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랭키(BLANK2Y)가 신곡 티저 영상으로 데뷔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블랭키(루이, DK, 동혁, 시우, 영빈, 마이키, U, 성준, 소담)는 20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떰즈 업(Thumbs Up)'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어둠 속에서 허공을 향해 손을 뻗는 블랭키 멤버들이 잇따라 등장했다. 이어 꽃 안대를 쓰고 붉은 면사포에 갇힌 듯한 연출로 한 편의 아트필름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영상 후반부에는 클라이맥스로 치닫는 비트가 귓가를 사로잡았다. 여기에 한층 더 강렬해진 블랭키의 비주얼이 더해져 몰입도를 높였다. 끝으로 멤버 시우가 팀 로고를 연상케 하는 손동작과 함께 "GO UP BLANK2Y"라고 말해 타이틀곡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향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블랭키의 첫 미니앨범은 K2Y 3부작의 포문을 여는 앨범이다. 타이틀곡 '떰즈업'은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트랩(Trap) 장르로, 세상을 뜨거운 열기로 채우겠다는 블랭키의 거침없는 포부와 자신감을 담은 곡이다. ‘떰즈업’ 작사, 작곡에는 성시경 ‘곁에 있어준다면’, 있지 ‘웨폰(Weapon)’ 등을 프로듀싱한 프로듀
Mnet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이 26일부터 공개 방청을 재개한다. 20일 ‘엠카운트다운’ 측은 “2022년 5월 26일 (목)부터 ‘엠카운트다운’ 공개 방청이 재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엠카운트다운’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020년 3월부터 2년 2개월간 관객 없이 방송을 해왔다. 지난달 18일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며 음악 방송들이 방청객 모집을 재개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 지난 6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14일 MBC ‘쇼! 음악중심’, 15일 SBS ‘인기가요’가 공개 방청을 재개했다. 또한 KBS1 ‘가요무대’, ‘열린음악회’와 KBS2 ‘불후의 명곡’, ‘유희열의 스케치북’ 등도 방청객을 받고 있다. 한편 ‘엠카운트다운’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프리한 아나운서들의 사생활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20일(오늘) 밤 11시 첫 방송하는 MBN 신개념 리얼 예능 프로그램 ‘아!나 프리해’(연출 문경태, 이하 ‘아나프리해’)에서 프리 아나운서 6인의 첫 만남과 근황이 그려진다. 이날 MC 김성주, 이은지를 비롯해 황수경, 강수정, 최현정, 김주희, 김지원, 김수민이 대망의 첫 만남을 가진다. 김성주는 멤버 전원이 모이자 “협의해야 할 게 있다”라며 서열 정리를 제안한다. 이 가운데 프리 17년 차 강수정은 이은지의 도발에 “카메라 꺼”라며 ‘꼰대력’을 발휘한다. 이어 ‘홍콩댁’ 강수정의 평화로운 홍콩 라이프와 한국에서의 첫 일정이 전파를 탄다. 강수정은 첫 녹화에 앞서 예능계에 한 획을 그었던 이경실, 정선희와 만나 조언을 구한다. 이에 두 사람은 “너보다 애드리브 많이 치는 사람 있으면 밟아버려”라는 거친 입담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황수경의 철저한 자기 관리와 최현정의 현실적인 쌍둥이 육아도 최초 공개된다. 멤버들은 요가로 다져진 황수경의 몸매와 유연성을 보고 “비인간적이다”라며 감탄한다. 또 최현정은 인내심 넘치는 육아 고수의 면모를 자랑해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는 귀띔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프리 아나
밴드 원위(ONEWE)가 데뷔 3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앨범 ‘시간을 담은 작은 방’을 공개한다. 소속사 알비더블유(RBW)에 따르면 원위는 오늘(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룸메이트 (Roommate)’를 포함한 스페셜 앨범 ‘시간을 담은 작음 방’을 발표한다. 이번 앨범은 데뷔 후 꾸준한 성장을 보여주며 ‘글로벌 대세 밴드’로 성장한 원위가 본격적으로 자신들의 이야기를 풀어낸 앨범이다. 원위의 추억과 꿈, 그리고 앞으로 함께 만들어갈 미래를 담은 공간으로 팬들을 초대하고 진정성 가득한 음악을 선보인다. 공개된 앨범 웹재킷에는 자물쇠로 잠겨 있던 원위의 비밀스러운 공간이 오픈됐다. 작은 방 안에는 멤버들을 상징하는 마이크, 기타, 베이스, 숄더 키보드, 드럼이 가득 채우며 아늑함이 느껴진다. 또한, 이전 앨범 재킷 사진에 들어있던 포인트들이 숨어 있어 눈길을 끈다. 이번 스페셜 앨범에는 타이틀곡 ‘룸메이트 (Roommate)’를 포함해 ‘별보다 빛나는 (Starlight)(2022 ver.)’이 수록됐다. 해당 곡은 밤하늘에 빛나는 별을 보면서 진정한 사랑을 노래하는 곡으로, 풋풋했던 2016년 버전과는 다른 성숙함을 느낄 수 있다
르세라핌이 당분한 5인 체제로 활동한다. 20일 소속사 쏘스뮤직은 멤버 김가람의 학교폭력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멤버 본인 및 다수의 제3자 진술을 통해 확인한 사실관계를 세부적으로 밝힐 경우, 사건에 얽혀있는 또래 친구들은 물론 피해를 주장하는 당사자 등 미성년자들의 신상과 민감한 개인 정보 등이 알려질 것을 염려하여 지금까지 구체적 해명을 자제해 왔다. 하지만 사회관계망서비스와 일부 커뮤니티 중심으로 김가람이 오랜 기간에 걸쳐 물리적 폭력을 수반한 학교 폭력의 일방적인 가해자인 것처럼 왜곡된 주장들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일방의 입장만이 전달됨에 따라 그동안 제기되어온 의혹들을 바로잡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법무법인 대륜의 의뢰인인 A씨는 학교에서 탈의 중인 친구의 속옷만 입은 사진을 무단으로 촬영하여 이를 다른 친구 명의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공개적으로 올렸다”며 “이는 대륜 측이 언급한 학폭위 결과 통보서 상의 사안개요서에도 명백히 기재되어 있는 사실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런 행동에 격분한 김가람을 포함한 친구들이 A씨에게 항의를 했고, 이 과정에서 어떠한 물리적, 신체적 폭력 행위는 없었다. A씨는 자신의 잘못을 시
그룹 엔시티(NCT)의 도영과 아이브의 안유진이 ‘제28회 드림콘서트’ MC로 확정돼 케이팝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제28회 드림콘서트’(이하 ‘드림콘서트’)를 주최하는 한국연예제작자협회(회장 임백운)는 20일 “엔시티 도영과 아이브 안유진이 ‘드림콘서트’의 MC를 맡게 됐다”라고 전했다. 엔시티 도영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각종 행사에서 MC로서 수준급 진행 실력을 뽐낸 바 있다.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도 MC를 맡아 센스 넘치는 입담을 선보여 사랑을 받았던 만큼, ‘드림콘서트’에서 안유진과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아이브 안유진은 현재 채널A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 고정 MC로 출연해 신선한 멘트는 물론 풍성한 리액션으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또한 ‘인기가요’,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도 MC로서의 탁월한 능력을 보여줘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2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돌아온 ‘드림콘서트’는 총 25팀의 아티스트가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골든차일드, 드리핀, 드림캐쳐, 라붐, 라잇썸, 레드벨벳, 빅톤, 스테이씨, 아이브, 에이비식스, 엔시티 드림, 엔믹스
트로트 연합 한 마당이 펼쳐진다. 20일 SBS미디어넷에 따르면, ‘제1회 드림콘서트 트롯’(이하 드림콘서트 트롯)가 오는 6월 18일 진행되는 ‘제28회 드림콘서트’(이하 드림콘서트)의 바통을 이어 받아 오는 6월 19일(일) 오후 6시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드림콘서트’는 1995년부터 지난해까지 당대 최고의 가수들과 함께 해 온 국내 가장 큰 규모의 K-POP 공연으로 올해 첫째 날은 K-POP, 둘째 날은 가요계 주류의 장르로 조명 받고 있는 K-트로트의 축제로 화려하게 꾸며진다. 트로트는 최근 세대불문 성별 불문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의 장르로 다양한 연령층의 트로트 가수들 또한 가요계를 휩쓸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드림콘서트 트롯’은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최초로 펼쳐지는 트로트 연합 공연이라는데 그 의미가 크다. 트로트 연합 공연으로는 최대 규모인 만큼 ‘드림콘서트’의 열기를 이어 받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불가피하게 비대면 공연으로 위축됐던 공연 업계에 활력을 불어 넣고, 다양한 아티스트 라인업으로 대면 공연을 기대해왔던 트로트 팬들에게 특별한 감동과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화려한 아티스트 라인업은 물론
‘Z세대 아이콘’ 그룹 우아!(woo!ah!)가 오는 6월 9일 컴백일을 확정 짓고, 팬들에게 새로운 ‘즐거움(JOY)’을 예고했다. 20일 우아!의 소속사 엔브이(NV)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컴백 포스터와 함께 첫 번째 미니앨범 발매일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는 다양한 색이 혼합된 배경에 'JOY'라는 단어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포스터 상단에는 이번에 공개되는 앨범이 woo!ah!(우아!)의 데뷔 첫 미니앨범이며, 오는 6월 9일 오후 6시 발매된다는 정보가 포함돼있다. 소속사 엔브이(NV)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우아!의 컴백을 기다린 팬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첫 미니앨범에는 팬들이 즐겁게 들을 만한 다양한 음악들을 담았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2020년 5월 13일 데뷔한 그룹 우아!는 나나, 우연, 소라, 민서, 루시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이다. 데뷔 후 2년 동안 온·오프라인 등을 통해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Z세대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트리플에스(tripleS)의 두 번째 멤버 정혜린이 우아한 자태를 드러냈다. 모드하우스는 지난 19일 오후 9시 공식 SNS 채널에 트리플에스의 두 번째 멤버 정혜린의 이미지 티저를 공개했다. 이미지에는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정혜린의 얼굴이 제대로 오픈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Welcome to the HAUS'와 'HYERIN 2022. 05. 23'이라는 문구는 오는 23일 정혜린이 트리플에스 하우스에 입주하게 될 것을 예고하고 있어 호기심이 증폭된다. 정혜린은 지난 17일 티저 영상을 통해 트리플에스의 두 번째 멤버로서 등장했다. 특히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로 또 다른 실력파 아티스트의 탄생을 예고해 관심이 집중됐다. 이와 함께 정혜린과 윤서연의 첫 만남이 그려질 데일리 콘텐츠 'SIGNAL'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 윤서연이 정혜린의 정체를 알고 있는 가운데, 이들이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모드하우스는 최근 네이버 D2SF(D2스타트업팩토리)와 CJ 그룹 계열 벤처캐피탈인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 그리고 퓨처플레이의 Pre-A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으며, 이들과의 적극적인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는 물론 다
‘시티팝의 전설’ 김현철이 ‘이십세기 힛트쏭’에 뜬다. 오늘(20일) 밤 8시 방송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이하 ‘힛트쏭’)은 ‘90년대 원조 싱어송라이터 김현철 힛트쏭’을 주제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날 ‘힛트쏭’은 시대를 앞서간 천재 뮤지션 김현철과 함께한다. 김현철은 저작권 협회에 등록된 461곡 중에서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1990년대 명곡들을 직접 소개한다. 김현철의 키보드 연주는 물론 MC 김희철과 김민아의 불협화음을 담은 즉석 공연까지, 시청자들의 ‘보고 듣는’ 재미를 모두 책임질 예정이다. 이 가운데 ‘왜 그래’는 김현철의 댄스 본능을 이끌어낸 곡으로 뽑힌다. 김현철은 일명 ‘앙탈 털기춤’을 흑역사로 언급, 과거 자신의 무대를 보고 “어머, 어머”를 연발해 폭소케 한다. 그는 “내 음악 인생 중 마지막 댄스”라고 전해 아쉬움을 안긴다는 귀띔. 특히 김현철은 “‘힛트쏭’ 방송되는 날 아내를 데리고 여행을 가겠다”라고 선언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이번 차트 1위에 오른 곡이 김현철의 실제 이별 경험담을 녹여 만든 곡이기 때문. 당시 김현철은 동창회에 참석하기 위해 여자친구의 갑작스런 이별 통보를 빠르게 받아들였다고 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