐츠의 일환으로 ‘무신사 라이브’를 통한 미니 콘서트를 진행한다. 이번 미니 콘서트는 ‘매직 카펫 라이브’라는 제목으로 오는 26일 오후 8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무신사와 인디 레이블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가 함께 기획한 것이다.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10cm △옥상달빛 △선우정아 △요조 △박문치 △민수 등이 속한 곳으로 홍대를 대표하는 인디 아티스트 레이블이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뮤지션 박문치와 민수가 공연에 나설 예정이다. 장소는 서울 마포구 홍대에 위치한 ‘무신사 스탠다드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진행된다. 무신사 라이브는 무신사에서 입점 브랜드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중인 ‘라이브 커머스’ 서비스다. 무신사 회원이라면 누구든 오는 26일 오후 8시 무신사 앱에서 ‘무신사 라이브’에 접속해 매직 카펫 라이브 콘서트를 감상할 수 있다. 무신사 라이브는 그 동안 세로로 긴 스마트폰 화면 비율에 맞춰 ‘세로형’ 방송만 내보냈지만 이번 매직 카펫 라이브 콘서트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고객들의 원활한 공연 감상을 위해 ‘가로형’ 방송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올해로 19회를 맞는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이 코로나19로 인해 들이닥친 위기를 기회로 맞아 새로운 도전을 시도한다. 오는 10월1일부터 10월3일까지 개최되는 제19회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은 올해 메타버스 공연을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다. 오프라인 공연 뿐 아니라 온라인에서는 백스테이지 등 현장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콘텐츠도 제공한다고 밝혀 기대감을 준다. 22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 서울생활문화센터 서교스퀘어에서 ‘자라섬 재즈페스티벌’ 미디어 데이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인재진 총감독과 계명국 감독이 참석해 자라섬 재즈페스티벌에 대해 설명하고 재즈 유니버스, XR공연을 시연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라섬 재즈페스티벌 인재진 총 감독은 "코로나19 이후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지속 가능한 축제'라는 목표를 가지고 여러가지 시도를 하면서 온라인을 통한 공연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자라섬재즈페스티벌 측은 재즈 페스티벌 최초로 메타버스를 활용, 초실감형 기술을 이용한 XR 공연과 백스테이지 투어 등을 선보인다. 아티스트가 특수한 슈트를 입고 움직인 그 모션들은 아바타화로 확장돼 공연에 비춰질 예정이다. 인재진 감독은 오프라인과 동시에 메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나인이 짙은 감성을 담은 신곡으로 돌아왔다. 나인은 2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라이프 이즈 굿’(Life Is Good)을 발표했다. ‘라이프 이즈 굿’은 나인의 솔로 프로젝트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곡으로 음악적 욕심과 사운드 디자인을 향한 열망, 새로운 장르에 대한 설렘, 그리고 음악을 하며 느끼는 감정 등을 담았다. 서정적인 가사와 더불어 부드럽고 편안해진 분위기가 돋보이는 음악이 팬들이 귀를 사로잡는다. 2005년 밴드 디어 클라우드를 통해 데뷔한 나인은 ‘나의 사랑을 미워하지 말아요’, ‘솔직하지 못해서’, ‘잘자요’ 등 자신만의 음악 정체성을 드러내는 곡들을 발표해왔다. 특히 나인의 허스키하면서도 몽환적인 보이스는 록의 파워풀함과 발라드의 섬세함까지 아우를 수 있는 나인만의 강점으로 통한다. 한편 나인의 신곡 ‘라이프 이즈 굿’(Life Is Good)은 22일 정오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거장 송창식과 함춘호 콤비가 2022 대구포크페스티벌에 출연을 예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대구포크페스티벌 측에 따르면 오는 9월 30일 오후 6~9시 대구시 두류공원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열리는 '2022 대구포크페스티벌'에 거장 송창식-함춘호 콤비가 출연한다. 솔로 데뷔 51주년을 맞은 송창식은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 포크 가수로 불리는 레전드 뮤지션. '피리부는 사나이', '왜 불러', '가나다라마바사', '담배가게 아가씨' 등 수많은 국민 가요를 만들어낸 싱어송라이터다. 함춘호는 어쿠스틱 기타 분야에서 최고의 경지에 이른 명품 기타리스트다. 톱클래스 가수들이 음반 녹음을 할 때 빠짐없이 등장하는 세션 지존이다. 송창식과 함춘호의 인연은 어느덧 20년 넘게 이어지고 있다. 두 거장의 '케미'는 '세시봉 콘서트' 때 함께 호흡을 맞추면서부터 유명해졌다. 송창식과 함춘호가 주고받는 '기타의 대화'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공연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다. 3년 만에 총감독으로 복귀한 싱어송라이터 강인원은 송창식과 함춘호의 무대에 대해 "기타 하나만 들고 올라도 6~7인조의 밴드사운드보다 더 힘있는 전달력과 3만~4만명의 객석을 좌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송가인이 전국투어로 대중에게 감동의 무대를 선사하고 있는 가운데 청주 공연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예고했다. 지난 21일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는 “오는 27일에 청주에서 열리는 ‘2022 전국투어 연가 콘서트’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라고 밝혀 팬들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송가인은 지난 5월부터 ‘2022 전국투어 연가’ 공연으로 전국 각지를 방문하고 있다. 서울을 시작으로 전주, 대구, 수원, 일산, 부산, 광주 등 매 공연마다 빠른 속도로 티켓을 매진시키며 굳건한 인기를 입증해가고 있다. 송가인은매회 20곡이 넘는 다채로운 무대와 고품격 라이브를 펼치고 있다. 팬들에게 직접 가까이 다가가 소통해 ‘콘서트형 가수’의 위엄을 입증하고 있다. 이에 송가인이 준비한 특별 이벤트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송가인의 ‘2022 전국투어 연가 -청주' 콘서트는 오는 27일 오후 5시 청주대학교에서 펼쳐진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9월 17일과 18일 양일 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2022 러브썸(LOVESOME)’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22일 인넥스트트렌드에 따르면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2022 러브썸’은 2019년 첫 시작을 알렸던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더욱 커진 스케일로 열릴 예정이다. 이번 러브썸페스티벌은 봄, 음악, 책이라는 콘셉트로, 올해는 작사가 김이나의 에세이 ‘보통의 언어들’이 선정돼 공감과 위로가 필요한 사람들의 마음을 다독여 줄 예정이다. ‘보통의 언어들’은 우리에게 익숙한 일상의 단어들 속에서 삶의 태도에 관한 김이나 작가의 생각을 ‘감정’, ‘관계’, ‘자존감’ 키워드를 중심으로 함께 나눈 책이다. 주로 부정적으로 쓰이는 단어 이면의 긍정적 의미를 들여다보는 시선을 공유하며,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을 일상의 단어로 풀어나가는 에세이다. 더불어 인넥스트트렌드는 최종 라인업을 이날 공개했다. 마음을 감동시키는 음악을 추구하는 밴드 ‘터치드’와 흉내 낼 수 없는 독특한 감성의 가사와 몽환적인 사운드를 가진 밴드 ‘쏜애플’, 그리고 꽃이 피는 듯한 음악으로 우리의 삶에 찬란한 빛이 되어주는 밴드 ‘루시(LUCY)’가 17일 라인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네이버 온스테이지가 지역 인디뮤지션과 소규모 라이브 클럽 공연 활성화를 위해 프로젝트를 마련했다. 네이버 온스테이지는 지역 라이브 클럽과 라이브 공연, 뮤지션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로컬 라이브 보드' 프로젝트를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지역에서 꾸준히 활동하는 인디 뮤지션과 주 무대인 지역 라이브 공연 활성화를 위한 첫 시도이다. 네이버 온스테이지는 그동안 지속 가능한 인디신 지원 방법을 찾기 위해 공연기획자, 공연장 관계자, 뮤지션 등 다양한 음악 관계자와의 인터뷰를 진행하고 지역에서 꾸준히 음악 창작 활동하는 뮤지션과 소규모 공연장에 주목했다. 이번에 공개한 '로컬 라이브 보드' 프로젝트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뮤지션 정보와 진행 중인 공연, 지역 라이브 클럽의 정보와 위치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담았다. 이를 통해 지역 뮤지션과 숨은 음악은 물론, 음악팬들이 실시간으로 쉽게 공연을 검색하고 직접 공연장을 찾아갈 수 있도록 지역 크리에이터인 뮤지션·공연기획자와 음악팬을 잇는 역할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첫 번째 '로컬 라이브 보드' 지역으로 부산 30개 공연장과 101팀의 뮤지션 정보를 담았다. 지역 뮤지션과 공연 정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 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가 컴백을 예고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0일 낮 12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로켓펀치의 새 싱글 앨범 '플래시(FLASH)' 컴백 포스터를 기습 공개했다. 앨범 타이틀인 '플래시'와 함께 '8월 29일(2022.AUGUST.29)'이라는 발매 일자가 함께 공개돼 로켓펀치의 컴백을 기다려온 전 세계 팬들의 기대롤 증폭시켰다. 로켓펀치의 컴백은 지난 2월 발매한 네 번째 미니 앨범 '옐로 펀치(YELLOW PUNCH)'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한편 새 싱글 '플래시'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