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문화산업협회, 맞춤형 NCS 활용 컨설팅 제공

 

[라온신문 조윤정 기자] (사)한국문화산업협회가 근로자의 직무역량 향상, 기업의 직무분석 기반 인적자원관리를 위해 NCS를 적극 활용하고자 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계획을 수립해 참여기업에 '맞춤형 NCS 활용 컨설팅'을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공정한 직무중심사회 여건 조성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기업의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활용이 필요한데, 기업의 NCS 활용과 확산을 위해 NCS 기업활용 컨설팅이 2015년부터 중소·중견기업 대상으로 직무 중심의 인사 관리 도입을 목표로 추진돼왔다.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NCS(국가직무능력표준)에 기반한 컨설팅을 통해 기업의 직무분석, 역량모델링 도출, 맞춤형 채용 평가도구, 교육훈련 프로그램 등을 개발·제공하며, 상시 근로자 수 30인 이상 중소·중견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컨설팅 유형으로는 기본형, 확장형, 통합형(기본+확장형)이 있으며, 체계적인 인적자원개발 및 관리를 목표로 하는 중소·중견기업들이 생산성 향상 및 이직률 감소 등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한국문화산업협회 HRD지원센터 관계자는 “체계적인 인적자원개발 및 관리를 통해 생산성 향상을 희망하는 기업들이 내년에는 이 사업에 더 많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NCS 기업활용컨설팅에 관한 문의 및 사업신청은 협회 홈페이지에서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사)한국문화산업협회에서는 우수한 전문가를 활용해 기업의 니즈를 분석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사업에 대한 안내·상담을 상시 제공하며, 사업 착수부터 컨설팅 실시, 사업성과 분석, 우수사례 발굴까지 전 단계에 걸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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