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찬영이 현 소속사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30일 스노우볼 엔터테인먼트는 “윤찬영이 재계약을 체결하고 글로벌 행보를 이어간다”고 밝혔다. 아역시절부터 현 소속사와 함께한 윤찬영은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그는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주인공 이청산 역을 연기하며 글로벌 스타로 발돋움했다. 스노우볼 엔터테인먼트는 “아역시절부터 쌓아온 서로의 믿음과 앞으로 보여줄 모습이 기대되는 배우 윤찬영이 더욱 활발하고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적극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겠다. 계약기간이 1년여 남은 상황에서 재계약을 먼저 제안해준 윤찬영 배우의 믿음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편 윤찬영은 오는 31일 시즌(seezn) 오리지널 ‘소년비행2’ 공개를 앞두고 있다.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비비드한 세상을 선사한다. 지난 29일 오후 6시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는 앱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크래비티 신곡 ‘VIVID (비비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크래비티는 초능력 영재로 변신해 에너제틱한 매력을 드러냈다. 올 화이트 톤 의상을 착장한 멤버들이 파워풀한 퍼포먼스는 물론, 리드미컬한 음원 일부를 선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영상 말미에는 액자 속 한 장의 사진으로 남겨진 크래비티 모습이 비춰지며, 무채색 공간에서 형형색색 화려한 컬러로 입혀지는 감각적인 영상미로 자신만의 비비드한 세상을 예고해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신곡 ‘VIVID’는 유니버스에서 선보이는 스무 번째 발매 곡으로, 앞서 ‘VIVID’ 콘셉트 포토,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해 크래비티만의 상큼하고 싱그러운 무드를 선보였다. 이어, 공개될 뮤직비디오 본편을 통해 다채로운 에너지와 리드미컬한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한편, 유니버스 뮤직의 신곡 크래비티 ‘VIVID’는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배우 백성철이 카카오TV 오리지널 ‘어쩌다 전원일기’에 출연한다. 카카오TV 오리지널 ‘어쩌다 전원일기’(연출 권석장·극본 백은경·기획·제작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갑자기 깡촌 시골 마을 희동리에 살게 된 서울 토박이 수의사 ‘한지율’(추영우 분)이 시골 토박이 파출소 순경 ‘안자영’(박수영 분)을 만나면서 펼쳐지는 좌충우돌 전원 로맨스다. 박하민 작가의 인기 웹소설 ‘어쩌다가 전원일기’가 원작. 극 중 백성철은 희동리 이장의 장남이자 희동리에서 나고 자란 이른바 ‘인간 희동리’ 영농후계자 이상현 역을 맡는다. 이상현은 깡촌 시골 마을 희동리에서는 좀처럼 보기 어려운(?) 훈훈하고 세련된 비주얼은 물론, 넘치는 센스와 솔직한 성격, 일에 대한 자부심까지 다 갖춘 이른바 ‘출구 없는 매력남’이다. 이상현은 ‘희동리 인싸’이자 파출소 순경인 안자영에게 언제부턴가 친구 이상의 감정을 느끼게 되고, 이 와중에 갑자기 희동리에 ‘마성의 까칠남’ 동물병원 수의사 한지율이 등장하면서 세 사람의 팽팽한 삼각관계가 시작될 예정이다. 백성철은 이번 ‘어쩌다 전원일기’를 통해 추영우, 박수영(레드벨벳 조이)과 처음 호흡을 맞춘다. 이들이 선보일 묘한 삼각 로맨스와 케미에 기대감이
강주은이 ‘갓파더’에서 ‘센 언니’ 제시의 안무에 도전한다. 오는 31일 화요일 밤 10시 40분 방송하는 KBS2 예능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선 강주은이 가비 그리고 아이키와 SNS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댄스 영상 콘텐츠 촬영에 임한다. 강주은은 가비와 아이키의 안내에 따라 촬영을 하게 된다. 긴장한 상태로 제시의 ‘ZOOM’이라는 노래에 맞춰 안무를 시작한 강주은. 이후 가비와 아이키는 강주은을 보며 “완벽하다”고 극찬한다는 귀띔. 강주은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특히 강주은은 제시의 랩까지 소화한다는 후문이다. 강주은의 랩을 들으며 ‘갓파더’ MC들은 크게 놀란다. 그룹 오마이걸의 승희는 강주은의 색다른 면모에 “왜 이렇게 잘하시지”라며 감탄한다. 강주은은 ‘갓파더’ 34회에서 가비 그리고 아이키와 깜찍한 댄스 호흡을 맞춘다고. 이들이 선보일 환상적인 '컬래버레이션'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갓파더’의 신 스틸러 최민수의 환갑잔치가 오는 6월 7일 방송될 예정이다. 강주은과 ‘단짠 케미’로 ‘갓파더’에서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가운데, 최민수의 환갑잔치 또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하
1980년대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모두 다 사랑하리’, ‘처음 본 순간’ 등 명곡을 발표하며 록 음악을 대한민국 대중음악 씬(Scene)의 주류로 끌어 올린 ‘송골매’가 오는 9월 11일(일)과 12일(월)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구 체조경기장)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 콘서트 ‘열망(熱望)’을 개최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밴드의 아이콘으로 대중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았던 배철수와 구창모가 약 40년 만에 함께 무대를 장식하는 만큼 기념비적 의의를 지님은 물론, 당대 ‘송골매’의 역대급 히트곡을 모두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돼 ‘송골매’와 함께 시간을 보냈던 세대들에게 가슴속 청춘의 열망(熱望)을 다시 꺼내 보기에 충분하다. 배철수와 구창모 중심으로 1980년대 최고의 전성기를 보낸 ‘송골매’는 ‘어쩌다 마주친 그대’, ‘하늘나라 우리님’, ‘빗물’, ‘모여라’ 등 주옥 같은 명곡을 남기고 각자의 활동에 집중하고자 긴 휴식기에 들어가 많은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긴 바 있다. 한편, 배철수는 지난 2020년 MBC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 30주년 기자간담회를 통해 “락밴드로 시작했으니까 방송 연예 마지막은 락밴드로 끝맺음을 하고 싶었다”라
작은 키 때문에 고민인 의뢰인을 위해 이수근이 나선다. 오늘(30일) 밤 8시 30분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167회에는 한 커플이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의뢰인 커플은 3년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지만 부모님이 교제를 반대해 마음고생하고 있다고 털어놓는다. 여자친구의 부모님이 남자친구를 반대하는 이유는 바로 남자친구의 키 때문이라고. 남자친구의 키가 164cm인 것을 알게 되자 이수근은 “키 때문에 반대하면 만나지 말아라”라며 감정이입을 하면서 “그래도 남자친구가 잘생겼다”며 남자친구와 공감대를 형성한다. 여자친구 역시 “맞다. 이수근처럼 키는 작지만 잘생겼다”며 남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이어 서장훈은 부모님이 남자친구를 반대하는 진짜 이유를 찾기 위해 여러 가지 질문을 하고, 남자친구는 부모님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했던 노력들에 대해 이야기 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은다. 녹화 내내 의뢰인 커플에게 공감하던 이수근은 “결혼 전에 우리 장모님도 내 키가 너무 작아서 싫어했다”고 경험담을 털어놓으면서 “그런데 내가 어떻게 했겠냐. 누구보다 큰 사위가 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며 키를 극복하고 결혼까지 골인할 수 있던 비법을
알렉사(AleXa, 김세리)가 미국 라디오 차트에 진입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돌풍을 예고했다. 알렉사는 미국 NBC 대규모 경연 프로그램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American Song Contest, 이하 ASC) 우승곡 ‘원더랜드’(wonderland)로 28일(현지 시간) 미국 빌보드 팝 에어플레이 차트(Billboard's Pop Airplay Chart)에서 38위에 이름을 올렸다. 빌보드 팝 에어플레이 차트는 미국 내 약 160개 주요 라디오 방송국의 주간 방송 횟수를 집계해 순위를 매긴다. 팝 장르의 상위 40개 곡을 대상으로 현지에서 전통적인 방식으로 순위를 매기는 만큼 진입장벽이 높다. 특히 라디오 횟수가 큰 비중을 차지하는 빌보드 메인 차트 hot 100 입성의 교두보로 불린다. 쟁쟁한 팝스타들의 히트곡들을 제치고 불과 2개월여 만에 이끌어낸 기록인 점을 떠올리면 괄목할 만한 성과다. 국내에서는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리사 등도 해당 차트에 이름을 올려 현지 매체의 뜨거운 조명을 받았다. ‘원더랜드’는 지난 10일 'ASC'에서 유명 팝아티스트 마이클 볼튼, 얌 하우스 등을 제치고 K팝 아티스트 최초의 미국 경연 우승을 안겨준 곡이다. 라틴풍
가수 임영웅 정규 1집 타이틀곡 ‘다시 만날 수 있을까’의 뮤직비디오가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5월 3일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는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뮤직비디오가 게재됐다. 해당 뮤직비디오는 공개 하루 만인 4일 조회 수 100만 뷰, 13일 만에 500만 뷰를 넘어서더니 30일 기준 800만 뷰를 돌파했다. 정규 1집 ‘IM HERO’(아임 히어로)의 타이틀곡 ‘다시 만날 수 있을까’는 가수 이적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고 정재일이 스트링 편곡을 맡았다. 영웅의 감성적인 목소리가 서정적인 가사, 편안한 멜로디와 어우러져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임영웅은 최근 첫 정규앨범 ‘IM HERO’를 발매했다. 해당 앨범은 하루 만에 94만 장(한터차트 2일 오후 11시 10분 기준) 판매되며 기존 기록들을 갈아치웠다. 특히 솔로 가수 음반 초동 역대 1위를 기록했으며, 초동 110만 장을 돌파했다. 또한 임영웅은 데뷔 6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주요 도시에서 영웅시대와 만나고 있다. 5월 6일 첫 공연 고양을 시작으로 창원, 광주, 대전, 인천, 대구, 서울에서 열기를 이어간다. 임영웅의 첫 단독 콘서트는 총 21회 규모
‘Z세대 아이콘’ 우아!(woo!ah!)가 첫 미니앨범 'JOY'의 그룹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우아!의 소속사 엔브이(NV)엔터테인먼트는 30일 공식 채널을 통해 두 장의 그룹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단체 콘셉트 이미지에는 아이스크림, 컵케이크, 캔디 등 여러 가지 ‘단 거’를 손에 든 우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바라보는 사람들까지 기분 좋게 하는 멤버들의 미소가 돋보인다. 또 다른 콘셉트 포토에서 우아!는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던 앞선 이미지와 달리 우아하면서도 신비로운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처럼 우아!는 개성이 뚜렷한 두 가지 콘셉트 포토를 통해 열흘 후 공개되는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단거(danger)’에 대한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엔브이(NV)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후 개인 트레일러 영상, 뮤직비디오 티저와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공개될 예정”이라며 “우아! 멤버들의 톡톡 튀는 ‘스파클링’ 매력이 담길 새 앨범 'JOY'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우아!는 오는 6월 9일, 첫 번째 미니앨범 'JOY'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단 거(Danger)’로 본격적인 컴백
밴드 웨딩걸즈가 오늘(30일) 첫 싱글로 가요계 전격 데뷔한다. 웨딩걸즈는 오늘(30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싱글 ‘웨딩걸즈 Part 1’을 발매한다. 선화(보컬), 장미(베이스), 박하(드럼), 꾹화(기타)로 구성된 웨딩걸즈는 철저하게 결혼식 축가 만을 만들어 활동하는 축가 전문 밴드로, 피싱걸스의 리더 비엔나핑거의 프로듀싱으로 탄생한 팀이다. 웨딩걸즈의 첫 싱글 ‘웨딩걸즈 Part 1’은 레전드 그룹 들국화의 ‘매일 그대와’를 오마주해 작곡한 ‘매일 그대와 함께(하면 좋겠지만 어디 인생이 그리 쉽겠냐 이것들아)’와 ‘축가 만들어서 행사 땡기자고 했던 네가(다음 달에 시집가서 기타리스트 잃고 눈물 흘린 썰)’ 이라는 제목부터 심상치 않은 2곡으로 채워졌다. 데뷔 싱글 발표 전부터 유니크하고 파격적인 티저 영상과 재치 넘치는 웨딩걸즈 제작기 에피소드를 노출하며 궁금증을 끌어올린 웨딩걸즈는 뛰어난 음악성과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축가계 대표 그룹으로 새롭게 떠오를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웨딩걸즈는 데뷔 싱글 발표를 기념, 결혼을 맞이하는 신혼부부들을 위해 직접 축가 선물을 선사하는 결혼식 축가 이벤트도 진행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웨딩걸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