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조윤정 기자] 가치공간은 지난 1일 봄 시즌을 맞아 성수 서울숲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글로벌 네일 브랜드 데싱디바의 최초 무인 매장 팝업스토어를 한정 오픈 운영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전 세계 여성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네일 룸 콘셉트로 진행되는 이번 데싱디바 팝업스토어는 셀프 네일 테이블 체험존 및 인스타그래머블한 포토존 구성과 함께 오프라인에서 가장 많은 데싱디바 디자인과 제품군을 만나볼 수 있다. 

2023년 봄 신상 네일과 KC 인증마크를 받은 키즈 네일, 케어 상품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품목 구성은 물론, 매직프레스, 글레이즈, 케어류 전 품목 20% 할인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한편 팝업스토어 전문 온라이프(On-Life) 리테일 플랫폼 가치공간은 전국의 백화점, 복합 쇼핑몰 등의 대형 상권부터 복합 문화 공간, 오피스 내 공실 등에 이르는 다양한 유휴공간에 매번 새로운 테마의 팝업 마켓을 통해 공간에 가치를 더하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신세계센트럴시티(고속터미널역), 강남역, 서울숲 언더스탠드에비뉴 등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 가치공간 브랜드의 순환형 스토어 ’브이언더바(V_)’ 오프라인 플랫폼을 운영, 지역 및 공간과 브랜드를 이어주는 랜드마크로써 다양한 브랜드의 스토리를 담아 전달하는 팝업스토어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