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아·연제, 건강상 이유로 활동 중단…앨리스 5인 체제 활동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앨리스 도아, 연제가 활동을 잠시 중단한다.

 

6일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도아, 연제가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도아, 연제는 최근 컨디션 난조 및 건강상의 이유로 병원을 방문했고, 의료진으로부터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라고 했다.

 

이어 "아티스트와 신중한 논의 끝에 충분한 휴식과 회복에 집중하며, 일시적으로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앨리스는 5인 체제로 활동할 예정이다.

 

■ 다음은 아이오케이컴퍼니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아이오케이컴퍼니입니다.

 

늘 앨리스(ALICE)를 응원해 주시고 아껴 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멤버 도아, 연제 건강 상태 및 향후 활동 관련하여 안내드립니다.

 

도아, 연제는 최근 컨디션 난조 및 건강상의 이유로 병원을 방문하였고, 의료진으로부터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습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와의 신중한 논의 끝에 충분한 휴식과 회복에 집중하며, 일시적으로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앨리스의 활동은 금일 이후 5인 체제로 진행될 예정이며, 도아, 연제 향후 활동 관련 안내는 추후 공지드리겠습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위와 같은 결정을 하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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