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김동영 기자] 사단법인 ‘메리'와 ‘한국아마추어오케스트라연합(Federation of Korean Amateur Orchestra, KAO)’이 주최, 주관하고 동아제약과 한국메세나협회가 후원하는 청소년 오케스트라 연합 제1회 자선연주회 ‘소년, 소녀'가 지난 17일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공연에는 비영리 문화예술 사단법인 메리가 지난 2023년 창단한 한국아마추어오케스트라연합의 청소년 오케스트라 연합이 무대에 올랐다. 청소년이 참여하는 오케스트라라는 특색에 맞게 ‘고등오케(고등학생+오케스트라)’라는 명칭으로도 활동 중이다. 2023년 여성가족부 주관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를 통과한 국가 공인 활동이며, 악기 연주 경험이 있는 중학교 2학년에서 고등학교 3학년까지의 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메리는 지역사회 내 봉사활동과 음악 교육을 결합한 사회적 예술활동을 추구하는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2015년 창립 이래 ‘메리오케스트라’, ‘메리콰이어(합창단)’, ‘메리앙상블(합주단)’ 등 여러 예술 단체를 두고 있다. 8년간 단체를 운영하며 10대부터 70대까지 누구나 생활 속에서 음악을 배우고 지역사회에 자선 공연으로 나누는
[라온신문 김동영 기자] 글로벌 K팝 인재 양성 교육기관 월드케이팝센터가 최근 주한 페루대사와 양국 문화교류확대 소통·협력 강화를 위한 자리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어 센터 트레이닝 시설을 둘러보고 센터에서 K팝 오디션에 진출해 교육받는 페루 소녀들을 격려해 눈길을 끌었다. 2개월 전 페루 리마시청에선 K팝 오디션 시상식이 열리는 등 최근 진행되고 있는 페루에서 K팝 프로젝트 대흥행과 행보가 심상치가 않다. 현재 K팝 위상을 잘 드러내는 대목이기도 하다. 이제 K팝은 아티스트에만 주목하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배우고 싶고 즐기고 싶은 문화의 중심이 됐다. 2023년부터 32개국을 대상으로 글로벌 K팝 인재 양성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월드케이팝센터는 "오랜 기간 글로벌 K팝 교육 인프라 구축과 K팝 사각지대 해소라는 목표를 가지고 글로벌로 뻗어나가는 여러 기관 기업뿐만 아니라 해외 주재 한국 대사 및 주한 대사와도 긴밀한 협력을 해왔고 24년은 많은 결실을 보는 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월드케이팝센터는 한국수입협회와 함께 서울 글로벌 페스타를 개최해 70개국 주한 대사를 모두 초청해 문화교류 협력을 다짐했고, 지난해 12월 29일에는 서울경제
[라온신문 김동영 기자] 5인조 신인그룹 노매드(NOMAD)가 2월 본격 데뷔에 앞서 1st EP 수록곡 ‘Eye 2 eye’ Lyric Video를 공식 유튜브 ‘NOMAD_entofficial’를 통해 선공개했다. 도의(DOY), 상하(SANGHA), 원(ONE), 리버(RIVR), 준호(JUNHO) 5인조로 구성된 노매드는 지난달 1st EP 수록곡 중 최초로 ‘Lights on’ 퍼포먼스 비디오를 공개하며 높은 관심을 받았는데, 이번 수록곡 ‘Eye 2 eye’ 공개는 그에 이은 두 번째 곡 공개로써 사랑하는 연인들에게 ‘처음 만났던 그 느낌 그대로 영원히 사랑하자’는 감미로운 속삭임을 담았다. 노매드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노매드는 2년간 준비해 왔으며 ‘진심으로 춤추고 무대를 즐기기 위해 마이크를 가져오라’는 의미의 ‘Need Our Microphone And Dances’를 약칭으로 팀명에 적용한 만큼 자신감으로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팬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1st EP 앨범 A, B 2종에는 총 7곡을 담고 오는 2월 정식 데뷔 전까지 지난달과 이번에 선 공개된 ‘Lights on’과 ‘Eye 2 eye’를 비롯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