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정동원이 오는 11월 컴백을 확정했다. 정동원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10일 "정동원이 오는 11월 새 미니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지난 4월 첫 번째 미니앨범 '손편지' 이후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앨범은 정동원이 팬들에게 선사하는 연말 선물 세트 시리즈 1탄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와 '손편지' 등 지난 앨범을 통해 다양한 장르에 도전했던 정동원이 선사하는 익숙하지만 새로운 재미가 담긴 앨범이 될 전망이다. 최근 정동원은 '월드 피스 프로젝트'의 첫 주자로 참여해 프로미스나인의 박지원과 듀엣곡 '러브 액츄얼리(Love Actually)'를 발매했다. '러브 액츄얼리'는 발매 당일 음원사이트 1위에 오르며 압도적인 음원 파워를 과시했다. 정동원은 음원 수익금 일부를 세계 각지 불우이웃에게 평생 기부하는 '월드 피스 프로젝트'와 난청인들을 위한 자선 콘서트에 참여하고 이외에도 다양한 봉사 활동을 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그간 다양한 장르 소화력을 보여준 정동원이 이번 앨범에서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포크 음악과 함께 가을 정취를 즐길 수 있는 공연이 열린다. 인천시는 ‘2022 인천포크페스티벌’이 오는 10월 8일(토) 낮 12시부터 청라호수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음악도시 인천시가 주최하고 문화기획사 ㈜몬스터레코드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추억의 포크음악과 MZ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포크음악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쳐있던 시민들을 위로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2 인천포크페스티벌에서 들려줄 포크음악의 감미롭고 따뜻한 감성이 기성세대에게는 추억을 선사하고, MZ세대에게는 새로움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처음 열린 ‘인천 포크페스티벌’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공연으로 진행됐지만, 올해는 야외에서‘자연, 스러움’을 슬로건으로 대면 개최된다. 낮 12시부터 진행되는 프린지 스테이지에서는 어쿠스틱, 국악가요, 인디포크 등 다채로운 레퍼토리 구성으로 범진, 백아, 구만, 허지영, 체인케이 등이 출연한다. 저녁 7시부터 진행되는 메인 스테이지에서는, 깊어가는 가을밤 그 시절의 추억과 낭만을 되새길 수 있는 감동의 무대로 한영애, 여행스케치, 정동하, 육중완밴드, 데이브레이크, 소란 등 총 6개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커버곡 열풍을 몰고온 유튜브 크리에이터 제이플라가 싱어송라이터로의 매력을 발산한다. 제이플라는 7일 오후 1시 싱글 'Bedroom Singer'를 발매하고 가수 인생 2막을 연다. 내년 1월 발표할 정규 앨범의 프리싱글이자, 제이플라의 새출발을 알리는 신호탄이다. Bedroom Singer'은 제이플라의 지난 10년을 이야기하는 곡이다. 무대가 아닌 침실에서 노래하며 느꼈던 감정을 스스럼 없이 표현했다. 작사, 작곡, 편곡까지 제이플라가 모두 직접 작업하며, 현재의 심경을 고스란히 담았다. 제이플라는 앨범의 모든 곡을 영어로 가창해 글로벌 음악팬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활동 반경을 월드와이드로 설정해 글로벌 싱어송라이터로서 도약할 계획이다. 또한 'Bedroom Singer' 발매 이후 제이플라는 11월, 12월에 차례로 싱글을 추가 공개한다. 그리고나서 내년 1월 정규 앨범을 발표한다. 또한 제이플라는 이번 ‘Bedroom Singer’ 발매 이후 동아시아인 최초로 그래미와 콜라보레이션 컨텐츠 진행을 확정하고, 싱어송라이터로서 미국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한다. 제이플라는 오랫동안 함께해 온 영국의 레이블과 동행을 종료하고,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인디 싱어송라이터 앤츠(Ants)가 두 번째 정규앨범을 발매한다. 앤츠의 두 번째 정규 앨범 'Trace'가 8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앨범 'Trace'는 기존 곡인 '너와 어디로든 갈거야', '그랬으면 좋겠어' 등과 더불어 앤츠가 직접 작사·작곡한 신곡 '고백하게'가 담겼다. 그는 자신의 따스한 감성과 서정적인 매력으로 리스너들을 만날 예정이다. 특히 'Trace'는 카드형 스마트 앨범인 네모 앨범이 눈길을 끈다. 그동안 앤츠의 다양한 모습과 음악이 담겼단 귀띔. 이에 따라 과거와 현재까지의 앤츠의 여정을 들여다보고 소장할 수 있다. 네모 앨범은 NFC, 네모 코드, QR 코드의 세 가지 방식으로 정품 인증, 스마트폰에서 음악, 영상, 이미지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신보와 함께 앤츠는 콘서트 열고 팬들을 만난다. 오는 15일 오후 7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대 인근 벨로주에서 단독 공연 '우리를 그리고 남기다'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한국 콘텐츠진흥원의 2022년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우수 프로젝트 사업화 지원을 받아 기획, 제작됐다. ‘예쁜 너니까’, ‘좋아 너, 밤새도록’ 등 MZ세대 감성에 맞는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댄스 크루 코카앤버터(CocaNButter)가 역대급 퍼포먼스로 데뷔한다. 6일 오후 6시, 코카앤버터는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앨범 'Mi Deh Yah(미데야)'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코카앤버터의 싱글 1집 'Mi Deh Yah'에는 타이틀곡 'Mi Deh Yah(Feat. 쿤타)'와 'Paradox(패러독스)' 등 총 3곡이 수록됐다. 대중에게 처음 선보이는 코카앤버터의 신곡 'Mi Deh Yah'는 퍼커션 사운드와 독특한 리듬이 돋보이는 댄스곡이다. 'Mi Deh Yah'는 자메이카 파트와로 '난 괜찮아'란 뜻이다. 제목 의미처럼 다른 건 신경 쓰지 않고 오직 음악과 춤에 집중하라는 내용을 담았다. 특히 멤버 전원이 안무와 보컬에 참여한 것은 물론 래퍼 쿤타(Koonta)가 피처링에 나서 관심이 집중된다. 귀에 쏙쏙 박히는 멜로디를 가진 이번 신곡에서는 코카앤버터만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만나볼 수 있다. 음원 발매를 시작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 코카앤버터가 걸어 나갈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코카앤버터는 댄서 리헤이(RIHEY), 가가(GAGA), 비키(BICKI)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인디뮤지션 미아가 새 싱글 '파도'로 컴백한다. 미아가 오늘(6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파도’를 발매한다. ‘파도’는 미아가 지난 2020년 9월 발매한 첫 번째 정규앨범 ‘Not a fairytale (낫 어 페어리테일)’ 이후 약 2년 만에 발표하는 앨범이다. 미아가 전 트랙 작사∙작곡에 참여해 특유의 몽환적 감성의 보컬에 걸맞은 멜로디 위로 많은 이들의 공감대를 자아낼 노랫말을 녹여냈다.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파도’는 세상과 동 떨어져 희망 없이 잠겨 있는 사람들을 향한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를 담아낸 곡이다. ‘눈을 감아 흘러가게 이렇게 두자 자꾸 고여 깊어지면 변할 테니까’, ‘너와 함께 꿨었던 그때의 꿈은 사라져 가 재가 되어버린 기억들은’이란 노랫말은 리스너들에게 지치고 힘든 순간을 파도에 흘려보낼 것을 권하며 공허한 감성을 자극한다. 두 번째 트랙 ‘미리 쓰는 편지’는 먼 미래의 나에게 보내는 인사로 길을 잃고 혼자 울고 있는 모든 이들이 좀 더 나은 미래를 그릴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냈다. 이처럼 미아는 이번 앨범에 본인의 감성과 음악에 공감하는 모든 이들이 본인의 목소리를 통해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CITI(시티)가 신곡으로 팬들을 찾아온다. CITI(시티)는 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비가 오려나봐'를 발매한다. 신곡 ‘비가 오려나봐’는 ‘TALK’, ‘I CAN’T’, ‘오늘 하루만’ 등을 이은 CITI(시티)의 자작곡으로, 앨범 ‘TALK’ 이후로 약 9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곡이다. 서정적인 가사와 어우러지는 감미로운 기타 선율이 돋보이는 R&B곡으로 ‘비’에 얽힌 이야기를 담담하게 풀어낸 가사와 CITI(시티)의 처연하고 부드러운 보이스, 마치 빗소리와 같은 청명한 기타선율이 어우러졌다. CITI(시티)가 공개한 앨범커버에는 곡의 주제와 어우러지는 ‘비’와 ‘연인’의 모습이 담겨있다. 마치 드라마의 한 장면과 같이 가슴 아린 사연이 가득 담겨 있는 듯 보여지는 앨범커버 이미지가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소속사 측은 "CITI(시티)의 신곡 '비가 오려나봐'는 가을밤 내리는 소나기처럼 듣는 이의 귀와 마음을 촉촉하게 적셔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싱어송라이터 CITI(시티)의 신곡 '비가 오려나봐'는 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아티스트 즌즌과 가수 김재원이 만나 가을 감성의 이별송 ‘넌 아닌가봐’를 발표했다. 즌즌은 지난 1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넌 아닌가봐’의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달빛이 드리운 가을밤, 짙은 바다가 펼쳐진 창가에 홀로 선 남자의 뒷모습이 신곡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넌 아닌가봐’는 이별 후 지우려고 해도 번져가는 얼룩처럼 지울 수 없는 연인의 흔적을 보며 느끼는 감정을 담은 발라드곡이다. ‘모래성’, ‘바라고, 바래져’ 등 이별의 아픔을 담은 애틋한 발라드로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은 즌즌의 ‘이별 시리즈’를 잇는 신곡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번 곡은 ‘어차피 이별’, ‘모래성’ 등을 통해 즌즌과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실력파 신인’ 김재원이 가창한다. 즌즌이 직접 연주한 피아노 사운드와 호소력 짙은 김재원의 폭발적인 보이스가 어우러져 짙은 감성의 발라드를 완성했다. 신인가수 '김재원'은 'ZIU', '즌즌', '최슬픔'등 여러 작곡가와의 작업을 통해 실력을 검증받았으며, 지난 2016년 혼성그룹 J&True(제이 앤 트루)로 가요계 데뷔한 즌즌은 데뷔곡 ‘믿을 수 없는 말’ 외에도 ‘초승달’, ‘비가 와서 그래’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기독교대한감리회 안암교회가 주최하는 성북 지역 주민을 위한 가을 음악회 제5회 더사랑 콘서트가 오는 15일 오후 7시 안암감리교회 본당에서 열린다. ‘집으로, Going Home’을 주제로 성북구청의 각별한 지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집’을 테마로 집에서 자식을 기다리는 부모의 마음을 담아 우리가 일생을 마치고 돌아갈 본향에 대한 복음의 메시지와 함께 이웃과 따뜻한 교류와 나눔을 전한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재개되는 이번 공연은 △바이올리니스트 안세훈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준 △비올리스트 조재현 △첼리스트 임재성 △플루티스트 황효진 △클라리네티스트 김우연 등 국내 최고의 클래식 연주자들과 ‘잇쉬가 잇샤에게’, ‘나는 사마리아 여인에게 말을 건다’ 등 ccm 명곡을 남긴 CCM 싱어송라이터 김복유가 게스트로 참여해 깊고 풍성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의 수익금은 전액 성북 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선교 후원에 사용된다. 이번 공연의 예술감독을 맡은 피아니스트 김가람은 “어렵고 혼돈한 시대에 우리가 얻을 수 있는 진정한 안식은 영원한 사랑의 하나님의 품인 것을 전함과 동시에 사회적 역할과 소명을 감당하는 교회의 모범적인 사례가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힙합 아티스트 LIPNINE(립나인)이 ‘인하우스 뮤직 그룹’ 계약과 동시에 5일 정오에 싱글 앨범 ‘아무것도(Feat.찬현) (Prod.Melange)’를 발매한다. 지난 2020년 EP 앨범 [SKETCH : footprint]로 데뷔한 LIPNINE은 최근 진행된 힙합플레이야 행아웃 컴피티션에 참여해 우승하며 주목받고 있다. 5일 새롭게 선보인 싱글 아무것도(Prod.Melange)는 힙합 베이스의 대중적인 요소를 포함한 노래로 sel 레코즈 소속 찬현이 피처링에 참여해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으며, 이번 앨범 발매를 계기로 앞으로 꾸준한 음원 발매와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한편 LIPNINE과 계약을 체결한 ‘인하우스 뮤직 그룹’은 프로듀서 팀 멜란지의 Kobee(이원준)가 올해 설립한 회사로 대표, 소속 아티스트, 직원 등 모든 인원이 20대 초반의 나이로 이뤄진 신생 힙합 레이블이며, 회사 내부에서 자체적으로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음악, 영상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소속 아티스트로 ITZY, Stray Kids, GOT7, 시아준수, PULLIK 등 여러 아티스트와 작업한 프로듀서 ‘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