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갓세븐(GOT7)이 자신들만의 색깔로 가득 채운 새 앨범을 예고했다. 갓세븐(JAY B·마크·잭슨·진영·영재·뱀뱀·유겸)은 오늘(19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새 미니앨범 'GOT7'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갓세븐의 남성미가 물씬 느껴지는 비주얼과 쿨한 분위기가 다채롭게 어우러진 콘셉트 포토로 화면을 가득 채웠다. 이와 함께 갓세븐이 직접 설계하고 완성한 ‘갓세븐 하우스’를 채워나갈 6개 트랙의 하이라이트 음원이 담겼다. 타이틀곡 'NANANA'를 비롯해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시작 단계를 위트 있게 풀어낸 'TRUTH', 갓세븐이 아가새와 함께 라면 다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마음을 담은 'Drive Me To The Moon', 갓세븐의 중저음 보이스가 돋보이며 애절함을 한층 배가 시킨 'TWO', 팬들과 함께라면 어떤 길이든 걸어갈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Don’t Care About Me', 각자의 활동으로 잠시 돌아가더라도 갓세븐을 잊지 말아 달라는 마음을 표현한 'Don’t Leave Me Alone' 등 다채로운 장르의 신곡을 예고해 컴백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특히, 앨범 전체가 아가새와의 첫 만남부터 지
가수 임영웅이 가온차트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19일 가온차트를 운영하는 한국음악콘텐츠협회에 따르면 임영웅은 20주차(2022.05.08.~2022.05.14) 가온차트에서 정규 1집 'IM HERO'(아임 히어로)의 타이틀곡 ‘다시 만날 수 있을까’로 다운로드, 벨소리, 통화연결음차트 2주 연속 1위에 랭크되며 3관왕에 올랐다. 한편 지난 2일 발매된 임영웅의 첫 정규앨범 'IM HERO'는 초동 판매량 110만여 장을 기록하며 역대 솔로 가수 초동 1위 대기록을 달성했다. 또한 임영웅은 데뷔 6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주요 도시에서 팬들과 만나고 있다.
트와이스의 나연이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한다. 19일 0시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에 나연의 솔로 앨범 발매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 따르면 나연은 내달 24일 오후 1시(미국 동부 시간 기준 0시) 첫 번째 미니 앨범 'IM NAYEON'(아임 나연)을 발표한다. 신보명 'IM NAYEON'은 본명 ‘임나연’을 의미하는 동시에 “I'M NAYEON” 즉 “내가 바로 나연이다”라는 메시지가 담겨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트와이스는 데뷔곡 'OOH-AHH하게'(우아하게)부터 'SCIENTIST'(사이언티스트)까지 16편의 모든 활동곡과 3편의 일본 발표곡 그리고 첫 영어 싱글 'The Feels'(더 필즈)까지 무려 20편의 뮤직비디오를 유튜브 억대 조회 수 반열에 올려놓은 바 있다. 아울러 지난 1월 가온차트가 발표한 10년 누적 앨범 데이터에서 총 729만 9094장의 판매고로 여성 아티스트 중 가장 높은 앨범 판매량을 달성하며 'K팝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트와이스는 네 번째 월드투어 'TWICE 4TH WORLD TOUR 'Ⅲ''(트와이스 네 번째 월드투어 '쓰리')를 활발히 전개하며 한계 없는 글로벌 성장세를 증명하고 있다
최근 스타베이스매니지먼트그룹(이하 스타베이스)에 새롭게 둥지를 튼 가수 겸 배우 양예나가 첫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배우로서 본격적인 행보를 알렸다. 19일 스타베이스 측은 양예나의 다양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식 SNS에 공개했다. 새롭게 공개된 프로필 사진 속 양예나는 블랙톤과 화이트톤의 대비되는 무드 속에서 자신만의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동시에 양예나는 깊은 눈빛과 함께 시크한 분위기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양예나는 지난 2015년 만 15세의 나이로 그룹 에이프릴의 멤버로 연예계 데뷔했으며, 아이돌 가수로 7년 간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그녀는 올해 초 에이프릴 해체 후 연기자 도전을 본격적으로 선언한 후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인 스타베이스와 계약을 맺었다. 한편 양예나는 올 하반기 에이프릴 활동 시절 출연, 첫 주연을 맡은 뮤지컬 영화 ‘K스쿨’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지플랫(Z.flat)이 김태균이 진행하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다. ‘두시탈출 컬투쇼’의 위클리 코너 중 하나인 ‘특선 라이브’를 통해, 오는 20일 발매되는 새 생글 앨범 <춤(舞)>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며, 수록곡인 ‘춤’의 라이브를 선공개로 선보일 예정이다. 지플랫의 ‘춤’은, 해당 앨범의 아트워크와 함께 15초 가량으로 구성된 티저 영상이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되면서 발매 전부터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지플랫이 출연하는 19일 목요일 ‘두시탈출 컬투쇼’ 생방송에는 스페셜 DJ에 황치열, 게스트에 정세운, AB6IX가 함께 자리할 예정이다. 지플랫을 비롯하여 각기 다른 장르의 아티스트로 이루어진 출연진과 DJ의 만남이, 어떤 그림으로 꾸며질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진다.
채널A ‘2022 DIMF 뮤지컬스타(이하 뮤지컬스타)’ 본선 진출자들이 결정됐다. 5월 17일 방송된 ‘뮤지컬스타’에서는 심사위원 정영주, 민우혁, 이재환(켄), 음악감독 장소영이 지난주에 이어 최종 예선을 이어갔다. 이날 방송된 참가자 중 백하빈은 단아하고 조용하게 등장했지만, 반전실력을 보이며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는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넘버인 I dreamed a dream을 선보여, 차기 판틴이라는 호평을 이끌어냈다. 이에 음악감독 장소영은 “오늘 들은 넘버 중 가장 감동적이었다! 음악, 연기, 노래가 한몸에 다 흡수된 후에 나오는 느낌이었다”라고 평했으며, 이재환 심사위원은 “한편의 영화 같았다! 너무 자연스러웠고 기량이좋다”라고 평했다. 눈에 띄는 연기력으로 예선을 통과한 백하빈은 본선에 진출하게 됐다. 채널A 뮤지컬 스타는 40팀으로 시작했지만, 본선에는 총 27팀만이 오르며 최종 예선은 종료됐다.
배우 하성광이 ‘천원짜리 변호사’에 출연한다. SBS 새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는 수임료는 단돈 천 원, 실력은 단연 최고인 ‘천원짜리 변호사’ 천지훈이 돈 많은 법꾸라지들과 몸값 비싼 변호사들과 맞서 싸우는 통쾌한 법정 활극이다. 앞서 남궁민, 김지은, 최대훈, 이덕화 등이 출연을 확정한 가운데 믿고 보는 배우 하성광이 합류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하성광은 극 중 능력 있는 변호사 서영준 역을 맡아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대형로펌 백에 남아 백현무(이덕화 분) 대표를 보필하는 겸손하고 의리 있는 인물처럼 보이지만 로펌 백의 일인자를 노리는 야망이 숨어있다. 하성광은 그간 드라마 ‘시간도 배달이 되나요’, ‘비밀의 숲2’, ‘본 대로 말하라’, ‘녹두꽃’, ‘해치’, 영화 ‘칠흑’, ‘결백’, ‘항거:유관순 이야기’, ‘재심’, ‘차우’, ‘웰컴 투 동막골’ 등 다수의 작품에서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여온 배우다. 최근 카카오TV 오리지널 ‘며느라기2...ing’에서 꼰대 같지만 사람 냄새 물씬 풍기는 아버지 무남해 역을 맡은데 이어 MBC ‘지금부터, 쇼타임!’에서 전생의 무관 회도 역과 현생에서는 조직의 두목 오소리로
도심 속에서 즐기는 6월의 피크닉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SPMF, 이하 파크 뮤직 페스티벌)이 최종 아티스트 라인업을 발표했다. ‘파크 뮤직 페스티벌’은 18일 공식 SNS를 통해 올해 페스티벌을 화려하게 수놓을 12팀의 아티스트 라인업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오는 6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88 잔디마당에서 개최되는 이번 페스티벌은 도심 속 푸른 공원에서 환상적인 스테이지와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한 음악 축제의 장을 선사한다. 올해 ‘파크 뮤직 페스티벌’은 양일간 총 12팀의 아티스트와 함께한다. 25일에는 활기찬 매력의 인디계 아이돌 ‘모트’, 따뜻한 음악을 전하는 밴드 ‘너드커넥션’, 경쾌한 재즈&펑크음악을 연주하는 ’JSFA’, 낭만적인 음색의 ‘하현상’, 감성을 전하는 보컬리스트 ‘윤하’가 출연한다. 대한민국 최정상 모던 록 밴드 ‘NELL’은 이날의 마지막 밤을 장식할 것으로 알려졌다. 26일에는 따뜻한 목소리로 일상을 노래하는 ‘윤딴딴’, 떠오르는 5인조 보이그룹 밴드 ‘원위’, 청춘 메시지를 담아 노래하는 ‘브로콜리너마저’, 지친 일상에 위로를 선물하는 듀오’ 옥상달빛’이 다채로운 무대를 꾸민다
‘갓파더’가 ‘트렌디’하고 색다른 경험을 함께하는 가족들의 이야기로 MZ세대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 17일 밤 10시 40분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선 함께 발 마사지 숍을 방문하거나 실내를 포장마차로 꾸미는 이벤트는 물론, 공연까지 진행하는 등 특별한 시간을 보내는 가족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먼저 스튜디오에선 래퍼 그리가 ‘갓파더’의 MC로 합류해 이금희 그리고 승희와 대화를 나눴다. 그리는 지난 ‘갓파더’ 30회에서 새어머니를 언급해 화제가 됐던 상황. 이후 그리는 새어머니를 누나로 호칭하는 것에 대해 “평생 누나는 안 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그는 “앞으로 새어머니를 어머니로 부르려고 노력하고 있다”라고 덧붙여 이목을 모았다. 조나단은 김숙의 안내로 동대문 쇼핑과 주꾸미 식사 그리고 발 마사지 숍까지 방문하는 알차게 ‘서울 투어’를 즐겼다. 동대문의 옷집에서 마음에 든 빨간색 계열의 정장을 사고 한껏 기분이 상기돼 있던 조나단. 그는 발 마사지 숍에서 비치된 의상의 상의가 작자 정장을 입어 웃음을 선사했다. 본격적으로 발 마사지를 받게 된 김숙과 조나단. 마사지의 매력에 흠뻑 빠진 조나단은
괴물 신인 TNX가 한류의 중심 명동에서 오피셜 테마 카페를 선보인다. TNX는 지난 16일 오후, 서울 롯데백화점 영플라자 명동점에 위치한 ‘후즈팬 카페’(Whosfan Cafe)에서 데뷔 기념 테마 카페 오픈 소식을 알렸다. 명동 후즈팬 카페에서 펼쳐지는 'WAY UP' 오피셜 테마 카페는 17일부터 오는 22일까지 6일간 진행되며, 신보 콘셉트에 맞춘 스페셜한 공간을 운영한다. 'WAY UP' 오피셜 테마 카페에서는 TNX의 팀명, 타이틀곡 제목 등에 맞추어 스페셜 음료 및 베이커리 메뉴를 선보인다. 특히 스페셜 메뉴 주문 시 TNX의 'WAY UP' 테마 캔 스티커 및 스페셜 티켓을 증정해 화제를 모은다. 특전으로 주어지는 스페셜 티켓으로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후 추첨을 통해 TNX 단체 사인 폴라로이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WAY UP' 오피셜 테마 카페에는 TNX의 흔적이 가득 담긴 전시 공간 및 포토존 운영은 물론, 럭키드로우, 나만의 포토카드, 'To. TNX 메시지 보드'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펼쳐진다. 여기에 럭키드로우 이벤트에 참여하면 후즈팬 카페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PVC 포토카드와 팬 사인회 응모권이 주어져 글로벌 팬덤의 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